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5일부터 11일까지 청렴다짐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북부교육지원청, 청렴한 교육을 이끌어 갑니다! ▶같이 실천해요!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공직생활 ▶청렴과 함께 실력을 키워가는 학교 운동부! ▶현장학습은 1박 2일, 청렴실천은 매일매일 등 청렴 실천의지를 담은 다짐 문구를 팻말에적어 청사 내 나무에 함께 거는 행사로 진행됐다. 캠페인을 통해 고위공직자와 부패취약분야 담당자들의 솔선수범 청렴의지를 표명하고,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청렴다짐문구를 보며 청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북부교육지원청 전 직원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에게 지구사랑과 청렴 의식을 홍보하고, 모두가 청렴공감대를 공유하는 기회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쾌적한 교육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 약 3억 원을 투입해 인천신흥초등학교 화장실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설계 단계부터 디자인 크리에이터를 활용하고 학교 구성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진행했으며 협소한 화장실 공간을 내부 색채, 디자인, 다양한 패턴을 활용해 문화와 감성이 있고, 휴식과 생태가 있는 화장실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면대와 거울, 출입구 등 디자인을 유선형으로 설계해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연출하고, 화장실에서 휴식을 취하며 기분을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관계자는 “달라진 화장실 분위기에 대한 교사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휴식을 취하며 기분 전환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바뀌어 저학년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기가 더욱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디자인이 담긴 화장실 개선 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문화와 휴식을 품고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시설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육혁신지구(미추홀구, 중구) 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마을 연계 교육활동 지원사업인 ‘민주적공동체성장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의 사회‧정서 및 심리적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민주적공동체로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마을 수업 지원 과정이다. 협동 신체놀이, 마을탐방, 인권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는 수업을 4~8차시 진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부터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인천주안남초등학교 외 23개교를 운영 대상교로 선정하고, 초1~중1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학기에는 동부 권역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평가를 통해 민주적공동체성장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올해 첫 민주적공동체성장프로그램은 인천주안남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8일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마을을 오감으로 연결하며 자신의 경험과 비교하고 서로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마을공동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의 주요 교육정책과 성과 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정책 홍보 활성화 방안으로 원도심과 도서 지역 지원 등 특색사업을 발굴하고, 수요자 접근이 쉬운 장소와 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한 맞춤형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추진 사업에 대한 능동적이고 책임감 있는 홍보를 위해 부서별로 자체 점검 하고, 직원들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현장 밀착형 교육정책 홍보로 교육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소외계층 없이 교육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제3기 청소년 건강 자치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학생 213명과 함께 건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보건의료분야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으로 자치단을 구성하고 학생 건강 자치활동을 해왔으며 올해는 자치단원을 213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제3기 청소년 건강 자치단의 주요 활동은 ◇꿈 키우기= 보건의료계열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기 ◇건강시민되기= ▶인천 건강지도 만들기 ▶교육청 건강나눔페스티벌 체험부스 운영 ▶캠페인 활동 ◇나눔실천하기= 인천지역 및 꽃동네 봉사활동 보건의료 봉사활동 ◇건강주인되기= 청소년이 기획해 실천하는 학교별 자체 활동 등이다. 지역의료 및 관계기관, 보건의료계열 대학과 연계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건강 시민으로 성장하는 활동을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위촉식은 ▶제3기 청소년 건강 자치단 위촉장 수여 ▶ 청소년 건강 자치단 운영의 실제 교육 ▶시민 건강 지원단과 함께하는 권역별 프로젝트 기획 순으로 진행했다. 위촉식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보건 의료계열로 꿈을 키워왔고 간호대학생과의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꿈의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2024년 제9회 인천교육포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인천교육포럼은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589명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교육학술단체다. 인천 교육정책의 방향성과 결을 같이하고 학교 현장에의 안정적인 적용 및 확산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며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기총회는 약 25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인천교육포럼 활동 소개 ▶2024년 회장 선출 ▶인천교육포럼 활동 방향 안내 ▶‘미래교육과 읽걷쓰’를 주제로 한 경희사이버대학교 함돈균 특임교수의 특강 등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포럼은 인천교육이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역량을 집중하고, 다양한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착해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보통합, 늘봄학교, 세계시민교육, 디지털 생태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본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 챙김의 날’ 행사를 9일 개최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건강 챙김의 날’은 인천교육을 위해 애쓴 교직원이 자기를 돌아보며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행사는 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와 협업해 스트레스 측정(뇌파 및 맥파를 이용한 검사)과 상담을 지원했다. 측정 결과를 통해 두뇌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개인별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두뇌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건강 챙김의 날’에 직접 참여하며 스트레스, 누적피로도, 신체활력도, 심장건강도, 자율신경건강도 등 신체 컨디션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도 교육감은 “바쁜 일정으로 스트레스 관리가 쉽지 않은 직원들이 건강 챙김의 날을 통해 자기의 상태를 돌아보고 지속적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세종국제고등학교는 4월 9일에 대만문화고등학교 대표단의 방문 교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만문화고 대표단은 교장, 교사, 학생 등 65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세종국제고를 방문하여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만문화고는 1989년에 설립된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로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등 다양한 국가와의 국제교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학교 탐방, 대표 공연 및 학급 활동 등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는 참여형 활동들로 구성되었다. 먼저, 환영식을 통해 양측 학생들이 서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학교의 교육과정, 학습활동 등을 소개하고 준비한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세종국제고 학생들이 주도한 학급별 활동을 통해 발표 및 토론회, 각종 문화체험을 진행하여 대만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 간 다양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운영했다. 세종국제고와 대만문화고는 2014년부터 지속적인 교류를 시행하였으며, 자매학교 결연식을 개최하는 등 양교 간 협력을 이어
