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오산시 대원1동은 주민 건강 프로그램인 ‘대원1동 건강충전소, 마음과 몸 UP!’ 프로그램을 8월부터 운영한다. ▲몸건강 체크(기저질환 관리를 위한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 제공) ▲마음건강 체크(정신 건강 스크리닝 검사)를 시행하며, 검사 후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는 주민은 동의하에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의뢰하여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 안내 및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에 실시하며, 하루에 15명씩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의 건강을 체크하는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노후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정도일보) 오산시가 올해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산모의 건강 증진 및 축산물 소비시장 촉진을 위해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올해 오산시에서 출생신고를 한 산모라면 신청가능하다. 경기민원24를 통해 지난 29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축산물꾸러미는 5만원 상당의 경기도 G마크 인증을 받은 국내산 우수축산물로 구성되어있으며, 산모의 기호에 따라 축산물 꾸러미 3종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 뒤 원하는 장소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출산장여를 통한 저출산 위기 극복 뿐 아니라 국내산 우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독려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정도일보) 오산시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조기 건강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일반건강검진 수검자를 대상으로 건강꾸러미를 증정한다. 올해 검진대상인 ‘20세부터 64세 짝수년도 의료급여 수급권자 세대주와 세대원’ 중 이벤트 기간(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내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선착순 100명에게 영양제, 칫솔세트 등이 구성된 건강꾸러미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후, 증빙서류(건강검진확인서 또는 건강검진 결과지와 신분증)를 지참해서 오산시보건소 3층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을 방문하면 된다. 검진대상자는 가까운 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에 예약 후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하면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항목은 신체계측, 흉부방사선, 요혈액검사 등으로 성별과 연령에 따라 검진항목이 다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시에서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유선 독려, 유관기관 간담회 추진 등 적극적으로 수검 독려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수검률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정도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소아,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유행함에 따라 감염예방을 위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Mycoplasma pneumoniae)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제4급 법정 감염병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3~4년 주기로 유행하고 있으며, 폐렴의 10~3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호흡기 감염병이며, 특히 3~10세 사이의 소아에게서 잘 발생한다. 주 증상은 발열과 기침이다. 초기에는 발열, 두통, 콧물, 인후통 등을 호소하다가 목이 쉬고 기침을 하게 된다. 기침은 발병 2주 동안 악화되다가 발병 3~4주가 지나면 증상이 사라진다. 일부 감염자는 중증으로 진행되어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조기진단 및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예방 백신이 없어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공동생
(정도일보) 오산시는 8월 중 아동그룹홈 2개소를 대상으로 아동복지시설 거주아동 인권보호 현황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대피해 아동, 요보호 아동 등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해 아동복지시설에 입소한 아동의 시설 내 인권침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이다. 점검항목으로는 ▲시설 내 아동학대 여부 ▲보호아동 ADHD 치료 및 약물관리 ▲아동 및 종사자 인권교육 실시 여부 등 총 13개 항목이다. 오산시와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아동 개별 면담을 실시하고, 시설 담당자 대상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 및 현장 개선하고, 중대한 위반사항 발견 시에는 형사고발,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의 인권 보호 실태를 점검하여 시설 내 아동학대 등 인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정도일보) 오산시는 지난 31일, 오산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오산시 새마을 회원 약 80여 명이 모여 유엔군 초전기념비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해 오산으로 들어오는 길목의 경관 개선 및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엔군초전기념관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했다. 