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포시 한돈협회는 25일 김포복지재단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의 정을 확산시키고자 전지 및 불고기용 돼지고기 500만 원 상당의 한돈 417kg을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포시 한돈협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전대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한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한돈협회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김포시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축산과장(최근식)은 “김포시 한돈협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한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한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내 기부 문화 확산과 함께 김포시민들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포시 한돈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정도일보)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차질없는 마무리를 위해 하반기 시범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통진읍 수참리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송가는 ‘지역 맞춤 보급형 수경재배 시설 단지 조성’ 사업을 통해 수경재배시설을 구축하여 안정적으로 엽채류를 생산하고 있다. 사업 전에 비해 생산성이 대폭 개선됐고, 수익성은 30%정도 향상되어 만족도가 대단히 높았다. 현재 수경재배는 배지 외에도 박막, 분무 등 생산성이 더 높은 기술도 확립되어 있으나 전기료, 시설관리 등 일부 어려움이 있어 농업인의 수경재배 활용역량을 강화하고 수경재배기술에 대한 신뢰를 높인 후 점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송기욱 농가는 “향후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저온유통시스템을 구축하여 대형마트, 인근 농협 등에 안전한 채소를 연중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농지와 농업 인구 감소, 고령화가 심각해지면서 식량안보를 지키려면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기술이 필수가 됐다. 수경재배 외에도 다양한 농업 신기술을 도입하여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포시는 ‘2024년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접수’를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한다. 신청 시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을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 신청없이 자동 신청이 되나, 개인정보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 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청년기본소득 지급액은 25만원씩 4분기 최대 100만원으로, 12월 20일부터 김포페이 모바일 카드로 지급된다. 11월 내 김포페이 어플 설치, 회원가입, 모바일 카드 발급을 완료하여야 지급이 가능하다.
(정도일보) 이천시 남부통합보건지소는 지난 25일 율면 사계 축제에 참여하여 ‘남부권 찾아가는 보건소’를 운영하여 지역주민에게 기초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율면 사계 축제에 참여한 ‘남부권 찾아가는 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 등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기초 검사(혈압, 혈당, 빈혈)와 건강상담을 했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영양개선 교육을 제공했다. 축제에 방문한 한 주민은 “보건소에서 이런 보건사업을 하는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서 좋았고, 간단한 검사를 통해 건강상담도 해줘서 앞으로 건강 관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현재 이천시 남부통합보건지소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남부권 찾아가는 보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호원·설성·율면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 혈당, 빈혈 검사 등 기초 검사와 건강상담을 시행하고, 한의사와 치과 의사가 동행하여 한방진료(침 치료)와 구강검진 및 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검진 결과를 토대로 영양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들에게 종합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이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이천시 공무원 여성친화도시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은순 한국원격평생교육원 운영 교수의 강의로 여성친화도시 살펴보기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분야별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를 살펴보며, 정책을 추진하는 실무자들이 업무에 반영할 방법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직원들의 성인지 향상과 부서 간 협력과 공감대 형성으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확장하고, 양성평등정책을 실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여성친화도시로 2020년에 지정됐으며, 5대 목표인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강화,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이천시는 10월 24일과 25일에 관내 기업체 12곳과 이천시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7곳[비테스코테크놀로지스코리아(유), ㈜디앤씨, ㈜일진콤텍, 일진전자산업사, 화남전자(주), ㈜티앤에프, ㈜스피폭스] ▲25일 5곳[우진전장(주), 우주텍트론주식회사, 주식회사이티에스, ㈜유건테크, 금강환경산업(주)] 협약은 기업체에서 이루어졌으며 협약식에는 이천시 엄진섭 부시장, 문화교육국장, 시민교육지원과장 등의 이천시 직원과 각 기업체 대표,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각각 연구시설과 연구인력을 보유한 기업들이며 각 협약기관은 이천시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동참하고, 전문기술 인력 지원과 연구시설 이용 등에 대해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학생들은 협약기관과 연계하여 멘토링, 연구시설 견학, 방학 기간 실습 등을 진행하게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과학고 유치와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한 협약에 지역의 기업들이 흔쾌히 참여해줘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과학고 유치와 더불어 이천을 기업 운영하기
(정도일보) 양주시가 25일에 양주희망도서관 1층 희망극장에서 ‘나랑 너무 다른 우리아이(부제 T와 F가 만났을 때)’라는 주제로 ‘2024 정신건강의날 기념 정신건강교육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아동 청소년 성장 시기에 겪을 수 있는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신건강문제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으며, 지역 내 학부모 및 학교 상담교사, 학교복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강좌에서는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박진영 정신건강간호사가 ‘부모님들의 마음챙김’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자녀와의 관계에서 받는 양육스트레스를 완하하기 위해 ‘오감을 활용한 마음챙김’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2부 강좌는 ‘나와 너무 다른 우리 아이(부제 T와 F가 만났을 때)’라는 주제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신지윤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아이들의 주요 특징부터 ‘사춘기와 정신질환의 구분법’, ‘정신과적인 어려움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방법’등 실제 상황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
