(정도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30일 수동면 몽골문화촌 인근에 있는 위령비 앞에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진행했다.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는 6.25 전쟁 중 패주하는 북한군으로부터 습격을 받고 맨손으로 고향을 지키다 전사한 故 최선화 씨 등 수동면 내방리 주민 24명의 애국·애향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6.25 참전용사, 구형서 남양주시청 기획조정실장, 이석균 도의원,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 위한 추념사, 조시 낭독,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배진성 지회장은 “호국영령들의 나라 수호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민주주의의 정체성을 올바로 확립해 후손들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나라에서 살아가도록 국민운동 단체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위령제를 비롯한 △6.25 사진전 △청소년 선도 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지킴이 활동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여유당에서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정책아카데미 공공미술 분야 특강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는 이미선 예술창작연구소 꾸움아르떼 대표가 ‘예술가가 들려주는 한 끗 차,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시 공공미술 분야 정책자문관으로, 남양주시 예술 공간 ‘더나르떼’ 개관 등 지역 공공디자인 총괄 감독 및 기획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본 강의에서 이 대표는 공공디자인은 공공의 이익 관점에서 시민 모두의 행복과 문화적 삶을 지향하는 태도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남양주시만의 공공디자인 목표, 지향성의 명확한 수립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흔히 생각하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시민 중심의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과 시의 품격을 제고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책 아카데미는 시 공무원의 주요 정책추진에 필요한 지식 함양과 관련 인사이트 확장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며, 이번 강연은 ▲인구정책 ▲도시재생 ▲청년정책 특강에 이어 네 번째 진행된 것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9일, 장애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지역축제 야시장 ‘별빛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여러 후원처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 장애인복지관은 바자회에서 의류, 이불, 생활잡화 등 다양한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먹거리 장터에서는 보쌈, 치킨, 돈까스 등 다채로운 음식을 제공했다. 특히, 통기타 공연이 더해진 이번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은 장애인들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기금 마련에 동참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야시장에 참여한 한 주민은 “바자회에서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별빛장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생활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남양주시 공무직 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을 결정하는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노·사 양측 교섭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서 남양주시청 대표 교섭위원인 강혜숙 인사과장과 노동조합 측 대표 교섭위원인 정지매 전국공공운수서비스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경기지역지부 남양주시지회장이 협약서에 날인하면서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임금 협상이 최종 완료됐다. 협약서에는 2023년 대비 기본급 2.5% 인상, 복지 및 보건직종 근로자 호봉테이블 신설 및 통합안이 담겨 있으며, 그 효력은 2024년 1월 급여부터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제반여건 속에서도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 덕분에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 노사가 협력해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봉사단체 미금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2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총각김치 100통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권간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함께 모여 정성으로 김치를 준비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매번 뜻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만들어 주신 정성 그대로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100가정에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금농협 농가주부모임은 2021년 이래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감자 등의 식재료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손수 만든 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저소득 어르신 100가구에 무항생제 특란 30구 100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된 우양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됐다. 이날 별내면 지사협은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달걀을 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요즘은 물가가 올라 식료품 구입이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지원해 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제복 위원장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급격히 상승한 식재료 가격 때문에 부담을 안고 있었다.”라며 “공모사업에 선정된 덕분에 달걀을 지원할 수 있게 됐고, 우양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우양재단은 1983년 학생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1999년부터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쌀과 먹거리를 나누고 있으며, 매년 ‘어르신 달걀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식재료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30일 육군 제5799부대 장병들과 함께 ‘가을맞이 쓰담 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낙엽으로 인해 우수관이 막혀 발생하는 도로 침수 피해를 방지하고, 지역 주민의 보행 불편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부대 장병 약 30여 명은 청학리 도로변의 가로수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 등 75리터 마대 40개 분량을 수거해 깨끗한 마을 거리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지역의 안전과 환경 정화를 위해 아낌없이 봉사한 장병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가을맞이 일제 대청소와 배수로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별내면은 11월 한 달간 지역의 기관사회단체별로 실시되는 ‘우리 동네 쓰담데이’ 릴레이 행사를 통해 지역 내 가로수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도로변 안전과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시민시장 자문위원회는 지난 30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화도읍 시민시장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용완 위원장 및 시민시장 자문위원회 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자체회의 △지역현안 브리핑 △간담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위원회는 지난 시도 8호선 개통을 앞두고 성공적으로 개최한 화도읍 걷기대회 등 1회 자문위원회 건의사항에 대한 3개월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으며, 화도읍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화도읍 발전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앞으로도 적극 수용하겠다”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시장 자문위원회에 깊은 존경과 감사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자문위원회는 지역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분기별로 토론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30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건강 수제청을 만들고 나누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 10여 명 건강한 수제청 제작을 위해 29, 30일 이틀간 함께 모여 생강과 대추를 손수 준비하고 끓이는 등 정성껏 만들었다. 