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이 2일 새해를 맞아 출근하는 시민들께 새해인사로 2023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정 시장은 이날 병점역에서 오전 7시부터 8시20분까지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출근인사를 하며 “2023년을 희망화성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 시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시민을 위해 토끼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부지런히 일하는 화성시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2023년에는 화성시 인구가 100만을 넘어서는 만큼 화성특례시 출범을 준비하는 한편, 누구나 살고싶은 미래도시 화성 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소방서는 2일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동탄SRT역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3년 새해맞이 화재예방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틀에 박힌 강당형 시무식을 대신해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안전의식 강화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소방공무원과 동탄의용소방대원, 동탄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출근 시간대인 07시 30분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동탄역사 대피로 확인 등 관계자 안전컨설팅 ▲화재예방 홍보물품 및 리플릿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운동 ▲시민 및 동탄역 관계자 심폐소생술 교육 ▲불조심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안전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2023년에도 화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365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1월 1일 오전 10시 현충탑(효행로 843)에 방문하여 참배했다. 해당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화성시장, 국회의원, 정당별 지역위원장, 보훈단체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의회의장과 시장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을 한 후 신년인사를 진행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현충탑 참배 후 “조국의 독립과 자유, 평화 수호를 위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이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화성시의회에서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한층 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범죄 사각지대 제로화에 나섰다. 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120억 원을 투입, 시 전역에 방범 CCTV를 20%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기존 CCTV 10,538대에 매년 400대씩 추가돼 총 12,138대가 빈틈없이 시민안전을 지키게 되는 셈이다. 또한 기존 CCTV 중 성능개선이 필요한 부분 역시 교체해 2024년까지 각 200대씩, 2025년부터 2026년까지 300대씩 총 1,000대를 개선할 방침이다. CCTV 위치는 읍면동 수요조사와 경찰서와의 협의를 거쳐 선정되며, 어린이보호구역, 여성안심귀갓길, 유동인구 밀집지역, 광장, 공원 등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방범 CCTV는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AI) 선별관제 시스템과 연결돼 얼굴 및 차량번호 식별 등이 가능하며, 56명의 관제요원과 상주경찰관이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으로 시민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특히 범죄뿐만 아니라 재난대응, 민원 단속 등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보다 스마트한 도시 관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화성시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어
(정도일보) 화성시가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1년을 갈무리하고 시민들이 한데 어울려 새 꿈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2022 송년 제야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2022 송년 제야행사'는 화성시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송년 제야행사”로 31일 밤 9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남녀 듀엣 팝페라 ‘원스’와 감성 통기타 ‘풀잎스케치’의 버스킹 공연, 신년 소망메시지 쓰기, 신년 운세풀이 타로체험 등의 부대행사와 함께 1부 제야콘서트, 2부 타종식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1부는 제야콘서트로 관내 문화예술팀인 국악그룹 ‘화음’, 브라스밴드 ‘퀸즈 마칭밴드’와 대중가수 ‘유리상자’가 출연하여 동탄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꾸몄다. 2부는 2023년을 맞이하여 23인의 “화성시를 빛낸 사람들”, “화성 미래의 주역”, “화성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 화성시민들과 함께 만의사에서 진행하고 새해맞이 타종식을 유튜브 화성onTV로 실시간 생중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송년 제야행사는 시민들이 한해를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민 화합의 장으로 준비했다. ”며“시민들과 뜻깊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정도일보) 화성시가 관내 21개 사업에 대한 2022년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7억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7억을 확보함으로써 1차 특별조정교부금 66억 5,000만원을 합쳐 역대 최고액인 273억 5,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화성갑 지역 5개 사업과 화성을 지역 7개 사업, 화성병 지역 9개 사업 등 총 21개 사업에 대한 배분액이다. 화성갑 지역 사업과 예산은 ▲향남권역 공원 리모델링 사업 10억 ▲향남권역 어린이보호구역개선 5억 ▲남양 체육복합센터 조성 10억 ▲전곡항 층상응회암 해상 관찰로 설치 15억 ▲서남부권 공원보안등 개선 10억이다. 아울러 화성을 지역 사업과 예산을 살펴보면 ▲동탄권역 교차로 바닥신호등 설치 15억 ▲동탄산업단지 일원 자전거도로 정비 5억 ▲동탄2지구 육교 및 교량 경관조명 교체 5억 ▲결빙취약조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1억 ▲LED 도로안내표지판 설치 3억 ▲동탄 하늘빛공원 시설개설 16억 ▲동탄 호수공원 야간 경관조명 조성 16억이다. 또한 화성병 지역 사업과 예산은 ▲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 15억 ▲기배동 보행환경 개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오문섭부의장,김상균,김영수,박진섭,배정수,배현경,이용운,전성균의원은 31일 동탄호수공원(동탄순환대로 69)과 만의사(풀무골로 219)에서 진행된 ‘2022 송년 제야행사’에 참석하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맞이를 함께했다. ‘2022 송년 제야행사’는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함께 추최, 주관한 행사로,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화성시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동탄호수공원에서 신년맞이 인사말씀 후 만의사로 이동하여 카운트다운 및 타종을 진행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새해는 언제나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한다. 우리의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시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화성시의회에서도 더욱 성숙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소통하며 시민 여러분께 더 다가가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녕하십니까? 화성도시공사 사장 김근영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양에서 검은색은 지혜를 의미하며, 토끼는 안전과 평화의 상징인 만큼,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위기를 지혜롭게 이겨내고 가정에 안전과 평화로움이 깃드는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2년은 코로나 19 판데믹 장기화와 더불어 여름의 폭염과 겨울의 폭설, 각종 재난 상황 등 위기의 연속으로 기억되는 해였습니다. 그러나 화성시와 우리 공사는 내실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했고,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화성시민 여러분과의 노력으로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서의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시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화성시의 비전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그린파킹파크 운영개시, 공영버스 확대 운영, 추모공원 시설 재정비와 인력 충원, 지역 도시재생 사업과 각종 개발 사업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시민 여러분, 화성도시공사는 2023년에도 신뢰받는 으뜸 공기업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ESG 경영체계 확립에 앞장서겠습니다. 에
