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가 21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20일간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48만4천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해당 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 제출은 시청 부동산관리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토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 열람은 경기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과 의견제출 모두 가능하다. 접수된 의견서는 전문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화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결정·공시된다. 이종영 부동산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의 부과기준에 활용되므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안에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33,049동의 가격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화성시 소재 개별주택이다. 열람은 시청 세정과, 동부출장소 세무과, 동탄출장소 세무과,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에서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사유와 적정가격을 기재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되며,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은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화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된다. 우정수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는 20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기지를 방문해 무가선 트램의 기술현황을 견학하고 성공적인 트램 개통을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진관 화성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과 동탄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 담당 공무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철도기술연구원 곽재호 본부장을 만나 무가선 트램 시스템에 대한 기술현황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무가선 트램을 직접 시승하기도 했다. 김진관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은 “동탄도시철도(트램)는 시민들의 교통복지 증진 및 화성시 핵심사업인 보타닉가든과 연계되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써 경기지역에서 최초로 추진 중인 중요한 사업인 만큼 오늘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상호 협력하는 관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탄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은 현재 1공구, 2공구, 시스템 기본설계용역 진행 중으로 올해 9월 기본설계 완료 이후 실시설계용역과 공사의 신속 추진을 위하여 기술제안 방식으로 일괄 시행하여 2027년 말까지 트램 개통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화성시는 21일 방송인 이용진, 이진호를 ‘화성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화성시는 ‘제23회 화성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화성시 출신 방송인 이용진, 이진호를 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들은 2023년 3월부터 2년 동안 화성시 홍보 활동, 각종 축제 및 행사 등에 참여해 화성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방송인 이용진과 이진호는 “100만 대도시를 넘어 수도권 최대 도시로 성장한 화성시의 홍보대사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화성시 출신으로서 자랑스러운 화성의 역사, 문화, 관광 등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출신으로 전 국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분들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뜻깊다”며 “화성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용진과 이진호는 화성시 향남읍, 장안면 출신의 인기 방송인으로 현재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 MBC 일타강사,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21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제23회 시민의 날’기념식을 열고 ‘100만 화성’의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 정명근 시장은 “우리 시는 스물셋 미래가 밝은 청년도시”라며, “화성시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전 선포에 앞서 정 시장은 2001년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 예산 규모 2천5백억 원의 도시가 시 승격 23년 만에 인구 100만, 재정규모 4조 원, 지역 내 총생산 전국 1위, 연간 수출 규모 도내 1위로 성장했음을 소개했다. 또한 100만 특례시의 비전으로 ▲촘촘한 철도망과 도로망으로 동서남북이 연결되고 균형발전을 이루는 도시 ▲트램과 보타닉가든으로 멀리서도 찾는 도시 ▲아기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있는 따스한 도시 ▲시립의료원·종합병원·시립요양원으로 병원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는 도시상을 공유했다.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 화성 국제테마파크 건설 ▲서해안 관광벨트 활성화 ▲첨단기술 직접도시 테크노폴 조성 ▲화성 컨벤션센터 설립 ▲임기 내 20조 기업 투자 유치 ▲특례시 지정 및 구청 설치 등 계획을 밝혔다. 정 시장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인구 97만을 넘으며 특례시 승격을 눈앞에 둔 화성시가 제23회 화성시민의날을 1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오늘 오전부터 관내 캠핑장과 식물원 등 공공시설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하고 있으며, 서해랑 케이블카는 40%, 로컬푸드매장은 10% 할인을 하고 있다. 또 기념식에는 ‘시민과 함께 그리는 희망, 같이 만드는 화성’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시민 700여명이 참석해 시민이 직접 준비한 축하 공연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인터뷰 영상, 퍼포먼스까지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은 화성시의 시 승격 23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생일이라는 취지에 맞게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이벤트를 준비했다. 100만 시민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올해를 화성 발전의 원년으로 삼아 메가시티로 거듭나겠다"며 시민들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균형발전과 복지 등 5대 비전을 공개했다. 또 연령대별로 시민들이 그리는 화성시의 미래 정책도 발표했다. 한편, 시민의 날 기념식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동탄아트스페이스와 동탄아트스퀘어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을 3월 30일(목)부터 5월 17일(수)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앤서니 브라운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미디어아트 및 설치작품을 접목한 공간을 마련해 오랜 시간 사랑받은 이야기와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은 그림 속에 여러 디테일을 숨기는 기법으로 유명하다. 그림 속 숨어 있는 이미지를 찾다 보면 함께 온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든다. 친구와 가족 사이의 대화는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영양분이며, 작가 앤서니 브라운 작품관의 핵심 요소이다. 전시 기간 동안 앤서니 브라운의 예술적 신념에 영감을 받은 창의적인 예술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배우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은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대중친화적이고 예술적인 가치를 두루 갖추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진행하는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3. 20일 남양농협 본점에서 열린 남양농협 조합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과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남양농협 조합원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 제15대 박호영 조합장이 이임하고 제16대 박주신 조합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씨앗을 뿌리는 농부의 마음처럼 경건한 심정은 없다. 오늘 뿌리내린 씨앗이 ‘농업 발전’이라는 값진 열매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화성시의회에서도 농업인과 농협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은 “이번년도 화성시 농업 예산이 400억 증액된 만큼 의회에서도 농업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고,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금융기관의 역할이 큰 만큼 동반성장 해야할 것”이라며, “화성시의회에서도 농민들의 소득증진 및 권익보호를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3월 17일 교육지원청 정담쉼터에서 2023년도 화성오산교육자원봉사센터 운영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2023년도 교육자원봉사센터 운영지원단은 센터장(전통매듭, 이효임 단장)과 동아리 대표 5인이 운영지원단으로 위촉되어 내년 3월 31일까지 활동한다. 교육자원봉사센터는 화성 및 오산시 관내 학교의 학생들에게 각 동아리별 재능을 나누고 교육 기부활동을 수행하며, 교육지원청은 올해 새롭게 합류한 페이스페인팅 동아리가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2년도 우수 교육자원봉사자 6인과 우수 봉사동아리 1개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전통매듭, 캘리그라피, 상담, 진로, 텃밭 체험 5개 동아리가 2022년도 관내 49개교에 총 1,614시간의 교육기부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김승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장은 “작년 한해 교육자원봉사자와 봉사동아리의 헌신적인 교육기부 활동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화성오산교육자원봉사센터가 지역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로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주기를 기대한다.”
