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 소재 동탄중학교(교장 남현석)는 4월 3일 학생들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진로특강, 직업체험, 학습코칭 등으로 구성된 미래 설계 주도성을 키우는 진로직업 체험 ‘두드림(Do Dream) 진로교실’을 운영한다. 동탄중학교의 첫번째 ‘두드림(Do Dream) 진로교실’은 학생들의 항공분야 직업세계에 높은 관심을 반영해 작년 항공기 운항관리사 진로 강연에 이어 아시아나 항공 색동나래 교육 봉사단의 항공기 조종사에 대한 항공분야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동탄중학교는 다른 중학교와 달리 70분의 점심시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동아리 활동, 문화 예술 공연, 학급 인성 프로젝트, 학생자치회 행사 등을 점심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시한다. 두드림 진로교실 역시 점심시간을 통해 진행되며, 4월 5일에는 화성시교육협력지구의 교육기부 수업으로 ‘힐링 제빵 진로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00 2학년 학생은 “작년부터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직업군을 학교에서 경험해 볼 수 있어 진로 방향을 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올해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정도일보) 화성시가 이달부터 유충 및 성충 구제 방역을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화성시 보건소와 스마트도시과가 연계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방역 민원을 분석해 만든 방역지도를 이용한 방역이 실시되며, 24시간 이내 방역 민원을 신속처리해 해충 매개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더운 날씨를 대비해 해충기피제 분사를 전년대비 15일 빠르게 추진해 산책로나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해충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심정식 화성시 서부보건소장은 “스마트하고 안전한 방역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3일, 화성시민대학에서 ‘화성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달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장애인 평생교육도시로 인증을 받은 시가 ‘장애인 학습동반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길러낸 것이다. 교육과정은 지난달 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장애인 학습자 이해와 장애감수성 ▲장애인 평생학습의 필요성 ▲장애유형별 특성에 맞는 교수법 ▲강의계획서 작성 실습 ▲비전수립 및 실천 워크샵 등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강사와 시민 등 총 29명이 수료했으며, 앞으로 관내 장애인 관련 기관과 단체 등에 파견돼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될 예정이다. 박정은 평생교육과장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장애인 학습동반도시를 만드는 데 여러분의 역할이 크다”며, “직업교육부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오는 5월부터 2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활동가 양성 과정,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성과 공유회 및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등 총 19개 사업을 추진
(정도일보) 화성시가 4일 오전 10시 YBM연수원에서 ‘제6기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2011년 도입된 제도이다. 올해는 총 56명의 시민이 위원으로 위촉돼 오는 2025년 3월까지 2년간 화성시 주민제안사업의 타당성 검토, 예산과정 의견제출,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직접 주민참여예산위원 5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주민참여예산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위원 교육과 임원선출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이 선정한 주민제안사업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만큼 시장으로서 세심하게 살피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해 2023년도 본예산에 주민제안사업 58건, 51억 원, 주민숙원사업 199건, 83억 원을 편성했다.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4일, 매향리에 있는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매화나무 900그루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매향리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픈 역사를 대표하는 ‘쿠니 사격장’이 있던 곳으로, 지역 주민들은 화약 냄새로 가득했던 매향리를 매화향기가 가득한 마을로 되돌리고자 매년 매화나무를 심어왔다. HU공사는 작년 지역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매향리 드림파크에 매화 동산을 조성하면서 600그루의 매화나무를 식재했고, 올해는 드림파크 잔디광장 외곽 및 산책로에 매화 둘레길을 조성했다. 이번 식재활동에는 HU공사 임직원 30여명과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조성된 매화 둘레길은 인근에 위치한 매향리 평화생태공원과도 어우러져 지역 환경개선 및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매화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매향리가 평화의 상징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지난 2일 서신면 궁평항 일대에서 개최된 제10회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에 참석해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오문섭 부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의회운영위 부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미영 교육복지위 부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 부위원장, 송선영 의원을 비롯해 이은주, 박명원 도의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어민들의 무사 안녕과 풍어를 기원했다.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자 천혜의 자원을 갖춘 궁평항에서 어부들에게는 만선을 기대하고 시민에게는 마음으로 복을 비는 풍요로운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어업인 여러분들의 만선과 풍어를 기원하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는 남양만 어장의 풍어와 어업인의 안전을 기원하고 전래의 풍속을 되살려 어촌 전통문화를 전수하고 지역민 화합을 이루는 행사로 매년 4월에 진행한다.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3년 화성시 청년예술단’ 단원 2차 모집을 4월 12일까지 진행한다.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화성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2차 채용 모집 정원은 16명이며 채용 파트는 국악, 관현악이다. 국악 상세파트는 아쟁, 피리, 해금이며 관현악 상세 파트는 바이올린, 비올라, 더블베이스,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본, 튜바, 타악기, 피아노(반주)다. 모집 자격요건 중 화성시 거주제한은 모집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응시연령은 기존 만19세 이상 만34세 이하에서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에 따라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로 변경됐다. 공개 채용을 통해 최종 선발된 단원들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주 3회 일 5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화성시 생활임금 조례 기준을 적용한 금액으로 급여가 지급된다. 