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학생생활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5일 실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소통, 공감으로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생활교육을 역점과제 중 하나로 선정해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우고, 단단한 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사회 정서 학습에 기반한 생활교육 연수를 실시 중이다. 연수는 학생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많다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동·청소년의 생각을 살펴보고 회복적 교육과 단단한 마음 습관을 주제로 중학교의 다양한 사례를 다뤘다. 학생을 중심으로 교사의 유대감과 신뢰 형성이 중요한 만큼 실습 위주의 연수로 구성해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은 공동체의 상호 존중과 갈등에 대한 회복적 접근을 기반으로 한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지향하고 있다”며 “학생생활교육 담당자가 학교별 특성에 맞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학교급식시설 미생물 검사를 8일부터 실시한다. 검사는 칼, 도마에 대해 교육지원청 담당 공무원이 검체를 채취해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가검물 검사를 의뢰한다.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 식중독균의 검출 여부를 회신받아 각급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올해 49교를 대상으로 미생물 검사를 하고 2026년까지 146교에 대해 검사를 완료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난해 모든 학교와 50인 이상 사립유치원이 미생물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학교급식 안전성 검사를 적기에 실시해 식중독 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일 백령도를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찾아가는 교육 지원 사업인 ‘2024 올, 결, 세 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는 섬마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섬마을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 학교폭력예방 문화예술공연,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생태전환교육, 학생생활교육 교사 연수, 생명존중교육, 진로탐색활동, 통학로 및 과학실 안전 점검,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 등 전방위적인 교육활동 지원으로 도서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며 영흥도, 대청도, 연평도, 덕적도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일 백령도에서는 초등학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떠나는 세계시민여행'을 진행했다. 자녀와 함께하는 美우새 캠프(marshmallow challenge), 우리 가족의 특별한 명함 만들기 등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핵심 역량인 문제해결 역량과 공동체 참여 역량, 협력적 소통 역량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북포초 학부모는 “가족들이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녀들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어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민관협력 학교급식점검단 간담회를 5일 개최했다. 학교급식점검단은 ‘인천시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민관협력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부모와 급식 담당 공무원,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 등 11명으로 구성했다. 올해 점검단은 인천시청 위생정책과와 축산물품질평가원 등으로 구성되어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점검 활동을 하고 의견을 제시한다. 간담회에서는 2024학년도 학교급식 안전관리를 위한 계획을 보고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단 활동을 위해 현장점검 방법에 관한 연수를 실시했다. 점검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학교와 거래하는 식재료 공급업체 116개소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생관리와 작업상태 등을 중점 확인하며 위생 감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점검단 활동을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 제조·납품업체의 식재료 품질과 유통과정을 불시 점검하고, 안전하고 질 좋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6일 개최했다. 연수는 민관 교육거버넌스인 인천시미래교육위원회 위원들이 미래사회 변화를 이해하고 인천미래교육 2030 의제 개선 및 재설계를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 내용은 미래교육과 거버넌스, 미래교육 환경변화와 인천미래교육 2030 강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팀빌딩, 의제 분석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분과별 워크숍 등이다. 최웅 인천시미래교육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급변하는 미래교육 환경의 변화 속에서 미래교육위원회가 교육거버넌스로 가져야 할 위상과 역할을 점검하고, 2기에 완성된 인천미래교육 2030 분과별 의제를 미래교육 환경변화에 맞춰 재설계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협업역량과 전문성을 증진해 교육거버넌스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교육의 핵심은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이라며 “인천시미래교육위원회가 미래 사회 변화와 교육의 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앞으로 인천교육을 위해 발전적인 의제를 제안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공사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 수칙을 담은 ‘안전 신호등’을 제작해 학교에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공사 현장 근로자에게 직관적이고 친근하게 안전 문구를 전달해 작업 중 사고를 방지하고자 배너 형태의 ‘안전신호등’을 제작했다. 