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지난 17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총회 화남융합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는 1대 회장인 우상운 회장이 이임하고, 임병태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21세기 지식 기반 경제 시대에는 세계적인 일류 기술을 추구하며, 혁신과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 자리에 계신 기업인분들이 화남융합회 활동을 통해 그러한 자질을 갖춰 화성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18일 우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우정읍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과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우정읍장, 화성소방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임용장 전달, 이·취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는 15대 김왕기 대장이 이임하고, 이관재 대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김경희 의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언제나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을 아끼지 않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편안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점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을 위로·방문하는 등 주변을 돌아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희 의장은 18일 우정밀알지역아동센터(센터장 문은영)와 팔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정애)를 차례로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직전 전달하고 입소아동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경희 의장은 “아이들이 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화성시의회도 아동 복지 증진과 종사자 여러분의 처우 개선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둔 17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은진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진섭 부위원장과 소속 위원인 김영수, 김종복, 배현경, 오문섭 의원은 이날 공동생활가정인 행복둥지(화성시 안녕동)와 에덴하우스(화성시 반월동)에 총 쌀 30포(10kg)를 전달했다. 이날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한 기획행정위원회 이은진 위원장과 위원들은 “물가상승 등으로 사회가 어려울 수록 공동생활시설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며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위문품은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동생활가정(행복둥지, 에덴하우스)은 보호대상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보호, 양육, 자립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지난 13일과 17일 양일간 화성시의회 집무실 및 대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13일 오후에 개최된 간담회는 이해남 위원장, 김미영 부위원장, 송선영, 전성균의원을 비롯하여 화성시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및 여성다문화과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인 가구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성시 1인 가구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실태를 파악하고, 조례 제정을 통한 지원책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전망 구축과 심리지원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17일 오후에는 김미영 부위원장, 송선영, 이용운, 전성균 의원을 비롯한 청년 정책협의체 회장 및 활동 위원, 청년청소년정책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 정책협의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협의체 활동과 관련한 고충 사항을 청취하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은 “1인 가구 지원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관점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의미있는 조례 제정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청년정책협의체와의 소통을 통해 협의체 역할
(정도일보) 화성시가 17일,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2023년도 제1차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침체된 농촌지역에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 조직을 발굴 및 육성해 주민 소득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0년에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49억 원을 포함 현재까지 총 70억 원을 투입해 농촌신활력플러스 사무국운영, 주민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벤치마킹, 징검다리 활력스쿨 교육과정, 징검다리 모꼬지 축제, 내가 마을 CEO, 거점집하장 조성 사업 및 자립적 주민 조직 육성 등 을 추진했다. 올해는 주민조직 역량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벗을 잇는 커뮤니티 지원사업 ▲징검다리 미디어 창작자 육성 ▲가공상품 개발지원 ▲마을해설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인프라 구축으로 화성호 간척지 제4공구 에코팜랜드 경관농업단지 조성 부지에 징검다리 활력센터를, 팔탄면 구장리 391-5번지 일원에 징검다리 가공센터도 건립 중이다. 이에 이번 위원회에서는 정용락 민간 추진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 보고와 올해 사업 예산 및 사업계
(정도일보) 화성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정부가 설 연휴 민생안정 대책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정책과제로 정함에 따라 시에서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도 함께 면제해 연휴기간 귀성 및 귀경길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따라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오는 21일 오전 0시부터 24일 자정까지 통행권을 뽑지 않고 톨게이트를 지나는 방법으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관내 관광지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약 12만 4천여 대가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정도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은 18일 향남읍 발안만세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맞이 제수용품 등 물가를 점검하고 전통시장에 입주한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경기침체에 따른 상인들의 고충을 살피는 한편, 장바구니 물가 인상에 따른 민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안청과 등 전통시장 입주점포를 방문한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 지역화폐로 과일과 떡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물가와 전통시장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송진호 상인회장 등 입주상인들은 제수용품 등 물가 인상으로 인해 손님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함께, 전통시장에서의 소비 촉진을 독려한 정명근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명근 시장도 “경기침체로 인한 물가 인상으로 상인들의 어려움이 클 것이 우려된다”면서, “시에서도 민생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7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대비하고 있는 만큼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정명근 시장은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사는 것이 대형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5만 8천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최근 가격조사 결과를 언급하면서, 이를 적극 홍보하고 물가 관리에 더