이번 활동은 추워지는 날씨에 수제차를 대접하여 온기를 나누고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완성된 대추와 생강청은 필요한 만큼씩 덜어 쓰기에 용이하도록 개별 유리병에 담아 대상자들에게 전달됐으며, 전달받은 어르신은 “평소에 구입하기 어려운 수제청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원평동 자원봉사센터 김민서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항상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따뜻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특화사업 사랑의 꽃 배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만든 꽃 바구니를 관내 주민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평소 찾아뵙기 어려웠던 세교동 주민들의 안부를 살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나 뵙고 싶다”라며,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 및 참여해주신 관내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세교동 복지 및 활동에 언제나 솔선수범해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을 살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람됨을 느꼈고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동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평택시 신평동 관내 재건축 아파트 힐스테이트평택역센트럴시티는 31일 모델하우스 오픈 화환 대신 받은 쌀10kg(40포)를 신평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모델하우스 오픈 기념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마련됐으며, 나눔도 실천하고 환경도 지키고자 진행하게 됐다. 김영철 조합장은 “기념 화환 대신 쌀을 받아 환경폐기물도 줄이고 관내 저소득층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고,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석용 신평동장은 “일회성 화환 대신 새로운 기부문화가 정착된 것 같아 기쁘고, 기부 해주신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관내의 차상위 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평택시 고덕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관내 똑버스를 운행하는 기사님들을 위해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는 똑버스 기사님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접 만든 김밥과 과일, 과자 등 봉사자들의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만들어 똑버스 기사님들께 전달했다. 신경수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똑버스 기사님들이 항상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치성 위원장은 “우리 기사님들은 지역 주민들의 편안한 이동을 책임지는 중요한 분들이다.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이번 도시락 나눔행사가 기사님들께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감사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도시락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의 연대와 감사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고덕동 바르게살기운동
(정도일보)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 평택본부는 지난 30일 원평동 관내 취약계층가구를 방문해 고기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국제표준안전재단 평택본부 20명이 참석했으며 원평동의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동원푸드와의 협약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국제표준안전재단 평택본부는 매 주 1차례 씩 한달에 총 4번의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 평택본부는 지난해 처음으로 결성됐으며 이번 봉사는 지난달 서정동 봉사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활동이다. 지원을 받은 한 독거어르신께서는 “연말을 앞두고 혼자 외로웠는데, 이렇게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직접 집을 찾아주고 맛있는 고기도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 평택본부 김복남 본부장은 “우리 본부는 평택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140여 명의 재난관리사들이 뜻을 모아 결성됐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뜻을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따뜻한 고기 나눔을 직접 실천해주시고, 민관협력 복지사업에 적극적
(정도일보)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이번달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댁에 방문해 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미역국, 케잌, 떡, 선물 등을 가지고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 담소를 나누며 생신을 축하드렸다. 김충안 위원장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생신상이지만 어르신이 기뻐하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홀로 거주하시며 심리적소외감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가는 생신잔치를 마련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용이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르신! 생신축하드립니다’사업은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해 신규 특화사업으로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 생신 축하와 만수무강을 기원드리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매월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5일 장당공원에서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그림 그리기 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애정을 느끼고 창의적인 표현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중앙동의 주요 장소를 청소년들이 마을을 직접 관찰한 후, 인상 깊었던 장소와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그림 그리기 활동을 통해 평소 익숙하게 보던 마을의 모습을 새롭게 바라보고, 창의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지도위원들은 청소년들에게 그림 지도와 더불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도 제공해 청소년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래현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자신들의 시각으로 마을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극만 동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마을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