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천시는 11월 1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여권신청 온라인 사전예약제 및 여권민원 대기현황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여권신청을 위한 방문시간 예약은 부천시 홈페이지(종합민원 → 여권신청·발급안내 → 온라인여권민원실 → 여권신청민원방문예약)에서 가능하며, 예약 후 방문 시에는 온라인 예약 전용 창구에서 본인 확인을 거쳐 대기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단, 예약은 여권신청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월~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방문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예약 없이 방문신청 시에도 여권민원의 대기인원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대기인원 현황을 표출하여 민원인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이 조금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여권민원 업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부천시청과 오정구청에 여권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장인 등의 민원 편의를 위해 부천시청에서는 매주 화요일(공휴일 제외)
(정도일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저소득 위기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024 사랑의 김장 한포기 더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김장을 하기 어려운 포천 북부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사랑의 김장 한포기 더 나눔 캠페인은 지난 2010년부터 이어져 온 나눔 캠페인으로, 가정과 단체에서 담근 김장김치 중 한 포기를 기부받아 저소득 위기가정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이나 단체는 직접 김치를 센터에 기탁하거나, 센터에서 김치통을 제공받아 김장김치를 센터가 수거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후원자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최서현 센터장은 “물가 상승으로 김장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 속 나눔이 취약계층 이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뜻 있는 지역주민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이동면에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외식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동면 소재 ‘참이맛감자탕 포천이동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뼈해장국 등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이맛감자탕 포천이동점’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해 식사와 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의 ‘무한나눔가게’로 지정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식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외식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안광섭 대표는 “어르신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서현 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식사 자리를 마련해 주신 후원업체에 감사하다”며,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 가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31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달빛마루 휴(休)쉼터’ 조성을 기념하는 야간경관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정아 가산면장, 가산면 단체장, 가산면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달빛마루 휴쉼터 조성사업은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 소규모 공연 무대와 고보 조명 등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김도겸 가산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달빛마루 휴쉼터가 어두운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소규모 공연과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가산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10월 3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청년정책 서포터즈,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 용역을 맡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지역 여건과 사례를 분석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안)과 신규 청년정책(안)을 제안했으며, 참석자들은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포천시는 앞으로 세부 사업에 대한 관계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문조사 자료를 보완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김종훈 부시장은 “제시된 의견, 설문조사 결과, 추가로 수집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담긴 청년정책 기본계획이 수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 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10월 31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동절기 가축질병 예방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천시 축산단체협의회 소속 대한양계협회 포천시육계지부,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 대한산란계협회 포천지부, 한국낙농육우협회 포천시지부 등 5개 축산단체 지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지역 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동절기는 가축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큰 시기로, 철저한 방역이 필요한 때”라며, “가축 질병을 원천 차단해 포천시가 청정 축산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 축산단체의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인소독실과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포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작 6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5점의 디자인 작품이 접수됐으며, 시는 이 중 실물 작품 29점을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후 포천시 관광상품 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추가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6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은상은 ▲포천의 대표 관광지 9곳을 표현한 포천9경 미니타일 마그넷 세트와 ▲과거 폐채석장이었던 포천 아트밸리 천주호를 모티브로 한 천주호 보석함이 선정됐다. 동상은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손수건 ▲막걸리를 주제로 한 막끌리는 빵 ▲포천 아이콘 핀버튼과 마그넷 ▲포천비둘기낭 폭포 주기세트 등 4개 작품이 수상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포천의 정체성을 잘 담아낸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하다”며, “포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기념품을 통해 포천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 청년센터는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재직 중인 19세부터 4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운동-굿볼 및 매트 필라테스, 명상 ▲교육-보컬, 보드게임, 집수리 ▲심리상담-마음이음 상담소, 컬러테라피 ▲취·창업-디지털 드로잉, 취업 컨설팅, 스피치 등이다. 