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는 9일 2023년 화성시민대학 1분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1분기 수강생 모집기간은 2월 10일부터 20일까지이며 모집과정은 인문학, 화성학, 웰빙학, 생활학, 시민학, 미래학 6개 분야 단기과정과 장기과정인 ‘희망화성 시민 맞춤형 교육과정’ 등 이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장기과정은 화성시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를 알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시민이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교육, 현장 체험 및 자격증 과정도 포함되어 있다. 수강 신청은 만18세 이상 화성시민(관내 자영업자 및 사업자, 직장인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각 교육과정 일정과 정원, 수강료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화성시민대학의 과정별 이수 기준은 출석 70% 이상 이며, 평생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평생교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 100시간 이수자에게는 명예학사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 박정은 평생교육과장은 “화성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대표축제의 질적 성장을 위해 ‘2023 화성시 축제 시민모니터링단’을 2월 21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축제 시민모니터링단 사업은 시민이 직접 화성시 축제에 참여해 평가·분석하는 활동으로 화성시 대표축제의 성장·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축제 시민모니터링단에 선정되면 3월부터 축제의 이해와 축제 시민모니터링 지표분석, 평가지 작성 등 이론과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축제 모니터링 활동 시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교육수료자는 화성시문화재단 축제시민모니터링단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축제기획 및 운영에 관심 있는 만19세 이상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전년 축제 시민모니터링단 수료자도 재지원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월 9일(목)부터 2월 21일(화)까지며, 제출서류 작성 후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8일 제21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를 대비하여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중교통혁신추진단, 도시디자인과, 도로과, 도로관리과, 공공건축과를 대상으로 한 이번 사전 설명회는 정흥범 위원장, 김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소속위원이 참석하여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조례안’ 등 제21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다룰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에서는 향남 버스공영차고지 사업대상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등 5개 안건에 대하여, ▲도시디자인과에서는 화성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개 안건에 대하여, ▲도로과, ▲도로관리과, ▲공공건축과에서는 각 1개 안건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이날 논의된 내용과 주요 업무에 대하여는 2월 20일부터 열릴 예정인 제21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2023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통해 의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는 6일 화성국민체육센터 내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에서 시민 건강과 체력관리를 위한 ‘2023년 체력증진교실’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체력증진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모하는 사업으로, 국민 체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운동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이다. HU공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2022년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을 실시하여 총 8,495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코로나 19 사태 상황에 맞춰 8주 비대면 과정과 대면 과정을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화성시 서부보건소와 협업하여 체력증진교실 및 센터 이용시민 중 희망자에게 분기별로 만성질환관리 및 기초의학검사도 함께 진행하며, 참가자 동기부여를 위해 성실히 참여한 수강생에게 소정의 상품을 주는 이벤트 역시 준비돼있다고 밝혔다. 체력증진교실은 2023. 2. 13.(월) ~ 12. 14.(목)까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코로나 19 방역 완화에 따라 스포츠 복지 서비스 제공 및 협업 기관과의 공동사업으로 체력인증센터 운영
(정도일보) 화성시가 새해를 맞아 금연 결심을 한 시민들을 돕고자 금연 캠페인과 함께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화성시 동부보건소가 먼저 7일 병점동 소재 대형 마트에서 금연 클리닉과 캠페인을 벌이고 금연 희망자에게 상담과 함께 금연 보조제를 배부했다. 금연 클리닉은 지속적으로 보건소 및 관내 아파트와 공공기관, 사업장 등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클리닉은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니코틴 검사, 금연상담, 금연 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 등이 지원된다. 김연희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흡연은 뇌가 니코틴에 중독된 ‘질병’이라며, 모두가 금연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컨소시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시가 지난해 10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2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15억 원을 확보하며 마련됐다. 경기도 내에서는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이에 시는 이날 ㈜거창, (주)JH에너지, ㈜솔라테크, ㈜지오테크, ㈜대신에스앤비, ㈜헤리트, ㈜전앤유에너지, 수요자 대표와 협약식을 갖고 사업 세부 내역을 확정했다. 올 연말까지 국비와 시비, 민간 투자금을 포함 총 33억 3천 6백만 원이 투입되며 마도면과 남양읍 산업단지와 인근 마을에 태양광 1,292KW(113개소), 지열 420KW(24개소), 태양열 42㎡(7개소) 설비가 설치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것”이라며, “산업단지 및 인근 마을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사업을 성곡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9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2022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지정 통계조사로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고용구조 등을 파악해 각종 정부 정책이나 기업 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화성시에 위치한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약 127,130개 업체이다. 경기도 내에서는 2번째로 많은 수다. 조사 대상에는 가구 내 전자상거래, 프리랜서, 1인 출판사업체, 간판 없는 공부방 등 물리적 장소가 없는 사업체까지 포함됐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종사자수, 연간 매출액 등 총 14가지이며, 방문 및 인터넷 조사가 병행된다. 정희석 스마트시티과장은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므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 동부보건소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웰다잉 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웰다잉 교육은 ‘화성형 호스피스 완화케어 기반 구축사업’의 하나로 100세 시대를 맞아 아름다운 여생을 보내며 품위 있고 존엄한 생의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12월까지 경로당과 노인보건센터, 노인대학 등 총 60개소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지난해 ‘웰다잉 문화활동가’수료생과 시민강사 등이 맡았으며, 1시간씩 2회에 걸쳐 죽음에 대한 이해, 여생을 행복하게 마무리하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안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경로당이나 대표자는 오는 15일까지 동부보건소 보건행정과 지역보건팀으로 전화(031-5189-4567) 신청하면 된다. 김연희 화성시 동부보건소장은 “웰다잉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임종을 앞둔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완화케어와 사별을 경험한 유가족 대상 애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전기자동차 화재예방에 나섰다. 최근 시민들이 전기자동차 화재사고 발생을 우려함에 따라 먼저 나선 것이다. 우선 시는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 이음터, 지하공영주차장 총 20개소에 일반 화재부터 유류, 전기 화재 진압에 쓰이는 ABC급 대형소화기 22대를 설치했다.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주변 차량까지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아 대규모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전기차 충전시설 전주기 안전관리 개선방안’에 발맞춰 시는 올해 1월 조례에 ‘화재와 관련된 안전시설 설치비용 지원’사항을 개정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에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이상 온도 발생 시 경보음과 경고등. 표시등이 작동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도록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개정을 건의했다. 이에 국토부가 해당 건의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시는 규칙 개정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보다 안전한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 대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전기자 수요와 시장
(정도일보) 화성시가 ‘2023 서부권 공공 심야약국’으로 우정읍 소재 ‘나이스오서약국’을 지정하고 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공공 심야약국은 늦은 밤에도 시민들이 전문약사로부터 안전하게 의약품 조제와 구입, 복약지도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 동탄권에는 이지약국이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 중이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나이스오서약국 역시 새벽 1시부터 오전 8시까지 연장 운영돼 위급상황에서 의료 불안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이진형 화성시약사회장, 우정읍, 장안면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했다.
