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가 13일 오후 3시부터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서울 방향 상행 연결램프를 임시 개통한다. 지난달 23일 하행선 진출로 개통 이후 보름 만이다. 이에 따라 동탄 2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길 교통정체가 상당부문 해소될 전망이다. 다만,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개량 사업 중 일부 잔여공사를 위해 기존에 서울방향 톨게이트가 폐쇄됨에 따라 차로 진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서울방면 출퇴근 통행시간이 10분 이상 단출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전면 개량공사는 오는 9월 완공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지역사회 교육기부와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 남주헌 협회장(세명대 교수)이 10일 홍익디자인고등학교 '2023년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남주헌 협회장은 위촉 소감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학교 생활하며,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는 터전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운영위원회는 초·중등교육법(제31조 제1항)에 의해 학교 자율성을 높이고 지역의 실정과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도 창의적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학교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홍익디자인고등학교(김향섭 교장)는 홍익대학교부속 고등학교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IT산업디자인과, IT건축디자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내 유일의 디자인 특성화고등학교로 교학상장(敎學相長)으로 명문사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 화성시 장안여자중학교(삼괴학원 이사장 백승현, 교장 유동숙)의 ‘렛츠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은 4월 8일(토) 벚꽃이 흩날리는 따뜻한 봄날 “제6회 어은천 축제 어화동동 어린이는 모여라”의 축하 연주에 참여했다. 화성시의 ‘제6회 어은천 축제’는 지난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으로 인해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및 다양한 체험 부스와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2023년 화성시 학생 오케스트라 거점학교”로 새롭게 출발하는 장안여자중학교 ‘렛츠 윈드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외부 공연으로 지역 축제에서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 장안여자중학교만의 전통인 문화예술교육의 토대를 마련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장안여자중학교의 학생 오케스트라는 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색소폰, 호른, 트럼펫, 트롬본, 유포니움, 튜바, 타악기 등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올해 화성시 거점학교로 지정됨으로서 장안여자중학교의 예술꽃씨앗학교 사업과 함께 예술로 아름답고 즐거운 배움을 실천해 학생과 마을이 행복한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동숙 장안여자중학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의장단은 10일 화성 전곡항에서 수원시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해 화성시와 수원시 상생협력을 위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등 의장단 11명과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12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계속해서 협력해야 할 두 도시가 함께 모인 이 자리가 더없이 특별할 수 없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두 도시가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여 공동의 발전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 의장은 “의회가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이 소중하다. 어떻게하면 우리가 상생할 수 있는지, 길을 모색해보고 상생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화성시의회와 수원시의회는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어떠한 경우라도 민의를 대변해야 한다고 한 뜻을 모았다.
(정도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0일부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학습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 19를 통해 심화된 학습결손을 해소하고 학습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학습상담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맞춤학습상담프로그램은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13명의 학습상담지원단이 관내 55명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학기에는 학습상담지원단과 담당선생님의 사전 협의회를 시작으로 총 25회기의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맞춤학습상담프로그램은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사전 검사를 통해 학습부진 원인을 진단하고, 학습동기와 전략에 대한 상담 및 코칭에서 정서·행동적인 문제에 대한 상담을 병행하며 학생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읽기, 수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은 “복합적인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학습 부진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이 회복되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4월 8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48개교 604명이 참가한 ‘2023 화성오산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육상대회는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체력을 키우고 건전한 경쟁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80m, 100m, 800m, 400m 계주 트랙 4종목과 높이뛰기, 멀리뛰기, 투포환 3종목을 운영했으며, 초등학교 34개교와 중학교 14개교 총 48개교 학생들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체육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주도록 각종목의 입상 학생들에게 개인상장과 메달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각종목별 점수제를 도입해 종합상을 마련하여 초등부 푸른초등학교, 중등부 와우중학교가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가졌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다문화학생 10여명이 함께 참여해 나와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친구들에 대한 소통으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301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2023년 상반기 초등보육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부터 이뤄진 초등보육전담사 중심의 행정업무 전담 체계 정착 이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연수 주제를 선정했으며, 그간 비전자로 운영됐던 출결사항, 강사현황, 간식비 등 돌봄교실 행정업무의 나이스 프로그램 활용법과 경기도교육청의 중점사업인 인성교육 추진을 위해 1~2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초등돌봄교실 인성교육 프로그램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지원청은 작년부터 초등보육전담사 주도의 돌봄교실 운영으로 보육전담사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적기에 제공하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추진해 담당자들의 전문성 신장 및 적극적인 현장 지원으로 교육수요자들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며, “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기대가 날로 커지고 보육전담사들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소통과 공감을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을 키워 학부모님들의 기대에
