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주남부시장에서 전주시민과 관광객이 전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31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문화공판장 작당 야외마당(모두의 정원)에서 상설 버스킹 공연인 ‘작당 달빛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상설 버스킹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마술, 벌룬쇼 등), 관광객 참여 이벤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클래식 연주와 퓨전음악, 어쿠스틱 밴드 등의 잔잔하고 감미로운 공연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을 고려한 대중가요와 방송댄스, 마술쇼, 버블쇼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시는 남부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남부시장 영수증 이벤트 등 시장과 연계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과 관광객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구상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버스킹 공연이 문화공판장 작당을 찾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
(정도일보) 흥남동은 29일 바르게살기운동 군산시협의회가 군산역전경로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가 작년 6월부터 지속해온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진정권 회장은 개인적으로 돼지등뼈 100근을 희사하여, 어르신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돼지등뼈는 영양이 풍부한 뼈해장국으로 어르신들에게 제공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진정권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한 분 한 분에게 식사를 전달하는 데에 정성을 다했다.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진정권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을 실천한 것 뿐“이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군산시협의회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역전경로식당 관계자는 “진정권 회장과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정도일보) 침체된 전주지역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소비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3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효자동과 혁신도시 등 6개 골목상권에서 골목 경제의 회복을 돕기 위한 ‘제4회 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는 지역 상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시켜 소상공인에게 응원을 전하고, 시민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축제에는 지난 상반기 공모를 거쳐 선정된 6개 골목상권의 각 골목협의체가 참여해 한 달 간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각 상권별로 참여상가들에 한해 할인 이벤트와 서비스를 증정하고, 행사 당일에는 상권 이용객, 현장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증정행사 와 체험행사, 상권 홍보부스, 플리마켓 등으로 다채로운 축제를 기획했다. 본격적인 축제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효자4동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차장에서 진행되는 ‘효자4동 WE 드림축제’로 포문을 연다. ‘효자4동 WE 드림축제’에는 해당지역 25개 참여
(정도일보) 완주군이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조모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자조모임은 사업 참여자 중 총 4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오늘건강앱’ 활용과 일대일 디바이스 사용법 교육, 대상자들의 건강관리 노하우 공유, 건강상담 등을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매일 걷기, 혈압‧혈당‧체중 측정하기 등 미션수행으로 참여자들을 독려하고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강 전문인력이 일대일로 직접 상담하면서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허약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 방문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완주군 고산면 새마을 부녀회가 농약병 수거 활동을 펼쳤다. 28일 고산면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9명은 각 마을에서 농약병을 수거해 고산면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분리배출 작업을 진행했다. 이경순 연합회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고산면 가꾸기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원 모두가 고산면의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지속적인 지역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지숙 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도 마을을 위해 나서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12회 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추진위원 20여 명을 소집해 3차 회의를 열었다. 지난 28일 열린 회의에는 군의원, 문화·예술·음식 전문가, 완주에서 활동하는 중간지원조직 및 기업체 등으로 활동하는 추진위원이 모여 행정과 축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임필환 축제추진위원장은 “완주가 가진 특장점을 살려 올해 더욱 ‘와일드’하고 ‘로컬푸드’한 축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지역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로 나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완주군 와일드·로컬푸드 축제는 ‘더 재밌는 완주! 더 맛있는 완주!’ 비전 아래 ‘아따! 재밌는거! 워매! 맛있는거!’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시랑천 맨손물고기 체험과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었던 트라이클라이밍을 비롯하여 와일드트래킹, 시랑천 부표건너기, 다람쥐 통, 유로번지 등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한층 강화된 와일드한 이색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
(정도일보)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가 만경강을 주제로 ‘만경 8경 강변콘서트’를 연다. 오는 31일 오후 3시(체험 2시) 봉동 상장기공원을 시작으로 9월 14일 삼례시장, 10월 12일 고산 미소시장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문화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생활문화예술을 공유할 계획이다. 만경 8경은 옛 선조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으로 완주엔 만경 5경 비비낙안(삼례), 만경 6경 신천옥결(삼례), 만경 7경 봉동인락(봉동), 만경 8경 세심청류(고산)가 있다. 이상배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이사장은 “만경 8경의 비경을 생활문화예술과 연계했으며, 동호회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
