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원시는 오는 9월 3일부터 지리산 청소년자유공간인 ‘청온(ON)’을 개관하여 정식 이용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청온(ON)은, 인월면행정복지센터가 자리한 지리산 SOC복합센터 건물 3층에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댄스·밴드실, 커뮤니티룸, 스터디카페, 오락시설 등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이용대상은 지리산권 청소년 9~24세이다. 지난 8월 임시 개관을 하여 청소년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고, 9월 3일부터는 정식 이용이 가능한 것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청소년 자유공간은 우리 청소년들의 여가생활과 자치활동의 거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활동을 넓혀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청온(ON) 대표는 “드디어 청소년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남원시의 각별한 노력으로 조성된 공간인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이용을 위해 책임지고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자유공간 청온은 대상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포도 재배 농가들의 오랜 고민거리인 캠벨얼리 품종 착색불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물관리 기술 현장 평가회를 2024년 8월 28일 포도 주산지인 남원시 아영면에서 개최했다. 포도 농가에게 성숙기와 수확기 가장 큰 고민은 2가지로 첫번째 포도알이 쪼개져 팔지 못하게 하는 열과와 두 번째 착색불량으로 붉은 상태 멈춰서 당도가 올라가지 않는 적색과다. 이 두 문제는 한해 결실을 기다리는 농업인에게 과일의 품질과 가격을 크게 떨어뜨려 피해를 준다. 그중 적색과(착색불량)의 원인에 대해 농가들은 고온 및 햇빛 부족으로 인한 생리장해로 판단하고 대응했으나 실질적인 효과는 미미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박서준 연구관과 원예특작환경과 이평호 박사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실증사업으로 “수분장력센서를 활용한 자동 물관리 기술”을 추진하고 기술 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에서는 착색불량의 원인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포도 생육 단계별 적정 물관리 방안, 수분 장력센서를 이용한 물관리 기술이 제시 됐다. &n
(정도일보)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多e로움)이 9월 한 달 동안 20% 특별 할인 혜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 익산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위해 9월 한 달 동안 기존 10% 할인에 추가 10%를 더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이로움은 익산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 시책이다. 시는 명절을 앞두고 침체한 지역 경제를 긴급 견인하기 위한 민생경제 특별대책으로 이번 추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다이로움 구매한도는 70만 원으로 동일하며, 충전 시 최대 14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익산다이로움의 누적 가입자 수는 24만 8,000명으로 익산시 인구의 93%에 육박하며, 누적 발행량은 27일 기준 1조 9,097억 원으로 2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결제율은 98%로 발행된 상품권 대부분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청년몰, 착한 가격업소, 지역 서점 등 연계된 가맹점 75개소에서는 정책할인 적용으로 다이로움 결제금액의 10%가 추가 지급돼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
(정도일보) 장수군은 28일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을 점검하는 제7차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 심의회를 군청 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군민배심원단은 이날 5개 분야 70개 공약사업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각 공약사업 중 진행중인 공약에 대한 사업담당의 진행상황 설명을 청취한 후 정상 추진 여부, 연도별 추진계획 및 달성도 적정여부, 예산이 수반되는 공약사업에 대한 예산계획 등을 철저히 확인·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약사업 변경 심의에서는 행정여건 변화 등으로 인해 공약 세부 실천계획의 변경·보완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공약사업명, 사업내용 등의 변경 적정성을 심의했다. 심의에서는 총 4건의 공약 변경사항을 심의 완료했으며 변경내역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육영수 단장은 “민선 8기가 임기 중반을 넘어서는 시기인 만큼 공약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필요한 때로 공약이행평가를 위한 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배심원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수 공약사업의 내실있고 투명한 평가가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29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장성태 전북지회장이 고향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장수군에 5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974년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엔지니어링 기술자의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엔지니어링 전북지회장 장성태씨는 ㈜태영기술공사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사)바르게 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장성태 전북지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서 장수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장성태 전북지회장께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는 28일 산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해 협의회 운영규정을 확정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 하는 등 산서면 교육 발전을 위한 뜻을 모은 가운데 최훈식 군수가 위촉장을 수여 했다. 또한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최길환 산서면장을 자문으로 위촉해 행정과 교육협의체, 지역사회로의 연계성을 도모했다.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는 앞으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지역의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의 아이들을 통해 지역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기로 입을 모았다. 최훈식 군수는 “관내 학생 교육에 대해 민·관·학이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협의회 활동을 통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안정적인 교육지원으로 교육복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는 각 교육 주체 간 소통과 협력의 부재
(정도일보) 장수군이 10월 4일까지 청년들이 스마트팜에 도전하고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장수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를 모집한다. 임대형 스마트팜의 신청자격요건은 선발 공모연도 기준 거주지와 관계없이 만 18세 이상에서 만 40세미만의 청년농업인으로 1순위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생, 2순위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독립경영 3년 이하면 팀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장수군 임대형 스마트팜은 3개동에 총 8팀으로 24명의 입주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입주자는 3명으로 구성된 1팀당 약 0.5ha 구역을 3년간 임차해 스마트팜의 영농경험을 쌓을 수 있다. 군은 입주 수요자들을 위해 입주설명회도 9월 10일에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 수요자들은 장수군 임대형 스마트팜 시설 현황과 모집공고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스마트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지난 8월 27일 장수군의회 제365회 임시회에서 김남수 의원은 한우 가격 폭락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남수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은 한우 가격의 하락과 사룟값의 폭등으로 위기에 처한 우리 농가를 위해 장수군의 지원을 촉구하며 △한우 농가 사료 구입비 지원 △유통구조 개선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의 축산분야 확대 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수군의 가시적인 지원책 마련을 기대하며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 한우 농가의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현재 약 830호의 농가에서 3만4천두 이상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정도일보) 순창군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축산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대대적인 정비사업에 나선다. 