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행정기관에서 진행하는 집수리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한 편람을 제작해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가 제작한 집수리 지원사업 편람은 기관 곳곳에 숨어있는 지원사업 정보를 한곳에 모았다. 정보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용인특례시 누리집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편람 제작은 집수리를 위한 지원사업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사업의 수행 기관이 흩어져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가 제작한 편람에는 13개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개요와 지원 대상, 신청 방법, 지원 내용을 담았다. 또, 분야별 점검 방법과 관련기관, 건축물의 생애주기별 수선 방법 등도 함께 안내해 노후 건축물 관리와 기능향상을 위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특례시 누리집(분야별정보–도시–주택/건축-정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시민은 신청자격과 기간을 미리 확인해 담당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건축물 안전성 제고와 정보 접근성이 낮은 시민이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을 방지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오는 9월 21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상설 주말 야시장인 ‘별당마켓’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와 올해 세 차례 열었던 ‘별빛마당 야시장’ 이 큰 인기를 얻은 데서 착안해 용인중앙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주말 상설 야시장으로 만든 것이다. 별당마켓은 매주 금, 토, 일 용인중앙시장 중앙로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매주 용인중앙시장 주말 장과 함께 이동식 매대에서 케밥, 바비큐, 츄러스, 맥반석 구이, 음료 등의 먹거리가 판매된다. 먹거리를 판매하는 7개팀은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별당마켓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별도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먹거리 셀러에겐 간이 조리 매대, 기념품, 유니폼 등 운영을 위한 물품 등도 지원한다. 시는 지난 8일 별당마켓 참여 7개 팀이 판매할 먹거리 품평회를 열었다. 상인, 소비자 등의 입장에서 맛이나 가격, 조리 여부 등의 적절성을 평가해 셀러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시는 이에 앞서 6일 용인중앙시장과 별당마켓을 SNS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용인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언남동 155-7번지 일원에 기흥피에프브이(주)가 데이터센터 신축 허가를 신청한 데에 대해 ‘불허가’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지역이 저층 주택을 중심으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제1종 일반주거지역인데다 주변 지역의 토지이용 실태와 주변 환경‧건축물과의 조화, 주민 공공복리 증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했을 때 개발행위허가조차 내리기 어렵다고 판단해 내린 조치다. 건축주는 대지면적 1573㎡에 연면적 6512.22㎡의 지하4층, 지상 4층 규모 높이 23.1m의 데이터센터 1동을 건립하기 위해 지난 4월 시에 건축허가 승인을 신청했다. 시는 데이터센터 건립에 관해 7월 말 구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130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 법령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불허 결정을 내렸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1항은 제58조 개발행위허가의 기준으로 주변 지역의 토지이용실태 및 계획, 건축물의 높이 등 주변환경이나 경관과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건립 신청지가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저층 주택의 기존 취락지와 초‧중학교가 있어 정온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어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를 철저히 갖춰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북한의 도발, 국가간 분쟁 등 최근 혼란스러운 국내외 정세에 남의 일 바라보듯 하지 말고 경각심을 가지고 어떤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평상시에 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민·관·군이 하나 되는 모습으로 을지연습을 실전처럼 생각하고 잘 진행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우리에 대한 북한의 도발과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와 군이 을지훈련 상황 설정과 준비를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든든하다”며 “주민들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제2부시장, 실·국장, 5171부대 3대대 등 용인특례시와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을지연습 홍보영상 시청, 2024 을지연습 총괄보고, 군 작전 상황보고 등 훈련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올해 을지연습은 시와 군·경·소방 등 7개 기관에서 총 400여명이 참여해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업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13일 ㈜미트이노베이션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냉동삼겹살 75박스(약 1275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한 식육판매업 전문기업 ㈜미트이노베이션은 2023년 1월부터 올 3월까지 총 2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용진 