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밥맛 좋기로 유명한 화성시 대표 쌀 ‘수향미’가 오뚜기와 만나 즉석밥 ‘오뚜기 수향미밥’으로 출시됐다. 화성시에서 독점 생산 중인 수향미는 국내에서 개발된 특허 품종으로 밥을 지을 때 나는 은은한 누룽지향이 일품이며,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쫀득한 찰기가 특유의 감칠맛 나는 밥맛을 자랑한다. 특히 ‘화성시 지역 대표 명품쌀 브랜드 육성 정책’을 통해 재배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시의 엄격한 관리를 받아 품질이 우수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오뚜기 수향미밥 출시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수향미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수향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오뚜기 수향미밥은 22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오뚜기몰’, ‘네이버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차후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출시예정이다.
(정도일보) 화성시는 23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비봉면 삼화리에 위치한 국고보조조림 대상 임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주민,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스트로브 잣나무 약 600주를 식묘했다. 상록수이자 침엽수인 스트로브 잣나무는 미세먼지를 먹는 우수 수종으로 잣나무 1그루는 연간 37.5g의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한다고 알려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녹색 생활환경 조성 등 정부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화성시 또한 정부 정책에 발 맞춰 적극적인 산림·녹지 공간 조성 및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해 9억원의 예산을 투입, 조림사업 23ha, 숲가꾸기 305ha를 추진하여 최근 사회적 재난으로 떠오른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녹지공간을 조성 관리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23일 비봉면 삼화리에서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참여해 국고보조조림 대상지 5,000㎡ 면적에 스트로브잣나무 묘목 600본을 식재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듯이 오늘 우리가 심은 나무가 비봉과 더 나아가 화성의 숲이 되길 바란다.”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산림가꾸기와 환경보호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해 나무를 심어 산림 자원을 조성하는 경제수 조림, 탄소 저감 조림 등의 조림사업을 실시하며 305ha 면적에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기명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기관장을 비롯한 재단 고위직 직원은 ‘청렴행정 실천’을 서약했다. 재단은 지난 3월 14일(화)부터 21일(화)까지 ‘내부 청렴수준 진단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이달 27일(월)부터 4월 5일(수)까지는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실태 설문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3월 13일(월) 기관장 및 고위직 직원은 ‘청렴행정 실천 서약’을 통해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지속해서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 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내부 청렴수준 진단 설문조사’는 △청렴문화 지수 △업무 청렴 지수 △자체 청렴 평가 등 총 23문항으로 구성됐다. 이어 청렴행정 실천 서약 내용은 △정직하게 생활하고 △ 청탁을 하지도 들어주지도 않고 △뇌물을 주지도 받지도 않고 △ 공정하게 일 처리를 하고 △공익을 우선으로 하겠다 등이다. 이번 설문 결과는 재단 직원들과 공유 예정이며, 조직 내 인권보호 및 부패행위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등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정도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향남초등학교(교장 조혜숙)는 3월 21일 키움관에서 ‘2023학년도 6남매 결연식’을 실시했다. 향남초등학교의 ‘6남매 어울림 활동’은 전교생이 6개의 마을에 소속되어 교내 생태체험학습장 연계 체험, 과학축제, 운동회, 학예회 등 교육활동을 각 마을별로 운영함으로서 학생들에게 협동 정신과 질서 의식을 고취 시키는 특색교육활동이다. ‘6남매 어울림 활동’의 마을 조직은 저학년 학생의 학교적응을 돕기 위해 실제 형제관계를 고려해 편성하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학생을 ‘마을장’으로 선출하여 마을별 학생자치활동이 이루어지고 각 마을별 지도교사가 학생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이00 6학년 마을장 학생은 “6남매 어울림 활동을 1학년 때부터 계속 해 오니 평소에 잘 놀지 못했던 언니, 동생들과 잘 어울리게 됐고, 다양한 활동을 같이 하면서 금방 친해지게 됐다.”라며 “올 해는 ‘마을장’으로 선출되어 책임감을 느끼며, 언니들처럼 나도 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혜숙 향남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학교의 전통인 ‘6남매 어울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자율과 봉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흥범)는 21일 제22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심의할 조례 안건에 대하여 집행부 관련부서와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정흥범 위원장, 김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유재호, 이계철 의원과 도로관리과, 산림휴양과, 공원조성과, 첨단교통과가 참석해 김상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화성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안’, 김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야간택시 인센티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화성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안’, 장철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사전 검토했다. 