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가 오는 21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제23회 시민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시민과 함께 그리는 희망, 같이 만드는 화성’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준비됐다. 특히 시민이 직접 준비한 축하 공연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인터뷰 영상, 퍼포먼스까지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정 시장은 시민 대표들과 함께 ‘100만 화성’의 미래를 선보이며, 화성 시민으로의 자부심을 드높일 계획이다 정 시장은 “의례적인 기념식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100만 화성의 미래를 공유하고 화성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희망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 동탄보건소가 지역 내 장애인 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건강 불균형 해소를 위해 16일 동탄아르딤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탄아르딤복지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공준식 동탄보건소장, 오재향 동탄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현균 아르딤복지관관장을 비롯해 각 기관실무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지역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소가 장애인복지시설인 동탄아르딤복지관에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건강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세부적으로는 ▲구강·영양·신체활동 전반에 걸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맞춤형 건강·비만관리 프로그램 ▲건강교육 및 만성질환예방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재향 건강증진과장은 “건강지킴이로써 주민들의 건강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개학을 맞아 급식 식자재 공급재개에 나섰다. 재단은 16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식자재 공급에 앞서 2023년 공공급식 협력업체 선정을 마치고 식자재 가격결정을 위한 2023년 제1차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 결정사항을 바탕으로 관내 초·중·고·유치원 식자재 공급계약을 추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재단은 화성시 공공급식 지원조례에 따른 관내 우수농산물·가공품 우선공급을 위한 차액지원 사업을 통해 친환경, 일반 우수농산물 구분으로 차액지원율 차등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재단은 학교급식(유·초·중·고)은 233개소와 어린이집 시범사업 76개소에 급식 식재료를 공급 중이며, 관내 어린이집 400개소이상에 햇살드리 쌀 차액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사업확대에 나서고 있다. 재단은 올해 1월 초 재단 공공급식사업의 화성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이전을 완료하며 관내 농산물 공급확충과 거점 유통시설로서의 역할 수행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공공급식 식재료 조달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원철 이사장은 “학생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는 16일 안전하고 편리한 공영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통합관리시스템과 안전운전인증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HU공사는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공영버스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인증 프로그램 도입 ▲공영버스 승무원의 운전자양성교육 실시 ▲향남역-지제역 간 신규 시내버스 노선 10대 개통 등 2023년 화성시 공영버스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HU공사는 먼저 클라우드 기반의 공영버스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올해 하반기부터 공영버스 관리 업무를 전산화한다고 밝혔다. HU공사는 공영버스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하면 배차 및 휴게시간, 노무 및 자재 관리 등 관련 업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HU공사는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공영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이를 통해 차고지별 우수승무원을 선발함으로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교통법규 준수와 친절도 향상으로 공영버스의 긍정적 이미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있다. HU공사는 또
(정도일보) 화성시가 다가올 특례시 진입과 지역특성을 감안한 생활권별 발전방향 등 화성시의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종합계획인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16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 등 상위계획 및 정부 정책방향을 반영하고 대·내외 여건변화를 수용한 종합적인 도시 미래상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희망도시 시민참여단’을 통해 도시미래상과 도시·주택, 산업·경제, 역사문화·관광, 교통·안전, 환경·공원, 교육·복지 등 6개 분야에 대한 추진전략을 도출해냈으며,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도출된 도시성장 방해요인, 발전 잠재력, 향후 발전방향, 미래상, 균형발전 개선 등을 적극 반영해 합리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시는 2040 화성시 비전으로 ‘대한민국 최대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화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이 원하는 도시, 시민이 자부하는 도시, 기업이 만족하는 도시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도시주택국장은 “도시기본계획은 도시의 장기발전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자 도시의
(정도일보) 화성시는 2023년 스마트 미래도시 역점과제로 ChatGPT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16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Open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서비스인 ChatGPT를 활용해 정책설계 고도화, 행정업무 효율성 향상 등 스마트 행정을 선도하기 위한 4대 중점과제(▲행정정보 외국어 지원 ▲연구용역 보고서 요약 및 활용 ▲ChatGPT 현장 활용 TF팀 운영 ▲전 직원 대상 교육)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시가 추진하는 행정정보 외국어 지원사업은 ChatGPT의 번역과 요약기능을 활용해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행정정보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해 화성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정보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을 말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상위 거주 국가를 우선순위에 두고 핵심전달 사항을 요약하여 행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아울러 인공지능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속한 자료 검토를 통해 정책설계 고도화 및 정교화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ChatGPT의 문서인지 기능을 통해 방대한 분량의 연구용역 보고서에서 핵심 내용을 추출해 정책설계 과정에 적
