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지사면 행복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복지이장 및 협의체 위원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하여 발굴됐으며, 오래된 흙담벽이 무너져 안전상의 문제가 심각하여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른 아침부터 8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여 무너진 담벼락을 철거했고, 펜스 및 판넬 작업으로 담벼락을 재설치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았다. 변현섭 민간위원장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주변에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길영 지사면장은“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지사면 행복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봉사 열정에 감사하다”며“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30일 군청 강당에서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적극행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2018년 SNS 관리자가 된 이후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갖고,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홍보컨셉으로 유명세를 탄 이후 유튜브 홍보맨으로 데뷔하며 저예산으로 짧은 시간 내 전국 지자체 구독자 수와 조회 수 1위를 달성하며 적극행정을 몸소 보여준 현직 공무원이다. 이 날 교육에서는 진안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충주시 유튜브 이야기’라는 주제로 뜨거운 관심과 호응속에 강의를 진행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홍보맨으로 활동하게 된 과정과 시행착오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내면서 개인이 조직을 바꿀 수도 있는 아이디어와 실행력 등 적극행정의 중요성에 대해 유쾌하게 설명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의 중요성은 늘 강조되고 있다.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한 적극행정의 자세를 견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정도일보) 진안군이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된 필지는 총 1,145필지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있었던 필지가 대상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군 홈페이지 및 인터넷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으로 열람 할 수 있고, 의견제출은 방문, 팩스, 우편 및 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산정지가의 타당성 여부를 재검증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통지하며,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가 담당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받을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며, 상담을 원할시 상담 시기·방법을 군 민원봉사과 토지정보팀에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강민 민원봉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국세 및 각종 부담금의 기초자료로써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정확하고 공정한 공시지가를 위해 열
(정도일보) 진안군이 외국인계절근로자 근로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농가와 근로자들에 대해 개별 면담을 진행하며 폭염 대응 현황 및 근로 현황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특히, 폭염을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과 관련한 수칙에 대해 설명하면서 농가에게는 폭염 시간대 충분한 휴식을 제공할 것과 수시로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농가들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 사용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와 준수사항을 전달하고, 근로자들에게는 임금 체불 여부와 여권 본인 소지 여부, 근로자 숙소 거주 환경 등을 점검했다. 현재 진안군에 입국한 근로자는 MOU 체결 국가 초청 인원 231명, 공공형 42명, 결혼이민자 친인척 초청 280명 등 총 553명이며, 전년 대비 163명 이상 더 들어와 농작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정재민 진안군 농업정책과장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진행해 불편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처우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시진 진안군
(정도일보) 진안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체납액을 줄이고,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체납 징수 기동반을 편성해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고액·상습체납자의 자금흐름 추적, 은닉재산 조사, 부동산·차량·급여 및 금융자산 등에 대한 압류와 관허사업 제한·명단공개·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펼친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액과 주정차위반·정기검사지연·책임보험 미가입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 징수를 위해 주 2회 번호판 영치활동을 추진한다. 한편, 납부 시기를 놓친 일시적인 체납자에게는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 납부 방법의 적극 안내를 통해 체납처분 전 자진 납부를 독려하여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및 체납처분유예를 통해 회생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체납세금은 ▲전국 은행 현금자동인출기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 납부 ▲군세입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용
(정도일보) 진안군일자리센터가 진안군민들의 취업 및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장비(굴착기, 지게차)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인 진안군에 주소지를 둔 자로, 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교육생 접수는 9월 9일부터 9월 11일17:00까지이며,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한다. 이 중 굴착기 교육생은 6명, 지게차 교육생은 9명으로 구성된다. 교육생 모집 공고문은 진안군청 홈페이지의 소통/참여 → 공고/고시송달(위탁)란에 게시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진안군일자리센터의 최영규 센터장은 “센터에서 진행하는 중장비 교육 프로그램은 진안군에서 추진하는 진안군민 1인 1자격증 정책에 큰 기여를 할걸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진안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일자리센터는 10월 24일 “2024 전북 일자리 페스티벌”행사에 참여해 진안지역 일자리에 관한 채용정보 제공과 현장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진안군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진안장학숙(전주시 덕진구 동가재미2길 34) 입사생이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번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행정계열 9급)에 최종 합격한 송모(24세, 전주대) 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현재까지 기간 중 5년여간 진안장학숙에서 머물며 공직생활의 꿈을 이뤘다. 송모 학생은 “장학숙의 심화학습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은 물론 쾌적한 학습 환경이 합격에 큰 힘이 됐다”며 “걱정 없이 머물 수 있는 장학숙 환경을 조성해준 진안군에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안장학숙은 2007년 연 면적 2,135㎡에 체력단련실, 독서실, 미디어실 등을 포함한 지상 4층의 건물로 지어졌으며, 정원은 68명으로 현재 고등학생 26명, 대학생 34명의 학생이 생활하고 있다. 또한 연초 정기모집 후 정원에 도달하지 않았을 경우 수시모집도 접수받고 있어 관심 있는 진안군민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우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각종 지원제도를 확대해 진안군의 위상 제고와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
