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276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0월은 의회와 집행부가 내년도 사업과 예산을 준비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 예산안은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보조금 삭감, 교부세 감액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담고 있다"며 "고금리와 고물가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여건 속에서 정부의 재정 축소와 세수 감소는 용인시의 살림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는 현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고 각 분야별 주요 사업들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준비해 시민의 삶에 희망을 주는 예산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과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출연계획 동의안 등의 안건을 다루게 된다"과 "예상되는 문제점이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1건, 동의안 22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처인구 마평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용인시 새마을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새마을회는 회원들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5년 만에 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 회장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노력 해 온 11명이 시장상 등의 표창을 받았다. 이어 지역 내 38개 읍면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풍선 기둥 세우기, 6인 7각 릴레이, 협동 제기차기, 터널 통과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정을 나눴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 계신 새마을 지도자 덕분에 용인이 더욱 아름다운 고장으로 발전해왔다. 시장으로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용인은 앞으로 더욱 발전해나갈 것이다.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는 물론 교통망 확충과 생활문화시설 설치를 위해 저와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은 나눔과 배려라고 생각한다. 항상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회를 존경한다”며 “앞으로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이 지난 12일 백현마을 주공9단지 아파트에서 용인소방서 동백119안전센터와 동백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 화재대피 훈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서는 경로당, 어린이집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고 화재대피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용인소방서 동백119안전센터가 소방차를 사용한 화재 진압을 하고 동백의용소방대는 환자를 이송하는 훈련을 했다. 대피훈련 후에는 용인시재향군인회 소속 민간 전문가가 심폐소생술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화재상황에 대비한 실감 나는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어린이와 어르신 등의 재난 상황 대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가 오는 26일까지 청소년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여성 청소년 12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동영상 방송으로 선보이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30일부터 8주 과정으로 매주 월, 수, 금요일 주 3회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여성 청소년들의 소근육과 대근육을 발달시키고,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비뚤어진 자세와 척추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되는 필라테스, 방송댄스, 바른자세 척추운동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영상은 네이버 밴드에 바로 업로드돼 라이브 시간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 언제 어디서든 재시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시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보건소 방문)를 통해 골격근량, 체지방량 등의 변화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 필라테스 운동 소도구(튜빙밴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지역 12~16세 여성 청소년으로, 참여를 원하는 경우 포스터의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모집은 선착순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진행한 ‘학생 건강검사’와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하루 60분 주 5일 이상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투명페트병 전용 분리배출 봉투 약 7만장을 제작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단지에 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2021년 12월 25일부터 공동주택에 이어 단독주택 지역까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무색 투명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류와 별도 구분해 배출해야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시는 그동안 분리배출이 취약한 단독주택 지역 거점 배출시설 등에 전용 수거함(180곳)을 설치하고, 투명페트병 전용 봉투를 제작해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무료로 배부했다. 투명페트병 전용 봉투에는 무색 투명페트병만 담아야 하고 유색 페트병과 일반 플라스틱은 따로 배출해야 한다. 음료·생수 등 무색의 투명한 페트병은 내용물과 라벨을 제거한 후 찌그러뜨려 뚜껑을 닫고 배출하면 된다. 봉투는 홍보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소진 시에는 투명 또는 반투명 봉투를 쓰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재활용 가치가 높은 투명페트병의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관련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 확대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4일 시 곳곳에서 열린 다채로운 문화축제에 참여해 시민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나누고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 시장은 ‘제3회 소실봉 문화축제’가 한창인 수지구 상현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들을 만났다. 소실봉문화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자물레체험, 한지엽서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소실봉 힐링 걷기대회, 상현 갤러리 전시회, 알뜰 장터 등이 마련돼 약 900여명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 시장은 “시민이 직접 시민을 위한 문화 축제를 기획해 이렇게 풍성하게 연 것을 보니 저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실감한다. 축제를 준비해 준 소실봉 문화축제 위원회와 상현2동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비가 오지만 덕분에 가을의 운치가 더 깊어지는 것 같다. 오늘 행사를 통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하며 추억을 만들고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주민 화합을 다지는 특별한 음악회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바로 기흥구 동