(정도일보) 화성시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한국야쿠르트 향남점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요구르트 지원 사업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향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는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 50가구에 주 3회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건강 및 일상생활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키로 했다.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협약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오강석 민간위원장은 “요구르트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고독사 없는 향남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병완 향남읍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이고 신속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지속가능한 농촌을 넘어 먹거리 불평등을 해소하고 공공재로서의 먹거리 정책을 펼치고자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MUFPP)’에 합류했다고 8일 밝혔다. 2015년 첫 도입된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은 먹거리 공급과 소비 불균형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체결된 국제 협약이다. 현재 세계 260여 국제 도시가 참여 중이며, 경기도 내에서는 화성시가 유일하다. 시는 이번 협약도시 등록을 시작으로 ▲먹거리정책 거버넌스 구축 ▲지속가능한 식생활 및 영양유지 ▲사회적경제 형평성 강화 ▲먹거리 생산체계 구축 ▲먹거리공급 및 유통체계 구축 ▲먹거리 폐기관리를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수시로 개최되는 지역포럼 ‘아시아·태평양권역 포럼’과 2년에 1회 개최되는 글로벌 포럼 ‘밀라노 어워즈’에 참석해 다양한 먹거리 정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공공(학교)급식 물류 인프라 구축, 식문화 교육 및 캠페인 등 그간 펼쳐온 정책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는 시민의 기본권”이라며, “세계도시들과 함께 먹거리 순환도시를 만들어 가
(정도일보) 김포시의회는 7일 제2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5호선 김포 연장(김포한강선) 및 GTX-D(김포~강남(팔당))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원들을 대표하여 제안설명에 나선 김계순 의원은 “이전의 잘못된 교통정책으로 현재 김포시민은 혼잡도 최대 285%인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교통지옥을 겪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울5호선 김포 연장(김포한강선)’ 사업과 ‘GTX-D(김포~강남(팔당))’ 사업을 변경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포시는 50만 대도시에 공식적으로 진입하고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 등 김포시의 대규모 택지개발이 예정되어 있다”면서 “대규모 개발사업에 앞서, 서울5호선 김포 연장(김포한강선), GTX-D(김포~강남(팔당)), 인천2호선(김포~고양) 연장 등 광역교통의 문제해결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서울5호선 김포 연장(김포한강선) 및 GTX-D(김포~강남(팔당))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반영 촉구 결의안'을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으로 보내 김포시
(정도일보)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가 7일 우정읍 나이스오서약국에서 열린 ‘화성형 공공심야약국 1호’현판식에 참석했다. 화성형 공공심야약국 현판식에는 김경희 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교육복지위원회 소속위원인 송선영, 이용운, 전성균 의원을 비롯한 화성시장, 약사회, 우정읍·장안면 지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인사말씀, 현판 제막 등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의장은 “공공심야약국은 야간 환자의 의료 이용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일상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한다.”며, “특히 이곳 나이스오서약국 일대의 경우, 기아공장 등 교대 근로자 등이 많다 보니 야간 상비약 구입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전성균, 이용운 의원은 “화성형 공공심야약국 1호가 번창하길 기원하며, 이와 같이 시민의 편리성이 제고되는 시범사업이 앞으로 더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지역구인 조오순 의원은 “화성형 공공심야약국 1호인 만큼 홍보가 널리 되어 위급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약국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화성형 공공심야약국은 밤10시부터 아침 8시까지 운영되어 24시간 365일 전문
(정도일보)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가 남양농협(6일)과 마도농협(7일) 본점에서 열린 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농협 정기총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난방비 전달, 내빈소개, 시상 및 공로패 수여, 축사, 사업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의장은 “지역농협은 금융기관으로서 경제생활의 구심점 역할은 물론이고, 농업인의 곁에서 농정의 동반자로서 대소사를 함께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특히 조합원 여러분들의 노고로 지금의 농협을 이루어냈기에 화성시의회에서도 조합원 여러분들의 농정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