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5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영덕군 관내 초등학교, 학원, 어린이집, 보육시설 등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영덕교육지원청, 영덕군청, 영덕경찰서에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진행했으며,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자동차안전기준 요건 준수 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운영자, 운전자, 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윤인한 교육장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어린이통학버스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6일 오전 10시에 대구서구가족센터에서 조손 가족 13세대 28명(조부모 15명, 초ㆍ중 손자녀 13명)을 대상으로 조손 가족 관계증진 프로그램인 ‘세대 이음 통통’을 운영했다. 서부교육지원청과 서구청, 서구가족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조손가정의 가족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반려식물을 심고 가꾸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원예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연간 운영하게 될 ‘세대 이음 통통’에 대한 안내 교육과 참가한 조손 가족 간 친밀감 형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예활동 과정을 통해 함께 즐기며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등 가족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대 이음 통통’ 사업은 올해 4월부터 연말까지 서구 지역 조손가정(13세대, 28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가족캠프, 가족 문화체험활동, 가정으로 찾아가는 가족상담, 집단상담, 조부모 교육(손자녀 양육법, 웃음치료, 미술치료), 집단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한국어 의사소통능력이 부족하고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다문화학생을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은 한국어 학급에 들어가지 못한 중도입국 또는 외국인학생과 국내출생 다문화학생 중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유치원생(만5세)부터 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한국어 강사 1명과 학생 1~3명으로 편성하여 운영되는 맞춤형 한국어 수업이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유치원) 교육 신청과 선정 과정을 거쳐 한국어교육 대상 학생 174명을 선정했다.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능력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은 주2~3회(1회당 50분), 연간 총60~90회에 걸쳐 학교 방문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지난 1월, 한국어강사 80명을 선발했으며,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교육 지원,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지원 등을 통해 다문화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학생들이 한국어 능력을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국제사회의 요구와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4월부터 12월까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지구 온난화 원인과 피해사례를 살펴보고 지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천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가지 중 13번째인‘기후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한 3가지 프로그램으로, 산업폐기물 양말목을 활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커피찌꺼기로 공기정화 실천하기,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다육이 키우기 등이다. ‘산업폐기물 양말목을 활용한 연필꽂이 만들기’체험에서는 탄소중립의 의미와 지구온난화의 원인 및 피해 사례를 알아보고, 산업폐기물로 버려지는 양말목을 재활용하여 학생들이 사용할 연필꽂이를 만들어 자원 절약에 동참하는 활동을, ‘커피찌꺼기로 공기정화 실천하기’체험에서는 탄소중립 ZERO 만들기, 새활용(업사이클링) 사례 등을 함께 찾아보고,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로 공기정화 모스 화분을 만들어 새활용에 동참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폐플라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도모하고 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4월 8일, ‘제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ㆍ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시ㆍ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기획, 서비스ㆍ상품개발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학생(초4~6ㆍ중ㆍ고)과 교육데이터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지정된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누리집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4월 8일~5월 31일 참가작품 및 서류 온라인 접수, 6월 3일~14일 예비/1차 심사, 7월 8일~21일 2차 심사, 7월 29일 최종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예비/1차 심사는 서면으로, 2차 심사는 1차 심사 통과 팀의 참가작 발표와 심사위원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82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 대구시교육감상 등 상장과 총 6천4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분야별 대상팀(학
(정도일보) 학교법인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및 개교 63주년을 맞아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난 5일 ‘보리작가’로 널리 알려진 송계 박영대 화백의 '맥파' 작품 기증식을 가졌다. 충북 청주 출생인 박영대 화백은 ‘보리’를 주제로 독창적인 작업세계를 인정받으며 1981년 이래로 60여 차례 이상 국내・외에서 작품전, 전시회 등을 개최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널리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한국현대미술계의 거장이다. 특히, 2001년 서울 관훈동에서 청주 수곡동으로 화실을 이전한 이후에는 지역 미술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아 왔다. 1969년부터 1975년까지 근무했던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에 대한 깊은 애정을 평소에도 자주 표현해 왔는데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작품 기증식이 열렸다. 박영대 화백은 기증식 축사를 통해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에 근무할 당시 작가로서의 길에 접어들게 됐고 예술에 대한 열정이 크게 일어난 시기이다.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보낸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에 대한 그리움을 늘 간직하고 있었다.”고 학교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답사에 나선 이상석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장
(정도일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나무심기’와 함께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태안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녹색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기위해 청사 부지 내에 등 약 80그루의 부겐빌레아 나무를 심은 뒤, 깨끗한 청사환경을 만들고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청사 및 인근 주택가 쓰레기 줍기 활동을 이어갔다. 윤여준 교육장은 “최근 탄소 중립 문제 등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환경보호 인식 계기를 마련하고자 식목행사를 기획했다.”라며 “특히 이번 식목행사는 많은 교육가족이 참여한 만큼, 직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상더하기 유아놀이교실 지원’을 시작했다. 태안교육지원청 유아교육지원센터는 ‘놀이와 배움의 통합으로 내실 있는 누리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상상더하기 유아놀이교실 지원’을 확대시행하고 있다. 태안 읍내와 멀리 떨어진 관내 11개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중심으로 그림책놀이, 체험놀이, 숲놀이, 요리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해당 분야에 전문성이 높은 강사를 해당 유치원으로 파견하여 내실 있는 유아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형태이다. 본 지원사업은 2023학년도 태안유아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89.5%로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이 높은 만족도는 외부형 체험활동 진행을 위한 교사의 인솔 및 업무부담을 해소하고, 지원청에서 우수강사 확보-계약-관련 예산 일괄 집행-사후관리 등을 지원하기 때문으로 내부 풀이된다. 교육재정 규모가 대폭 감소했지만, 태안교육지원청은 농어촌 지역 소규모 유치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유아놀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추경 등을 통해 예