대표는 “생활이 어려워 끼니를 챙기기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냉동삼겹살을 기탁했다”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 됐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시는 이날 기탁된 냉동삼겹살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가 광복 79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50여 명은 명지대 사거리 앞, 죽전중앙공원, 기흥역 3번 출구 앞 3곳에서 시민들에게 가정용‧차량용 태극기 2500개를 배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처인구 역북동 명지대학교 사거리 앞 태극기 배부 현장을 찾아 행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태극기는 우리 모든 국민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그런 힘이 있다”며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주관해 주신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에 감사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함께해 준 우리 어린이 친구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우리 시민들이 나라를 생각하고 국기를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는 광복절을 기념하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이어왔다. 또 지역사회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매년 한민족 통일문화제전을 개최하며 미래 세대에게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관심을
(정도일보)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총 536명을 대상으로 안전, 소양, 활동·직무 교육을 7.26~8.12 12일간 진행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하여 참여자들이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해 교육하였다. 또, 용인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초등학교 배식 보조, 어린이집 보조 참여자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해 설명하고 학대 아동을 발견했을 시 대처 방안에 대해 교육하였다. 이번 교육을 들은 참여자들은 “알고 있었던 정보를 다시 한번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즐겁게 교육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이번 참여자 통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정도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8월 10일에 개강하여 10월 27일까지 용인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중예술 아티스트로서 예술적 기초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용인형 대중문화예술인재 육성 및 발굴 프로젝트 ‘용인대중문화예술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K-POP 댄스, 실용음악(보컬), 연기 장르로 연령별 세분화(초등부, 중고등부)하여 총 5개 강의가 진행된다. 강사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거리공연 사업 ‘아임버스커’의 아티스트가 직접 나서 현장감을 더했다. 이는 용인 곳곳 문화예술현장에서 발로 뛰는 현직 전문예술인과 대중문화예술인으로 성장을 위해 기본적인 배움을 넘어 현장 실습까지 원하는 청소년들과의 만남이기에 그 의미가 있다. 수강생 모집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접수하였고 모집 결과 총 40명 정원에 165명이 몰려 4대1이 넘는 경쟁률로 대중문화예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용인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장르 및 연령별로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대중예술스튜디오 등에서 주 1회씩 총 10회차 교육한다. 용인문화
(정도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상갈동 492번지 일원 상갈중학교 부근 파손된 보행로 1km 구간을 안전하게 보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구간은 상갈중학교나 보라초등학교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인데 도로가 일부 파손되고 보도블록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와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구는 2억원을 투입해 지난 5월부터 보행로 개선공사를 시작해 이달 초 공사를 마무리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과 인근 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거닐도록 이번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로 조성을 위해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진신고 기간에 동물등록이나 변경사항을 신고하면 최대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면제된다. 동물보호법상 주택과 준주택, 반려 목적으로 키우는 2개월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이 의무사항이다. 동물이 사망했거나 소유자가 바뀔 경우에도 변경 등록해야 한다. 동물등록 신청은 동물병원 등 대행기관에 신분증을 지참해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면 된다. 등록장치는 내장형무선식별장치 시술과 외장형 목걸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시는 내장형무선식별장치 동물등록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2만원의 비용을 지원 중이다. 