의원들은 조례안을 발의한 의원 및 관련 부서로부터 조례에 대해 사전 설명을 들으며 사안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조례안 적정 여부 및 조례 시행 후에 발생할 문제점 여부 또한 점검했다. 특히,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 관련하여 가로수 가지치기, 신호등 수리 등 공사 외에도 도로를 점용하는 상황에 대한 부분도 염두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무봉산 자연휴양림 운영에 화성시민 우선 이용 신청 비율 및 취소수수료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22일 오전 11시, 제2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4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와 아울러 제22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회기 기간 중 ‘화성시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6건, 화성시장으로부터 접수받은 ‘화성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동의안 5건, 계획안 1건 등 총 31건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된다. 의원 발의된 주요 조례안은 김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오문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기부심사위원회 구성·운영 및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안', 김종복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상균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설치 및 작품수집 조례안'과 ‘화성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안' 등이 있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시대적으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정도일보) 화성시환경재단이 마을 기후문제 해결과 탄소중립에 관한 주민활동(마을공동체)을 지원하기 위해 ‘2023 탄소중립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학교 등)에 포함된 시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 지원 대상(단 모임의 대표자는 화성시 거주자에 한 함)이며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 및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45개 모임을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는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이며 화성시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성서류를 발송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모임은 250만 원의 사업비를 지급받으며, 임차비용, 물품 구입 등 모임 활동에 필요한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다. 오제홍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발굴하고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탄소중립 실현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소방서는 22일 정남면 문학리 서봉산 일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산림화재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50명과 소방 차량 11대가 참여한 이번 훈련은 봄철 산불 대응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림 및 인근 민가와 요양원 등 시설물 보호를 위해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상황전파·지휘권 선언 등 지휘관 무전통신 훈련 ▶풍향 풍속을 활용한 차량 배치 훈련 ▶원거리 원활한 급수를 위한 소방차 중계 송수 ▶동력소방펌프 활용한 주수 ▶긴급구조통제단 숙달 훈련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 모색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훈련 중 서봉산 인근 ‘화성노인전문요양원’으로 산불이 연소 확대되는 상황을 무 각본 불시 메시지를 부여해 산불 발생 시 인근의 시설물 보호와 인명 구조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봄철 산불의 대부분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하기에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중요하다”라며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3월 17일(금)부터 31일(금)까지 지역의 문화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화성시 문화자치 시민 협의체 위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듣고 각 분야의 문화정책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기 위한 이번 추가 모집의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화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관내 재직자 또는 재학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협의체로 선정된 위원은 내년 7월까지 활동하며, 지역 주요 문화의제에 대한 시민 의견수집 및 의제화 과정을 거쳐 정기회의에서 안건에 대한 토론 및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며 지속가능한 문화자치 도시 실현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 협의체는 문화자치 관련 조례에 따라 구성된 최초의 시민 협의체로 지난 해 워크숍 및 3차례의 정기회의를 운영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문화자치 담론 조성과 함께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의 활동주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의 날을 맞이해 3월 21일(화) ‘2023 찾아가는 공연장’을 화성시 동탄, 봉담읍, 팔탄면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연장’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상 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하는 화성시문화재단의 문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화성시의 시 승격을 기념하는 ‘화성시민의 날(3월 21일)’을 맞이해 화성시 곳곳에서 진행됐다. 