(정도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 27일 ~ 4월 4일 제53회 경북소년체육대회에 관내 초·중학교 25명의 학생이 총 3개 종목(육상, 소프트테니스, 복싱)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봉화교육지원청은 금메달 1개(복싱), 동메달 2개(소프트테니스)로 우수한 입상 결과를 달성했으며, 오는 2024년 5월 25일에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참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복싱에서는 라이트웰터급 체급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소프트테니스에서는 4명의 학생선수가 3위의 성적으로 봉화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다가오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 대비하여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선수들 모두 힘을 내자.”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6일과 7일 이틀간, 곧 다가올 현장체험학습의 안전하고 내실있는 운영을 위하여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봉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위탁하여 실시했으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를 비롯한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재난안전 및 긴급상황 대비를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안전 요원으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학교 현장에서의 안전체험학습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참여했다. 권혜자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도모하는 학교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라고 말하며, “안전은 몇 번씩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들이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응급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6일 09:00에 봉화교육지원청에서 ‘2024학년도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입학식과 첫 등원 수업’을 시작했다. 2024학년도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입학식에는 초·중등 영재교육대상자 43명 및 학부모, 영재지도강사 24명이 참석했다.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 3개 과정(수학, 과학발명, AI), 중등 1개 과정(융합)을 내성초등학교, 봉화중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영재교육대상자 총 43명을 대상으로 연간 122시간을 출석수업과 원격수업으로 운영한다. 수업 과정은 주제형 프로젝트 출석수업 및 과제형 원격수업, 영재캠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재수업을 받게 되며, 봉화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사 24명으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사고력을 높이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는 영재의 소양을 학습하게 된다. 양춘희 봉화영재교육원장은 ‘영재반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끊임없는 탐구와 노력으로 미래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참석하신 학부모님들께 자녀들이 개개인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정도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원활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하여 학생 통학로 안전점검 및 찾아가는 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컨설팅 등 ‘찾아가는 늘봄학교 현장지원’을 진행한다. 늘봄학교란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늘봄학교 현장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안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호성초등학교 인근 늘봄공유학교(햇님달님 작은도서관) 학생 통학로 교육지원청·시청·경찰서 합동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컨설팅, 건의사항 청취 등 다양한 현장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여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4월 8일, ‘제15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입교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다함께, 신나게, 나답게’라는 꿈나래교육원의 교육비전을 가슴에 새기며 한 학기 동안 교육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올해로 개원 8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대전 유일 공립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위탁교육 학생들에게 따뜻한 돌봄과 치유, 성장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간 중심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학생들은 2024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으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소통을 통한 회복의 시간인 ‘마음 나누기’, 학생 자치를 통해 주체성을 기르는 ‘꿈나래 총회’, 보컬 및 다양한 악기 연주를 배우는 ‘자타공인 나래팝’, 그 밖에도 ‘감성 나눔 캠핑’, ‘도전·극기 체험활동’, ‘주제융합 여행학교’, ‘텃밭 가꾸기’, ‘마을교육공동체’ 등 꿈나래교육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에 대하여 멘토교사와 멘티가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제15기 꿈나래교육원 입교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낯선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정도일보)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해의 청렴슬로건 공모전 우수작을 8일 발표했다.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는 총 50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7개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몰래 살짝? 아니아니! 너와 내가 만드는 맑은 문화, ‘청’ 청정한 마음이 만든 내일, ‘렴’ 염려 No!, 세상을 바꾸는 한걸음 청렴 실천, 우리의 약속 청렴!, 청렴의 약속, 내일을 위한 모두의 약속, 청렴한 나, 당당한 우리,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청렴한 마음 등이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선정된 청렴슬로건을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과 각종 홍보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슬로건 공모전을 계기로 모든 교직원이 청렴 문화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새로 위촉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20명을 대상으로 5일 만수중학교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의 조기 현장 안착을 위해 학교폭력 사안조사 경험이 풍부한 학교폭력 담당 교사를 강사로 위촉하고 면담 기법, 사안 조사 및 보고서 작성 등에 대한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면담 시뮬레이션 활동을 통해 사전 질문지를 작성하고 면담 기법, 면담 후 조사보고서 작성을 위한 실무 역량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사안을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