(정도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부응하고, 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는 친환경자동차 운전자의 주차 편의 향상을 위해 관내 93개 학교에 301면의 친환경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학교시설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주차단위구획의 총수가 50개 이상인 주차장 중 총 주차대수의 5% 이상을 친환경 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으로 설치하여야 한다. 친환경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은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가 주차할 수 있고, 이외의 차량이 주차할 경우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 완료한 관내 학교의 교육행정실장은 “이번 주차구역 설치를 통해 교내 친환경자동차의 보급과 이용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준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화성오산 관내 학교 주차장 내 친환경자동차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저탄소 친환경 정책에 부응하고, 운전자의 주차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는 설 연휴 대비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시설에 대한 위험요소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2023년 안전보건관리 계획”을 수립하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설 명절 전후로 시민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집중점검함으로써 혹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13일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설 맞이 중대시민재해 특별 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시설물 안전점검에 있어 일상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시설물 책임자가 직접 시민의 관점에서 위험요소에 대한 시설점검을 실시하는 현장 행정을 주문하며, 위험 사각지대를 없앨 것을 강조했다. 이번 점검은 HU공사 시설관리본부 주관으로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25개 사업장에서 중대재해시설 8개소, 공원체육시설 829개소, 체육센터 등 일반시설 7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사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나가겠다”며 “2023년을 안전사고 없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6일과 17일 2023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16일 간담회는 도시주택국, 지역개발사업소, 공원녹지사업소를 대상으로 정흥범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위원 김상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의원이 참석하여 시정 주요 사업과 당면 현안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공유했다. 이날 주요 내용으로는 2040 화성기본계획 수립,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 등 20개 현안사항이 있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계속사업에 대한 추진력을 확보하고 신규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17일 간담회는 대중교통혁신추진단, 교통도로국, 화성도시공사를 대상으로 정흥범 위원장, 김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위원이 참석하여 권역별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편리한 교통환경 및 도로망 구축, 공공택지 및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 13개 현안사항이 있었다. 한편, 이날 논의된 내용과 주요 업무에 대하여는 2월 20일부터 열릴 예정인 제21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2023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통해 의회에 보고된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눴다.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과 소속위원인 유재호, 임채덕 의원은 지난 16일 아동복지시설인 LH행복꿈터 에스라지역아동센터(화성시 향남읍 소재)를 찾은데 이어, 17일에는 새소망요양원(화성시 마도면)을 방문하여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흥범 위원장은 시설 방문을 마치며 “우리주위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음을 항상 생각하고 그분들에게 보다 넉넉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가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모쪼록 이번 설 명절만이라도 근심 걱정은 내려놓으시고, 가족의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LH행복꿈터 에스라지역 아동센터는 방과 후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기초학습지도, 느린학습지원 등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 아동심리, 정서적 안정 및 발달을 위한 여러 가지 정서 지원, 아동의 욕구와 문제해결, 아동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있다. 새소망요양원은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을 가지거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설 명절을 앞둔 17일 ‘장애인단기보호시설 곰두리네집’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의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 위문은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최정희 의장은“설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장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설 명절을 앞둔 17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영란 부위원장, 배정수, 장철규, 차순임 의원은 이날 미혼모지원센터 러브더월드(화성시 장지동)와 장애인 복지시설 사랑의 집(화성시 반송동)을 방문해 쌀 30포(10kg)를 전달하며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한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 “사회가 어려울수록 자칫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질 수 있다”며 “장기간 거리두기로 인해 이웃과의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만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도 나눔을 통해 마음이 부유해지는 경험에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명절은 가족과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무료급식소 및 사강시장 등 주변을 돌아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남양읍 김경희 의장은 화성시 남양읍 소재 무료급식소를 찾아 소외계층 및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이어, 사강시장을 방문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격려했다. 김경희 의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힘을 내시기 바라며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