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동두천시 불현동 광성교회는 10월 24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국)를 방문해 후원금 1,048,000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지난 19일, 광성교회 바자회 운영으로 모인 수익금 전액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동두천시 불현동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불현동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조원식 광성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상국 불현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광성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24일 이동면 도평리 일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종합훈련으로, 이번 훈련에는 국방부, 포천소방서를 비롯한 19개 기관 및 단체 약 380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승진훈련장 포 사격 훈련 중 발생한 산불이 군부대와 인근 민가로 확산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이 합동 대응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병영 식당의 가스 폭발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해 군의관과 의무병이 투입된 관군 통합 응급의료소 운영, 긴급 환자 응급처치, 사상자 이송 등 체계적인 재난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해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던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오는 29일 체납 차량에 대한 광역별 체납차량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단속의 날은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을 단속해 지방세 체납을 해소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3회 이상 또는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으로, 번호판은 현장에서 영치할 계획이다. 자동차세를 2회 이하로 체납하거나 체납액이 30만 원 미만인 차량은 영치예고장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포천시청 징수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하면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체납된 지방세 및 과태료는 가상계좌,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위택스), 자동 응답 시스템(☎142-211), 은행 자동화기기, 지방세입금 신용카드 납부(로컬카드 로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고 운행하거나 불법 번호판을 부착해 운행할 경우, 자동차관리법 제84조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 김수정 징수과장은 “이번 체납 차량 단속을
(정도일보) 이천시는 지난 24일 이천아트홀 앞 모두의 광장에서 ‘2024 이천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천시 일자리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내 50개의 우수 기업이 참여했으며, 사무, 관리, 서비스, 생산직 등 다양한 직군에서 329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1:1 현장 면접이 진행되어 다수의 구직자가 1차 채용됐다. 1차 채용된 구직자들은 기업별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채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지문 적성 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등이 마련되어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유관기관들이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천시 관계자는 참여 기업과 구직자들을 격려하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구직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지속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천시 일자리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구인 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해 지
(정도일보) 포천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4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 지급 대상은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이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날의 합계가 10년 이상이어야 하며, 신청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둬야 한다. 대상자는 분기별로 25만 원,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로 지급받는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일을 기준으로 주소지 이력 전체를 포함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거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연동하면 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할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면 청년 기본소득이 공적 이전소득에 산정되지 않도록 분기별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자격 요건을 심사한 후 오는 12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1분기, 2분기, 3분기에 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청년은 4분기 신청 기간에 소급해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정도일보) 이천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예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이천시민에게 전통 도자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봉공원 내 전통가마에서 소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통가마 소성은 나무를 이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도자기를 굽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은 독창적인 아름다움 덕분에 높은 가치와 희소성을 지니며, 많은 전통 도예 작가들이 선호하는 기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전통가마 시설의 관리와 소성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개인적으로 보유하여 관리하고 사용하기 어렵다. 이천시는 이 사업으로 도예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통가마 소성 기법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연간 6회에 걸쳐 설봉공원 전통가마 사용과 소성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며,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도자명장협회(대표 조세연 외 10인)가 주관한다. 28일과 29일에는 도자기를 가마에 넣고 30일에는 가마에 불을 지피고 소성하며 마지막 날인 3일에는 가마에서 구운 도자기를 꺼낸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 도자 소성 기회를
(정도일보) 이천시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이천아트홀에서 ‘천년을 담은 무형유산, 미래 예술혼을 품다’라는 주제로 '2024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하며 이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문화 유산을 계승하는 경기도 무형유산을 공연으로, 전시로 보고 즐길 수 있다. 총 71종목 가운데 대공연장에서는 이천거북놀이, 퇴계원산대놀이, 경기소리(휘몰이잡기), 경기시나위춤 등 예능분야 31개 종목 등 보유단체와 보유자들이 전통문화 공연을 펼치고, 아트갤러리에서는 벼루장, 사기장, 목조각장, 지화장 등 40개 종목의 기능보유자들이 제작한 130여 점의 무형유산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대축제에서는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하고 있는 중국 광둥성의 무형유산 7종목이 함께 하여 칠현금 연주, 사자춤과 월극(오페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포산 사자머리 등 사자춤 전시, 전지공예품, 목판세화와 채등 공예품 등이 전시된다. 한편 옥외 체험관에서는 경기도 무형유산 불화장, 사기장(청화백자), 목조각장, 지화장, 퇴계원산대놀이 탈제작 등의 체험행사와 중
