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과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23일 서울시 일원에서 제10회 아산·천안공무원 상생교류 협력대회를 개최했다. 아산시·천안시청 공무원노조는 2010년부터 건전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발전적 공직문화를 추구하기 위한 상생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문화교류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아산시·천안시 공무원 상생교류 협력대회는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공무원으로써 역사바로알기의 일환으로 서울에 소재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시작으로 효창공원내 위치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신 백범김구기념관을 방문했다. 마지막으로 잠실운동장에서 야구경기를 응원하며 양 도시 상호 공무원 간 소통과 협력관계로 지역의 상생 협력을 위한 기반구축 및 공감대를 확신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박민식위원장은 “아산시·천안시청 공무원 상생교류협력대회는 과거 아산시와 천안시간 Ktx역사 설치, 택시 영업권 등 양쪽 도시간 첨예한 대립의 시간을 보내던 중 공무원들이 먼저 나서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만들어 보자던 의미에서 시작이 됐다.”며 “양 도시의 공무원 노조가 소통을 바탕으로 노조를 넘어 행정
(정도일보)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완주군 관계인구를 대상으로 '2024 완주문화치유학교' ‘완주는 기다립니다’ 프로그램을 오는 31일부터 10월4일까지 마을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완주 문화도시조성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완주는 기다립니다’는 완주형 문화치유 프로그램으로 완주를 오가는 관계인구와 다양한 문화적 접점을 만들어, 환대의 도시문화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에 완주문화도시와 완주군 황미선 관광두레PD 및 주민사업체(반줄, 공동체공간 수작, 조아지구)가 협력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풍류, 위로, 재생, 낯섦이라는 주제에 따라 예비 귀농귀촌인, 직장인, 오도이촌(5일은 도시 2일은 농촌) 등 맞춤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총 6회차 프로그램으로 완주군 내 소양, 용진, 삼례에서 진행된다. 8월 31일 소양면 봉강요(위봉길 75-14)에서는 ‘완주는 풍류입니다’를 주제로 첫 회차가 열린다. 완주로의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동체공간 수작이 지역에 정착해 전통주로 자리잡은 숨은골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채주와 시음회로 진행된다. 9월 5일과 7일 양일은 용진읍
(정도일보)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과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23일 ‘550병상 아산경찰병원 예비타당성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550병상의 아산 경찰병원 건립이 완성될 수 있도록 아산시·천안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상생협력체계 구축 및 협력대회를 개최했다. 아산시·천안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다음 두 번째 주자로 나서 아산시 청소년문화센터 및 서울 효창공원에서 양대 노동조합 임원 및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 경찰병원 550병상 예비타당성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결의문을 통해 “충남은 국립대 의대병원이 한곳도 없는 지역으로 인구 10만명당 치료 가능한 사망률은 서울보다 7명이 더 많고, 권역응급의료센터 60분내 의료 이용률은 전국 최하위이다”라고 성토했다. 이어, “아산 경찰병원 건립은 220만 충남도민의 지역 공공의료 현실 개선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자, 생명권 보호를 위한 절규이다”라고 밝혔다.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박민식위원장은 “지역의 의료불균형 해소 및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서 아산 경찰병원은 550병상 규모로 반드시 건립
(정도일보)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ASAN기업지원허브에서 ‘A041 스타트업’ 1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A041 스타트업은 충남지역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ASAN기업지원허브의 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제1차 A041 스타트업 프로그램에서는 진흥원의 연구 시설·장비를 답사하고, ASAN기업지원허브에서 “기업지원프로그램, 의료정보시스템, 기업 리더쉽, 바이오헬스기업 ESG전략”을 주제로 20여 명의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진흥원 주명선 원장은 “기업들이 우수한 진흥원의 시설·장비를 활용하여 사업화와 제품 개발에 경쟁력을 확보하길 바란다”며, “바이오헬스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디지털헬스케어 교육을 비롯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27일 문예체육회관에서 '2024 진안군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안군장애인협회 및 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 등 3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체육경기 6종목(한궁, 투호, 슐런, 디스크골프, 미니골볼, 보치아)에 나서 구슬땀을 흘리고,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한껏 들뜬 분위기로 행사에 참여했다. 진안군장애인체육회 전춘성 회장은 “대회에 참가해주신 참가자와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행복한 진안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의 크루즈 입항 시계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26일, 27일 개최된 제12회 중국(청도) 국제 크루즈 포럼에 참석해 부안-청도-인천을 연결하는 크루즈 항로 개설에 대한 대승적 협력을 약속하는 칭다오 선언문을 발표했다. 