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2024년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 기관을 선정했다. '방과후 공유학교'란 ‘학교 밖에서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돌봄과 다양한 진로 체험 교육 형태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활동을 말한다. 선정된 기관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어린이 춤타버스) ▲과천청소년문화의집(슬기로운 공방 생활) ▲만안종합사회복지관(책으로 두드림) ▲만안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인in문학투어)▲만안청소년수련관(안양을 돌아봄/배움놀이터)▲석수청소년문화의집(역사를 주제로 떠나는 시간여행)▲평촌청소년문화의집(3D프린팅 상상 공작소)▲호계청소년문화의집(경제보드게이머)▲햇님달님작은도서관(100만번 토요 행복 공유학교)이다. 이 중 지역 특화 방과후 공유학교로 지정된 만안청소년수련관의 '안양을 돌아봄'프로그램은 안양 9경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한다. 방과후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참여를 원하는 관내 초등·중등 학생은, 기관별 홈페이지 학생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여 참여 가능하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 맞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특색 맞춤형 예술교육 운영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8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학교 특색 맞춤형 예술교육 운영학교 업무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연수(컨설팅)를 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교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학교 업무 담당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1인 1예술 활동을 통한 예술 감수성 함양’을 주제로 사전 연수를 진행했다. 이어 학교급별 다양한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단계별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들은 후 즉각적인 현장 지원을 했다. 학교가 요청하면 수시로 현장 방문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학교 특색 맞춤형 예술교육 운영학교를 공개 모집해 40교를 뽑았다. 이들 학교는 전교생 또는 학년별로 1분야의 예술 심화활동을 하거나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과정 연계 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요 맞춤형 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교 관계자는 “교육청의 학교 예술교육 지원으로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키울
(정도일보)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8일 오후 2시부터 의성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 업무 이관 대비 군협의체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의성교육지원청과 의성군청 관계자 13명으로 구성된 군협의체는 2024학년도 유보통합 추친에 관한 영유아 보육시설 현황을 공유하고 제반 사항을 점검해 나가게 된다. 이번 2차 협의회를 통해 2024학년도 현행화된 의성군 영유아 보육 시설 현황의 정확성을 검토하고 군청 보육 업무 부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보육관련 시설 현황 파악을 통한 관련 업무 및 인력 대비와 관련된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됐다. 성태동(교육지원과장)은“지방 업무 이관에 대비하여 의성군 영유아 보육시설의 체계적이고 정확한 현황 파악을 바탕으로 한 이해는 유아교육의 사각지대에 대한 선제적 파악 및 보완을 통해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정착을 앞당길 것이다. 정기적 협의체 운영을 통해 의성군의 모든 영유아들이 교육격차 없는 온(溫)품 돌봄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군이 함께 협력하여 유보통합 이관 과정이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도일보) 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2일 관내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 업무 담당 교사 24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전달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특수교육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전달과 특수교육지원 센터에서 지원하는 내용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그 내용으로는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일정,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및 통합교육지원단 홍보, 순회교육 운영,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각종 행사 및 체험학습과 연수를 안내하는 특수교육 전달 연수와 의성특수교육 발전을 위한 방안과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내용을 확인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학교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협력과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이 자리를 기회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모이기를 바란다.”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정도일보)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올해 울산형 유아·놀이 중심의 유아교육을 추진하고자 공·사립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교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8일 유아교육진흥원 멀티교육실에서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유보통합에 대비한 맞춤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세상, 함께하는 놀이’를 주제로 교실 속의 디지털 도구와 자원을 활용해 놀이와 연계시킨 교수 방법과 다양한 지도 사례 등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멀티교육실에서 직접 실습해 보며 활용 방법도 익혔다. 