(정도일보) 완주군이 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 가족홀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아버지 20여 명을 대상으로 아버지교육을 실시했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영·유아 자녀를 둔 아버지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자녀양육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아이의 발달에 따른 아버지의 역할 ▲아버지의 놀이 지도가 아이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아버지들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결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 종료 후에는 아마존 아쿠아파크로 이동 후 자녀와 함께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친밀도를 높이고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아버지 교육을 통해 자녀에 대한 아버지의 정서적 역할과 긍정적인 양육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완주군가족센터에는 매달 지역공동체 강화 및 나눔활동 실현을 위해 가족나눔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사랑의 날, 부부역할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이끌어 갈 섬진강 르네상스의 핵심인 옥정호 주변 관광 개발 사업의 완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지난 28일 붕어섬 주변 주차장 조성사업, 옥정호 왕벚나무길 데크길 조성사업 등 옥정호 주변 관광산업의 주요 사업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의 현황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실시됐다. 군에 따르면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붕어섬 주변 주차장 조성(85억원)은 옥정호 관광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약 46,000㎡ 부지에 300여 대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12월 1차분 착공 후 올해 3월 2차분 착공을 하여 내년 6월 주차장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자라섬 연계 관광 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옥정호 왕벚나무길 조성사업(30억)은 임실군의 대표 둘레길로 부상한 물안개길 7코스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조성된 L=1
(정도일보) 임실군이 오수면 한암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한암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29일 한암마을 광장에서 열렸다. 준공식에는 심 민 군수와 장종민 군의회 의장,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장 및 기관단체장들과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이다.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 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암마을은 2021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18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노후주택, 경관 및 환경, 안전, 위험 시설 등을 정비하고 공동이용시설인 경로당 신축과 광장 포장을 추진했다. 취약했던 한암마을을 종합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의식을 활성화하는 역량강화사업도 함께 전개했다. 노서호 한암마을 이장은“경로당의 노후화로 그동안 마을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많았는데, 멋진 건물이 준공되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 마을
(정도일보) 임실군이 신덕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신덕면 배후마을 17곳을 3회씩 방문하여 손발 및 얼굴 마사지와 함께 디지털 배움 교실을 운영했다. 신덕면‘이미용서비스의 날’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신덕면 17개 마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힐링마사지와 함께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며 복지서비스를 운영했다. 이미용서비스 프로그램에는 손발 관리 및 얼굴 마사지가 진행됐으며, 마사지를 받으려 대기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배움 교실을 병행하여 대기시간에도 지루하지 않게 알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디지털 배움 강사로는 동일 생활권에 있는 관촌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단계에서 양성된 활동가로 구성했다. 스마트폰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관촌면 활동가 7인이 디지털 배움 강사로서 지역 주민에 의한 서비스 공급의 구축을 실현했다. 또한 신덕면도 오는 9월 23일부터 시작되는 거점지 교육 프로그램인 ‘평생배움학교’자격 과정을 통해 신덕면 활동가를 양성한다. 신덕면 활성화를 위한 배후마을 생활문화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
(정도일보) 임실군 오수면과 남원시 도통동이 서로의 현안 사업 및 각종 행사 추진 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7일 오수면사무소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밀접한 상호 교류를 통해 각 지역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각종 정보를 활발히 교류하여 각 시군의 관광사업 등 현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약식을 추진하게 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치러지는 2024년 임실N치즈축제, 산타축제 등 임실군 주요 행사에 대해 적극 공유하여 남원시와 관광객에게 임실군을 홍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한경문 오수면장은“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임실군의 관광사업 및 현안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하여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 교육청소년과는 지난 28일 청우공방에서 모두배움터 프로그램 매니저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모두배움터 프로그램 및 수강생 출결관리 등을 담당하는 매니저들은 이번 캠페인에서 청렴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한 5無(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 운동을 모두배움터 회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확산시키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연희 모두배움터 매니저 대표는 “청렴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내야 한다”며 모두배움터 회원들의 청렴 문화 실천을 독려하고 다양한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정애 교육청소년과장은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정과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도덕성을 갖춘 부안군을 만들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 백산지회 15여명은 지난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도로변 및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상류로 유입된 쓰레기를 수거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주요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조성 및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백산면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정열 지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우리 지역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며 “봉사와 헌신을 통해 주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형아 백산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하는 백산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적극행정의 귀감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깨끗한 백산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부안군 산림조합은 29일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가족관계가 단절된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현물(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전까지 독거노인 등 15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과일, 국 재료 등을 포함한 선물세트(10만원 상당)를 대상자 가구에 내달 12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오세준 조합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작은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주시는 부안군 산림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녀가 없는 홀몸어르신 등 필요한 대상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부안군 산림조합은 작년 추석과 올해 설 명절에도 명절상 차려드리기 현물을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명절맞이 현물 기탁 외에도 매년 장애인연합회에 500만원을 후원하고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