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유형진 도의원(국민의힘, 광주4)은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물대상 조직위원회, 한국언론인연합회 및 선데이뉴스신문 등의 주최·주관하여 개최된 ‘2022년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서 올해의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8회를 맞은 ‘2022년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하기 위해 개최되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형진 도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중이며, 특히 실제 도민의 의견을 듣고자 현장중심·소통중심의 자세로 지역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형진 도의원은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틈날 때마다 도민을 찾아 소통을 하다보니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도민들의 조그마한 목소리 하나까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김재균, 더불어민주당, 평택2)는 30일 도의회 1층 대강당에서 경기도 최초 대표도서관인 ‘경기도서관’ 건립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재균 위원장을 비롯하여 조용호(더불어민주당, 오산2)·서성란(국민의힘, 의왕2) 부위원장과 국중범(더불어민주당, 성남4), 장민수(더불어민주당, 비례),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문병근(국민의힘, 수원11),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이채영(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참석했다. 김재균 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경기도서관 착공을 축하하면서 “경기도서관이 전 도민 누구나 고르게 지식정보를 누릴 수 있도록 도의회와 위원회 차원에서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서관이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 인물과 지식이 집대성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가 끝까지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착공식은 道 도서관정책과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동연 도지사·염종현 도의회 의장의 인사와 축사, 축하 영상 시청, 테이프커팅과 기념촬영, 건립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서관은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에 위치하며,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기흥직업지원센터‘가 민·관의 도움을 받아 시설과 공간을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흥구 농서동 기흥테라타워에 위치한 기흥직업지원센터는 장애인 13명이 포장 패키지를 생산해왔다. 센터는 국도비로 장애인직업지원시설 기능보강사업 보조금 5억원을 지원받아 이번에 처음으로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쇼핑백 생산 신규 장비를 갖출 수 있게 됐지만 신규 장비를 들여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에 직면했다. 그러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의 도움으로 공간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따뜻한 동행’은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지난 2010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한미글로벌 직원들이 매월 월급의 1%를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한다. 이들은 국내외 장애인 시설이나 가정의 주거와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공간복지 지원 사업 ‘드림하우스’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이번에 기흥직업지원센터가 드림하우스 공모 600호로 선정됐다. 이에 기흥직업지원센터는 따뜻한 동행의 도움을 받아 장애인들이 충분히 활동하고 신규 장비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작업장을 넓은 곳으로 옮겨 공간 분리, 천장 보수, 벽면 도색 등을 받았다. 10월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 초평동이 지난 29일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4개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와 마을 복지사업 활성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은 초평동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하여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누읍동 휴먼시아 1단지, 이림아파트, 오산 세교2LH 12단지, 오산 세교2LH 21단지까지 총 6개 기관이다. 이번 협약 내용은 관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초평동과 협의체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마을복지사업 ‘파랑새’ 동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제반 사항에 협력하는 등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도농 혼합지역인 초평동은 일반주택 등이 아닌 아파트 중심으로 주민생활권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 특징이 있어, 향후 아파트 관리사무소와의 적극적인 연대 협조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협약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행정기관과 아파트가 협력해서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협력체계가 구축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단지 내 복지사각지대 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자율방범순찰연합대, 민간기동순찰대, 민간기동순찰대 여성대와 함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29일 야간 방범 순찰에 나섰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최기상 자율방범순찰대장, 이영주 민간기동순찰대장, 정경화 민간기동순찰대 여성대장 등 방범단체 대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산지구대를 시작으로 운암단지 인근, 문화의 거리주변 등 안전 취약 지역과 우범지대를 중심으로 1시간 가량 순찰하며 안전을 살폈다. 이날 순찰에 앞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방범단체 대원들과 미리 만나 방범단체 운영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향후 오산시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는 등 자율방범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바쁜 와중에도 오산시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계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자율방범단체의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가 행복기숙사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 공약사업 첫단추를 채워 사업 이행을 본격화한다. 시에 따르면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 및 김찬규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행복기숙사 지원 사업에 양 단체가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인 ‘서울·청주 오산장학관 건립’실행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여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직접 건립 대신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의 오산 쿼터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서울과 천안 그리고 대구·부산의 전국 6개 행복기숙사에 총 70명의 쿼터를 확보하고 입사생의 월 기숙사비의 일부를 오산시가 부담한다. 그동안 먼 거리를 통학했던 오산시 대학생들은 내년부터 행복기숙사의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을 이용하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고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높은 주거비용 부담을 덜게 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오산시 행복기숙사 지원 사업은 민선8기 첫 공약의 이행으로 ‘오산의 대학생과 학부모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수학환경 제공’이라는 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사랑나눔회’는 지난 29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과 권선구 서둔동 수해 피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와 사랑의 반찬을 기탁했다. 