(정도일보) 화성시는 20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생애최초 주택구입 시 취득세 감면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생애최초 주택구입시 취득세 감면은 부부합산 소득 7,000만 원 이하 가구가 4억 원 이하 주택을 생애최초로 구입했을 때 취득세의 50%(1억5,000만 원 이하의 경우 100%)를 감면했으나 이번에 바뀐 법령은 소득에 관계없이 취득가액 12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 최대 200만 원까지 취득세를 감면한다. 개정된 감면규정은 지난해 6월 21일부터 주택을 취득한 납세자에게까지 소급 적용이 되고, 기존에 감면을 받았던 납세자에게는 늘어난 감면액만큼 차액을 되돌려 준다. 다만, 이번 감면대상에서 미성년자와 상속, 증여 및 신축 등은 제외된다. 또한 주택 취득일부터 3개월 이내 전입신고를 아니한 자와 주택 취득일부터 3개월 이내 추가로 주택을 취득한 자, 거주기간 3년 미만에서 매각·증여·임대한 자 역시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미 감면을 받은 납세자 중 감면액이 상향되어 추가로 환급이 필요한 경우 납세자가 신청하지 않더라도 직권으로 환급되고, 감면을 받지 못한 납세자들은 시청 도세관리과 및 출장소 세무과에서 방문 및
(정도일보) 화성소방서는 1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화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함께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회 박세원, 신미숙, 이은주 의원, 정승호 화성시청 기획조정실장, 오진택 화성‘갑’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유지홍 선임비서관(이원욱 국회의원), 김도근 선임비서관(권칠승 국회의원), 지역 시의회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의용소방대 기념 영상 시청, 표창장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8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의용소방대는 일반인이 소방활동 업무를 보조하는 자원봉사단체로 화성소방서는 31개대 800여 명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성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 올해에도 관내 취약계층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위험지역 예방순찰, 소방보조활동 등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의용소방대
(정도일보) 화성시가 첨단기술 집적도시 ‘테크노폴’ 추진에 앞서 정책 자문단 구성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시장의 핵심 공약 사업인 테크노폴은 미국 실리콘밸리,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처럼 연구부터 교육, 산업, 주거를 한데 모아놓은 도시를 뜻한다. 이에 시는 도시계획, 환경, 산업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 10여 명으로 자문단을 꾸려 지역 특성에 맞춘 테크노폴 추진 계획과 거점별 산업 육성 전략, 앵커기업 및 이공계 대학 유치 전략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자문단은 오는 4월 구성돼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3기 신도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진안, 봉담을 비롯해 송산, 동탄 등 신도시 조성 사업과 국가 정책사업이 테크노폴과 연계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3일 수원대학교와 테크노폴 거점 조성을 목표로 대학 내 유휴공간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는 ‘캠퍼스 혁신 파크’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문화자치 역량을 높여 시민 주도의 문화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올해 도비를 포함 총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화성시 문화재단과 손잡고 문화자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부터 역량강화, 활성화까지 다양한 사업들을 펼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문화자치 실천 공동체 네트워크 구성 ▲문화자치기금 조성 ▲시민 주도 문화기획 프로젝트 ‘화성인사이트’ ▲화성타운 아트페어 ▲시민 참여 예술공연 ‘화성 랩소디’등이 추진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도시에 걸맞은 문화역량을 키우고 화성시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17일, ‘기반시설 조성 기금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지난 10년간 택지개발 및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급속한 성장을 이뤄냈지만 광활한 지역적 특성과 예산 확보의 어려움, 보상 등에 따른 공사 장기화 등의 문제들을 해결하겠다는 취지이다. 기금은 일반회계 전입금, 지방채 및 기금운용수익금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도로, 공원, 주차장 등 대규모 기반시설 조성에 필요한 토지 보상비, 설치, 정비, 개량에 투입될 예정이다. 기금 집행은 오는 2024년부터이며, 존속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다. 시는 이번 조례를 통해 기반시설이 필요한 지역에 보상비와 사업비를 적기에 투입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신도시와 구도심 간의 기반시설 격차를 줄이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100만 대도시를 위한 토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오는 4월 20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각 분야별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고충민원을 직접 접수·상담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행정기관과의 협의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차체 등의 처분과 관련하여 고충이나 불편, 건의사항, 기타 법률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상담분야는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복지노동 등 행정 전반이며 5개의 협업기관(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고용노동부)에서도 사회복지,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지적(地籍), 노동관계, 서민금융, 의료분야 등에 대해 총 17명의 전문조사관이 1대1로 현장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심도있는 상담준비와 민원해결을 위해 ‘상담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접수된 상담내용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 민원요지 등을 사전검토 후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원할 경우 사전에 민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3월 31일까지 시청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