오산시 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양부모 결연 사업 ▲국토대청결 활동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이끌고 있다. 이광수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6·25전쟁 당시 유엔군과 북한군 사이에 벌어진 최초의 전투 장소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이곳은 오산시를 들어오는 관문이기도 하다”며 “깨끗하게 정비된 도로를 통해 오산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정도일보) 오산시가 영·유아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총 14억2천만 원을 투입해 2024년 어린이집 기능보강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 17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대비 강화 및 쾌적한 환경 제공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수년간 여름철에는 극한의 게릴라성 폭우가 지속되고, 겨울철에는 극강의 한파가 이어져온 바 있다. 이에 이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영·유아들을 위한 사업을 줄곧 추진해왔다. 대표적인 사업이 영·유아 등하원쉘터인 새싹스테이션 사업이다. 이와 함께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여름·겨울철 적정한 실내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데 영향을 끼치는 창호 등의 시설을 교체하는 어린이집 기능보강사업이다. 앞서 이권재 시장과 공직자들은 어린이집 기능보강을 위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 추진을 이끌었으며, 관련 예산 13억3천500만 원을 확보했다.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그린리모델링 사업비는 시립 비둘기(원동), 한신(양산동), 보듬이나눔이(가장동), 예일(갈곶동), 오산(원동), 수청(내삼미동)어린이집
(정도일보) 오산시가 지난 27일 토요일 오산필코러스합창단이 오산시와 평택시 일원에서 '거리로 나온 예술'사업의 일환으로 방문 공연과 거리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산시필코러스합창단은 오산시 문화예술단체 활성화 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수상을 하는 등 오산시 합창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음악적 역량을 키우는 가운데 참여하게 된 '거리로 나온 예술'은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확대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오산필코러스합창단은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평택안중 주공아파트 단지에서 ▲풍문으로 들었소 ▲향수 ▲아름다운 나라 등 향수를 자극하는 음악과 무더위 속 청량감을 선사하는 합창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마친 신원식 단장은 “야외 공연을 준비하면서 날씨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문화예술의 무대가 되는 곳은 언제, 어디서나 만남과 감동이 있음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4년 창단된 오산필코러스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관내 대표 혼성합창단으로 올해 관내 문화소외시설 대상으로 ‘행복나눔 콘서트’를 기획해 찾아가는 지역 예술공연을 더욱 활
(정도일보)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전래동화 어린이 뮤지컬‘햇님이 달님이’를 8월 9일, 10일 양일간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25개월 이상 11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햇님과 달님’은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이며, 한국전통 가곡과 세계민요를 조화시켜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감성과 정서적 안정을 전해주고, 부모에게는 추억 속 깊은 향수를 자극하게 하는 힐링 가족 뮤지컬이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하는 전통 놀이 ▲호랑이에게 옷 입는 법을 알려주자! ▲오누이를 도와 호랑이의 주의를 끌자! 등으로 공연이 구성돼 관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오산시민 및 다자녀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민선8기 전반기동안 지방세 체납자 소유 차량 1,543대에 대하여 번호판 영치를 통해 12억원의 지방세를 징수했다고 밝혔다. 번호판 영치란 자동차세를 2건 이상 체납하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한 경우에 지방세법,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해당 차량의 번호판을 탈거하여 체납액을 납부할 때까지 보관하는 체납처분을 말한다. 오산시는 번호판 인식 및 체납조회 시스템을 탑재한 전용 차량을 운영해 평일 중 영치 단속을 상시 수행하고 있다. 또한 관외에 직장을 둔 체납자 및 주거지가 일정하지 않은 외국인 체납자 등을 대상으로는 공휴일·야간 영치를 실시하고, 고질·상습 체납자 집중 조사를 통한 표적 영치 또한 수행하고 있다. 오산시 자동차 번호판 영치 실적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 1년간 예상 징수액은 약 9억원에 달한다. 해당 금액은 오산시 2024년 자동차세 체납 총액의 33%, 지방세 체납 총액의 7%에 상당하는 징수액이다. 신동진 징수과장은“번호판 영치는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들과의 조세 형평을 위한 조치이며, 앞으로 고질 체납