(정도일보) 과천시 원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함께 새롭게 단장된 에어드리공원에서 ‘손에 손잡고 함께 나들이 가요!’ 행사를 진행했다. 원문동 지역사회보장협체 위원과 어르신 등 11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적·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공원을 산책하고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선선한 가을 바람과 단풍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나들이 후에는 함께 식사를 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나들이는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한 소규모 맞춤형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나들이에 나설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나들이 내내 함께 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석철 과천시 원문동장은 “위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하루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25일 옥정체육공원에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수 시의원,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 백옥자 대한육상연맹 부회장, 박종만 양주시육상연맹 회장 및 관내외 육상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창단식은 이정수 교육체육과장의 창단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육상부 선수단 소개, 육상부 사무실 개소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양주시청 육상부는 지난 4월 하경수 감독 1명과 여자 단거리 이선민, 최윤경 선수 2명으로 구성해 각종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하경수 감독은 2006년부터 양주시 관내 초중고 육상부 코치를 거쳐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단거리 허들이 주특기인 이선민 선수와 단거리가 주특기인 최윤경 선수는 모두 양주시 육상 명문 덕계고등학교 출신이다. 양주시청 육상부는 창단 첫해부터 지난 5월 파주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양주시의 2부 육상 종합우승에 기여했으며, 특히 최윤경 선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여
(정도일보)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5일 오정아트홀에서 (사)대한노인회 부천시 오정구지회 주관으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11대 지회장으로 임기를 마친 김준회 지회장에게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서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새롭게 취임한 제12대 이인섭 지회장에게“취임을 축하드린다. 이인섭 지회장님의 든든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오정 어르신들의 복지가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헌신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어르신 여러분이 건강해야 자녀들도 마음 편히 효도할 수 있다.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고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시며 활기찬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5일 남부청사에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신체활동 교육(체육)’을 주제로 학교체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유치원의 신체활동 교육 강화와 초등학교 1, 2학년 체육교과 분리에 따른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은 더코리아스포츠포럼 최윤 상임대표와 한국체육학회 이한경 회장의 개회사와 축사로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작했다. 또한 관계 기관이 경기교육과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후 전선혜(중앙대) 교수의 ‘평생 건강의 시작, 유아의 신체활동으로부터’와 박재성(행당초) 교사의 ‘교사와 학생 모두 행복한 초등 저학년 놀이체육 수업 설계와 지향’ 주제 발표에 이어 박채희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어진 토론에는 이재구 삼육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전선혜 중앙대학교 교수 ▲박재성 행당초등학교 교사 ▲권오순 부천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박성환 송린초등학교 교사가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교사 지원 통합적 플랫폼과 신체활동 교육 프로그램, 연수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또한 안전한 신체활동
(정도일보) 과천시는 25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5블록에 대한 경관위원회 심의를 열어 층수 완화와 관련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따라, 상업5블록에 한해 가능하도록 명시된 층수 완화 조항에 대해 검토가 이뤄졌다. 위원회에서는 해당 블록의 최고층수 10층 이하로 계획된 건축물 계획은 다소 폐쇄적이고 위압적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며, 개방감과 조망성을 확보하고 우수한 디자인을 반영한 건축물 층수 계획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결정이 이뤄졌다. 또한, 해당 블록 내에 29층으로 층수 완화를 하는 건물의 건축 계획에는 주변 거주민을 위한 상업 시설, 특화 상가, 청년 문화 시설, 지역의 상징적인 건축물(랜드마크)이 될 수 있는 특화된 외관 디자인 등의 적용을 검토하는 방안을 조건부로 심의가 이뤄졌다. 다만, 건폐율(80% 이하), 용적률(400% 이하), 허용 용도는 기존 지침과 동일하며, 달라진 사항은 층수 완화에 대한 것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지식정보타운 상업5블록에 대해서는 향후 교통영향평가와 건축 심의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를 대표하여 성명을 낭독하고,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일본 정부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는 국제 사회의 평화와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일본은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인정하고, 독도 영유권과 관련된 주장을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성명서 낭독 후 “일본은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조례로 정하는 등 독도 영유권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 독도의 날이 아직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에서 지정한 기념일에 불과하다”면서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국회에서 계류 중인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조속히 처리되어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오늘 독도의 날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김용성 회장(더불어민주당, 광명4)을 중심으로 김성수 의원
(정도일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월 25일, 24주년을 맞이하여 광명시립성인주간이용센터와 광명시립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의 개소 5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의 역사와 성과를 되돌아보며, 각 기관이 이용인들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이룬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복지관의 비전인 스마트복지 4.0을 반영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음원을 배경으로 제작한 기념 영상을 상영하여, 이용인들의 성장과 자립을 담담하게 표현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인권선언문은 전 직원이 수차례 회의를 거쳐 의견을 모아 완성한 결과물로, 복지관이 추구하는 인권의 가치를 담아냈다. 선언문은 이용인들의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복지관의 철학과 비전을 반영하고 있으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권리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자기권리주장대회에서는 이용인들이 직접 자신들의 권리와 목소리를 표출하며, 각자의 권리 주장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통해 이용인들의 자립 의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 권리 증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또한,
(정도일보) 부천시의회는 제280회 부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2024. 11. 21. ~ 11. 29.)에 대비하여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제보방을 운영한다. 이번 시민제보방은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15일간 운영되며 제보내용은 부천시의 주요 시책에 대한 의견 또는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사항, 시민의 생활불편 사항, 기타 제도 개선사항 등이 해당되며 제보된 사항은 해당 상임위원회에 전달되어 행정사무감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제보방법은 우편(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10)과 부천시의회 홈페이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제보자의 신분은 비공개로 보장된다. 김병전 의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보해 주신 사항을 반영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하겠다”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