(정도일보) 화성소방서(서장 이정식)는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화재진압으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민간 유공자에게 화재진압 유공 표창 수여식을 16일 영천동 금강펜테리움 IX타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표창 유공자는 ㈜서울영상테크 차장 장훈(44세/남)씨로 지난 1월 30일 오후 12시 48분경 금강펜테리움 IX타워 A동 6층 사무실에서 근무 중 같은 층의 한 연구실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소방차가 도착 전까지 초기진화에 나서 화재 확산을 막았다. 화재가 발생한 금강펜테리움 IX타워 A동은 38층의 고층건축물로 대처가 늦었다면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나, 신속한 초기진화로 큰 피해 없이 진압됐다. 이날 상을 받은 장훈씨는 “화재 발생을 알리는 비상방송시스템을 구축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어 평소 소방 안전에 관심이 컸다”라며, “실제 화재 현장에서 초기 진압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철 제2현장지휘단장은 “이번 화재는 옥내소화전과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소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사례”라며 “위급한 상황에서 자기 몸을 아끼지 않고, 화재진압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오는 6월 열리는 ‘제13회 경기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축제의 첫 출항을 알리는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실, 국, 소, 장 및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각 부서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도권 대표 해양축제로 자리매김한 화성 뱃놀이 축제는 ‘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보다 양적, 질적으로 확대된 해양 레저 체험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야간 공연쇼를 한층 거대한 규모로 밤바다를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시는 이와 함께 요트와 유람선 50척을 준비해 전곡항의 노을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 LED 요트 승선 체험도 준비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해양·육상 체험 프로그램, 가족 낚시 페스티벌, 인기 가수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계획했다. 정 시장은 “이번 화성 뱃놀이 축제는 해양레저관광 시대의 서막을 여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될 수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3월 15일 화성 봉담지역의 신설학교인 와우고등학교를 방문해 신설학교 시설물과 개교 추진현황을 현장 점검하고 업무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와우고등학교는 화성시 봉담지역의 유일한 일반계고등학교인 봉담고등학교의 과밀로 인한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이 추진됐으나, 그간 학교용지 조성 과정에서 문화재가 발굴되는 등 설립이 불가피하게 지연되다 2023년 3월 개교가 확정됐다. 이번 현장점검은 △학교 밖 교통안전시설물 설치현황 △학교 내부 안전봉 등 안전관련 시설물 설치현황 △급식실 안전 설비 등 시설물 상태와 전반적인 개교 점검 사항을 면밀히 확인했다. 교육지원청은 각부서별 12명의 인원을 와우고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13일부터 15일까지 등하교시간 학생통학로 안내 및 학교 주변 불법주정차량 이동을 계도하며 적극적인 통학지원을 실시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봉담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와우고등학교의 개교를 위해 노력해 준 담당자들과 현장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무엇보다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에 관련된 시설물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
(정도일보) 화성시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 소속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지역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올해는 화성시를 포함한 전국 3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화성시는 국비 1억 2천만 원에 시비 1억 2천만 원을 매칭해 총 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장애인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투입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활동가 양성 과정,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직업교육, 문화예술 등) 운영 지원, 성과공유회 및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등 장애인 평생학습과 관련한 19개 사업을 우선 선정하여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배움을 통한 장애인·비장애인의 소통·공감·통합의 기반을 마련하여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장애인 학습동반도시 화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위해 지난해 ‘화성시 장애인 평생학습 실태 및 욕구 조사 연구’를 실시
(정도일보) 화성FC가 창단 10주년과 제23회 화성시민의 날을 기념해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K3리그 2Round 경기를 개최한다. 지난해 K4리그에서 K3리그로 승격한 춘천시민축구단과의 대결로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응원 피켓 만들기 ▲밸런스 첼린지 ▲슈팅존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치어리더 공연, 경품 추천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관람은 재단법인 화성FC(031-366-4079)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FC 창단 10주년을 맞아 홈구장을 보조경기장에서 주경기장으로 옮겼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화성FC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FC는 지난해 K3리그 베스트 일레븐 MVP인 루안을 비롯해 K3리그 득점왕 신영준 등 총 35명의 선수가 소속돼 있으며, 지난해 15팀이 참가하는 K3리그에서 6위의 성적을 거뒀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시문화재단과 인재육성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2023년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100만 대도시를 대비해 관내 모든 공공기관과 네트워크를 다지고 현안 사항을 공유, 함께 개선점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이다. 이 자리에서 화성시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공연장 ▲예술인 자립지원 등 21개 주요 사업을, 인재육성재단은 ▲장학사업 ▲행복장학관 ▲이음터 특화사업 등 15개 사업을 공유했다. 정 시장은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오는 27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화성도시공사, 여성가족청소년재단, 사회복지재단, 푸드통합지원센터, 산업진흥원, 환경재단 순으로 보고회 및 서면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화성노인대학이 14일 제40기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김미영 부위원장, 송선영 의원, 이용운 의원, 입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입학허가 선언, 환영사와 격려사, 입학생 선서 등이 진행됐다. 노인대학은 앞으로 12월까지 10개월간 취미생활, 건강관리, 인문학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대학에서 배움의 기쁨과 관계의 즐거움을 넘치게 담아 졸업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하시길 기원드린다”며, “나이와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희망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공공급식지원센터가 14일 ‘중딩, 학생농부 프로젝트’를 개강했다. 지난 2019년부터 도입된 학생농부 프로젝트는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총 48강에 걸쳐 청림중학교, 방교중학교, 정남중학교 학생 104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바른밥상문화원, 임해길, 문해경, 홍지현 강사가 맡았으며 ▲농업 관련 직업군 알아보기 ▲시농제 ▲감자심기 ▲절기 ▲천연주스 만들기 등을 다룰 예정이다.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농업을 이해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14일 서신면 백미리 ‘백미힐링마당’에 두 번째 반려가족놀이터를 개장했다. 이번에 개장한 반려가족놀이터는 총면적 1천690㎡에 중소형견과 대형견이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운동장, 음수대, 휴게시설 등을 갖췄다. 동물등록된 반려견과 만 13세 이상 소유자가 동반 입장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다. 강진우 반려가족과장은 “서해바다가 보이는 운동장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고 바로 옆 캠핑장에서 즐거운 추억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봄을 맞이해 동탄여울공원 반려가족 놀이터도 14일부터 재개장하며, 올해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일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두 놀이터 모두 기상상황에 따라 임시 휴장할 수 있으며, 11월 중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