또한, ▲문화-퍼스널 컬러, 스카프 물들이기, 빼빼로데이 꽃 캐리어 만들기, 미싱,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두바이 초콜릿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글라스아트, 빈티지 티코스터 페인팅, 캐릭터 푸드, 타일 트레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 이용자는 “포천시 청년센터 덕분에 평소 배우고 싶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시 청년센터 관계자는 “매달 만족도 조사를 통해 청년의 수요를 파악하고, 청년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10월 31일 약 2주간의 공사로 포천천 둔치주차장(포천대교~한내교)의 포장 개선을 완료하고, 총 120면의 무료 주차장을 개방했다고 전했다. 포천천 둔치주차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잔디 블록 채움토가 패이면서 보행 불편과 바닥 요철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던 곳이다. 이에 시는 약 3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잔디 블럭 포장을 철거하고, 아스콘 포장과 주차 구획선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포장 개선 공사가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차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7주간 한탄강 일대에서 열린 ‘2024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3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국내 최장 410m 길이의 Y형 출렁다리와 8만 평 규모의 생태경관단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주상절리길 등 포천의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을 선보이며, 수도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Y형 출렁다리는 독특한 구조와 체험 요소로 인기를 끌었으며, 다양한 꽃 정원은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행사장 내 넓은 공간을 더욱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친환경 전기자전거, 반려견 놀이터, 푸드트럭, 직거래 장터 등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든 페스타 축제 현장에는 약 30만 명이 방문했다. 이는 포천시 인구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시는 입장료 등으로 약 12억 원의 수입을 거뒀으며, 약 5억 원의 포천사랑상품권을 관광객 등에 지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외에도 전국 지자체 본
(정도일보) 광명시 철산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1일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벤치마킹과 정원문화 우수사례 탐방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통장 역량 강화와 지역발전 아이디어 공유, 통장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통장들은 구월3동 벽화조성 우수사례를 시작으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인천대공원 등 인천의 주요 문화시설과 정원을 방문하여 선진 사례를 학습하고 경험을 쌓았다. 박영하 철산2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이번 워크숍은 철산2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서영 철산2동장은 “이번 워크숍은 통장들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철산2동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광명시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업무 공무원 대상 2024년 특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속․공정․친절․적법한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원토지과 주관으로 감사담당관 등 4개 부서 합동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팀장과 민원 담당 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민원 처리와 관련된 인감증명법 등 주요 법령 개정 사항, 가족관계 업무 및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 주요 감사 지적 사례 등을 다뤄 현장에서 실제로 민원 업무를 처리할 때 필요한 직무 관련 내용을 집중 교육했다. 아울러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적응해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 배양했다. 특히 이들이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익힐 수 있도록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 민원 대응 지침’을 교육했다. 김형철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교육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며 “민원 담당 공무원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정도일보) 광명시는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회계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업무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 함양과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 찾아가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류건석 강사는 회계 담당자들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사항들과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회계제도의 이해, 예산편성, 세출예산 집행 절차, 계약 실무, 감사 지적사항 등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옥 회계과장은 “회계 담당자가 업무를 깊게 이해하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 운영과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광명는 지난 31일 ‘광명의 공정여행 팸투어-나의 리더, 나에게’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광명의 문화, 역사, 물적․인적 인프라를 연결해 지역과 여행자가 서로 존중하고 상생할 수 있는 4개의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4개 프로그램은 각각 ▲어른이 되는 시간 ▲나의 리더, 나에게 ▲나를 돌보는 인문학으로의 체크인 ▲공정무역으로 만나는 공정한 일상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로 시민에게 휴식을 주는 구름산 산림욕장 맨반걷기 ▲카페 보니또에서 주인장의 맛깔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맡김 차림 식사 ▲오리 이원익 선생의 정신이 깃든 충현박물관 탐방 ▲충현박물관 관감당에서 ‘만드는 박물관’의 업사이클링 체험 등에 참여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공정여행을 통해 광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소속된 협의회에서 광명 공정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광명의 물적·인적 자원과 스토리를 연결하여 프로그램을 개발,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도일보) 양주시 일자리경제과가 지난 31일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및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센터 설치를 계획 중인 양주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양주시에서는 센터 설치에 필요한 사항 등을 질문하며 광명시의 성공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광명시는 ▲자영업지원센터 운영 현황 소개 ▲광명사랑화폐 발행 및 성과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기타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상공인연합회 단체별 지원 ▲광명시 소상공인 현황 및 과제 등 그간 센터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광명시의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인상적이었다”며 “양주시에도 소상공인의 성장과 혁신을 돕는 센터가 설립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손영만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교류를 이어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020년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를 설치해 경영환경개선사업,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광명세일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