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원시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힘든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하여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 세무사'는 남원시에서 위촉한 세무사들이 무료로 시민들의 세금 문제를 상담해주고 납세자의 권리구제를 돕는 재능기부 서비스다. 주요 상담 내용은 영세사업자의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부동산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 국세·지방세 관련 세금 문제와 지방세관련 불복청구다. 올해 5기째 운영되는 남원시 마을세무사로는 이은숙 세무사(죽항동)와 방성훈 세무사(향교동)가 있으며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상담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마을세무사 사무실을 방문해 2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매번 시민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마을세무사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마을세무사 제도를 통해 세금 문제로 힘든 시민들이 보다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개학(2학기)을 맞아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점검 및 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6주간 관내 27개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어린이 안전관리가 필요한 4개 분야로 분야별 소관부서, 교육(지원)청, 경찰,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다. 분야별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교통안전 분야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속 등 법규위반 단속 ▲학교 주변 공사장으로 인한 통학로 안전관리 확인, 단속 ▲등하교 시간 통행 통학 차량 등 교통안전 점검 및 홍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홍보 및 캠페인 실시 등이다. 유해환경 분야는 유해환경 감시단, 남원경찰서, 교육(지원)청 등과 합동단속반을 구성, 운영하고 ▲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주변 지역 유해시설 지도,점검 ▲음란·퇴폐 행위, 불건전 광고 행위 등을 단속한다. 식품안전 분야는 ▲학교급식소, 식재료 납품업체 등 위생 상태, 식중독 예방 점검 ▲분식점 등
(정도일보) 남원시는 8월 26일 시청 및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통합조사관리 실무교육을 가졌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급여의 종류 ▲선정기준 ▲주요개정사항 ▲올바른 수급권자 선정 및 철저한 자격관리를 위한 근로능력평가 대상자 일제 정비 추진 계획 안내 ▲기타(급여 신청‧접수 시 유의사항, 복지민원 응대요령,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상호 간 업무개선 공유의 시간이 이어져 직원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시 담당자는 “이번 교육은 사회보장급여 제공의 필요성을 판단하고 적합한 사회보장급여 신청의 안내와 서비스 연계를 위해 읍면동 사회복지업무 담당자의 복지상담 업무능력을 강화하고 복지대상자 선정과 사후관리의 정확한 지침 숙지를 통해 적정한 급여가 지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성과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27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이공사오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청년 창업가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이공사오 보령 청년창업 마켓’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들의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판매 촉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참여 기업은 꽃차연, 무지개풍선, 밈미스튜디오, 쉘위파이, 차차도예공방, 카페이탈 등 총 6개 업체이며, 유기농 식용꽃과 천연허브와 건과일로 블랜딩한 꽃차,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키조개 마들렌, 김휘낭시에 등의 품목을 판매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커스텀풍선과 차별화된 디저트, 도자기, 렌탈스튜디오 등 신선한 아이디어로 보령 창업사업 시장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도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 창업가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제품 홍보 및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보령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역
(정도일보) 익산시가 지난 7월 수해로 제방이 유실된 산북천 상류구간 정비를 위한 국비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시는 정부 '개선복구 사업'으로 사업비 326억 원을 확보하고 2026년까지 낭산면 산북천과 죽청천 합류점부터 상류구간 2.5km를 정비한다고 27일 밝혔다. 낭산면에 위치한 산북천은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제방 약 150m가 붕괴했으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한 바 있다. 익산시는 단순 기능 복구가 아닌 호우피해 발생 원인의 근원적 대책 마련을 위해 행정안전부 합동조사 시 '개선복구 사업'에 산북천 제방 정비 사업의 반영을 요청했다. 산북천이 '개선복구 사업'에 반영됨에 따라 2026년까지 2.5km 하천을 보축 및 축제로 정비하며 교량 4개소도 재가설 할 예정이다.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하천 수해복구 전담대응팀(TF)을 구성해 사업기간 내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산북천 침수방지 대책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산북천 상류를 비롯해 용안면 일대 산북천 하류부에 대해서도