지난 26일 개회식에서 진행된 선언문 서명식에는 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중국 칭다오시 국제크루즈항만서비스관리국 등 한국과 중국의 지방정부를 비롯해 블루드림 크루즈, 보하이 크루즈 등 5개 크루즈 선사가 참석했다. 군을 대표해 선언문에 서명을 한 임택명 경제산업국장은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5개의 중국 크루즈 선사가 부안-청도-인천을 잇는 크루즈 항로 개설에 합의한 만큼 향후 부안에 크루즈 기항이 더 실무적 성격을 띠면서 빨라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크루즈 기항 유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7일 개최된 크루즈 리더스 포럼에서는 세계 크루즈 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크루즈 산업 리더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는 제커린 싱가포르 관광청 크루즈 국장, 헨리레이 홍콩정부 관광국 부국장 등 6명의 국제 크루즈 리더들이 참
(정도일보) 전국한우협회 진안군지부는 27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한우농가 한마음 다짐대회 및 개량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도의원, 무진장축협 조합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우자조금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가축방역 및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표창과 감사패 전달, 개회사 및 축사, 축산환경법 및 번식우 사양관리 교육, 행정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야외 주차장에서는 축산기자재 전시회도 함께 열려 한우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재명 한우협회 진안군지부장은 기념사에서 “수입육 증가, 생산비 상승, 소비 위축 등 한우산업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하며 “한우협회, 행정, 축협 등 여러 단체가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하여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한우협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하여 위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 한우농가 한마음 다짐대회를 축하”하며 “진안군에서도 한
(정도일보) 전주시 쪽구름도서관이 전주 북부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이자,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세계 시민성을 지향하는 세계문화 특화도서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27일 쪽구름도서관 4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송영진 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쪽구름도서관 재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축하공연,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2014년 개관한 쪽구름도서관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열람실과 자료실을 통합했다. 또, 3층과 4층을 복층계단으로 연결한 개방·공유형 공간을 구축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지식문화 광장이자, ‘다(多)가치 다(多)함께 상상하고 발견하는 세계문화 놀이터’로 탈바꿈시켰다. 구체적으로 도서관 3층은 △‘뜻밖의 발견’으로 끝없는 지식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는 사유의 공간인 ‘일반자료실’ △소소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휴게실’ △아름다운 노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정도일보) 장수군의회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심사를 위해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6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7일 1차 본회의에서는 김남수 의원의 「한우 가격 폭락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장수군수가 제출한 5건의 조례안과 유경자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을 심의·의결하고, 장정복 의원의 「토옥동 일원 관광지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 및 인프라 구축 요구」에 대해 군정질문이 있었다. 이후 장수군의회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안과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국희) 운영을 위해 오는 9월 2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 9월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2회 추경 예산안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한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상정된 예산안에 낭비성, 선심성 예산은 없는지 그리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봐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사)추담판소리보존회(이사장 김세미)가 주관하는 제18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24~25일 2일간 부안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악 발전과 국악 대중화에 헌신한 추담 홍정택(1921~2012) 선생을 기리는 이번 대회는 판소리, 고법, 기악 등 3개 부문을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총 152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일반부에서는 판소리 대상 박지민씨(국회의장상), 종합 대상 차해랑씨(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고법 대상 권성진씨(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기악 대상 조성준씨(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등이 수상했으며 학생부에서는 종합대상 현민서(교육부 장관상) 학생이 영예를 안았다. 