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이 28일 ‘민선8기 핵심사업 점검회의’를 통해 사업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파악 및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동탄출장소 중회의실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로 열린 ‘민선8기 핵심사업 점검회의’는 사업담당 국장과 부서장이 등이 참석해 현재 추진 중인 핵심사업인 화성특례시 준비, 화성테크노폴, 중소기업 지원, 보타닉가든 화성,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 사업을 점검했다. 화성시는 먼저 화성특례시 출범을 대비한 실무TF 구성‧운영, 공직자 교육 실시와 100만 인구 달성에 대한 시민 홍보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첨단기술 집적도시 조성계획인 화성 테크노폴 추진상황과 중소기업 지원현안을 점검하고,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을 위한 전문가 자문결과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서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다음날인 29일에는 서해안 현장을 방문하여 해안데크 설치와 궁평 종합관광지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민선8기의 밑그림을 그렸다면, 올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핵심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꼼꼼한 점검을 통해 화성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이
(정도일보) 화성소방서는 4월 1일부터 12월까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최근 심폐소생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시행법 실습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화성시민 누구나 화성소방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장소는 요일별로 태안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사무실(화요일·목요일), 향남의용소방대 사무실(월요일·수요일)에서 오전 10시부터 운영한다. 교육은 성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처치법의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지며 교육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응급상황 시 화성시민의 대처 능력을 향상토록 구성했다.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싶었던 시민들에게는 교육받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부담 없이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서·남부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오전 10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백현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의 참석 하에 진행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상호기관 홍보매체를 활용한 문화사업 홍보 협력 △화성시 서‧남부권 지역 문화‧예술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간 제공 협조 △화성시문화재단 문화행사 운영 적극 지원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시설 체험 참여 기회 제공 등이다. 지난해 연간 6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은 케이블카를 타고 화성시 제부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관람하는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행사를 추진하는 등 즐길거리를 제공해 화성시 제부도를 전국적인 관광지로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서부권 주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5월 1일(월)부터 29일(화)까지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으로 서해랑 제부정류장 3층 아트 갤러리에서 화성시생활문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지난 28일 봉담에 있는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열린 화성 향토음식 보급 프로젝트 “화성의 맛을 보다”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영란 부위원장을 비롯한 배정수, 장철규 위원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다. “화성의 맛을 보다” 발대식은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화성시 향토 음식에 관한 다양한 식문화 콘텐트를 발굴하고 홍보를 강화하여 향토음식에 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하여 개최했으며, 산·관·학 협력하여 지역 기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모델을 제시했다. 위영란 부위원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화성시 향토음식이 많은 시민들에게 공유되고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내실있는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 화성시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진행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예술인(단체)의 대관료 부담 완화와 이를 통한 공연, 전시 활성화로 시민의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 대관료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지역 전문예술인(단체)을 비롯한 생활예술단체(동호회)를 대상으로 공연장과 전시장 등 대관시설에서 진행하는 공연예술 및 시각예술에 대해 대관료의 90%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모 신청기간은 3월 29일(수)부터 4월 14일(금)까지로 서류접수는 이메일로만 가능하다. 사업계획서의 적절성과 지역문화 발전 기여도, 최근 2년간 실적 등을 심사해 4월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더 많은 예술인(단체) 지원을 위해 대관료 지원사업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연, 전시 등 작품 발표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이나 전시를 앞둔 예술인과 단체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남주헌 박사(세명대 교수)가 2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0기 위원으로 위촉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이다. 의장은 대통령이다. 윤석열 정부의 통일 비전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구현할 수 있는 민주평통 활동 방향을 수립하고, 통일 국정과제와 ‘담대한 구상’ 추진을 뒷받침하고, 통일 문제에 관한 갈등 해소 및 국민통합을 주도하고 있다. 남 박사는 위촉 소감으로 “윤석열정부 통일국정 과제를 잘 홍보하고 지역현장에서 소통과 적극적인 참여로 평화통일에 이바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주헌 교수는 현재 세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경인종합일보 논설실장,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3년부터 지역사회에서 교육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청소년 인재 육성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재)화성시환경재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2023년 탄소포인트제’에 신규 가입한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100명을 추첨해 친환경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탄소포인트제는 지난해 대비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5%이상 절감한 세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이번 이벤트는 탄소포인트제에 가입 후 화성시 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서를 다운로드 해 작성한 후 이메일 혹은 방문 제출하면 된다. 매월 100명에게는 대나무 칫솔, 고체치약 등 친환경 선물세트가 제공된다. 오제홍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기후 위기에 경각심을 가지고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시작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27일 ㈜아이싸이랩과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비문인식(코 무늬) 기반 반려동물 등록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화성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강진우 반려가족과장과 ㈜아이싸이랩 신민호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성시와 ㈜아이싸이랩은 이날 협약을 통해 ▲비문인식기반 반려동물 등록 시범사업 추진 ▲화성시민 및 관내 동물관련 영업장에 사업추진 홍보 ▲관내 반려동물 관련 행사 개최 참여 ▲협약기관 간 상호 홍보 등을 추진키로 했다. 현행 동물등록은 칩을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과 칩을 목줄 등에 매달아 사용하는 외장형의 두 가지 방식으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내장칩 삽입에 대한 거부감과 낮은 접근성으로 동물등록률이 높아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반해 비문인식 기반 동물등록은 동물의 비문(코무늬)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앱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간편하면서도 등록칩 분실 우려가 없어 동물등록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진우 반려가족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화성시가 비문인식 기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반려동물 친화도시인 화성시의 위상을 높이고 동물등록