앞으로도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맞춤형 연수를 개발해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생명 존중 교육을 운영한다. 생명 존중 교육은 불안, 우울, 분노 등 부정적 감정을 인식하고 학생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익혀 자살 ·자해 시도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강남지역 초 4부터 6학년과 중학교를 대상으로 희망 학교를 찾아가 학급별로 대면 또는 방송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상담 인력 미배치 학교, 지난해 미신청학교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8일에는 신일중학교 전교생 357명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생명 존중 교육을 방송교육으로 진행했다. O, X 퀴즈로 자살에 대한 학생들의 오해와 편견을 점검하고, 위험신호를 알아차렸을 때 곧바로 도움을 요청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학생들 스스로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학생정서교육 영상을 활용해 우울증의 이해도 도왔다. 마음 건강 관리 방법,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하기 등도 안내했다. 오는 29일에는 반천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올해 첫 추경예산을 본예산보다 914억 원(4.1%) 늘어난 2조 3,233억 원을 편성했다. 세입 규모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등 이전수입 691억 원, 각종 반납금 등 자체수입 130억 원, 전년도이월금 93억 원으로 모두 914억 원이다. 울산교육청은 주요 세출 사업으로 늘봄학교 실무사 지원, 연구실 설치·초등 1학년 교실 시설개선비로 71억 원을 편성했다. 학생용 스마트기기 2만 4,190대 보급지원 사업으로 210억 원, 가칭 울산학생창의누리관 설립비로 111억 원도 반영했다. 기초학력 보장지원 등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 207억 원과 학생 화장실 비데 설치 등 학교시설 환경개선비 27억 5,000만 원, 학생 화장실 안심스크린·비상벨 설치비 3억 7,000만 원도 예산에 넣었다. 자살 위기 학생 치료지원과 교육활동보호 운영 지원 등에 7억 6,000만 원도 포함했다. 이 밖에도 교원 수당 인상·교육공무직 임금협상에 따른 인건비 인상분 371억 원을 계상하고 부족한 재원은 내부유보금 등을 활용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추경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개입으로 학생들의 긍정적인 성장 발달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이달 한 달간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1차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를 진행한다.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는 학생의 성격특성과 정서·행동 발달의 정도를 평가해 신속한 도움을 제공하는 선별 검사다. 이번 검사는 온라인, 서면, 모바일로 진행한다. 울산교육청은 1차 검사에서 학생들의 정서·행동 문제를 발견한다. 1차 검사 결과 관심군으로 선별된 학생들에게 2차 전문기관을 연계해 맞춤형 개입과 세밀한 사후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지난해 대상자 4만 3,101명 중 4만 2,754명(99.2%)이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에 참여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울산교육청은 관심군 학생 1,051명을 선별했고, 그중 학생 1,005명(95.6%)을 2차 전문기관으로 연계했다.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를 받지 않는 초등학교 2·3·5·6학년, 중·고등학교 2·3학년 학생 중 마음건강 진단
(정도일보) 울주도서관은 5월까지 40세 이상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 설계를 도와주는 ‘신중년 배움 학교’를 운영한다. 강의는 보험료를 절감하는 방법과 함께 국민연금 등 연금 계획 수립을 배울 수 있는‘보험료 줄이고, 연금 부자 되기’, 스마트폰으로 쉽게 대화형 인공지능 알고리즘인 챗GPT를 활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배우는 챗GPT’가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4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5회씩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의 신청은 울주도서관 누리집에서 4월 9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4월 8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특수교육대상자에게 개별화된 진로・직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능력평가'를 실시한다. 직업능력평가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는 자신의 진로 및 훈련을 계획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희망하는 개인의 직업적 능력과 강점, 제한점을 파악할 수 있다. 직업능력 평가를 희망하는 도내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신청한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을 방문하여 직업능력평가를 실시한다. 특수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하반기 신청은 8월 16일부터 23일까지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특수교육대상자의 개별화된 진로・직업 교육을 지원하여 적절한 진로 계획 및 훈련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학생들의 진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은 4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초・중・고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를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IB는 비영리교육재단인 IB본부(IBO. 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가 개발해서 운영 중인 국제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 학습 활동을 통해 각자의 생각을 꺼내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향한다. 최근 미래교육의 화두로 떠오른 IB 교육에 대한 현장 교사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하여 15차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IB 교육에 대한 이해와 평가 패러다임 ▲IB 교육의 구조와 운영 ▲IB 교육의 교육과정 운영 모델 ▲IB 교육과정의 우리 교육 적용 가능성 등을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과 단재교육연수원이 함께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3월 25일부터 선착순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초・중・고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등 283명이 신청하여 하루 만에 접수가 마감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교원 역량강화를 지원