(정도일보) 화성시가 송년 제야행사와 해넘이·해맞이 축제 개최에 앞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30일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민간 안전관리자문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평항 광장과 동탄호수공원 행사무대 일대를 합동점검했다. 이번 점검은‘지역축제행사장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시설물 설치 ▲체크리스트에 따른 사고예방 대책마련 ▲안전관리요원 적정배치 여부 등이 확인됐다. 또한 31일과 1일 열리는 서신면 해넘이·해맞이, 동탄 송년제야, 동탄 무봉산 해맞이 행사에 화성시자율방재단 50명을 동원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여기에 읍면동별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 역시 사전예찰과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으로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랫동안 열리지 못했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에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7년 연속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29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에서 열린 ‘2022년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우수지자체 선정 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우수상과 포상금 4백만 원을 받았다. 본협의회, 실무협의회, 분과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를 내실있게 운영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무료 노무·법률상담 및 대상별 맞춤형 노동법 교육, 산업안전보건분과위원회 신설 운영을 통한 산업안전체계 지원방안 모색, 안전한 일터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경비노동자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포용적 노동존중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충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신현배 일자리정책과장은 “노동이 존중받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일터가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우수 지자체 평가는 2021년도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전국 6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돼, 총 15개 지자체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9일 국민신문고에서 HU공사 관련 민원을 직접 접수할 수 있는 민원 창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이전에는 HU공사 자체 국민신문고 창구가 부재했기 때문에 민원인이 공사 관련 국민신문고 민원을 화성시청에 접수해야 했고, 시청에서 HU공사로 관련 민원을 전달했다. 민원 답변 역시 HU공사에서 작성 후 시청으로 전달하면 민원인에게 답변하는 이중 구조로 이뤄져 신속한 민원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HU공사는 이번 자체 국민신문고 창구 운영을 통해 공사 고객지원센터에서 직접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 및 처리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이에 따라 민원 처리 단계가 9단계에서 6단계로 단축되어 화성시민에게 품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HU공사는 자체 민원 창구 운영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국민신문고 시스템 연계 중단 등 사업이 무산될 위기가 있었지만, 민원 관리시스템 기능을 개발하고 자체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완수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민원 서비스 혁신을 통해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해 내·외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정도일보) 화성시가 지난 1년을 갈무리하고 2023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로 ‘2022 송년 제야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는 첫 제야행사로 오는 31일 밤 9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1부 제야콘서트, 2부 타종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야콘서트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그룹 ‘유리상자’와 남녀 듀엣 팝페라 ‘원스’, 감성 통기타 ‘풀잎스케치’, 화성시 국악그룹 ‘화음’, 브라스밴드 ‘퀸즈 마칭밴드’등의 무대가 준비됐다. 부대행사로는 신년 소망메시지 쓰기, 신년 운세풀이 타로 등이 운영된다. 2부에서는 시민과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을 한 뒤 만의사 ‘새해맞이 타종식’을 생중계된다. 행사장에 참석하기 어려운 시민들은 밤 11시 50분부터 화성시 유튜브 ‘화성onTV’로 타종식을 관람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더욱 시민 가까이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1월 1일 봉담읍 서봉산에서 시민들과 함께 ‘2023년 해맞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공영애(국민의 힘, 향남,팔탄,양감,정남) 의원은 28일 17시, 푸르미르 호텔 1층 그랜드 볼룸호에서 ‘2022 자랑스런 화성 人 시상’을 수상했다. ‘2022 자랑스런 화성 人 시상’은 화성시 관내의 사회 각 분야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주고 자신의 자리에서 꿋꿋하게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오며 내가 아닌 시민과 우리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함께 공동체를 일구며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공의원은 지방자치 의정부분에서 수상했다. 공영애 의원은 2018년부터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평소 지역 발전과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공 의원은 “맡은 바 소임을 다 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의정활동중 가장 마음을 쓰고 있는 부분은 동부와 서부의 균형발전이다. 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균형의 도시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정도일보)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라운지홀에서 ‘2022 장애인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 체육상 시상식과 함께 열던 행사를 장애인체육인을 대상으로 단독 개최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명근 시장을 대신해 박민철 문화관광교육국장과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임원, 가맹단체장, 선수, 동호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과 만찬 등이 진행됐다. 박민철 문화관광교육국장은 “그간 코로나19에도 화성시 장애인체육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다양한 종목에서 장애인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2023년부터 출생 아동 부모에 대한 출산 지원금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중의 하나로 기존 셋째 아동 출생 시부터 지원하던 출산지원금을 2023년 1월 1일 출생 아동부터 첫째 100만원, 둘째·셋째 200만원, 넷째이상 300만원을 지원한다. 모든 출생 아동에게 지급하는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200만원)까지 합하면 화성시에서는 첫째 아동 출생시 300만원, 둘째·셋째 아동 출생시 400만원, 넷째 아동 이상은 5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출산지원금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고 화성시에 부 또는 모가 180일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경우 지급된다. 다만, 부 또는 모가 화성시에 180일 미만 거주한 경우에는 자녀의 출생일 기준으로 180일이 경과 된 때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만 가능하다. 한편, 기존에 화성시 모든 출생아에게 지급되던 맘애좋은 새출발선물(지역화폐10만원) 사업은 통폐합되어 2022년 12월 31일 출생아동까지만 지원하고 종료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출산지원금 확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