먼저 동탄 타임테라스 광장에서 1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엠스타그룹 에듀컴퍼니’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마술 공연을 선보였으며, 같은 시간 팔탄면 소재의 화성시 우리꽃식물원에서는 ‘브루나뮤직’이 특유의 리듬감이 매력적인 보사노바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봉담읍 커피복합문화센터에서는 1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FROM310(프롬310)’의 퓨전국악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흥겨운 공연을 선사했다. 한편, ‘2023 찾아가는 공연장’은 지난 2월, 금년도 사업에 참여할 전문 공연단체를 공모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40개의 공연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올해는 화성시 시민의 날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023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대상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은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진섭 부위원장, 김영수, 김종복, 배현경, 오문섭 위원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대상지인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현장 ▲ 보존유적지 토지 매입 현장 ▲ 화성시립 요양원 건립사업 현장 ▲배수지 측조·증설사업 현장 ▲여울공원 전시온실(식물원) 건립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또한 담당 부서로부터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을 점검해 원활한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은“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라며“현장 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여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가 심도 깊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22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의회는 21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 제23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인터뷰 영상, 시민헌장 낭독, 축하이벤트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시민합창단, 관내 소년소녀합창단 등의 축하공연으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해 관객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시상과 축사를 통해 23번째 화성시민의 날을 축하했다. 한편 화성시는 ‘화성시민의 날’ 생일이벤트로 우리꽃식물원,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 공공캠핑장, 그린환경센터 등 ▲공공시설 입장료 면제와 ▲서해랑 케이블카 탑승료 40% 할인, ▲노노카페 전 음료 50% 할인, ▲로컬푸드매장 이용 시민 대상 10% 할인(농·축·수산물품), ▲화성시 작은영화관 이용 시민 대상 식음료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 소재 동탄중학교(교장 남현석)는 3월 20일 한마루관에서 ‘2023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했다. 동탄중학교는 2023학년도 학교의 비전을 ‘인성과 실력을 갖춘 글로컬 창의융합 인재 육성’으로 설정하고, 핵심 교육활동으로 기초기본학력 신장, 미래교육 추진, 창의융합 교육, 인성·시민 교육, 진로직업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 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 특히, 1학년 2학기부터 운영되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에서 논술형 평가를 대폭 강화해 기존의 암기 위주, 지식 전달 중심의 수업과 평가를 지양하고, 학생들의 생각을 꺼내는 교육활동으로 미래사회 핵심 역량인 고등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강화한다. 동탄중학교는 2023년 전자칠판 시범 보급 사업교로 선정되어 30개의 전 교실 및 특별실에 전자칠판이 설치될 예정이며, 전 학년 스마트기기 보급에 발맞추어 미래형 교수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AI 등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연구 및 실천을 통해 디지털 소양 능력을 함양함과 동시에 학생 맞춤형, 학생 주도형 수업을 실천한다. 유소연 동탄중학교
(정도일보) 화성시가 21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도시 구현에 나섰다. 자문단은 자동차, 전기·전자부품, 스타트업, 화학·고무·플라스틱, 에너지·자원, 금속가공, 기계·장비제조, 소공인, 식료품 제조 총 10개 산업분야 기업 관계자 45명과 정부 산하기관, 학계 교수진 등 31개 기관 소속 책임급 실무자 41명 총 8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정책 자문, 기업 애로사항 전달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DS대외협력 파트, 현대차 남양연구소, 기아 오토랜드화성 관계자 등 66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자문단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명근 시장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상생 기업도시라는 두 가지 목표를 내세우며 ▲관내 대기업 투자 확대 2조 5천억 원 ▲미래산업 클러스터 조성 9조 2천억 원 ▲지식산업 및 첨단기업 유치 4조 원 ▲전략서비스 산업유치 6조 2천억 원 등 총 20조 이상의 투자유치를 약속했다. 정명근 시장은 “자문단과 적극 협력해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것”이라며, “투자에 필요한 도로 등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