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10. 30.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 양말목 업사이클링 애착 인형(곰돌이) 전달식을 추진했다. 양말목 업사이클링 애착 인형(곰돌이)은 광주중앙고등학교 인터랙드 동아리 회원 26명과 9월, 10월 2회에 걸쳐 제작했다. 아동 대상 전달 물품을 고려하여 양말목을 단순히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용품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 촉각과 시각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기호품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다. 양말목 업사이클링은 양말을 생산하고 남은 산업 폐기물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여 제품으로 탈바꿈시키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터랙트 동아리 회원은 “양말목을 예쁜 인형으로 완성시켜서 뿌듯하고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에 동참하면서 아동들에게 취미생활 물품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협동조합형 등 민간임대주택과 관련, 조합원 모집 홍보 등에 따른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쌍령동 일원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분양 대행 직원 모집 등의 분양 홍보가 이뤄지면서 추후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쌍령동 일원의 도시개발사업의 경우 환지 방식의 사업 특성상 사업 구역 내 건설 용지는 환지계획인가 시점에서 토지 권리가 발생하는 사업이며 현재 구역 지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분양 홍보 모집 등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어떠한 형태이건 확정되지 않은 사업에 대한 과대 또는 허위광고를 통해 투자자 개념의 조합원을 모집한다면 사업 시행의 지연 또는 취소 등에 따른 피해 발생 시 행정기관의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다”며 “투자금 회수, 반환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충분한 정보수집과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광주시 뇌병변장애인재활연구소는 지난달 31일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가족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날 가족 나들이는 강원도 강릉시에 소재한 주문진 관광유람선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출발 전부터 한껏 밝은 표정으로 나들이를 기대했던 참여자들은 맑은 가을 하늘과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기성 소장은 “이번 가족 나들이를 통해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이 더위에 지쳤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얻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전시회 ‘제27회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가 지난달 31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G페어 전시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전시회로서 532개 기업이 참여해 생활용품, 식품, 헬스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광주시는 지자체 단체관 중 가장 큰 규모인 관내 14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광주시 단체관’을 운영해 관내 기업의 높은 품질과 뛰어난 기술 제품들을 홍보했으며 관람객과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내 기업들이 새로운 국내 및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지난달 31일 2024년 제8차 Think Tank 회의를 개최했다. ‘Think Tank’는 다년간 공직 생활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5급 공무원으로 구성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회의다. 이번 회의는 전월 논의 사항 검토 내용 공유 및 시 차원에서의 악성 민원 공동 대응 방안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전월 논의 사항 중 대면 업무 협조 및 시급한 업무처리 편의를 위해 새올 행정시스템 조직도상 직원 사진과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 의무화하자는 의견에 대해 직원 사진과 휴대전화 번호는 개인정보에 해당하므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직원의 동의 없이는 공개 불가능하다는 디지털정보담당관의 답변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기존 바로day 현장 행정서비스는 안전신문고 신고 후 새올 행정게시판에 신고 번호를 추가 입력해야 했으나 안전신문고 신고 시 신청인을 ‘개인’이 아닌 ‘광주시 기관’으로 선택해 신고만으로 신청 내역을 집계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했으며 반기별 관찰 활동 우수직원 및 처리우수팀을 선정,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바로day 현장 행정서비스의 운영 활성화를
(정도일보) ㈜화물맨과 광주시개인택시조합은 지난달 30일 광주시청을 방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성금 1천만 원과 397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화물맨 임영묵 대표는 “지난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다시 기부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자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광주시 개인택시조합 권진섭 조합장은 “광주시 개인택시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을 모아 1만 원씩 기부해 마련한 성금을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데 쓸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광주시 개인택시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물맨 임영묵 대표와 광주시 개인택시조합 권진섭 조합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열린 ‘2024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광주시 공동체 ‘우물가 The well’이 감동 마을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은 도내 공동체들의 활동 사례 및 성과를 공유해 공동체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다. 주요 행사인 ‘마을공동체 사례발표’에서는 각 시·군별 우수사례로 추천받은 57개 공동체가 1차 심사를 거쳤고 그중 상위 10개 공동체는 사례발표 본선에 진출, 현장에 참석한 청중평가단 83명의 투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됐다. 본선에서 감동 마을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광주시 공동체 ‘우물가 The well’은 엄마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엄마 놀이터로 엄마의 회복, 성장, 나눔, 자원이라는 가치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공동체다. 특히, 엄선클래스(엄마가 선생님이 되는 수업)을 중심으로 가족에 이어 온 동네가 함께 하는 활동으로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정도일보) 광주시 여성합창단이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4 부산 국제 합창제’에서 금상(Gold Diploma)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 20회째를 맞는 부산 국제 합창제는 1차 음원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5개국 57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클래식, 민속음악, 팝, 아카펠라, 청소년 등 5개 부분에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으며 광주시 여성합창단은 클래식 부분에 참가, 완성도 높은 연주로 금상을 수상했다. 부산 국제 합창제는 경연을 통해 예술적 발전을 도모하고 합창 음악을 통한 문화교류가 이뤄지는 만남의 장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알려진 국제적 문화행사로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부산 영화의전당과 벡스코 등지에서 진행됐다. 양희영 광주시 여성합창단장은 “국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받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며 “이번 수상은 꾸준하고 성실하게 연습한 단원들과 열의를 다해 지도해 준 지휘자, 반주자가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1989년 창단해 올해 35년째를 맞이하는 광주시 여성합창단은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광주시 문화예술에 대한 홍보와 위상을 높이