군은 지난 29일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1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순창군의 지속적인 노력과 주민들의 열망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지역 환경 개선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지역 재생과 주거 안정, 생태 복원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프로젝트로, 순창군의 미래 발전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체적인 정비 대상지는 인계면 노동리와 순창읍 장덕리 일대의 대규모 축사 와 퇴비공장이다. 이들 시설은 그동안 복합악취 발생과 토양·수질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 대상이었다. 군은 문제 시설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를 활용한 종합적인 지역 재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임대주택 건립, 양지천 생태복원, 주민쉼터 조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주거
(정도일보) 순창군이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8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실무추진단 최종 추진상황 보고회에서는 대회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행복 담는 순창에서 함께 여는 특별자치도’라는 슬로건 아래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펼쳐질 이번 체전을 앞두고, 순창군은 완벽한 대회 운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개·폐회식 및 성화봉송, 자원봉사, 교통 및 주차 등 성공적인 대회 추진을 위한 19개 분야에 대해 각 부서별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 현황 등이 보고 됐다. 이날 회의에서 최영일 군수는“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우리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할 때”라며“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다시 찾고 싶은 순창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14개 시군이 1만여 선수가 참여하며, 개회식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정도일보) 순창군이 생계유지가 어려운 한센병 사업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2025년 재가 한센인 생계비 지원대상’신청을 오는 9월 6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한센병 사업대상자 중 수급자(생계급여와 의료급여)에서 제외되고 실제 생계유지가 어려우며, 2025년 재가 한센인 생계비 지원대상 선정기준(가구별 소득기준과 재산기준 60% 이하)에 적합한 사람이다. 신청방법은 재가 한센인 본인이나 대리인 등이 보건의료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생계유지가 어려운 한센사업 대상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생계비를 지원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보건의료원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평소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의 숨겨진 장소와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FC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상품이 마련됐다. 전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전주월드컵경기장 투어상품(부제: 그라운드의 비밀을 풀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번 투어상품은 전주시민과 관광객, 전국의 축구팬들에게 전북현대축구단의 역사와 경기장의 비공개 구역을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어상품은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운영된다. 투어의 주요 코스에는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의 역사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며, 평소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된 스카이박스와 N라운지, VIP실을 탐방할 수 있다. 또, 참가자들은 선수와 감독 등이 실제로 사용하는 기자회견실을 방문해 전북현대의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이후 투어 참가자들은 선수들이 경기 당일 이동하는 동선을 따라 경기장 입장 터널을 통해 라커룸으로 이동하며, 그라운드와 선수 벤치에서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라
(정도일보)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양성평등주간(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을 기념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워킹맘 응원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워킹맘 응원챌린지’는 경력단절 위기를 극복하고 근무 중인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경력단절예방 캠페인으로, 일하는 아내와 엄마, 친구, 딸, 동료 또는 나 자신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영상·편지·사진 등을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개인 SNS에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워킹맘응원챌린지’ 해시태그 달아 올리거나, 워킹맘에게 문자 전송 후 링크 또는 문자를 캡쳐해 센터 누리집에 게시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센터는 오는 11월 중 우수작을 선정해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장려상 8명을 시상하고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성숙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워킹맘 응원 챌린지를 통해 워킹맘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힘들게 취업한 여성이 다시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다양한 예방사업 통해
(정도일보)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도시인 전주시가 지역예술인의 성장과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전주 로컬 크리에이터 아트페어’를 열기로 했다. ‘아트페어’는 ‘갤러리들이 공동으로 미술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를 의미한다. 시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아트페어’를 음악·미술·연극·문학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접목해 지역예술인과 공연기획사 간의 교류 및 공연·전시 등 마케팅장을 제공하기 위해 ‘아트페어’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아트페어’의 첫해로, 시는 오는 9월 14일과 15일 경기전 광장과 풍남문 광장에서 음악 분야의 아트페어인 ‘전주 뮤직페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판타지 뮤지컬 ‘멋진 신세계’ 개막공연 △지역예술가 20팀의 공연과 축하 무대 △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여 팬덤 확보를 위한 예술인 홍보부스 △음악콘텐츠 굿즈 판매부스 △멘토링을 통한 창작 과정과 인터뷰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이를 위해 시는 클래식과 밴드, 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음악인 20팀을 선발해 홍보·마케팅을 위한 프로필 촬영, 홍보
(정도일보) 전주시는 29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는 10여 명의 시청 직원과 30여 명의 완산 시민경찰연합회 회원 등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지역 청소취약지 130여 곳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단속반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각 조별로 배정된 동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 등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정리했다. 특히 불법투기가 의심되는 쓰레기봉투 등에 대해서는 직접 봉투를 열고 버려진 영수증 등을 활용해 불법투기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시는 이날 단속 중 경미한 분리배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시정토록 계도 조치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불법투기 행위 적발 건에 대해서는 관할구청과 협조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완산시민경찰연합회와 취약지 청소 및 순찰·계도, 불법투기 합동 단속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매월 한 차례씩 현재까지 총 21회에 걸쳐 불법투기 합동 단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