(정도일보) 익산에서 올해 처음 수확된 고품질의 원황배, 화산배가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익산시는 지난 16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캐나다, 대만 등에 300톤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익산 배 146톤 수출로 3억 8600만 원의 농가 수익이 발생했다. 익산 배는 주로 금마면과 낭산면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71농가 45㏊ 규모로 연간 1000톤 정도 생산되고 있다. 2009년에 금마면 일대가 수출 배 전문단지로 지정되면서 판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배를 수출 전략 품목으로 적극 육성하기 위해 고품질 배 생산단지 활성화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능성 배 봉지 46만 6000매를 지원했으며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방제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배 수출을 위해 참여 농가 34명을 대상으로 농림축산 검역본부 검역관을 초빙해 3회에 걸쳐 배 수출 검역요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수출 상대국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안전성 확보와 유해 물질 차단을 위해 화상병 예찰,
(정도일보) 익산시가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치아건강 관리를 돕는다. 익산시 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스케일링과 불소도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치아가 튼튼해야 음식물을 원활하게 섭취할 수 있고, 소화와 영양분 흡수를 도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치아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씹는 기능이 좋을수록 근육과 뇌에 영향을 미쳐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보건소는 잇몸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무료 스케일링과 불소도포를 지원한다. 스케일링은 검진과 상담을 거쳐 이뤄지며,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칫솔질 교육과 불소용액 배부도 진행된다. 65세 이상 익산시민은 구강보건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건강한 삶을 위해 스케일링, 불소도포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건강한 치아는 노년기 건강 유지에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다양한 구강건강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익산시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룰 수 있도록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검진 대상은 익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예비부부와 첫 임신 전인 신혼부부다. 예비부부는 배우자 중 한 사람이 익산시민이면 가능하다. 무료 건강검진은 △생화학검사 △혈액학적검사 △소변검사 △면역학적검사 △흉부 X-선 촬영 등 총 26개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여성에 대해서는 풍진 항원·항체검사를 지원한다. 생화학검사에는 간기능 3종, 고지혈증 3종, 신장기능 3종, 혈당 검사가 포함되고 혈액학적검사는 혈액형과 혈색소를 포함해 6종에 대한 검사로 이뤄진다. 소변·면역학적 검사는 당, 단백, PH, 잠혈, B형간염 항원·항체, 매독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 건강검진을 원하는 경우 예약 없이 12시간 공복 상태로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검사 시 예비부부는 신분증과 함께 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를 준비해야 하며, 신혼부부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검사 결과는 보건소에 방문하거
(정도일보) 익산시는 아우름봉사단과 일신유통(대표 이강숙·박동기 부부)이 27일 시청을 방문해 양평 해장국 260개(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된 물품은 다이로움 나눔곳간과 ㈔척수장애인협회 익산지회에 기탁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장석문 단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강숙 대표는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든든한 식품을 준비했다"고 전했고, 박동기 대표는 "앞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우름봉사단과 일신유통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익산시 아우름봉사단은 평화동에 위치한 봉사단으로 익산시청소년상담센터에 삼계탕을 포함한 식품꾸러미를 기탁하는 등 다방면에서 봉사와 나눔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일신유통은 오산면에 소재지를 둔 식
(정도일보)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전주시민과 완주군민들은 전주시 ‘50+ 인생학교’에서 미래 설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주시는 오는 9월 10일까지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50+ 인생학교’의 10기 입학생을 공개 모집한다. ‘뭔가 할 수 있다면 지금 시작하라!’를 슬로건으로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진행된 ‘50+ 인생학교’는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50+인생학교 10기 과정은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0+세대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워크숍 △주제 포럼 △특강 △사회공헌활동 △발표 등에 참여하며 함께 자신을 탐색하고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 이번 50+인생학교에는 전주와 완주에 거주하는 50+세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9일로 예정된 사회공헌활동 시간에는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협업해 완주군 일손돕기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전주시 완산구가 최근 고온 다습한 날씨와 잦은 호우로 인해 급증하는 수목 병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집중 예찰과 적기 방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7일 완산구에 따르면 계속되는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공원 내 수목과 가로수가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 및 주택가 해충 침입 등 해충 관련 민원이 꾸준히 야기되고 있다. 