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29일 국내 굴지의 황동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대창그룹은 군산시 교육발전에 써달라는 당부와 함께 올해도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대창그룹 조시영 회장은 전 재경군산시향우회장을 역임한 사업가이자 대표적인 군산 출신 기업가다. 특히 2009년부터 16년간 매해 잊지 않고 군산을 찾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조시영 회장은 이번 기탁식에서 “군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인재들이 커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배움에 대한 다양한 기회와 성장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교육도시 군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16년간 한결같이 고향을 찾아 장학사업을 지원해 주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 인재들을 향한 애정과 섬김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기탁금을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조 회장의 장학사업에 대한 열정과 애정은 이번 장학금 기탁 외에도 여러 곳에서 족적을
(정도일보) 장수군은 28일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을 점검하는 제7차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 심의회를 군청 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군민배심원단은 이날 5개 분야 70개 공약사업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각 공약사업 중 진행중인 공약에 대한 사업담당의 진행상황 설명을 청취한 후 정상 추진 여부, 연도별 추진계획 및 달성도 적정여부, 예산이 수반되는 공약사업에 대한 예산계획 등을 철저히 확인·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약사업 변경 심의에서는 행정여건 변화 등으로 인해 공약 세부 실천계획의 변경·보완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공약사업명, 사업내용 등의 변경 적정성을 심의했다. 심의에서는 총 4건의 공약 변경사항을 심의 완료했으며 변경내역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육영수 단장은 “민선 8기가 임기 중반을 넘어서는 시기인 만큼 공약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필요한 때로 공약이행평가를 위한 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배심원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수 공약사업의 내실있고 투명한 평가가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29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장성태 전북지회장이 고향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장수군에 5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974년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엔지니어링 기술자의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엔지니어링 전북지회장 장성태씨는 ㈜태영기술공사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사)바르게 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장성태 전북지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서 장수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장성태 전북지회장께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는 28일 산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해 협의회 운영규정을 확정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 하는 등 산서면 교육 발전을 위한 뜻을 모은 가운데 최훈식 군수가 위촉장을 수여 했다. 또한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최길환 산서면장을 자문으로 위촉해 행정과 교육협의체, 지역사회로의 연계성을 도모했다.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는 앞으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지역의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의 아이들을 통해 지역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기로 입을 모았다. 최훈식 군수는 “관내 학생 교육에 대해 민·관·학이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산서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협의회 활동을 통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안정적인 교육지원으로 교육복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는 각 교육 주체 간 소통과 협력의 부재
(정도일보) 장수군이 10월 4일까지 청년들이 스마트팜에 도전하고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장수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를 모집한다. 임대형 스마트팜의 신청자격요건은 선발 공모연도 기준 거주지와 관계없이 만 18세 이상에서 만 40세미만의 청년농업인으로 1순위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생, 2순위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독립경영 3년 이하면 팀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장수군 임대형 스마트팜은 3개동에 총 8팀으로 24명의 입주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입주자는 3명으로 구성된 1팀당 약 0.5ha 구역을 3년간 임차해 스마트팜의 영농경험을 쌓을 수 있다. 군은 입주 수요자들을 위해 입주설명회도 9월 10일에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 수요자들은 장수군 임대형 스마트팜 시설 현황과 모집공고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스마트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지난 8월 27일 장수군의회 제365회 임시회에서 김남수 의원은 한우 가격 폭락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남수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은 한우 가격의 하락과 사룟값의 폭등으로 위기에 처한 우리 농가를 위해 장수군의 지원을 촉구하며 △한우 농가 사료 구입비 지원 △유통구조 개선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의 축산분야 확대 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수군의 가시적인 지원책 마련을 기대하며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 한우 농가의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현재 약 830호의 농가에서 3만4천두 이상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정도일보) 익산시가 2학기 개학을 맞아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쾌적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다음달까지 초등학교 통학로와 어린이 보호 구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익산시는 ㈔전라북도 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 및 익산시민경찰연합회 회원 30여 명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일제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마한초등학교, 백제초등학교 등 영등동과 어양동 지역 6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7일에는 동남초등학교, 이리초등학교 등 남부지역 5개 초등학교 주변을 정비했고, 권역별로 9월말까지 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 익산시민경찰연합회와 함께 순차적으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정비대상은 △음란·퇴폐·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동별 2개 이상 설치 기준을 위반한 정당 현수막 △학생 안전이 우려되는 추락 위험 간판이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난간 등에 설치한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집중호우 또는 강풍 시 낙하 우려가 있는 간판은 광고협회 익산시지부 회원들과 점검을
(정도일보) 익산시는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에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굿GOOD보러가자' 공연이 펼쳐진다고 29일 밝혔다. '굿GOOD보러가자'는 2004년 첫선을 보인 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융합(퓨전) 국악 공연이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대중에게 익숙한 국악인이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5월 전라남도 무안을 시작으로 6월 경기도 광주시, 7월 대전광역시에 이어 네 번째로 익산에서 개최됐다. 이번 익산 공연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익산시와 국가유산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마련됐다. 국악인 오정해의 사회로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흥과 신명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보유자인 '이난초' 명창이 흥보가 중 노정기를 부르고 '이리농악보존회'의 길놀이, '여현수·김재현'의 용기놀음, 국가무형유산 남사당놀이 이수자인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밴드 '카디(KARDI)'의 퓨전 공연 △'국악 재즈 소사이어티'의 전통음악을