안전신호등에는 보호구 필수 착용, 추락, 넘어짐, 미끄럼 주의 안내, 흡연 및 용접 등 위험 행동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아 관내 250개 학교에 우선 배포해 공사 현장에 출입하는 근로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입구에 배치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고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 신호등을 구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현장 밀착형 안전 강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년, 학급, 동아리 등으로 구성된 초‧중‧고교 총 16개 팀을 선정해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우리 지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운영교를 2월 27일부터 3월 26일까지 공모했다. 공모에는 관내 초, 중, 고 20개 학교가 참여했고, 심사를 거쳐 학년 단위로 운영하는 초등학교 6개 팀, 자유학기제 및 동아리와 연계하는 중학교 3개 팀, 학급, 동아리, 특수학급, 학년 연합으로 운영하는 고등학교 7개 팀을 선정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팀 규모를 고려해 팀당 백만 원에서 3백만 원까지 예산을 지원하며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각 팀은 초등학교 4학년 교과와 연계한 ‘인천바로알기와 함께 하는 인천의 생활’형, 중, 고등학교 학생 대상 ‘지역단체와 함께 인천바로알기 및 실천하기’형, 초, 중, 고 모두 대상으로 하는 ‘세계로 인천바로알기’형 등 3가지 중 조건에 맞는 유형을 선택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교과 시간이나 창의적체험활동 시간과 연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어린이-청소년 환경회의 학생 기획단으로 선정된 관내 중, 고등학생 37명과 지도교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5일 개최했다. 2021년부터 시작한 어린이-청소년 환경 회의 학생 기획단은 기후 위기 대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자발적, 주도적으로 생태전환적 활동을 실천하는 학생 자치 모임이다. 가정, 학급, 동아리, 학교, 마을, 지역 등에서 지속 가능한 실천적 환경 보호 방안을 모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어린이-청소년 환경 회의 학생 기획단, 기후위기대응 교사실천단, 기후위기대응 가족실천단을 조직해 기후 위기 대응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청소년 환경 회의 학생 기획단은 이날 발대식에서 전문 퍼실리테이터 및 지도교사 5명과 함께 향후 개최할 어린이-청소년 환경 회의 운영 방향과 학생 기획단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기후위기 대응 관련 생각을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발적으로 생태 전환 실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인천광역시 기능경기대회서 인천 직업계고 학생 74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인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132명이 출전해 금 20명, 은 22명, 동 18명, 장려상 14명, 총 74명의 학생이 입상했다. 일반인을 포함한 전체 참가자는 총 34개 직종 211명이었으며, 금 33명, 은 33명, 동 30명, 장려상 20명 등 총 116명이 입상했다. 인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을 수여하고,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기능사)이 주어진다. 이들은 경상북도에서 8월 개최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 대표 선수로 참가한다. 우수 기관은 인평자동차고등학교(최우수상), 인천재능고등학교(우수상),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장려상)가 선정됐으며, 이들 기관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메달의 색깔을 떠나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에 큰 의미가 있다”며 “8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인천 직업계고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국외연수를 마치고 주재한 8일 주간공감회의에서 “이번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국외연수는 다양한 교육환경을 직접 접하고 이를 인천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찾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아세안 10개국 중 3개국을 이번에 방문했고 아세안 부국장과의 간담회에서 인천 청소년과 아세안 청소년이 함께하는 청소년 평화캠프를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면서 “또한, 스타트업이 활성화된 인도네시아에서의 학교 방문은 인천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정책에 대해 고민하는 의미있는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라오스에서는 지역사회과 함께 발전을 모색하는 한인청년 기업가와 만나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인천학생들에게 라오스가 블루오션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베트남 호치민국립사범대학 강의와 관련해 “읽걷쓰 등 인천만의 특화된 교육정책을 소개하고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교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우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라오스 창의융합캠프, 베트남 국악합창단 공연은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면
