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농업회사법인 바름 김동명 대표는 지난 7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500만원과 떡, 고구마 15세트(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오포읍 소외계층에게 추석 명절이 따뜻하고 풍성하기를 바란다”며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기부해 주신 성금과 성품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고루 전달해 추석 명절이 풍성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바름은 지난 7월 광주시에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최근 북부 및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각 50개씩 총 100개의 반려식물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반려식물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1년 송정동 주민아이디어 공모사업인 ‘오늘보다 내일이 조화롭게’에 참여 중인 주민들이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들었으며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서 수행하는 사업 대상자들의 우울감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했다. 김갑룡 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기탁으로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진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자는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자활사업단 12개소 및 자활기업 6개소 운영지원, 취·창업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한 교육 훈련지원, 다양한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 로비에 조성된 美갤러리에 ‘광주백자 태어나다’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조선시대 백자생산의 중심지였던 우리시의 자랑인 도자기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문화향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작품은 지평도예 한기석 명장의 백자달항아리 외 16점을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 지평도예 한기석 명장은 조선 왕실 사옹원 분원 5대 후손으로 250년간 가업을 전승하고 있는 전승도예 작가로 2020년 경기 광주 왕실도자기 명장에 지정됐다. 경기도내 도예인으로서는 최초로 중소기업벤쳐부 백년소공인,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공예품 및 우수문화상품에 지정됐으며 문화재청 산하 (사)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전협회로부터 天工(천공)에 지정된 도예가이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2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박순범(할레루야 광주주간보호센터), 임광식(어울림 지역아동센터), 정다연(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씨 등 3명으로 각각 장애인, 아동, 다문화가정 복지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또한, 시는 오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3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만원의 행복사업 취약시설 돕기 기금 및 비타민 장학금 전달과 사회복지의 날 축하 챌린지 영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과 기념행사 영상은 9월 7일 오전 11시부터 사회복지협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는 31일 GTX-A노선 접속부 설치를 위한 간담회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정종철 이천시의회 의장, 4개 시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지난 25일 광주시청에서 개최된 세미나 및 통일부장관 면담 결과를 공유하고 서명부 전달 계획 등 향후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회의 내용으로 ▲서명운동 및 국민청원 실적 공유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에 관한 세미나 결과 공유 ▲접속부 설치건의 통일부장관 면담 결과 공유 ▲접속부 설치건의 서명부 전달 계획 논의 등이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동추진위원회는 서명부 및 건의서를 청와대, 국토교통부, 통일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접속부 설치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답변이 불합리할 경우 시위, 삭발식 등 실력행사를 진행하겠다고 결의했다. 한편, 광주시는 9월 5일 마감 예정인 ‘GTX-A노선의 수서역 접속부 설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과 ‘청와대 국민청원’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 및 SNS 홍보물을 게시하고 유관기관(단체)과 협력하는 등 막바지 홍보활동을 펼치고
(정도일보) 광주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연극 축제인 ‘제25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중앙고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충남 공주시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광역단위 지역예선을 거쳐 16개 시‧도 대표로 선발된 고등학교 연극 동아리 학생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광주 중앙고등학교는 1980년대 광주이야기를 담은 작품 ‘파발교연가’로 제주 신성여자고등학교(대상/국무총리상)에 이어 단체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중앙고는 이외에도 개인부문에서 최우수연기상(양하랑), 우수연기상(이현영), 우수지도강사상(안승주)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처음 출전한 광주 중앙고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관내 경화여고, 광주고, 경화EB고에 이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광주의 명문 연극반의 계보를 잇게 됐다. 한편, 광주지역 고등학교는 ‘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 3회(2007년/경화여고, 2009년/광주고, 2010년/경화이비고), 최우수상 4회(2001년/경화여고, 2005년/경화여고, 2020년/광주고, 2021년/광주중앙고), 우
(정도일보)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27일 이항진 여주시장, 권금섭 이천시 부시장, 원주시 김용복 도시주택국장,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와 함께 통일부를 방문, '남북통일 대비와 유라시아 철도 연결의 기반 마련 할 수 있는 GTX-A와 수서~광주선과 연결 접속부 설치'에 대한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인영 통일부장관과의 면담에서 브리핑을 실시한 서울과기대 김시곤 교수는 GTX-A와 수서~광주선과 연결 접속부 설치로 남북철도망이 GTX-A와 C의 삼성역을 중심으로 수서~서울역~파주~신의주(경의선), 수서~의정부~철원~원산~나진(경원선)으로 연결될 수 있는 점을 설명하고 접속부 설치에 대한 당위성을 주장했다. 4개 시는 남북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유라시아 철도 연결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중요성을 설명하고 통일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접속부 설치로 GTX-A와 수광선 직결에 따른 여객과 물류가 환승 없이 남북한과 유라시아까지 연결되고 다양한 열차 운행계획 가능으로 향후 30년간 140조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하는 만큼 국토교통부장관과 협의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25일 세
(정도일보)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소회의실에서 한전엠씨에스 및 롯데택배 근무자 46명에 대한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날 위촉장 전수식에는 곤지암읍행정복지센터 이용호 읍장, 한전엠씨에스 이기춘 광주지점장, 롯데택배 김형수 곤지암영업소장이 참석했다. 위촉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은 무보수·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되며, 지역내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곤지암읍에 제보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인적 안전망이다. 이번 위촉장은 지난 4월21일 곤지암읍과 한전엠씨에스, 롯데택배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추가로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포함 222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게 된다. 곤지압읍에서는 올해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상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 “곤지암 하모니”밴드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 밴드를 통한 위기가구의 제보 및 서비스 요청이 신속하게 대응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읍장은 지역내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