(정도일보) 광주시는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문학 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한강 작가 특별 서가’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번 특별 서가 운영을 통해 한강 작가의 문학에 대해 새롭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비교적 덜 알려진 작품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특별 서가는 중앙도서관 2층 문헌자료실 내부에 마련됐으며 작가의 대표 작품들을 모아 전시, 시민들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특별 서가에는 ‘작별하지 않는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 한강 작가의 주요 작품을 포함한 도서 16여 종과 소개글이 전시돼 있다. 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인상깊게 느낀 문장을 남길 수 있는 필사 공간이 마련됐다. 독서로만 끝내기 아쉬운 독자라면 필사 공간에서 마음에 남는 구절을 직접 적어보며 다른 사람들과 작품의 감동을 나누고 소통해 책의 여운을 더욱 깊이 느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불어온 독서 열풍이 오래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시민들의 독서 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한강 작가
(정도일보) 여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모임’에서 지난 10월 30일 수요일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여주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및 추진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에는 시민, 관계 전문가, 그리고 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방향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포럼의 시작은 RE도시건축연구소 추소연 소장의 ‘건물 탄소중립 정책 및 지방자치단체 사례’ 발표로 열렸다. 추 소장은 건물 분야의 탄소 감축 필요성과 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인 실천 사례를 제시하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있어 지방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서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소장은 ‘여주시 태양광 정책과 영농형 태양광’ 발표를 통해 태양광 활용 방안과 탄소 감축 모델을 설명하며 여주시의 실현 가능성 높은 적용 방안을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연구모임의 대표인 유필선 의원을 좌장으로 박시선 부의장, 이상숙 의원, 노원구 강시원 탄소중립정책팀장, 로컬에너지랩 신근정 대표, 여주시 에너지협동조합 변우석 이사가 참여해 탄소중립과 신
(정도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 토크 콘서트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가정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크 콘서트 1부에서는 경기남부경찰청 황재희 경사가 △디지털 공간에서 청소년들의 행동 특성 이해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 및 피해 사례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대응 요령 △디지털 시대 부모 역할과 자녀교육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고 2부'디지털 성범죄! 그것이 알고 싶다!'시간을 통해 경찰관과 학부모가 직접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우리 학생들이 디지털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가정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예방교육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족센터가 오는 20일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화.성.가족행복학교 열린아카데미 ‘가수 V.O.S 박지헌이 말해주는 가족이 주는 행복’을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대표 다둥이 아빠인 가수 V.O.S 박지헌이 출연해 ‘가족이 주는 행복’을 주제로 진행하는 소통과 공감 힐링 토크콘서트로, 자녀 양육의 경험과 기쁨,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아카데미에는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폼을 통해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역량강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화.성.가족행복학교는 화성시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 가정의 기틀을 마련하고 가족건강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며 “이번 힐링콘서트에 참여해 자녀 양육의 행복을 나눠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가족행복학교는 화성시가족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족건강성 증진을 위한 생애주기별 가족교육사업으로, 예비·신혼기 부부교실, 임신준비교실, 아버지교실, 찾아가는 부모교실, 초등기 부모교실, 청소년기 부모교실, 중장년기 교실, 중년기 부부교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지난달 31일 무봉산자연휴양림 개장 1주년을 맞아 ‘무봉산 가을낭만 콘서트’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무봉산 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화성시,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경기문화재단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로, 화성시 국악단과 경기 기회소득예술인 등 지역 예술인의 국악·재즈·어쿠스틱 공연으로 휴양림 방문객 뿐만 아니라 화성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JTBC 팬덤싱어, MNET 포커스 등 여러 경연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3인조 보컬그룹 ‘세자전거’의 축하 공연까지 더해져, 무봉산 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최병주 화성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지난 1년간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운영으로 무봉산 자연휴양림이 문화와 휴양 공간으로서 시민과 방문객에게 전국 최고의 산림 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핵심도시로 도약을 위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30일부터 31일까지 네덜란드 소재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 ASM과 ASML 본사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정명근 화성시장의 ASM과 ASML 본사 방문에 이은 후속 조치로 이번에는 경기도 차원의 협력 확대가 포함됐다. 이번 방문으로 화성시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됐다는 평가다. 먼저 30일 네덜란드 벨트호벤 소재 노광장비 분야 세계 1위인 ASML 본사를 방문한 정명근 시장은 웨인 앨런(Wayne Allen) ASML CSO(수석 부사장) 등 임직원을 만나 간담회 이후 체험관을 방문하고 최첨단 반도체 제조 공정 등을 시찰했다. 간담회에서 정 시장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화성시에서 ASML이 화성시와 함께 성장해 글로벌 최고의 반도체 장비회사로의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ASML 화성 클러스터가 적기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ASML과 협력해 화성시를 명실상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웨인 앨런 A
(정도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10월 31일 15:00~18:00에 안양과천 관내 중등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부림중학교 부림관에서‘2024 하반기 중등 깊이있는 수업나눔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안양과천은‘사유하는 학생, 질문이 있는 수업’이라는 주제 아래, 10월 4~5주 수업나눔 집중주간을 운영하여 ‘질문하는 학교’선도학교(관양고) 외 10개 학교가 수업공개와 나눔을 운영했다. 10월 31일(목)에는 수석교사와 수업 지원단이 주도하는 수업나눔콘서트를 통해 주제별 심층적인 수업 나눔을 진행하여, 교사들의 수업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정혜승 경인교대 교수의‘학생이 질문하는 수업 만들기’로 강연을 시작했고, 2부에서는 다양한 주제별 토크 및 실행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다독다독 감정코칭수업 ▲ 생각의 힘을 키우는 질문생성수업 ▲ 하이러닝 AI 활용 수업 ▲ 앎과 삶을 잇는 프로젝트 수업 ▲ 독서를 활용한 인성교육 수업 등 5가지 수업모델을 공유하고 내 수업에 적용하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