(정도일보)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4월과 6월, 총 4회에 걸쳐 유치원 공·사립 원장, 원감을 대상으로 심리적 회복 지원 및 관리자의 생태교육 및 창의・인성 역량 강화를 위한 관리자 숲체험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유치원 운영을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유치원 관리자들의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연수로써 밧줄 놀이터 등 자연 놀이터를 활용한 유아 생태 놀이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곡물과 견과류 등 임산물을 활용한 건강식 곡물 블랙환 만들기 체험과 국내 발효차와 홍차 블렌딩으로 나만의 시그니처 티 찾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힐링 프로그램도 제공하였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유치원 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항상 애쓰는 유치원 관리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숲에서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다양한 생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치원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자연 친화적인 유치원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교육정보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생방송 ‘정보원 청렴 나들이’를 4월부터 8월까지 총 1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 ‘청렴韓 음악캠프’, 2022년 ‘소통과 공감의 시간 음악방송’, 2023년 ‘청렴韓 정보通’에 이어 4년째 방송을 이어오고 있는 청렴 음악방송은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 시간을 활용하여 각종 청렴 정책 홍보 및 법령 안내는 물론, 직원 소식과 최근 이슈 소개, 중간중간 신청곡 송출 등 다양한 내용들을 안내하여 직원들에게 활기찬 아침을 제공하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정보원 청렴 나들이’를 통해,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간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상호존중 문화 정착 및 청렴한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교육정보원은 4월 8일부터 25일까지 1층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AI융합 메이커교육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AI융합 메이커교육에 대한 수요 충족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초·중등 교원 80명을 대상으로 ▲초등관리자 AI융합 메이커교육 학교 적용 및 실습 ▲중등관리자 AI융합 메이커교육 학교 적용 및 실습 ▲피지컬 컴퓨팅 및 AI활용 프로젝트 ▲레이저 가공 AI 메이커교육 ▲AI연계 DIY 원데이 클래스 연수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 내용은 AI융합 메이커교육 운영에 필요한 이론 및 실제 장비 활용 방법, AI연계 제품 제작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되었으며, 연수 인원을 과정별 16명 이내의 소규모로 구성하여 실습 중심의 연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AI융합 메이커교육 운영능력을 강화하여 인공지능을 적용한 메이커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배움과 나눔의 재능기부에 참여할‘학부모 재능나눔단’을 오는 4월 18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재능나눔단의 지원자격은 학교 학부모 동아리 활동이나 재능기부 유경험 학부모로, 학부모 재능기부를 위한 전문자격과정 및 놀이 연구모임 교육에 참여 가능한 학부모이다. 지원자는 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선발된 학부모 재능나눔단은 5월부터 하브루타 전문가 2급 자격과정을 이수하면서, 한달에 두번 연구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한 후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재능기부로 학생 교육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나눔과 실천 중심의 학부모 재능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미래교육을 함께 할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정도일보)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공ㆍ사립유치원 242개원(공립 104개원, 사립 138개원) 18,905명에 2024학년도 1분기 유아학비 186억 6천 9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국적에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3부터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1인당 지원 금액은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을 포함하여 공립 월 15만 원, 사립 월 35만 원이다. 2024학년도부터는 5세 유아의 교육과정비를 5만원 추가로 지원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유아학비,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으며,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하여야 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생애 출발선에서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겨울방학 중 돌봄교실 학생들에게 제공한 ‘행복도시락’의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90.6%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도시락은 방학 중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행복도시락’을 지원받은 학생들의 학부모 3,084명의 응답을 분석한 수치로, 여름방학 대비 만족도가 0.3%p 상승해 행복도시락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세부 문항별 결과를 보면 △ 도시락 전반적인 만족도 93.6% △ 도시락 품질 만족도 90.6% △ 도시락 양 만족도 90.8% △ 도시락 종류 다양성 만족도 89.6% △ 도시락 위생 만족도 93.1% △ 도시락 가격 대비 만족도 85.9%로 집계됐다. 특히 도시락의 품질, 양, 종류의 다양성, 위생 분야에서 만족도가 향상했다. 전남교육청은 행복도시락 품질 향상을 위해 2024년도에 1인당 단가를 기존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하고,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부산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부산영어도서관에서 ‘Anthony Browne 특별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영어 도서 전시로 영어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지역주민에게 독서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영어도서관은 ‘돼지책’, ‘우리 엄마’ 등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 30권을 전시하고 도서목록을 제공한다. 전시와 더불어 ‘Coloring Anthony Browne’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 도서 대출시 일러스트 엽서를 배부하고 컬러링 작품을 제출하는 행사로, 영어동화책을 통해 미술적 감성까지 길러준다. 작품 제출한 3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앤서니 브라운은 영국의 그림책 작가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최근 EBS 위대한 수업에서 소개됐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칠태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가치 있는 도서관 문화를 창출하고, 어린이의 상상력을 키우는 흥미로운 독서 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