(정도일보)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추석맞이 농산물(배·표고버섯) 비대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유통단계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바로 연결하는 것으로 소비자는 신선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생산자는 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직거래장터를 비대면 사전 주문에 의한 직거래로 판매한다. 판매 품목은 광주시 배연구회(대표·심문기), 표고버섯연합회(대표·김학종)에서 생산한 우수농산물 선물세트로 배 1박스(7.5kg) 3만5천원, 표고버섯 1kg 2만원, 2kg 3만2천원에 판매하며, 9월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 사전주문을 받는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에 관한 세미나가 지난 25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광주·이천·여주·원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 및 이해관계자 민원해소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하고 철도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하여 접속부 설치의 기술적 검토와 민원해소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인 유튜브 생중계도 같이 진행됐으며,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김용복 원주시 도시주택국장과 여주시·양평군 김선교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이번 전문가 토론은 차동득 대한교통학회 명예회장이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하고, 기형서 동명기술공단 부사장, 김창용 건설기술연구원 차세대인프라 연구센터장, 김주영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이종성 한국국토환경기술원 원장, 임광균 송원대 철도경영정책학과 교수, 최병규 한국철도교통관제협회 회장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 토론이 진행됐다. 김시곤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GTX-A와 수서-광주선 직결 연결의 기술적으로 설치가 가능하고, 경강선 및 연
(정도일보) 광주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광주시, 광주시의회,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하남상공회의소, 광주경찰서, 광주소방서 등 관내 기관과 사회단체로 이어지는 '모두의 바람을 모아'챌린지와 시민들에게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의미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광주시민 모두가 함께! 꿈꾸고 함께! 누리는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신동헌 시장은 “2019년 7월 조례 제정에서 시작되어 2020년 중장기 계획 수립 연구용역, 2021년 시민참여단 구성과 앞으로 5년 동안 추진될 정책들을 잘 준비하여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일혁 시의회 의장은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첫발이 의회에서 조례를 지정하면서 시작되었는데 시민들을 위한 보다 나은 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광주시 의회가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광주하남교육원청 한정숙 교육장은 “광주시가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갈 때 더 나은 교육 환경과 돌봄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광주하남상공회의소 김풍호 회장도 “여성친화도
(정도일보)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24일,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의 꿈지원사업에 참여, 광주시 1호 꿈지원단으로 위촉됐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 꿈지원사업‘함께 찾아 드림(Dream)’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과 비전을 찾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지원단’은 지역사회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아이들이 꿈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격려하고, 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동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된 신 시장은 꿈을 찾는 아이들에게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광주시의 모든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갖고 실현하도록 응원했다. 남선우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장은 “신동헌 시장님의 동참이 광주시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광주시의 협력과 관심에 힘입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들의 꿈 지원 활동에 동참하기 원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꿈 지원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신동헌)는 지난 18일 경안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 비닐팩 대용 ‘식재료주머니’나눔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본부 광주시지회(회장 구본준) 회원 6명이 2인 1조로 나누어 시장 내 3개 입구에서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이루어졌다. ‘식재료주머니’는 과일, 야채 등을 구입할 때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 비닐팩 대용 반영구 망사형 주머니로, 지난 5월부터 자원봉사자들이 비대면 활동으로 각자 집에서 재봉작업을 통해 크기가 각기 다른 3개를 1세트로 총 1,000세트를 제작하여 약 600세트를 1차로 경안시장에서 나누며, 나머지 분량은 센터를 내방하는 자원봉사자 및 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한범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일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에 대해 자원봉사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올바른 행동을 실천해야 할 때”라며 “자원봉사센터는 2022년에도 환경을 고려한 중점사업을 통해 광주시의 환경문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나눔활동에 참여한 구본준 회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정도일보) 광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위원회(위원장 이황용)는 지난 18일 오포읍 양벌리에 위치한 광주시민체육관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근무중인 의료진 및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황용 위원장과 이선열 부위원장 등은 1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를 대표해 방문했으며, 하루 평균 1,600명의 코로나 검체 채취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30만원 상당의 간식 및 음료 등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 위원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19 대응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의료진 덕분에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영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능동적으로 검사하여 코로나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지난 18일 신재생 에너지전환 도시조성을 위해 ㈜KT와 ‘광주시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에너지 전환플랫폼을 통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합모니터링하고, 도심형 에너지자립 모델로서 공공건물 주차장, 민간공장 지붕 등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여 발전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민체육관 등 공공건물 주차장 4곳에 987.35kW, 민간공장 3곳에 308.13kW의 태양광설비 설치로 얻게 될 연간 발전 수익금은 약 1억 9700만원이며, 이 중 광주시 수익금은 1억 5천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시 관계자는 “발전 수익금은 다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로 태양광DC구간 전기안정성을 확보해 안전한 태양광 발전설비 확산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에너지전환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정확한 발전량 분석과 통합관리로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토대를 마련하고, 나아가 태양광 발전수익 창출, 온실가스 감축 등 정부뉴딜정책에 동참함과 동시에 환경적 효과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