동물의 변경사항 신고는 거주지에 있는 구청을 방문하거나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정부24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된 10월부터는 반려견이 많이 출입하는 공원과 산책로, 반려견 놀이터에서 집중단속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동물등록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용인 평온의 숲’ 화장장의 수골시스템 개선 공사를 통해 유가족 불편을 해소하고 화장 용량을 10% 이상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평온의 숲에는 기존에 11개 화장로가 있었으나 수골실(화장한 뼈 수습하는 곳)은 단 2곳에 불과해 화장 후 수골실로 이송하는데 시간이 지연되면서 유가족의 대기가 길어지는 등 불편이 있었다. 시는 수골시스템 개선을 위해 올해 총사업비 13억 5,000만 원(시비 6억 9,000만 원, 국비 5억 4,000만 원, 도비 1억 2,000만원)으로 수골실 10곳을 추가 설치했다. 이에 평온의 숲은 총 12곳의 수골실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수골실 증설로 12개 화장로마다 별도의 수골실이 마련돼 유가족은 유골을 받기까지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화장 후 수골실을 찾아 이동하는 불편 없이 바로 유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또 지난해 준공했으나 수골실 공사로 그동안 가동하지 못했던 대형화장로인 12호기도 이번 수골시스템 확충에 따라 9월 1일부터 가동할 방침이다. 12호기가 가동되면 ‘용인 평온의 숲’의 하루 화장 가능 구수는 40구에서 4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신갈동 ‘신갈1지구 지식산업센터(기흥구 신갈동 138-1번지)’에 시민이 자유롭게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링크장이 건립된다고 12일 밝혔다. 300석의 관람석과 국제규격(30m·60m) 규모, 의무실, 편의시설을 갖춘 아이스링크장은 동계스포츠 강습과 학생들의 단체수업 등 학생과 시민을 위한 시설로 활용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아이스링크장이 건립되는 ‘신갈1지구 지구단위계획’ 대상지는 폐공장과 창고 난립으로 환경정비가 필요성이 높았던 곳으로, 2023년 11월 1일 지상 27층, 지하 3층, 연면적 16만 5000여㎡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결정됐다. 당시 사업시행자 측은 주민들을 위한 공공기여 방안으로 이 지역에 아이스링크장(연면적 8400㎡)을 건립해 기부채납하고, 운영지원금 목적으로 110억원을 납부하기로 했다. 이어 올해 2월 사업시행자 측은 시에 기부채납하기로 계획한 아이스링크장을 직접 운영하는 대신 315억원의 공공기여금을 납부하는 내용의 변경안을 제안했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됐다. 시는 사업시행자 측과 인근 지역에 있는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전 국민이 응모할 수 있는 2024년 제31회 전국 독서감상문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작품 응모는 8월 12일부터 9월 22일 24시까지다. 응모 부문은 ▲초등저학년부(1~3학년) ▲초등고학년부(4~6학년) ▲청소년부(중·고등) ▲일반부(성인) ▲군인/지식정보 취약계층부(성인) 등 5개로 나뉜다. 참여 방법은 ‘2024 용인특례시 올해의 책 선정도서' 10권 중 한 권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용인특례시 도서관 홈페이지 독서감상문 대회 게시판에 제출하면 된다. ‘2024 용인특례시 올해의 책 선정도서'는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이꽃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강용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윤정은),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최은영),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김상욱), ’고양이가 필요해‘(박상기), ’리보와 앤‘(어윤정),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서아람), ’출동, 고양이 요원 캣스코1‘(박주혜),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이지은) 등 10권이다. 심사를 진행하는 전문심사위원(6명)은 내용 이해도, 감정표현, 문장력, 규격준수 등을 평가해 대상(1작품), 최우수(5작품), 우수
(정도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 대표단은 11일 오전(프랑스 파리 현지시각) 용인특례시 소속 우상혁 선수(28)와 김도균 한국 육상 수직도약팀 코치와 조찬을 함께 하면서 우 선수의 다음 도전을 응원했다. 이 시장 일행은 이어 '사우스 파리 아레나 6' 경기장을 찾아 올림픽 역도 여자 81㎏ 이상급 경기에 출전한 박혜정 선수를 응원했다. 박 선수는 인상 131㎏, 용상 168㎏, 합계 299㎏을 들어올려 은메달을 획득했다. 우상혁 선수는 전날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7을 넘어 12명의 선수들 가운데 7위를 기록, 아쉽게도 메달을 따지 못했다. 이상일 시장은 10일 저녁 경기 직후 스타디움에서 우상혁 선수, 김도균 코치를 만나 격려한데 이어 11일 아침 '샹그릴라 호텔 파리'에서 우 선수와 김 코치에게 조찬을 베풀면서 "우 선수가 올림픽 육상 필드 및 트랙에서 결선에 연속 두번 진출한 것은 한국에선 처음 있는 일"이라며 "메달을 따지 못했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고, 머지않아 폴란드에서 열릴 높이뛰기 다이아몬드 리그에 대한 준비를 잘 해서 용인특례시민과
(정도일보) 용인문화재단은 8월 둘째 주(8월 12일~8월 18일)에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방학을 즐길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 숲’) 미술놀이터에서는 상시로 ‘상상의숲 지구지킴이’ 융합 미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모나미와 공동으로 기획 운영하고 있는 미술과 인문학(환경)이 결합된 과정으로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공연놀이터에서는 가족창작극 ‘무지개섬 이야기’가 여름방학에 어울리게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소년과 아기고래의 우정 이야기로 초대하며, 예술놀이터에서는 전통 가락과 이야기를 소재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체험 콘텐츠인 ‘방귀쟁이 며느리’가 운영된다. 공연놀이터와 예술놀이터 두 곳 모두 이번 주에는 토요일, 일요일 각 2회차씩 진행된다. 이외에도 ‘상상의숲’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에 맞게 자율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아기쉼터를 비롯 앙금앙금놀이터, 아슬아슬놀이터, 손끝난장판, 천개만개 놀이터, 알로록그라운드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