(정도일보) 화성시 서부보건소가 지역사회중심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뇌 병변·지체 장애인의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돕고자 거동 가능 장애인과 거동 불능 장애인으로 구분해 대상자별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우선 거동 가능한 뇌 병변 장애인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오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화성시서부보건소 1층 재활치료실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재활에 의지가 있거나 퇴원 후 일상생활이 어려운 거동 불능 및 지체장애인을 위한 ‘함께하는 재활 같이의 가치’는 13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월, 화, 목 3회씩 작업치료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해 재활교육과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서부보건소 재활치료실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상담 및 평가를 통해 대상자가 선정된다. 서부보건소는 상하반기 각 12명의 장애인을 지원할 계획이며,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다. 심정식 서부보건소장은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장애인 청년의 자산형성을 돕는 ‘누림통장’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누림통장은 장애인 청년이 2년간 매월 10만 원 이내로 저축하면 저축액과 동일한 액수를 지원해 만기 시 최대 5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누림통장은 경기도와 화성형 두 가지이다. 경기도 누림통장은 경기도 거주 만 19세부터 만 21세 중증 장애인이 대상이며, 화성형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정도가 심하지 않은 만 19세 등록 장애인이다. 장애 정도에 관계없이 장애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산형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가 별도의 예산을 마련해 나선 것이다. 단, 희망키움, 내일키움, 청년희망키움, 일하는 청년통장 등 자산형성 지원사업에 가입했거나 이미 지원을 받았다면 대상에서 제외되며, 보건복지부 ‘디딤씨앗통장’ 참여자는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10일부터 5월 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며 적립은 오는 6월부터 할 수 있다. 이연옥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 청년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8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 1차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원 70여 명과 퍼실리테이터,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등 총 80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아동의회를 소개하고 토론 진행과정 및 아동권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상임위별 1차 의제를 선정하고 위원장 선출 및 조별 토론이 진행됐다. 이에 아동의원들은 화성시의 환경·안전·교육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앞으로 2차례의 토론과 캠페인 활동 등을 거쳐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아동의 시선에서 제안해 주시는 참신한 정책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아동의원들의 토론회와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총 8건의 정책을 제안해 아동의 놀 권리를 위한 놀이문화시설 지도 제작, 찾아가는 기후환경교육 등이 시정에 반영됐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오는 11일부터 통합주정차단속 사전알림 앱 ‘휘슬’서비스를 개시한다. 앞서 지난 2013년부터 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 알림서비스를 시행해 왔으나 지역 통합 서비스를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민간 업체와 손잡고 전국 서비스에 나선 것이다. 휘슬은 한 번의 가입만으로 지역 업데이트가 가능해 화성시를 비롯해 경기도, 경남, 경북, 강원, 충남, 경남, 제주도 등 44개 기초자치단체의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불법 주정차 단속 지역에 차를 세울 경우 자동으로 알림 문자를 보내 차를 옮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밖에도 ▲교통 과태료 조회 및 납부 ▲무료 교통법률 상담 서비스 ▲테슬라 자체 급속 충전소 ‘슈퍼차저’정보 공유 ▲주변 주차장 정보 등 차량 관련 편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가입은 앱스토어에서 ‘휘슬’을 검색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이교열 교통지도과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행정 만족도를 높여 갈 것”이라며,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서 베스트축제 어워드를 휩쓸었다. 시는 박람회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오는 6월 열리는 화성뱃놀이축제를 비롯해 정조효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화성송산포도축제를 소개했다. 특히 시 마스코트인 코리요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로 참가 지자체들 사이에서 대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최고의 축제를 가리는 ‘베스트축제 어워드’에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 ‘마스코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원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기도 대표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양질의 콘텐츠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에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5일 발생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보행로 붕괴사고를 계기로 ‘공공시설물 긴급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긴급안전점검 대상 시설물은 붕괴사고가 일어난 성남시 교량과 같은 안전등급 C등급 교량으로, 공사 중 교량을 포함해 총 20여개다. 이들 시설물은 시설물안전법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필요 시 화성시 안전관리 자문위원도 동원될 예정이다. 세부점검항목은 ▲콘크리트 균열 상태 점검 ▲긴급한 사용제한 또는 사용금지의 필요 여부 ▲보수ㆍ보강의 긴급성 여부 ▲그 밖에 공중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결함 등이다. 이외에도 난간 등 추락방지 시설의 파손 여부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하고, 중대한 결함이 확인될 경우, 정밀점검 등 정확한 원인분석을 통해 빠른 시일 내 보수ㆍ보강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성남의 정자교 붕괴사고로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1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을 만나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앞서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신안산선 향남 연장 사업에 감사를 표하며 철도사업과 신도시 사업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우선 현재 추진 중이거나 구상 및 계획단계인 철도노선 등 화성시 광역 교통망 개선에 도움을 구했으며, 이를 통한 3기 신도시인 진안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함께 제안했다. 또한 ▲‘화성 진안 테크노폴’조성을 위한 특화단지 지정 ▲부족한 택시 문제를 해소할 ‘택시 총량제 지침 개정’ ▲향후 서해안권 미래자동차 생산 클러스터로서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할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조성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명근 시장은 “인구 100만 특례시를 향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균형발전과 더불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핵심 사업들을 건의드린다”며, “지난 수십 년간 국토교통부와 도시 발전을 함께 해온 만큼,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화성시가 가진 특성을 이해하고 있다”며, “제안하신 사업들을 잘 살펴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1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개원 32주년 기념식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지난 32년간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돌아보며 98만 화성시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방자치 부활 32주년(1991. 4. 15. ~ 2023. 4. 15.)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기념식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화성시의원, 의정회 임원, 정명근 화성시장, 집행부 및 의회 직원 등이 참석하며 기념사 낭독, 기념 영상 시청, 지방의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 식후에는 개원 32주년을 맞아 주요 내빈들이 새로이 선정된 의정구호(민심은 의회로, 의회는 민의로)로 퍼포먼스 등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