(정도일보) 장수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70여 명의 제2기 농군사관학교 교육생을 대상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양상진 연구관을 초청해 사과 다축형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다축수형은 기존 하나의 중심축으로 방추형의 나무모양을 만드는 것과 다르게 한 나무에서 여러 개의 축을 키우는 나무형태로, 세력을 여러 축으로 분산시켜 키를 낮추고 형태를 단순화해 햇빛을 골고루 받을 수 있어 생산성 및 전정·수확 등 작업효율을 향상할 수 있는 미래형 수형이다. 이날 실시한 교육은 생산성과 과원 관리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축 과원을 주제로 △사과 재배사례 및 수형의 변천 △전정의 기본 생리 △수형 결정 요인 및 유인과 절단 기술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제2기 농군사관학교 사과반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 40시간에 거쳐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사과 재배체계가 기존 세장방추형에서 밀식·다축재배 등 미래형 수형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있다”며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과수농가의 소득을 높일 수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5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세부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시-교육지원청 간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두천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들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에 대한 운영 방안과 협력사업 등을 논의했다.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비전 중 하나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과 ‘글로벌 융합인 양성’을 전략으로 삼았다. 또한 글로벌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정주를 유도하고 지역 소멸 위기 돌파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에 다문화 학생이 많은 만큼 다국어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내국인 학생과 함께 동반 성장 기회를 부여할 것이다”라면서 “이를 통해 경기북부권역 글로벌 인재교육센터를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대전 대덕구는 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4년도 민방위 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1부터 2년 차 민방위 대원 및 지역 통대장을 대상으로 한 집합교육은 오는 15부터 25일까지 14회, 3년 차 이상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시 진행된다. 대덕구 소속 민방위 대장과 대원은 해당 연차에 따라 집합교육에 직접 출석하거나 사이버 교육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전자통지서 미수신자의 경우 종이통지서가 교부되며, 집합교육의 경우 해당 종이통지서 또는 전자통지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다른 지역 교육을 이수해도 인정돼 주소지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출석이 가능하며, 전국 교육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 등에 대한 민방위 소양 △응급처치 △화재 또는 지진 등 비상 상황에 따른 역할 등으로 집합교육은 4시간, 사이버교육은 연차별 1부터 2시간 수강 후 이수 처리가 가능하다. 연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시 관계 법령에 따른 과태
(정도일보) 대구 남구는 5일 성인문해교육의 일환으로 ‘그림으로 피어나는 나의 인생일기’를 개강하였다. ❍대구 남구는 사회·경제적 이유 등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주민의 기초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문해학당'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그림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청이 새롭게 운영하는 문해교육'그림으로 피어나는 나의 인생일기'는 기존의 기초 문해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의 삶의 희로애락을 글과 그림으로 결합하여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기 표현 능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그림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2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평균연령 75세 20명의 남구 문해학당 참여 어르신과 이선형 강사가 함께 “내 시간이 거꾸로 간다면”,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픈 말”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삶을 되돌아보며 그간의 문해교육 학습 성과를 제고하고, 모든 차시 종료 후에는 그림과 이야기를 엮어 출판기념회를 진행하여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새롭게 준비한 문해교육인 이번 프
(정도일보) 강릉교육문화관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도서관 주간에는 공연, 체험, 설문, 전시, 배부 5개 분야에 어린이 Book뮤지컬 ‘마법에 걸린 개구리 왕자’(공연), 감.성.자.극 '감자마켓'(체험), 동물 인형 키링 만들기(체험), 앤서니 브라운 액자 만들기(체험), 과년도 잡지 나누미(체험), 이야기가 있는 북타워 도서 전시(전시), 추천도서 트렌드 2024(배부), 도서관 인식조사(설문) 총 8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감.성.자.극 '감자마켓'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재활용품의 판매·교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 및 경제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행운권 추첨 이벤트로 지역 주민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강릉교육문화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주민에게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도서관 주간 행사 세부 내용과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