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천안시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유량육교’ 철거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량육교는 폭 4m, 연장 28m 규모의 보행육교로 지난 1992년 건립됐다. 건립된 지 3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에 따른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돼왔다. 대다수 시민이 동부교 하상도로를 이용하면서 육교 이용률이 감소하고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없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또 올해 4월 추진한 정기안전점검 진단 결과 C등급 판정을 받아 보수보강 공사가 필요한 실정으로, 시는 시설물 유지관리 비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도시 미관과 안전을 위해 철거를 결정했다. 천안시는 이달 중으로 육교 철거 공사를 발주하고 12월 말까지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철거된 육교 주변 보도를 내년 상반기까지 정비하고 횡단보도를 설치해 시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도육교 철거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 조성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정도일보) 천안시가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전기승용차 615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천안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공공) 등이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중·대형 기준 1,350만 원, 전기화물차 1t 소형 기준 2,000만 원으로 국비 포함한 금액이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상이하며, 지원 가능 차량 및 차종별 보조금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택시, 차상위 이하 계층 등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난 7월 26일 관련 지침 개정에 따라 다자녀 가구도 국비 지원액의 10%에 해당하는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앞서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1,029대(승용 712대, 화물 317대)를 보급했으며, 하반기 추가 보급을 통해 올해 총 1,700여 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한다.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 영업점을 방
(정도일보) 천안시는 구직자의 취업역량 개발을 지원하고자 ‘2024년 하반기 취업자격증 취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19 부터 64세로서, 시험응시일 기준 미취업자이다. 지원하는 자격시험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국가기술자격증(545종), 국가전문자격증(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96종), 어학시험(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다. 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로 지급되며, 실제 응시료를 기준으로 1회 5만 원 한도로 연 최대 2회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8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는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천안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세부사항은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또는 천안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5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 클라이밍’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8일과 10월 12일 각각 도솔광장 인공암벽장에서 볼더링, 탑루핑 등 다양한 클리이밍 종목을 가족과 함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9 부터 24세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10팀을 모집하며, 2회기에 모두 참여 가능한 가족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홍보문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들이 건강한 주말 여가시간을 보내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신체활동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천안시보건소가 9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기간동안 축제현장을 찾는 시민과 대외 관람객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건강증진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시보건소는 건강증진 관련장비 업체가 참여하는 ‘건강체험존’과 충남지역암센터(단국대학교병원), 충남권역심뇌혈관센터(순천향대학교병원), 천안의료원 등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의 협조로 ‘건강정보존’을 준비했다. ‘건강체험존’은 체성분 및 비만도 등을 확인하는 인바디기기,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하는 스트레스 측정 기기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건강증진과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서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에서 준비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반려돌 만들기 체험), 치매인식개선 퀴즈 등을 실시한다. 또한, 충남지역암센터, 충남권역심뇌혈관센터, 천안의료원, 충남금연지원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해 암예방·관리, 혈압·혈당체크, 금연 퀴즈, 4대중독(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예방 캠페인 등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는 ‘건강정보존’을 운영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
(정도일보) 천안시 보건소는 세계 자살예방(9월 10일)의 날 및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생명존중 전시회,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캠페인, 생명존중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생명존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 사업안내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7일간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또한,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캠페인에는 충청권트라우마센터,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내 정신재활시설,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정신장애 등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를 진행했다. ‘1인 가구, 외로움 청년, 그리고 자살예방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생명존중 세미나에는 1인 가구 문제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해, 자살 위험으로부터 나와 이웃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생명존중 전시회 등을 통해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정도일보) 청양군이 2022년 10월부터 추진된 ‘2차 읍내지구(287필지, 38,552㎡)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2013년부터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100년 전 만든 일제의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바꾸는 국가사업이다. 읍내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토지 경계분쟁이 사라지고 재산권 침해 등 불편 사항 해소 및 군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졌다. 군은 앞으로 경계가 확정된 토지에 대하여 면적 증감 필지는 10월 중 감정 평가를 통한 조정금을 산정해 지급 징수 및 등기촉탁 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 백천1지구 외 6개 지구에 대하여 오는 10월 중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지적공부를 정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맹지해소 및 토지정형화, 건물저촉 해소 등으로 토지 이용의 효율성과 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추진중인 사업지구에 대하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정도일보) 청양군이 주민들의 디지털 생활편의 증진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정보화 교육’ 상시 운영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장평면에서 45명, 9월 2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운곡면에서 10명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읍·면 회의실, 마을회관 등 주민들이 요청한 곳으로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스마트폰의 기능에 대한 설명 외에도 모바일 건강보험증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교육도 진행한다. 