수원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모임인‘사랑나눔회’는 △정자2동‘어려운 이웃, 시원한 여름나기’사업 후원금 기부 △독거노인 및 저소득 아동 가정 30가구 사랑의 반찬 및 생필품 전달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을 받은 한 독거노인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가지고 있던 가구와 가전제품 등 모든 것을 순식간에 잃어 도움이 필요했는데 이불세트를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일용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수원병원에 보내주신 지역사회의 많은 응원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농협은행 용인시지부(지부장 박동준)와 함께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 지원을 위해 농협은행 용인시지부가 기부한 5백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29일 용인시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용인시지부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꾸준하게 관내 지역 주민의 문화나눔과 예술 청소년 장학금을 위한 기금을 재단에 전달하며, 용인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올해도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학 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에 5백만원을 기부해, 예술가를 꿈꾸는 어린 꿈나무들의 꿈을 지원하게 됐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예술가를 꿈꾸는 고등학생들 중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선발하여 수강료와 재료비, 악기대여비 등 예술 관련 교육비를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금년도에는 농협은행 용인시지부 등 관내 기업의 후원을 받아 총 7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농협은행 용인시지부 박동준 지부장은 “용인의 어린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고 감사하다.”고 후원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국장급 승진] ▲ 정보통신산업정책관 홍성완 (洪性完, 정보통신정책총괄과장) [과장급 전보] ▲ 정보통신정책총괄과장 김민표 (金敃杓,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강도성 (姜度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 9. 30. 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게 서한문을 보내 수지구 고기동 동막천 범람의 주원인인 낙생저수지의 퇴적물 제거와 준설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서한문에서 “지난 8월 수지구 고기동 일대에 집중호우로 38억원 규모의 수해가 발생해 아직도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의 요청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가 저수지 상류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목을 제거하는 등 정비에 큰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낙생저수지 상류 하천 접합부에는 여전히 퇴적토가 쌓여 있고 잘린 수목 또한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았다”며 낙생저수지 일대의 보다 철저한 정비를 호소했다. 이 시장은 “방치된 퇴적토는 낙생저수지로 흘러야 할 물을 막아 동막천을 흘러넘치게 하고 고기교를 잠기게 하는 주된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낙생저수지 토사 퇴적물 준설만이 고기동 일대의 반복적인 수해를 막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특례시는 다음달 경기도의 지방하천정비사업에 착수하는 등 동막천 치수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며 “한국농어촌공사도 고기동 주민들이 또다시 수해를 입지 않도록 낙생저수지 준설 등에
(정도일보) 4급 승진 해양기상과장 박승균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현대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는 9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합니다. 죽기 직전까지 무려 1만6000여점의 작품을 남겼을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을 했는데요, 회화 뿐 아니라 조각, 무대미술, 판화, 도자기, 그래픽 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났습니다. 피카소의 비서였던 하이메 사바르테스는 피카소는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돌에서도 영감을 얻었다는 말을 남겼는데 그만큼 창조성이 남달랐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 용인시 수지구지회 부설 수지노인대학 수강생 150명을 대상으로 ‘스토리가 있는 그림의 세계’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약 2시간여 동안 어르신들을 흥미로운 미술의 세계로 이끌었다. 이 시장은 “뛰어난 미술품이나 예술품을 보고 순간적으로 어지럼증 등의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스탕달 신드롬’이라고 한다”며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영화 ‘스탕달 신드롬’에선 주인공이 귀도 레니의 '베이트리체 첸치'를 보고 스탕달 신드롬을 느낀다”며 직접 그림을 보여주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스탕달을 매혹시킨 그림은 네덜란드 화가 피터 브뤼겔의 '이카루스의 추락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나눔목공소'에서 레오폴드 벤치 35개를 만들어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레오폴드 벤치는 한울장애인공동체, 새빛요한의집, 해오름의집, 해든솔복지시설 등 복지시설 4곳에 전달됐다. 레오폴드 벤치는 미국 현대 환경윤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알도 레오폴드(Aldo Leopold)의 이름을 딴 벤치다. 망원경이나 카메라를 들고 새, 야생동물을 살펴볼 수 있도록 팔을 받쳐주는 형태로 설계된 벤치를 뜻한다.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나눔목공소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목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나무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복지시설,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하고 있다. 올해 4월과 7월에도 복지시설에 벤치, 피크닉 테이블 등을 전달하는 등 이곳에서 지금까지 만들어 전달한 제품만 894개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나눔목공소와 용인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관에서 시민 누구나 목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며 "나무의 재사용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개방형 직위인 용인시 시민소통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는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해당 직위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공개 경쟁 절차를 거쳐 선발ㆍ임용하고 있다. 시민소통관은 시정 주요 갈등민원 진단 및 조정, 다수 민원 대응ㆍ관리, 온오프라인 시민소통, 시민협치사업 추진 등 업무를 수행하는 자리로 5급 사무관 상당 직급이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으며, 시에서 제시한 경력요건 또는 실적요건 가운데 1개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하고 임용 기간은 2년이다. 응시원서는 시 인사관리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주말에는 접수가 불가능하다. 등기우편은 원서접수 마감일 18시까지 우편 소인에 한해 유효하며, 접수 후 반드시 담당자에게 전화로 고지해야 한다. 시는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적격성 심사(2차 서류심사와 면접)를 통해 직무수행 능력을 검정한 후 11월 4일 전후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용 관련 문의사항은 시 인사관리과 인재채용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8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번 조례는 감염병 관리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용적률을 완화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규정이 신설됨에 따라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반영하고자 신설됐다. 조례에 따르면 감염병 관리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85조제1항 각호에 따른 용도지역별 최대한도의 120퍼센트 이하의 범위에서 건설을 허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미경 의원은 “조례 시행으로 감염병 대응체계가 고도화되어 수원권역의 감염병 관련 의료 수준이 보다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