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읍시가 2일간에 걸쳐 260여 명의 노인회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시와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는 지난 29일과 30일, 연지아트홀에서 23개 읍면동 분회장과 총무, 신임 경로당 노인회장 26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 예방, 경로당 회계 실무, 대한노인회 사업 안내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노인회장들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치매 예방 교육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경로당 회계 실무 교육을 통해 투명한 경로당 운영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 등을 소개하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학수 시장은 “어르신들의 주요 여가시설인 경로당의 투명하고 깨끗한 운영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시도 다양한 노인복지정책과 맞춤형 복지사업을 개발하고 지원해 고령친화도시 정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정읍시는 지난 28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정읍을 대표하는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250여 명의 선수들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출정식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박일 시의회 의장, 최용훈 교육장, 최규철 시 체육회장 등이 함께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학수 시장은 “열악한 환경과 무더위 속에서도 대회 출전을 위해 애써주신 선수와 관계자 여러분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대회 마지막 날까지 참가 선수 모두 안전사고 없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전지훈련 및 전국규모 대회 개최 등 시민 여러분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고 질 높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체육복지 증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해 체육인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순창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37개 종목에 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
(정도일보) 홍성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29일 ‘제29회 남당항 대하축제’ 개막을 앞두고 홍성남당항 일대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행사 현장의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남당항 대하축제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홍성남당항 일대에서 개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요원 배치 ▲축제장 내 시설물의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및 설치 적정성 ▲행사장 인근 소방차량 진입로 확인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남당항 대하축제는 홍성에서 열리는 큰 축제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장 사전 점검으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지역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적극적인 현장지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8월 29일 목요일 오후 2시, 우석대학교 W-SKY 23에서 완주 문화브랜드화 세미나 ‘최초 비가비 광대, 권삼득 다시보다’가 주민, 문화예술인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완주군과 사단법인 완주예총, 완주문화재단이 협력하여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조선 최초 양반 광대이자 8대 명창으로 꼽히는 국창 권삼득의 생애와 덜렁제의 예술성을 재조명하고, 대중화 및 문화브랜드화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준비되었다. ‘최초 비가비 광대, 권삼득 다시보다’는 좌장을 맡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유영대 원장의 기조발표로 문을 열었다. 유영대 원장은 우리나라 판소리사에서 최초의 비가비(학식 있는 상민으로서 판소리를 배우는 사람) 광대인 권삼득의 삶을 통해 조선 후기, 견고한 시대적 인식과 편견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펼쳐나간 예인 권삼득을 소개했다. 이후 첫 번째 주제 발표를 진행한 유민희 한국음악작곡가는 ‘비가비 명창 권삼득의 생애와 덜렁제의 예술성’을 주제로 양반이 광대가 될 수 없던 시대, 금기를 넘어 최초로 광대가 되었던 양반 권삼득의 이야기를 펼쳐나갔다. &nb
(정도일보) 완주군이 올 하반기 출범을 앞두고 있는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의 조기정착을 위해 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채용규모는 총 44명으로 일반직 11명, 운전직 21명과 업무(공무)직 12명이며 이중 팀장급 2명은 경력경쟁으로 채용하고 그 외 직원은 신입직 공개경쟁으로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정년범위 내 있는 사람으로 주소 기준은 2024년 1월1일 이전부터 완주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사람(또는 완주군에 둔 주소지의 합산이 총3년 이상인 사람)으로 성별 및 학력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마을공영버스 운전원의 경우는 공고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주소지를 완주군에 두고 있는 사람을 자격으로 한다. 접수 기한은 9월 19일까지이며, 필기 및 면접 전형을 거쳐 10월 초순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력채용을 위하여 채용전형의 전 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한다. 지원분야별 세부 자격요건 등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완주군은 공영마을버스
(정도일보) 완주군이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우석대 체육관에서 ‘2024 완주군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박람회에는 채용설명회와 취업특강, 채용관, 입사상담관 등이 개설돼 구인기업에게는 우수인력 채용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와 채용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우선, 채용설명회는 완주 산단에 입주해 있는 LS엠트론과 입주 예정인 덕산 에테르씨티(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3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현대자동차 생산직 합격을 목표로 해커스 전문강사를 초빙한 취업특강도 진행된다. 입사상담관에서는 채용예정 기업인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로젠, 미원스페셜티케미칼(주), ㈜BTE와 취업특강 전문강사를 만날 수 있다. 입사 관련한 심층 상담과 전형별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취업컨설팅관은 우석대, 군산대, 전주대, 기전대 등이 참여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안내한다. 체험관은 구직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두피케어, 취업타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심
(정도일보) 완주군이 청년들의 주거복지 지원을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청년메카완주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23년 12월 1일 이후 완주군으로 전입했거나 완주군 내에서 이사 후 신청 마감일(2024년 9월 30일)까지 전입신고 완료한 18세부터 45세 청년이 대상이다. 이 중 거래금액 2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가구당 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무주택 청년 세대주·임차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완주군은 청년참여예산을 편성해 청년세대 가구 80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자가 많을 경우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 약자 및 주거취약청년을 우선 선발한 뒤 소득이 낮은 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10월 중 서류 적격자를 선정하고 최종 심사기간을 거쳐 지원대상자를 확정해 11월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추진으로 청년들의 주거와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질