본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5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고,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민들께서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수요를 잘 파악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주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20일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읍내 3·4리 도시재생사업을 2025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소통어울림공원 조성, 노노케어센터 등 주요시설이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눈여겨볼 성과는 ‘청양튼튼집수리협동조합(이하 청양튼튼집수리)’의 설립과 성장세이다.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많은 주민이 참여한 집수리교육에서 기초교육과정과 심화교육과정을 수료한 주민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아 자립할 수 있는 주민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 ‘청양튼튼집수리’는 이미 전문가 과정의 교육을 마쳤으며, 봉사활동 15개소 등을 진행하여 관내에서 입소문을 타고 활동하고 있고, 주민심부름꾼 사업 등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사업에도 동참하고 있다. 또한, 충남사회혁신센터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고, 태안군공동체통합지원센터의 집수리교육에도 교육업체로 선정되는 등 충남의 다른 지역에 집수리에 필요한 기술과 공동체활성화에 관한 노하우를 전파할 예정이다. &nbs
(정도일보) 청양군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허원무씨가 12일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 최고액 5백만 원을 기부하고 19일 군을 방문하여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허원무씨는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고, 현재 천안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맑은 공기와 천혜의 환경을 가진 청양군(운곡면)에 보금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청양을 제2의 고향으로 삼게 된 허씨는 “조만간 청양군(운곡면)에 와서 깨끗한 자연과 함께 머무를 예정이며,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지역상품권(150만원)은 거주할 지역의 독거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액 재기부하겠다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인구 소멸위기인 청양군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청양군을 응원하는 고향사랑 기부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모금된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증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령시가 오는 10월 13일까지 보령의 대표 관광지 9곳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보령 가을 황금연휴 모바일 스탬프투어’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탬프투어 참가자들은 △개화예술공원 △보령석탄박물관 △성주사지 △성주산자연휴양림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스카이바이크 △충청수영성 △청소역 △무창포타워 등 보령 구석구석을 방문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축제 모바일 스탬프투어’ 앱을 사용해 관광지에 설치된 배너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스탬프를 적립하고, 목표 달성 시마다 선물 신청을 통해 추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 미션은 모두 A~C 3단계로 미션 성공시 인원(총 260명 A 150명, B 80명 C 30명)을 추첨해 1만 원에서 3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상위그룹 추첨에서 미당첨될 시 하위그룹에서 재추첨할 수 있는 추첨방식을 마련하여 스탬프를 많이 찍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도록 했다. 장은옥 관광과장은“보령 가을 황금연휴 모바일 스탬프투어 행사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고, 관광객들이 볼거리·먹거리가 많은 보령에서 즐거운 가을 황금연휴를 보
(정도일보) 홍성군은 관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창의성과 문화적 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하반기 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상반기, 여름방학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되어 ▲수채화 캘리그라피 ▲신나는 미술놀이 ▲탁구 배우기 ▲어울림 베이킹 등 총 4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9월 23일 10시부터 9월 29일 17시까지 진행되며,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인 1강좌만 수강할 수 있으나 어울림 베이킹은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원데이클래스로 중복수강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수업에 따른 재료·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창의력을 키우고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참신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3층 강당)에서 ‘아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관내 공업지역(산업단지 등 제외, A=1.68㎢)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위한 ‘아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총 9개소 중 특히 기반시설 노후화로 정비와 활성화가 필요한 실옥동 권역(실옥동 265번지 일원)을 ‘산업정비형’으로 구분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공청회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공청회장에서 의견을 제출하거나 공청회 이후에도 14일간 아산시청 도시계획과에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아산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반영해,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의회 의견청취 및 아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말에 최종 계획을 수립 공고할 예정이다. 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낙후된 공업지역의 정비 및 경쟁력 확보를 통해 아산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는 국내 최초 온실 수직형 기술 기반 스마트팜 사관학교에 2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하며 ‘1등 아산형 스마트팜 명품도시’를 천명했다.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의 핵심기술인 ‘아산형 스마트팜은’, ‘박막수경+분무수경+배재+온실수직형’을 혼합해 실증한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핵심기술이 적용됐다. 시는 4년간의 연구 끝에 관내 청년 농업인과 협력해 재배기 디자인 특허를 출원하고,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 기반의 24시간 사계절 연중생산 재배시스템을 완성했다. 기존 일반 공장형 스마트팜은 비싼 설치 가격과 함께 활용도와 현장 적용에 있어 실현 가능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이 있는데, 아산형 스마트팜은 설치가격, 경제성, 생산성, 재배규모 등 모든 면을 농업인 선택형(맞춤형)으로 보급해 주목할 만하다. 아산시는 이번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에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농업인 2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1년간 ICT융복합시설 기반 스마트팜, 자동제어 양액 수직형 수경재배 시스템, 에너지 절감 수냉식 냉·난방기, 양액 순환식 재배 등 신기술이 투입된 1,008㎡ 규모의 수직형 온실(쌈채소)에 입
(정도일보) 아산시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13개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인근 시민문화복지센터를 순회하며 법정계량기(저울)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부정 계량기 사용 방지를 통한 소비자 보호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을 위해 실시된다. 가정용·교육용·참조용 저울 등 형식승인 제외 품목과 2023년과 2024년에 검정(재검정)받은 저울은 제외된다. 검사 대상은 상거래와 증명용으로 사용하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 등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이며, 저울 보유자는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읍면별 검사 일정에 맟춰 검사를 받으면 된다. 주요 검사 내용은 검정 기준에 정해진 구조적합 여부, 법에 정해진 사용 오차 여부, 정기 검사 및 검정 여부 등이며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인증스티커가 부착되고 불합격되면 수리 후 재검사를 받아 합격해야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동하기 어려운 저울이나 다수의 저울이 한 장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