이에 구는 올해 병해충에 대한 집중 방제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공원 수목과 가로수를 대상으로 1차 방제사업을 추진했다. 구체적으로 구는 수간주사 주입 및 선제적 약제살포 등을 실시했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새벽 시간을 활용해 주 1~2회 정기적인 자체 방제 및 모니터링으로 돌발해충 발생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어 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수종을 가리지 않고 피해를 주는 해충인 미국흰불나방을 억제하기 위한 2차 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미국흰불나방은 2기 우화기에 들어가는 8월부터 더 크게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조속한 방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배희곤 완산구청장은 “시민 생활 불편 해소와 수목 피해 최소화는 요즘
(정도일보) 전주시 완산구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가동키로 했다. 완산구는 오는 9월 2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 동안 △이웃사랑·나눔 복지 △가로정비·교통 △청소·위생 △공원·환경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총 4개 분야에 대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특히 구는 추석 연휴 5일 동안(9월 14일부터 18일까지)은 구청 내에 종합상황실 및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함으로써 각종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전주를 찾는 귀성객과 전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구는 9월 20일까지 구청과 19개 동 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창구를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공을 들이기로 했다. 또,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는 명절 음식과 생필품, 성금 등을 전달해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명절 기간 중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정체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단속반
(정도일보) 전주시 완산구는 청사 주차장 진·출입구의 차량 동선을 확보하고, 직원과 민원인을 위한 휴게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청사 교통안전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완산구청사는 주차장 진·출입구와 도로 접속지점의 기형적 구조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뿐 아니라, 접촉 사고에 대한 위험에 노출돼왔다. 이에 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운전자 시야를 확보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구는 구청사 본관 정면부 및 후면부의 화단과 별관 안내실 등을 일부 철거하고, 철거 구간의 일부 수목은 관내 공원 등에 이식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본관 및 별관 주차장 진·출입구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본관 후면부에는 휴게공간 확충으로 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희곤 완산구청장은 “이번 청사 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청원 및 민원인의 주차를 좀 더 안전하고 원활하게 하고, 청사를 이용하는 분들이 편히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센터 4층 민들레홀에서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2024 가을학기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센터는 이번 설명회에서 가을학기에 운영될 총 42개 직업교육과정에 대한 안내 및 취업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가을학기 교육은 27개 일반 교육과정과 4개 구청 지원과정, 11개 내일배움카드제 교육 등 총 42개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반 교육과정은 △노인인지활동 책놀이지도사 2급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베이비시터 △어린이계절김치 조리과정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출석률이 80% 이상일 경우 교육비의 80%를 지원하는 구청지원과정은 △실버인지놀이지도과정 △샌드위치창업과정이 완산구와 덕진구에 각각 개설된다. 내일배움카드제 교육은 △요양보호사 △캘리그라피 △정리수납전문가 과정 등 11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실버책놀이 ‘흥부와 놀부: 신문지로 놀아보세! △영어클래스 ’안토니나 선생님과 함께하는 English △새활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군산학생교육문화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독서, 더 특별한 나를 만드는 힘'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9월 한 달간 운영되는 독서의 달 행사는 강연·체험·청렴·독서진흥으로 구성된 11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상세 프로그램으로는 ‘만복이네 떡집’시리즈의 밀리언셀러 작가 △김리리 작가와의 만남을 포험해 도교육청 추천도서 ‘구름빵’을 활용한 △폭신폭신 구름빵 만들기 체험 △나만의 원목 독서대 만들기 체험 △마음을 전하는 꽃바구니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추천도서 독서퀴즈 △유 퀴즈 온 더 추천도서 △다산 정약용을 만나다 △폐기도서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서연 관장은 “다양한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독서와 청렴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기회가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