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공공건축물 기획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도시·조경·설비 분야 자문과 설계, 심사에 참여할 ‘제4기 용인시 공공건축가’ 20명을 1일부터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는 공공건축물의 디자인 품질과 관리 수준을 높이고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공공건축가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제4기 공공건축가는 내년 1월 9일부터 2027년 1월 9일까지 건축·도시·조경·설비 분야 사업의 설계 자문과 공모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설계비 1억원 이하 소규모 공공건축물의 설계 및 지명 공모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설계단계부터 자문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 공공건축가 선발부터 설비 분야를 추가해 3명의 전문가를 선발하며 건축 분야는 14명, 도시 분야 2명 조경 분야 1명을 각각 선발한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건축 관련 기술사 및 전공자로 대학교 등의 부교수 이상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의 전반적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민간 공공건축가를 도입 운영하고 있
(정도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5회에 걸쳐 파주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평화로운 감정코칭’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감정코칭 연수는 상반기에 진행된 감정코칭 기본과정 운영 후 지속적인 감정코칭 연수를 요청하는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자녀와 함께 적용해 볼 수 있는 다회차 실습 강좌로 진행되었다. 소규모 다회차 심화 과정은 평일반과 함께 주말반을 운영하여 학부모 참여기회를 확대하였으며, 자녀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겪게 되는 학부모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효과적인 부모 역할 수행을 돕고자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님은 설문을 통해 “아이 양육에 실제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으며, 매년 지속적인 감정코칭 연수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님께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학부모연수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와 협력하여 연천 지역 초·중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지털 및 AI 교육 관련 공유학교인 “연천생생 D·A 공유학교”중 한 프로그램으로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연천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디지털 드로잉, 블록코딩, 뉴스포츠 체육교실 등 총 5개 강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연천 지역 초·중학생 약 50명이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며,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가 운영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연천교육지원청과 연천초등학교, 연천 AIDEd(에이드교육) 지원단이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이번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기초 기술을 체험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디지털 드로잉 강좌는 라인 캐리커처, 파스텔화, 정물화, 창작 일러스트 등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표현 능력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굿즈로 제작하는 체험도 해보며, 디지털 윤리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월 31일 인창동 소재(동구릉로 66번길 14) 우림필유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우림필유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내 난방시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과의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변진옥 우림필유경로당 회장은 “바쁜 시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경로당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곧 다가오는 겨울철에 대비하여 특히 난방시설을 철저히 점검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겠다.”라며, “구리시가 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은 만큼, 실질적인 어르신 지원 정책을 발굴·시행하고 체계적인 노인여가복지시설 보장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0월 31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일원에서 구리시자원순환교육센터 및 구리농수산물공사 관계자 등 60여 명과 함께 도매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쓰레기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자원순환 홍보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올해 총 4기에 걸쳐 진행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의 수료생들과 현재 진행 중인 5기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들은 어깨띠와 조끼를 착용하고 홍보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다니며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줍깅을 병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홍보캠페인을 통해 도매상인이나 시민들이 자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포장재 없는 매장 확대 등을 통한 쓰레기 줄이기 등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9일 경기도청 구청사 신관에서 열린 '2024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 우수 활동 사례 발표에서 ‘구리시 연합공동체’가 경기도지사상인 감동마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추천을 받은 57개의 마을공동체 중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20개 팀이 참여하여 그간의 활동 사례들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 발표를 통해 그중 상위 10개 공동체의 도지사상 수상이 결정됐다. 구리시 연합공동체는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에 선정된 4개 단체(가가호호, 나누담, 울타리, 21세기봉사클럽)로,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대상자 지원 컨설팅을 진행하며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민관협력체계를 구축,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을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노력이 모여 이루어낸 이 성과는 시 지역 사회의 빛나는 본보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힘으로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에 배달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배달 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화를 돕겠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배달특급’을 통해 배달 수수료를 지출한 관내 소상공인이며, 지원 금액은 배달주문 1건당 3,000원으로 최대 30만원까지다. 구리시 배달 수수료 지원사업은 올해 최초 시행이며, 11월 1일부터 한 달간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의 배달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에 따라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통장 사본 등을 첨부하여 팩스, 이메일 또는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금리·고물가 속에 계속되는 민간 배달앱 수수료 상승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가중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배달비 지원이 소상공인의 영업에 보탬이 되는 동시에 외식 물가 상승으로 피해를 보는 시민들에게 공공배달앱을 알림으로써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배달특급’의 활성화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하반기 시민교양 프로그램으로'형형책책(形形冊冊) : 북바인딩 클래스'를 운영한다. 