(정도일보) 천년역사를 지닌 오수의견설화의 주인공 오수개가 대한민국 국가 고유 품종으로 국제기구에 정식 인정받으면서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국제적인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군은 지난 30년간의 연구 끝에 복원에 성공, 국제적인 지위를 확보한 오수개의 UN FAO(식량농업기구) 품종 등재를 기념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행사를 갖고, 반려동물 메카가 될 임실군 오수면을 널리 알렸다. 지난 29일 오수개연구소 운영위원회(회장 심재석)는 오수반려누리에서 오수개 UN FAO 품종 등재 기념행사와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행사는 심 민 군수와 장종민 군의회 의장, 박정규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축산과학원 김승창 박사와 대전대학교 박승규 교수, 원광대학교 김옥진 교수의 오수개 품종 등재 기념 심포지움과 채수찬 전북대학교 지역혁신센터장의 오수개 콘텐츠를 활용한 세계화 전략 특강,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오수개는 올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의 심의를 거처 지역 적응 품종으로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지난 6월 30일 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 Domestic A
(정도일보) 임실군이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 임실N치즈축제에 지역 향토음식을 홍보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향토음식 개발 교육을 8월 21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4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개발 교육을 통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향토음식의 맛과 품질을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향토음식 개발 경험이 풍부한 전통음식아카데미 정미경 원장을 초빙하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색있는 향토음식 개발 및 표준 조리법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현옥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장은“임실N치즈축제에 맛있고 정갈한 향토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라며“축제장에 오셔서 꼭 향토음식을 맛 보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 민 군수는“우리 지역 고유의 향토음식을 개발하여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대상 단기스포츠 사격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면・도서 지역 등 스포츠 강좌의 수강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체험 기회를 확대・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사격 체험은 지난 29일 임실군 청웅면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14명의 장애인이 참가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사격 스포츠를 체험하며 큰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꼈다. 참가자 중 한 명은“개별적으로 사격 체험을 이용하는 것은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군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직접 제공하여 사격 체험을 하고 새로운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은 군민이 차별 없이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사격 체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끼고, 앞으로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 청수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원어민이 추천해 주는 영어도시락’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 수요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 동안 원어민이 영어자료실 데스크에서 근무한다. 이용자는 2주마다 변경되는 퀴즈를 맞히면 상품을 받을 수 있고, 원어민 추천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 영어로 대화를 주고받거나, 영어 도서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또한, 별도 신청 없이 해당 일시에 청수도서관 영어자료실 데스크에 방문하여서 참여할 수 있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천안 시민들이 영어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더불어 영어 독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수도서관 영어자료실(041-521-3933)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24년 문화예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 정책개발을 실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재단 사업에 반영하고자 진행되며, 천안 시민뿐만 아니라 천안에서 생활하는 학생, 직장인 등 천안 생활 인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 및 사업 방안’으로 취약계층은 사회적, 경제적, 지리적 취약계층 등을 모두 포함한다. 참여는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 'http//www.cfac.or.kr)'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우편(hwang@cfac.or.kr 'mailto:hwang@cfac.or.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제안 검토 후 심사를 통해 총 10명을 선발해 총상금 3백3십만 원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천안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시민과 함께하는 재단으로 거듭나고자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문화재단의
(정도일보) 천안시가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저상형 청소차와 가드 차량 등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저상형 청소차량 10대, 위험 가드 차량 1대를 도입하고 청소차에 차량 안전경광등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저상형 청소는 운전석과 생활폐기물 적재함 사이에 별도로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갖춰져 있어 안전도를 높이고 편리하게 생활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다. 교통사고 위험구역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차선 변경을 유도하는 가드 차량을 운영하고 청소차량에 안전경광등을 설치해 운전자 시야를 확보했다. 또 시는 골목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저상형 청소차를 도입하고 가드 차량 운영 확대, 야간 수거차량 안전경광등 설치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30일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약칭:김제일자리센터)에서 고용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일자리 유관기관과 시민에게 김제일자리센터의 개소 소식을 알리고, 센터 내 고용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자체적으로 구축, 일자리 현안을 공유하고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해 지역 고용 현안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번 파트너십 행사는 ‘고용지원협의체’ 및 ‘지평선일자리창출단’출범식과 더불어, 2024년 김제일자리센터 운영 방안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고용 거버넌스 협력단으로 구성된 ‘고용지원협의체’는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대표자 및 전문가 등 총 24명으로 구성돼 관내 고용시장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일자리사업 발굴 및 사업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평선일자리창출단’은 읍면동 이·통장 등 지역 활동가 19명으로 구성돼 지역 내 비경제활동 인구를 발굴하고 구직자와 센터 간 중개 역할을 통해 인력 수급 및 일자리정책 홍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김제일자리센터는 지난 7월
(정도일보) 김제시는 지역 주민들의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한 2024 김제시 도시재생대학이 30일 만경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의 이론적 지식과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도시재생대학은 약 8주 동안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됐으며,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적인 프로젝트 기획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아울러 지난 4월, 만경 능제 저수지가 일부 유원지로 지정됐으며, 주요 사업 계획(안)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만경읍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워크숍과 현장 실습을 통해 이론을 실제로 적용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날 열린 수료식에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주민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시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해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도시재생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