(정도일보) 오산시 대원2동은 양반집국수에서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마음곳간 한끼든든 해피밀’ 온(溫)국수 나눔을 실시한다. 지난달 28일 시행된 ‘마음곳간 한끼든든 해피밀’ 온(溫)국수를 드신 어르신은 “맛있는 국수와 김치를 준비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 날씨는 덥지만 마음은 따뜻해져서 기분도 좋고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도 또 먹고 싶다”고 말했다. 양반집 국수는 지속적인 ‘온(溫)국수 100인분 나눔’과 함께 매월 5가정에 김치 후원도 약속했다. 양반집국수 안형규 사장은 “맛있게 드셔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김소영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국수 나눔을 해주신 양반집국수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이러한 따스한 손길들이 지역 곳곳에 전달되어 살기 좋은 대원2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 보건소는 충치 예방 및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여름방학맞이 어린이 불소도포 사업을 8월까지 시행한다. 이번 어린이 불소도포 사업은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며 관내 거주하는 6~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은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보건소 구강보건실 치과의사는 “어린이들은 입안 청결이 미흡할 수 있고 방학 기간에는 구강건강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다. 이번 어린이 불소도포 사업에 참여하면 건강한 치아 발육과 성장을 돕고 치아를 보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어린이 불소도포 사업은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치아 건강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구강질환 예방적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며 어린이가 성장하면서 영구치로 교체되는 과정에서도 치아의 구조를 강화하여 치아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정도일보) 오산시는 관내 저지대 등 침수취약지역, 하수도 역류구간에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관내 전지역에 설치할 예정이다. 최근 유례없는 극한호우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폭우 발생시 하수도 맨홀 뚜껑이 이탈되어 맨홀에 빠져 숨지거나 부상을 입는 사례 또한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하여 제작된 ‘맨홀 추락방지시설’은 맨홀뚜껑 바로 아래 설치되는 그물 모양의 철 구조물로서 뚜껑이 열리더라도 추락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장치이다. 또한 약 5톤(t)까지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 화물차 등 대형차량의 충격에도 영향을 최소화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오산시 하수과는 2023년부터 추락방지 시설이 있는 잠금형 맨홀을 주요 상습침수구역 위주로 설치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기 맨홀뚜껑 열림사고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안전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중호우 시 빗물 역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맨홀 노후도 및 지반 침하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수시로 내부 준설을 통한 통수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정도일보) 오산시는 최근 오산문화원 3층 독산홀에서 2024년도 행복기숙사 입사 장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0일 진행된 수여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계왕 오산시장학위원회 위원장 비롯해 오산교육재단 관계자와 수혜 학생 및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기숙사 입사 지원사업은 오산 출신 대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수학 환경 조성을 위해 입사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 월 기숙사비 일부분인 15만 원씩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앞서 이권재 시장은 취임 직후 한국사학진흥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연합 행복기숙사 입소 시 70명까지 입사생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작, 올해는 사립 행복기숙사까지로 확대 연합 61명, 사립 45명 등 총 106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쿼터 수로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예산 가용범위 내에서 최대한으로 학생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정해 올해는 106명이 수혜 대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산시는 오산교육재단을 통해 안정적인 수학환경 조성과 지역을 빛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명예의 전당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가 24만 오산시민의 재난안전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이하 특교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2024년 7월 현재까지 총 32억 원 규모의 행안부 특교세 및 신속행정 관련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올해 상반기 교부받은 특교세 항목은 ▲노후 송수관로 교체 공사(3억 원) ▲오산천 자동음성경보 시스템 교체(2억 원) 총 2건이다. 앞서 이권재 시장은 취임 이후 매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주제로 동 순회설명회를 열고 24만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선제적 대처에 나섰다. 이를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물론, 행안부 제1차관 및 재난안전본부장(제2차관)을 직접 만나 해당 사업들의 신속한 필요성의 강조한 바 있다. 그 결과로 오산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업인 ▲오색시장 및 궐동 공영주차장 시설개선공사(4억 원) ▲오색체육문화센터 대체육관 시설정비(2억 원) 등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어린이·청소년들의 통학여건 개선을 위한 특교세를 확보한 것도 학부모들로부터 적극행정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사례가 ▲삼미초교 앞 육교 캐노피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