이어 일반부 각 부문 최우수상과 신인부, 학생부 각 부문 대상 등 40여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원철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신진 국악인들을 발굴해 국악인 배출 관문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밀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청 민원과(과장 김호승) 직원 30여명은 최근 부패 및 청렴의식 긍정적 제고를 위한 세대간 소통 Day의 일원으로 마니또 및 MZ용어(신조어) 학습을 실시했다. 마니또는 스페인어로 ‘비밀친구’라는 뜻으로 제비뽑기로 선정된 내부 직원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선행을 베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 3개월에 걸쳐 시행하는 마니또를 통해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데 윤활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MZ세대 직원이 주도하는 MZ용어(신조어) 학습 및 공유를 통해 집단 내 소속감 강화 등에 집중했다. 김호승 민원과장은 “전 직원이 청렴 수호천사가 돼 동료에게 관심을 가진다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가 정착될 것”이라며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민간 사회단체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정비된 상생협력센터(부안읍 동중2길 15, 옛 부안해양경찰서) 3층 사무실 3개소를 27일 오전 9시부터 오는 9월 9일 오후 6시까지 14일간 제2차 전자입찰을 통해 사용 허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말 실시한 제1차 전자입찰 결과 3개 사무소가 낙찰돼 입주할 예정이며 나머지 사무실 중 3개소를 이번 전자입찰을 통해 입주 사회단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입찰자격은 전자입찰 공고일 전일까지 계속해 부안군에 주소를 둔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사회단체로 행정안전부 지정정보처리 장치인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 'http//www.onbid.co.kr)fmf' 통해 진행되며 낙찰결정은 연간 사용료 예정가격(부가가치세 별도) 기준 최고가 입찰한 단체로 결정된다. 이번 전자입찰의 개찰은 오는 9월 10일 오전 10시 이후 부안군 재무과 입찰집행관 컴퓨터에서 실시해 낙찰자를 선정한다. 입주기간은 사용 허가로부터 5년이며 사용 허가 이후 3년간 사용 허가 조건을 성실히 이행하고 사용료 체납이 없는 경우 1회 한정해 갱신할 수 있어 최
(정도일보) 부안군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 ‧ 복지 증진을 위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에 나섰다. 이는 올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여성농업인 500명에 대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검진은 이동식 검진 버스를 활용해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5일간 각 읍면 자치센터와 체육관 등에서 실시된다. 검진 일정은 읍면별로 지난 26일 계화면(계화종합복지센터 강당), 27일 백산면(백산면사무소), 오는 28일 동진면(동진문화복지센터), 오는 29일 부안읍(부안읍행정복지센터), 오는 30일 상서면(상서면사무소) 순으로 진행되며 여성농업인은 원하는 날짜에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대상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1954년 1월 1일부터 1973년 12월 31일 출생한 짝수년도 여성농업인이다. 지원되는 검진비용은 단가 22만원 기준으로 부안군은 100% 지원하며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5개 항목과 예방 교육 4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 검진을 받은 한 여성농업인은 “일반검진뿐만 아니라 농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부안읍 서외리·선은리에 있는 의원 및 약국을 중심으로 치매안심가맹점 6개소를 지정하고 지난 26일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된 곳은 종합육약국, 강만춘내과의원, 정석치과의원, 서광약국, 장수한의원, 하나약국 등 6개소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파트너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배회 환자 발생 시 어르신 임시 보호 및 실종예방 참여로 치매안전망 체계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치매안심가맹점 구성원 전원에게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해 치매환자를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가맹점을 매년 신규 지정 및 관리하고 있으며 치매극복활동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은 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01~79, 90~99인 부안군 관내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정도일보) 진안군은 ‘2024 가위박물관 특별기획전’으로 8월 27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안가위박물관에서 ‘캐리와 친구들 in 가위박물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캐리소프트와 협업해 진행한다. ㈜캐리소프트는 20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시작하여 ‘Make Kids Happy’슬로건을 가지고 현재는 캐리TV 방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어린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진안군은 영상으로만 접했던 캐릭터를 실제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어린이 대표 동영상 콘텐츠인 ‘캐리와 친구들’팝업전시를 기획했다. 팝업 전시에서는 ‘캐리와 친구들’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종이 스퀴시 만들기, 고깔모자 꾸미기, 색칠하기 체험과 장난감 놀이 공간 등을 즐길 수 있어 규모는 작지만 알찬 구성으로 전시를 기획했다. ‘캐리와 친구들’은 영상 캐릭터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진안 가위박물관은 지난해 박물관의 주제인 가위와 연계한 특별기획전 ‘브레드이발소 in 가위박물관’을 열어 많은 호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