(정도일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8일 오후 3시, 소강당에서 제31회 교재개발연구위원연구대회 5개 분과 연구위원 25명, 대전광역시교육청 담당 장학사 및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지도 연구사 등 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위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유아교육 분야에서 개발할 ‘유아의 문해력 발달을 위한 놀이중심 언어교육 지도 자료’는 개정 누리과정 5개 영역별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한 교재이다. 초‧중등 교재 중 ‘학교자율시간 활동자료’는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디지털 기초소양교육, 인공지능, 로봇 등과 관련된 자료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연계 생태전환교육 지도자료’는 초등학교 3부터 4학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생태교육 영역에서의 생태와 인간의 관계, 기후변화와 생태계 문제 탐구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학교도서관 연계 독서교육 지도자료’는 학생의 삶, 지역과 연계한 참여‧체험 중심의 독서교육 프로젝트 지도자료를 개발할 것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우수한 교재개발을 통해 교수‧학습력 제고는 물론 미래 사회에 대비한 학생의 역량
(정도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8일 2024 파주 미래형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놀고잡고(Role go Job go)’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놀고잡고(Role go Job go)’는 파주교육지원청이 2021년 파주특수교육지원센터 內 구축된 진로직업교육실 ‘드림나래’와 지역 체험 기관을 연계한 미래형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파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별 1일 2시간씩 총 10회기로 진행된다. 올해로 운영 4년째로 접어드는 파주 미래형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놀고잡고(Role go Job go))은 기존 운영해 오던 찾아가는 프로그램 13종과 체험처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2종(▲미디어교육▲뮤지컬․연극▲바리스타▲제과제빵▲휠마스터▲네일아트▲드론 등) 외에 올해 ‘코딩과 요양보호사(보조)’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적합한 진로직업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작년부터 시작된 학교와 특수교육지원센터(지역 체험기관 포함) 간 셔틀버스 운행으로 관내 학교의 프로그램 참여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이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은 8일 전남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 3일 제주교육청과의 정책협의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추진된 것으로 정책기획조정, 진로·진학교육, 늘봄학교 운영 등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정책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북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은 이날 정책기획조정·정책관리·빅데이터 분석, 진로진학교육, 디지털창의융합교육, 늘봄학교 운영 등 6개 분과별 정책 협의회를 열어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학생 중심의 진로·진학교육 실현 방안, 교사 진학지도 역량 강화, 2028 대입 제도 개편안과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고려한 진로진학지도 방안 등을 묻고 답하는 등 각 진로·진학교육 분과에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해서는 과대·과밀 학교 공간 확보 방안,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방안,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 대비 방
(정도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확대하여 자기주도적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자율선택급식학교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2023년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3개교를 운영했으며, 2024년에는 경기도교육청 주관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공모를 통해 16개교(초 6개교, 중 4개교, 고 6개교)로 확대 추진하게 됐다. 자율선택급식은 학생들이 기호와 건강상태에 따라 스스로 원하는 메뉴와 양을 선택하여 먹는 시스템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고려한 선택 메뉴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입맛과 영양요구를 충족시키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학부모들의 급식 신뢰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는 학교 여건에 따라 자율배식, 선택식단, 샐러드바 등을 운영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주도 급식 활동 영양식생활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환경개선을 통해 조리종사원의 업무경감을 도모하고 다양한 공간활용도 추진할 수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운영학교 대상 협의회, 연수를 실시하고 시설개선비 지원, 교육자료 공유 등을 통해 자율선택급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