(정도일보) 완주군이 민선 8기 아동친화도시의 효과적인 정책 홍보를 위해 아동·청소년이 직접 기획해 활동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운영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온라인 플랫폼인 유튜브에 동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에 완주군은 아동·청소년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까지 또는 학교밖 청소년(9세부터 24세) 등 총 30명이다. 모집기간은 9월 13일까지로 완주군청 교육정책과 아동친화팀에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총 10차례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에 참여한 뒤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아동친화도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완주 관내에서 개최되는 축제나 행사, 관련시설, 아동·청소년이 선호하는 공간, 맛집, 인물 등을 기획·취재하며, 완주 아동친화도시 홍보 동영상을 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보다 알기 쉽게 전하기 위해 아동·청소년이 직접 기획·제작하는 유튜브 크
(정도일보)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전주의 영화관을 찾아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관 나들이는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최신 영화인 '파일럿'을 감상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화관람을 함께 한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관내 돌봄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신체·정신적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유희태 완주군수가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평화)와 소통간담회를 갖고 완주군 사회복지 발전과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완주군 사회복지 관련 장애인, 노인, 아동, 보육, 여성, 다문화 등을 대표하는 15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완주군의 복지정책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복지협의회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의사소통 체계 구축 등 방안을 논의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사회복지발전과 종사자들의 전문성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신 사회복지협의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회복지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군의 복지 서비스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평화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완주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처우 및 복지서비스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복지기관과 단체 간의 연계
(정도일보) 완주군 상관면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5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30일 상관면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제5기 상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총 25명이다. 이들은 9월 9일부터 2년 간의 임기 동안 상관면 주민의 문화·복지·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참여하는 등 상관면의 자치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 후 김현호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으로 정대식, 최병숙 위원이, 감사에는 김종만 위원이 선출됐다. 신임 김현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5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위원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복지 증진에 힘쓰고, 상관면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로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며 “지역주민들의 모범이 되는 새로운 기수가 되기를 바라고, 더욱 발전하는 상관면을 만들기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적극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일제정리기간은 체납된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신속한 징수를 통해 군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성실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완주군은 정리기간 동안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한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우선, 체납자의 재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실시해 재산이 확인된 체납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압류 및 공매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액 및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 금지, 명단 공개, 금융 자산 압류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해 납세 의무를 이행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주정차위반, 정기검사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등 자동차관련 과태료와 자동차세 체납 징수를 위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새벽시간 대에 추진한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정리기간을 통해 체납액을 조속히 정리해 군 재정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공정한 세금 납부 문화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기간 동안 체납
(정도일보) 천안시의회가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5일간 제272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272회 임시회에서는 5분 발언 ▲교통과태료와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대한 제언(장혁 의원) ▲천안시 가족돌봄 청년청소년 효율적 운영방안 제언(김길자 의원) ▲지속가능한 사회주택을 소개합니다(정선희 의원) ▲소아 응급 의료 공백 대책 세워야(이병하 의원) ▲스마트도시 관련 제언(박종갑 의원) ▲국립치의학연구원 추진(김철환 의원)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천안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유아숲체험원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72회 임시회는 9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암 생존자와 가족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자기관리능력과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해 재가암환자와 가족 16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재가암환자 건강관리 교육’을 지난 29일 실시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조기진단과 암 생존자가 늘어나면서 치료 후 후유증과 암 재발에 대한 두려움 등 암 환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관리와 지지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전북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하여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색체 심리치료(압화 액자 제작)와 암 재발・전이 및 이차암 예방 생활 수칙 정보 제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이번 교육이 재가암환자들의 만남 기회를 제공해 서로 간의 정서적 지지 및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며“앞으로도 주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한 환자 건강관리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상담・정서적 지지 등의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읍이 지난 8월 21일부터 행복누리원에서‘1인 가구 사회적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11월까지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다. 1인 가구 사회적 관계 형성 프로그램은 1인 가구(청년, 중년, 노인 등) 고독사 위험군 10명을 대상으로 한 달에 1번(8월 부터 11월) 총 5회차 운영하여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모임을 가져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자기 역량 강화교육,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 영양 관리 및 운동 활동 등 문화・여가 활동이 부족한 대상자들에게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주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심어줄 전망이다. 최병관 임실읍장은“임실읍에 1인 가구의 주민이라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며“다양한 복지 및 건강증진에 대한 프로그램 등이 생성되고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