(정도일보) 화성시 기배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일 기배 역사공원에서 ‘제12회 어울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벚꽃을 배경으로 공연부터 체험, 먹거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대가수로 정미애, 하태하를 비롯해 개그맨 심형래가 초청됐으며, 사회는 가수 조하도가 맡았다. 태권도, 줄넘기 시범, 화성소년소녀합창단 공연과 기배동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체리스타 선발 댄스·노래 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부스에서는 달고나 만들기, 벚꽃 핀 만들기, 샌드아트, 소원적기 등이 준비됐으며, 건강상담 부스와 사생대회도 운영된다. 주혁규 기배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벚꽃축제는 기배동 주민자치회가 구성되고 여는 첫 번째 축제”라며,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울림 벚꽃축제 행사 일정 및 참여 문의는 기배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화성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시장 주재로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대책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시는 2023년을 민선8기 공약사항을 본격 추진하는 해로 삼고 체계적이고 현실화된 계획과 로드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8기 공약은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실현하기 위한 5대 비전 88개 사업으로, 주요공약으로는 ▲ 화성균형발전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 ▲ 테크노폴 조성 ▲ 화성시 보타닉가든 조성 ▲ 세계적 수준의 화성국제테마파크 추진 ▲ 광역 철도사업 신속 추진 ▲ 화성 시립 의료원과 요양병원 건립 등이 있다. 시는 주요공약 뿐만 아니라 88개 공약사업에 총괄적인 점검을 통해 화성의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통해 100만 특례시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매분기 정기적인 점검과 회의를 통해 공약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88개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으로 어느 하나 가벼운 것이 없다”며 “이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봉착하더라
(정도일보) 육아휴직 중이던 화성의 한 소방관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치고 2차 사고를 막는 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화성소방서는 지난 21일 오전 14시 20분경 화성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소방교 서찬중 소방관(35세/남)이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하고 인명구조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찬중 소방관은 가족과 함께 화성시 반송동 은행사거리 부근을 지나던 중, 1톤 화물차와 오토바이 충돌 사고를 목격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향했다. 오토바이 운전자 A(61)씨는 사고 충격으로 허리, 등의 통증과 발목 골절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었다. 평소 많은 구급 현장에 출동했던 서찬중 소방관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을 통제하고 응급처치를 하며 119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A씨 의식·부상 상태 등을 살폈다. 지난 2018년 임용 후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다 육아휴직 중인 서찬중 소방관은 “사고를 목격하고 본능적으로 현장으로 달려갔다”라며 “소방관으로서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예술인들의 협업 활동 지원을 위해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3 예술창작 협업지원’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화성예술활동지원’은 화성시 예술인들의 협업을 통한 지역문화예술의 다양성 증진 및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 사업으로 총 지원규모는 6천만 원이다. 프로젝트별 지원신청 가능 금액은 최대 1천5백만 원이며 최소 4팀 이상 선정 및 지원 예정이다. 공모대상은 화성시에 거주(소재)하는 예술인(단체) 2인(팀)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다. 예술인(단체)간 자율 매칭 후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해 지원하면 되며 문화예술분야 표에 따른 두 가지 분야 이상으로 혼합 구성해야 한다. 기술 융·복합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경우 기획 내용에 따라 동일한 분야의 예술인(단체)으로도 구성 가능하다. 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 계획안에 따른 창작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지원 기간 내 1회 이상 공공의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실연해야 한다. 이밖에 지원 관련 세부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신청자는 홈페이지 공고 내 지원신청서(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3월 21일과 23일 관내 오산지역의 늘봄학교 시범운영교인 오산고현초등학교(교장 김무연)와 금암초등학교(교장 손주원)를 방문하여 순회점검을 실시했다. 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시책사업이다. 경기도교육청은 80개의 늘봄학교를 시범운영 중이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 4개, 오산 2개 총 6곳의 시범학교에서 초1 에듀케어 집중프로그램, 미래형 맞춤 방과후 프로그램, 방과후연계형 돌봄교실을 활용한 틈새돌봄 등 다양한 방과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무연 오산고현초등학교 교장은 “늘봄학교로 운영중인 초1에듀케어 집중지원 프로그램은 학부모님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다만, 현장 인력들이 사업추진에 따른 업무 부담을 과중하게 느끼지 않을지 우려되며 교육지원청의 꾸준한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손주원 금암초등학교 교장은“우리 학교는 미래형 맞춤 방과후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예산 지원을 통해 확대·강화된 양질의 방과후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학력 향상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정도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장명초등학교(교장 강승철)는 3월 27일부터 4월 28일 한달간 올해 중점교육 활동 중 하나인 ‘문화 예술적 감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내에서 ‘작은 미술전’을 개최했다. 이번 미술 전시는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의 “세계명화 대출 사업”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이 세계명화를 일상에서 감상하며 예술적 안목과 문화예술 감성을 키우는 교육 활동이다. 한 달간 진행되는 미술 전시는 뭉크의 ‘절규’ 등 9점을 시작으로 서양 회화, 한국화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장명초등학교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을 마주하며, 미술작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예술적 안목을 기르며, 미술작품 관람 예절을 배워 창의적인 문화예술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강승철 장명초등학교 교장은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의 지원으로 세계명화를 우리 학생들이 매일 접하며 문화예술 감성을 키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장명초 학생들이 예술 작품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건전한 정서를 함양함으로서 문화적으로나 예술적으로 더욱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27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화성시지부 제58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시상 및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의회에서는 김경희 의장, 이계철, 이용운, 임채덕 의원을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 남부지회 회원 등 100명이 참여해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코로나로 힘든시간, 긴 터널 잘 버티고 견뎌오신 것에 대해 통감하며 위로를 전한다. 이 자리가 새로운 외식 문화 트렌드에 대비하는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고 친환경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건설적인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외식업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는 부분이라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전국요식업조합연합회로 1955년 이래 국민영양과 보건향상 및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회원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식문화 향상 도모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