(정도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2동은 소현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7만6890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소현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알뜰장터 기부행사 모금으로 마련했다. 학생들과 함께 알뜰장터를 운영한 한 교사는 “많은 돈은 아니지만 환경보호를 위해 열린 알뜰장터에서 나온 수익금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현초 학생들의 마음이 온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금은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복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 원삼면은 김길자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지난 13일 지역의 장애인거주시설인 ‘새빛요한의집’에 1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원삼면 미평리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 일원으로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웃돕기 협약을 맺고 매년 주유상품권과 난방유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고 있다. 새빛요한의집 관계자는 “시설 이용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김 부위원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사는 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 운동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지난 12일 구청 주차장에서 구갈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청 자위소방대의 자율소방 관리체계 확립과 신속한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은 화재 상황을 가정해 청사 내 직원과 방문객 대피, 초기진화, 급수진화 등 순으로 진행했다. 훈련을 마친 뒤에는 구갈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의 안내에 따라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에 대해 교육했다. 훈련은 지난 2019년 코로나 발생 이후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이뤄지다 이번 대면 합동소방훈련은 실전처럼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훈련은 평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비상상황 시 재난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이 협력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상현동 원천리천 보행전용 교량 공사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착공한 상현동 보행전용 교량 설치 사업은 길이 35m, 폭 3m 규모다. 교량에는 난간과 바닥 조명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원천리천을 건널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주민들은 상현도서관, 상현중, 상현고등학교, 주변 상가를 이용하는 경우 주변 도로로 우회해야 했다. 구 관계자는 “상현동 보행전용 교량 완공으로 주민 이동이 편리해지고 주변 도서관, 학교, 인접 상가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시축구센터가 13일 센터 소속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32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지역 내 향토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 배우기’를 주제로 진행한 행사는 운동에 전념하고 있는 선수들이 용인특례시에 대한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역사와 문화적 의미가 높은 유산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축구센터 소속 선수들은 대한불교 열반종 본산인 와우정사 등 유적지와 용인농촌테마파크, 기후변화체험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용인문화원 윤은성 해설사는 “미래의 축구선수를 꿈꾸는 용인시축구센터 선수들이 우리 고장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도 바르게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용인시축구센터 관계자는 “이번 진행한 행사가 축구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운동 이외에도 기본소양과 역사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인재 양성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축구센터는 용인문화원,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청소년미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시민의 정신건강과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마음건강 세우기’ 공개강좌를 19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트라우마로 지친 사회에서 마음건강 세우기‘를 주제로 오전 2시간 동안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문선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연한다. 강좌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하며 심리적, 정식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트라우마를 이해하고, 개인의 마음 건강을 세우는 방안을 안내한다. 강좌에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18일까지 전화 또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각자 경험할 수 있는 트라우마를 알고, 스스로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마을 단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환경교육 특화 프로젝트 ‘용인愛(애)환경마을’에 참여할 도시형, 농촌형 마을 각각 1곳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용인愛환경마을’은 시민이 직접 지역 환경을 분석하고 마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환경교육 모델을 실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시범마을 모집과 지원을 통해 시민 스스로 학습과 실천, 경험을 통해 환경교육 모델을 실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마을에서 시작하는 생태전환교육과 지속가능한 자립형 환경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프로젝트 가이드라인 확립과 수행, 성과평가 등을 도출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를 선정하고 프로젝트 추진전략을 구체화했다. 시·교육지원청·NGO(시민단체)·환경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구성해 사업 단계별 방향성 논의와 다양한 사례 공유 등을 위한 회의를 진행해 왔다. 시는 마을별 장기적인 지원계획을 세워 지원하고 모니터링할 계획으로, 지속가능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고 환경교육·실천행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도시형, 농촌형 마을이다. 공모 기한은 20일까지로 용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가을을 맞이해 준비한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가을 이벤트’가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생활관광 미션투어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1년 동안 용인특례시에 마련된 85곳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 사진을 웹페이지에 올리면 관광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온라인 캐릭터 ‘조아용’을 획득할 수 있다. 시가 준비한 관광 이벤트 주제는 ‘함께해요! 가을관광 미션투어’다. 참가자들은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장소인 ▲구갈레스피아 ▲기흥호수공원 ▲길업습지 ▲용담호수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자연휴양림 ▲통삼근린공원 ▲호암미술관 희원을 방문하고, 인증사진을 미션투어 웹페이지에 게재하면 5개의 ‘조아용’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새롭게 가입한 회원이나 친구를 초대한 회원도 3개의 ‘조아용’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된 이벤트는 가을에 느낄 수 있는 단풍과 정취를 가족들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많은 시민이 지역 내 숨은 명소를 즐기고 관광기념품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정도일보)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첫 개장 때 무려 8만여 명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이 13일,14일 '앙코르 개장'을 했다. 용인특례시가 후원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별빛마당 야시장’이 13일,14일 이틀간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려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13일 저녁 용인중앙시장 메인 광장 무대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 용인특례시의회와 경기도의회 의원,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달 사흘 동안 야시장을 개장했을 때 8만여 명의 시민이 찾았고, 청년들도 대거 이곳에 와서 즐기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야시장을 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앙코르 개장을 했다"면서 "이번에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으니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보시기 바란다. 시는 야시장에 대한 인기와 성원의 열기가 중앙시장 발전의 또 다른 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내년 6월에는 용인에서 전통과 권위의 대한민국 연극제가 20일 동안 열리고 같은 기간에 전국 대학생연극제도 열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