근무 기간 동안 통합 기획 공연, 시네마 공연, 시민 맞춤형 공연, 공연 투어, 영상 콘텐츠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응시 원서 접수 마감기한은 4월 12일 오후 1시까지이며 이메일로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2일 비봉습지공원에서 열린 제15회 화성민간기동순찰대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박진섭 기획행정위 부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공영애, 명미정,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의원을 비롯해 화성민간기동순찰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신 민간기동순찰대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참석하신 시 의원님들과 함께 화성시의회에서도 민간기동순찰대 여러분들과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지난 31일 반송동 동탄중앙도서관 건립 부지에서 개최된 동탄중앙도서관 건립 착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미영 교육복지위 부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 부위원장, 김영수, 명미정, 배정수, 송선영, 이용운, 장철규, 전성균 의원을 비롯해 정명근 화성시장과 이원욱, 전용기 국회의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동탄중앙도서관 건립을 축하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탄중앙도서관이 동부권 문화의 중심이 되어 시민들의 다양한 교육·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기를 바라며, 준공까지 안전하고 튼튼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화성시의회는 가족과 함께 도서관을 찾는 문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탄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은 2025년까지 반송동 139번지에 대지면적 6,202.6㎡, 연면적 10,491.72㎡(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6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화성 동부권의 시립도서관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을 비롯한 김미영 부위원장, 명미정, 송선영, 이용운, 전성균 위원은 지난 31일 화성시 동탄출장소 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국인을 상시 고용중인 관내 기업인 및 직원, 영유아보육과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재 국내아동과 달리 보육료 전액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외국인 아동 지원방향에 관한 토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화성시는 전국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만큼, 외국인 영유아 보육료 지원으로 차별없는 교육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기업의 고용 안정을 통한 우수인력의 정주화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다만, 세심한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므로 보다 효과적인 정책시행을 위하여 관련부서와 함께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3일부터 17일까지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 이용자를 모집 및 추첨을 통해 화성시민 2,160명에게 1인당 연 30만원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은 ‘시민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과 평생교육실현’을 위해 화성시에서 지급하는 성인 대상 장학금이다. 지원 자격은 2023년도 사업 공고일(2023. 4. 3.) 기준 화성시에 1년 연속 거주한 만 19세 이상 시민이라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신청자 중에서 2,160명을 추첨한 후 지원 요건 확인을 거쳐 4월 말 대상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 대상자는 교육가맹점(이용가능 교육기관)에서 수강료를 선결제한 후 장학금 청구를 통해 개인계좌로 인당 연 30만원의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2023년 1월 1일 이후 결제된 수강강좌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임선일 대표이사는 “평생장학금이 시민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시민들의 평생교육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뒷받침 하겠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3일부터 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들어갔다. 이번 단속은 시 경제정책과와 지역화폐 업무대행사 코나아이(주)의 민관합동 단속으로 오는 28일까지 총 26일간 실시된다. 시는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의심되는 가맹점을 추출하는 방식과 부정유통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업체를 점검할 방침이다. 세부 점검사항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고 가맹점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등이다. 부정유통 적발 시에는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가맹점 등록 취소, 사법 조치 등이 취해질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화폐로 부당한 이득을 얻는 사람이 없도록 철저하게 단속할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를 위한 건전한 지역화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화폐 부정유통의 의심될 경우 ‘부정유통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내부 정책연구모임을 활용해 고도화된 정책 개발에 나섰다. 인구 100만 대도시 진입을 앞둔 시가 공직자들의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정책 설계를 보다 고도화하고 스마트한 행정을 이끌겠다는 취지이다. 2017년부터 도입된 화성시 정책연구모임은 공직자들이 자유롭게 모임을 구성해 정책을 연구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3년간 농어촌 지역 버스 승차환경 개선방안 등 총 26개 연구결과를 도출해냈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기존에 운영하던 ‘실무정책 연구모임’에 ‘창의정책 연구모임’을 추가로 도입하고 정책 상상력을 키워 최소 5년에서 10년까지 장기적인 행정 변화에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ChatGPT 활용 행정’을 연구 주제로 권장함으로써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아이디어에 결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책연구모임은 오는 4월 7일까지 접수를 받고 의견조회를 거쳐 14일 선정될 예정이다. 최소 5개월간의 연구활동 기간이 주어지며, 연구결과에 따라 우수 연구는 시정에 반영되고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스스로 연구하는 공직자는 도시의 미래를 대비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성장 동력”이라며,
(정도일보) 지난 31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련 국소장은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 모여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동탄 트램 조속 추진, 무봉산 자연휴양림 상반기 완공, 시민 교통안전 개선 등 살기 좋은 동탄을 만들기 위한 예산확보에 대해 논의했으며, 당정은 다가오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탄도시철도(트램) 사업은 설계비, 차량제작비, 공사감리 등의 예산을 이번 추경에 편성해 올해 하반기 관련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으며,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은 건축 공법 변경, 차량 회차지 확장 등에 따른 공사비를 추가 편성하여, 올해 상반기 준공될 수 있도록 협의했다. 그밖에도 동부대로 지하차도 방음시설 교체 공사, 교차로 바닥신호등 설치, 육교 보수공사, LED도로 표지병 설치, 도로재포장 공사 등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업의 예산을 적극 반영하여 차량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는데, 특히, 동부대로 지하차도 방음시설 교체의 경우, 지난해 12월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사건을 계기로, 방음터널의 소
(정도일보) 화성시가 취임 300일을 앞두고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를 열어 시민들과 현안사업 공유에 나섰다. 이번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는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주요 관심사업의 추진 현황을 정확하게 알림으로써 시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과 소통하겠다는 정 시장의 의지가 담겼다. 설명회는 읍면동별 희망안건을 비롯해 교통과 각종 인프라 조성 등 지역별 주요 사업을 실국장급 간부공무원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월 한 달 동안 6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6일 기배동행정복지센터(봉담읍, 기배동, 화산동), 병점1동행정복지센터(진안동, 병점1~2동, 반월동) △7일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남양읍, 매송면, 비봉면,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새솔동) △12일 팔탄면행정복지센터(향남읍, 우정읍,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정남면) △17일 동탄2동행정복지센터(동탄1~3동),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동탄4~8동)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은 시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권리가 있고 저에게는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며, “화성시의 100만 시대를 시민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