(정도일보) 이천시는 지난 23일 국방컨벤션(용산구 이태원로 22)에서 진행된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워크숍에 참석하여 이천시 방위산업 기업 유치에 상호협력했다. 이날 행사는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창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워크숍으로 국방혁신 4.0 생태계 조성 및 한국형 사이버보안 위험관리 프레임워크(K-RMF) 정착 등 국방 환경 변화에 따른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다루었다.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군 네트워크(국방부, 이천시, 방위사업청, 한국방위산업학회, 한화시스템, 엘아이지넥스원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이날 행사에서 이천시가 방위산업의 중심지가 되어야 할 포부를 설명하고 향후 방위산업기업 유치에 대한 장점 등 이천시에 국방산업이 집중되어야 할 안건을 행사에 참여한 방위산업 기관과 기업들에 홍보하며, 방위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군과 민간 기업 간 미래지향적 국방 보안의 교량 역할을 하는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의 창립 1주년을 축하드리며, 이 행사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천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력부대가 위치한 핵심지역으로 국방 환경
(정도일보) 이천시는 지난 22일 ‘이천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용역과 관련하여 중간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엄진섭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사업관계자 등을 포함하여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이천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사업의 개요와 추진 현황, 향후 세부 일정을 소개하고 현재까지 개발된 시스템을 시연했다. 특히 이번 보고에서는 현재 개발 중인 행정 활용 서비스모델인 도시활력도, 주차 시뮬레이션, 미래도시디자인, 정책의사결정지원서비스, 스마트제설관리서비스를 실제 디지털 트윈 플랫폼에서 시연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시연 후에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디지털 트윈을 통해 국내외 선진도시의 우수한 미래 도시 디자인 사례 등을 우리 이천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하기를 당부했다. 해당 ‘이천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용역은 올해 11월에 종료되어 12월부터 활용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디지털 트윈을 통해 플랫폼에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24일, 시 대표 캐릭터 '디디씨' 그림말(이모티콘) 무료 배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디씨의 굿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디자인 부문 우수 디자인 선정을 기념해 진행됐다. 배포는 카카오톡에서 동두천시청 알림 톡 채널을 구독한 시민들을 주요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사전 참여 인원 초과로 조기 소진됐다. 이번에 배포된 그림말(이모티콘)은 동두천시의 반려동물 주제공원(테마파크) 선정, 자연휴양림 어울림 및 림 스파 개장, 미디어센터 개관 등 동두천시의 주요 성과를 기념해 디자인됐으며,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귀여운 동작들로 표현됐다. 시 관계자는 "25,000명분의 그림말(이모티콘)을 준비했으나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전원에게 배포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라면서 "향후 추가 배포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림말(이모티콘)을 받지 못한 분들을 위해 모바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파일을 동두천시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동두천시청 알림 톡 채널을 통해 시정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며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청소년 동아리 문화를 활성화하고, 청소년 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2024년 동두천시 청소년 동아리 축제'를 오는 11월 2일,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지행로 95)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되며, 1부 행사로는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과학, 사진 촬영 공간(포토 부스), 타로점(카드) 등 청소년 동아리 주도의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또한, 오후 1시부터 이어질 2부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 동아리의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가 동아리별 대표 청소년으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이 축제 준비 및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욕구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송내1지구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송내1지구는 157필지 약 9만㎡이고, 위치는 송내2통 마을회관 일원이다. 실시계획 수립에 따라 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의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고 향후 토지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인 사용과 국민 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4차산업 시대에 발맞춰 시에서 보유한 드론으로 사업지구를 촬영해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고 경계를 설정하며, 토지소유자와 경계 협의 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분쟁 해소, 토지 정형화, 맹지 해소 등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사업인 만큼,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24일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과 (주)세바시가 공동 주최한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시리즈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만드는 사람들의 더 열린 기회’라는 주제로 약 200여 명의 관중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어가기(릴레이) 강연을 펼쳤다. 주요 강연 내용은 ▲정김경숙(한미그룹 부사장)의 ‘구글 정리해고, 그 이후의 삶 : 원치 않는 변화를 주도하는 3가지 방법’ ▲김성준(시몬스 부사장)의 ‘업계 매출 1위, 성장 아닌 진화만이 살아남는 방법’ ▲김민식(작가, 전 MBC PD)의 ‘예고 없이 찾아온 명예퇴직,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방법’ ▲김병만(코미디언)의 ‘답 없는 정글에서 배운 삶의 답 찾는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내면의 성장을 바탕으로 삶을 돌아보며 미래를 준비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29일부터, 대표 휴양 시설인 자연휴양림과 소요 별앤숲에서 관내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숙박객을 대상으로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이번 정책은 동두천시 관내 휴양 시설인 동두천 자연휴양림, 소요 별앤숲의 일일 350여 명 숙박객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지급을 통해 관내 4개소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함이다. 지급 금액은 객실 사용료 당 15만원 이상은 2만원, 15만원 미만은 1만원권 무기명 지역화폐를 지급해 관내 4개 전통시장(큰시장, 세아프라자, 제일시장, 중앙시장) 210여 개 가맹점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두천 자연휴양림과 소요 별앤숲 숙박객의 85% 이상이 관외 방문객으로 이번 지역화폐 지급이 전통시장 소비 촉진 효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조속한 소비 촉진을 위해 사용 기한을 3개월로 제한하고, 앞으로 사용실적 등을 모니터링해 가맹점 확대와 지급 금액 상향등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어르신(시니어) 합창단 동아리는 2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 중인 어르신(시니어)을 위한 과학 체험 ‘과학으로 물들이기’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합창단 동아리 회원 25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량형의 기준인 ‘황종율관’과 소리의 반사와 굴절 현상을 이용한 ‘소리를 담는 접시’ 등을 체험하며 직접 과학을 몸소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우리 같은 세대를 위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줄 몰랐다”라며 “직접 여러 가지 체험을 해 보니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삶의 활력을 느끼실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복지관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