(정도일보) 익산시는 인생의 후반기를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의 인생 제2막 설계를 위한 '50+ 제3기 어깨동무 인생학교'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40~64세 익산시민으로 △디지털학부 10명 △문예창작학부 20명 △인간관계학부 10명 △창업취업학부 10명 등 총 4개 학부에 50명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9월 6일까지 익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3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운영된다. 공통수업인 입학식과 주제강연, 지역사회봉사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학부별 강의가 진행된다. 모든 교육에는 전문 강사와 보조 강사가 참여해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고, 1:1 학습 상담도 운영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깨동무 인생학교는 삶의 전환기에 자신을 탐구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돕는 어른들의 학교"라며 "그동안 일과 가정에 집중하느라 알 수 없었던 재능을 발견하고 인생의 후반전을 계획할 수 있는
(정도일보) 익산시가 공공영상미디어센터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단편영화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9월 2일까지 '단편영화 제작 과정'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3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바탕으로 한 편의 영화를 제작하며 기획부터, 시나리오,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배우게 된다. 교육을 통해 영화 제작에 필요한 연출, 촬영, 조명, 미술, 연기 등 다양한 역할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촬영법과 장비사용법, 디지털 영상 편집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수강료와 교육과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문화 예술 활동으로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소 영화를 만드는 작업에 관심이 많거나 꼭 영화로 만들어보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정도일보) 남원시가 29일 시청 강당에서 전 직원과 보조사업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과 시 재정 여건 및 긴축재정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정부의 보통교부세 감액이 예상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효율적인 재정 운영으로 고물가, 경기침체의 여파로 시민들의 일상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민생활밀착형 예산 편성에 더욱 집중한다고 밝혔다. 먼저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움이 예상되는 취약계층 약자복지 지원을 확대, 총 81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초·장애인 연금의 차질 없는 지급과 함께 중장년·청년층에게도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운영 10억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75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아이맘 누리행복센터 운영 14억원 지원 등을 통해 촘촘한 출산·보육·복지시스템을 마련하고, 노인 복지회관 건립 50억원, 반다비 체육센터 리모델링 31억 등 사회복지 시설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제1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본인부담금 지원방안과 지역돌봄체계 구축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 시책 마련 등을 통해 취약계층
(정도일보) 남원시는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하여 8월29일 남원시 대표누리집을 전면 개편하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개편된 누리집은 민선 8기를 잘 대표할 수 있도록 액티브함을 적용한 공약이행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열린시장실 전면에 배치, 이용자의 다양한 조작에 따라 움직이고 반응하는 서비스, 시민제안과 설문의 유기적인 연결로 시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한눈에 보는 축제행사, 실시간 주차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예약을 한 페이지 안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스마트기기 이용자와 디지털 취약계층의 동행과 포용을 위한 모바일 음석인식 검색 지원, 전자점자서비스, 편안하고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크모드 서비스까지 요소요소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이고 시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며 지속적인 품질개선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9월 5일 오후 7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를 초청하여 “물리학자가 불확실성과 함께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9월 Play남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걸어다니는 잡학사전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상욱 교수는 과학이라는 영역을 더 가까이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물리학 교수로 예능과 CF까지 섭렵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물리학 교수가 말하는 미래의 불확실성과 함께 사는 법” 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과연 과학자들이 바라보는 미래의 불확실성이란 무엇인지 일찍부터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Play남원 아카데미는 지난 2004년부터 160회에 걸쳐 남원시민을 위한 명사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들께서 만나고 싶어하는 명사들과 함께 정보전달을 넘어 재미와 감동이 있는 Play남원 아카데미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Play남원 아카데미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Play남원 아카데미 카카오채널 친구추가 시 매월 자세한 강연정보를 받아볼 수 있
(정도일보) 남원시가 2017년부터 진행해온 남원 기록화(아카이빙) 사업이 또 한 번의 결실을 맺으며, 여덟 번째 이야기인 '미꾸리야, 남원을 부탁해'를 발간했다. 이번 아카이빙 작업은 남원의 문화, 특히 남원의 삶과 깊은 연관이 있는 추어탕에 초점을 맞추었다. 미꾸리와 추어를 주인공으로 삼아 남원 추어탕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생생하게 담아낸 이 기록화 조사집은 총 80쪽 분량으로, 다양한 문헌과 통계, 고증 자료를 포함하고 있으며, 추어탕과 함께 살아온 주민들의 소중한 기억을 담아냈다. 특히, 이 책은 미꾸리와 미꾸라지의 차이점, 추탕과 추어탕의 구분, 그리고 남원 추어탕이 명성을 얻게 된 배경 등을 추어탕과 함께 살아온 이들의 기억을 토대로 다채롭게 그려냈다. 남원 기록화 조사집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남원의 여러 문화시설에 배포될 예정이며, 근현대기록관 남원다움관의 전시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은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의 콘텐츠 자산을 풍부하게 만드는 중요한 작업이다. 앞으로도 남원의 삶을 아카이
(정도일보) 전북 남원시가 설립하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 수탁·운영하고 있는 남원 코스메틱 비즈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으로, 2022년 7월 완공되어 명실상부 남부권의 화장품 전문기업 입주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국 최초 화장품 전문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인 남원 코스메틱비즈센터는 대지면적 14,532㎡(4,395평) 위에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연면적은 10,564㎡(3,195평)에 이른다.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규격에 맞는 공장 14개실과 20평형·10평형 2개 크기의 사무실 22개실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품제조업, 화장품책임판매업 이외에도 화장품 관련 교육업, 디자인업, 무역업, 유통판매업, 물류업 등도 입주가 가능하다. 임대 공장에는 각 실별 크기에 맞춘 독립된 압축공기 시설, 정제수(RO) 시스템, 전기보일러와 전기온수기, 급배기·집진기·조화기 시스템, 칠러 등 유틸리티 시설이 파격 제공되어 기업들의 CGMP 초기 구축 비용을 낮춰 사업하기 편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코스메틱 비즈센터 내부에는 관내 화장품 기업들을 위한 교육 및 품질관리 실습 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