금번 북바인딩 클래스는 책 보수공방 임가영 대표를 초빙, 북바인딩 초급과정으로 준비하였으며 표지와 속지를 실과 바늘로 엮어 만드는 나만의 커스텀 다이어리와 미니북 키링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준비하였다. 임가영 대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공업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랑스예술제본 제책과정 및 금박수업을 이수, 프랑스예술제본 비엔날레 전시회에도 참여한 전문가로 ‘북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책을 보수하고 복원하여 견고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예술제본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형형책책(形形冊冊):북바인딩 클래스'를 통해 “읽는 독서에서 벗어나 직접 책을 만들어 보며 책 그 자체를 보다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와 즐거움을 찾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0월 31일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 정서 지원 프로그램인 "웃음–up, 힐링–up" 참여자들과 함께 힐링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날 나들이는 프로그램 참여자 8명과 협의체 위원 등 23명이 함께 양평 용문사 일대를 돌아보며 서로 친목을 다지고 지친 심신을 살피는 시간을 보냈다. 수택3동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 정서 지원 프로그램 "웃음–up, 힐링–up"은 경제적·사회적으로 취약한 1인 가구의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지난 7월부터 매주 1회 함께 모여 보드게임 등을 하며 사회적 관계 형성은 물론 인지력과 신체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화창한 가을 날씨에 교외로 나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들이를 하니 우울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몸도 더 건강해진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영행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1인 가구의 정서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31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임시 건물에서 전기장판을 사용하고 있던 저소득층 홀로 어르신 가구에 전기판넬을 설치한 것으로,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공사를 끝내기 위해 위원들이 합심하여 서둘러 추진한 끝에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완료했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겨울은 취약계층의 삶이 더 힘들어지는 시기다.”라며,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매년 한마음으로 주변 이웃을 돌봐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꼼꼼히 살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연중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9월부터 시작한 토평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저수조(수로) 청소와 소독을 10월 31일 완료했고 밝혔다. 시는 토평정수장과 상수도 시설물 청소·소독을 연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특히 하절기 한강 원수에서 발생한 녹조와 소형생물 유충에 대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시설물에 있는 물을 순차적으로 비운 후 고압 살수기와 청소 장비를 이용하여 벽체와 바닥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이 동원됐으며, 토평정수장 저수조 청소는 총 10일간, 상수도시설물 청소는 총 40일이 소요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우선시되어야 하는 사항이므로 더욱 꼼꼼한 청소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24일 경기도 광주 화담숲에서 장애인 부모들이 겪는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장애인 부모 마음치유 평생학습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워크숍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내 정서적 지지기반 마련을 지원하고자 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평생학습 과정으로, 2024년 구리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교육은 긍정면역력을 위한 활력 에너지를 주제로 하여 스트레스 자가 진단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의 마음 안정을 위해 감정을 알아차리는 강의를 진행하고 화담숲 내를 탐방하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워크숍에 참여하는 장애인 부모님들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른 부모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평생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5년에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 선정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년 구리시 장애인 부모 마음치유 평생학습 워크숍" 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024년 10월 31일부터 구리시 평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이하 토평2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자족기능용지)와 사노동 이-커머스(e-commerce) 신성장 첨단도시 내 테크노밸리 용지에 신성장 혁신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인 벤치마킹에 나섰다. 토평2지구는 정부가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지난해 11월 신규 택지 후보지로 발표한 지역으로 내년 상반기 지구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곳에 택지는 물론 신성장혁신산업단지, 문화복합공간, 복합용도중심지, 공공시설복합단지 등 한강조망이 특화된 고품격 주거단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족시설, 수변의 여가휴식 공간이 잘 어우러진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사노동 테크노밸리는 의료·바이오, ICT(정보통신기술) 등 4차산업 기반의 기업 및 연구시설(R·D) 유치를 통한 경제 자족도시 조성을 목표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리시는 자족형 도시의 대표 사례인 판교 테크노밸리의 우수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지난 24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판교사업단을 방문했다. 또한 지난 30일에는 일산테크노밸리와
(정도일보) 구리시는 최근 자주 발생하는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와 관련해서 지역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관내 공동주택 중 시범단지를 선정하여 8월 27일, 28일 양일간 경기도, 구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점검한 데 이어, 구리시 관내 전체 175개소에 설치된 1,390기를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 동안 전수 점검을 시행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하에 설치된 충전시설의 옥외 또는 외기에 개방된 지상 주차장으로 이전 지원, 물막이판·질식소화덮개·상방향 직수장치 등 화재 대응을 위한 안전시설 지원 등을 담은 '구리시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과 충전시설 의무 설치 기한을 1년 유예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 내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 의무 기한은 당초 2025년 1월 27일에서 2026년 1월 27일까지 1년 연장된다. 또한, 시는 구리소방서와 연계하여 전기자동차 화재 대비
(정도일보) 구리시는 10월 30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과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등 5개 단체가 참여한 ‘청소년 보호활동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유해매체물의 위험성과 중독예방’이라는 주제로 조우경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 대표의 강의로 진행했으며, 도서, 비디오, 게임 등 청소년 유해매체물의 종류와 위험성을 인식하고 중독예방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이후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주변을 돌며 청소년 탈선 행위와 유해 약물․물건 판매 등을 감시하는 ‘2학기 중간고사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기꺼이 감시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과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으로 유해매체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