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11일 강진아트홀에서 학교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학생들의 생명을 지키는 심리‧정서적 회복지원에 나섰다. 이번 ‘학교관리자 생명지킴이 역량강화’ 연수는 정신건강 위기에 빠진 학생들을 빠르게 발견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회복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날 박상회 자살예방한국연맹 대표를 초청해,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과 생각들을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 함께해요! 생명지킴이(보고‧듣고‧말하기) △ 학생 자살 예방 및 위기대응을 위한 학교관리자의 역할 등을 안내했다. 박상회 대표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세심하게 보살펴, 발 빠르게 회복지원에 나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 현장 전 구성원들의 따뜻한 시선을 통해, 학생들의 소중한 생명을 함께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학교 내 심리적 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파악하고, 적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다 같이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정신건강
(정도일보)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11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도서관에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전 퀴즈 행사’를 진행했다. 국민안전의 날은 매년 4월 16일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2015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경사로에 위치한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이용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이용자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내가 생각하는 안전이란? ▲교통 안전~정답을 찾아라! ▲생활 속 안전, 이건 알고 가자! ▲룰렛 돌리고 상품 받기 등이다. 특히 이날 성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3층 청소년 공간에서 안전 퀴즈 등 안전에 대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도서관은 매월 4일 안전 점검의 날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 점검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홍성한 경기성남교육도서관장은 “도서관 이용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대상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안전 강화 활동에 앞장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자율 속 균형 찾는 미래지향 리더! 5급 정책역량 과정’ 연수를 개최한다. 사무관의 경기교육정책 실행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연수는 지역, 경력, 직렬 구분 없이 도교육청 소속 500여 명 사무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자리다. 11일에는 조원동 청사에서, 17일에는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각각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도교육청 교육 정책 및 미래지향적 인사정책 ▲증거 기반 정책과 의사결정 과정 ▲에듀테크, 교육의 변화와 미래 ▲교육 대전환 시대의 리더의 역할 ▲리더의 도전과 변화 등으로 구성했다. 11일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주요 간부가 함께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참석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기교육 정책 방향 전반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방향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는 것”이라면서 “선생님이 열심히 가르치고 학생이 안전하게 교육받으며 균형 있게 성장하도록 여건과 시스템을 작동하는 중심에는 여기 계신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교육을 중심으로 지역 협력 공유학교,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학교를 구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12 부터 13일 통영시 일원에서 초·중학생 5,000여 명이 기량을 겨루는 학교 체육 축제의 장 ‘2024년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를 연다. 대회는 시군으로 나누어 교육지원청 대항전으로 진행한다. 시군 교육지원청 대표로 선발된 초·중학생 선수들은 대회에 참가해 그간 학교 체육과 스포츠 클럽 활동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경기 종목은 초등학교는 20개, 중학교는 32개로 시군 대표 선수 5,000여 명은 경남교육청의 선진형 학교 스포츠 클럽 운영 정책에 따라 중점학교 스포츠 클럽 육성 학교, 학교 체육 수업, 학교 스포츠 클럽, 방과 후 학교 등 다양한 학교 체육 활동을 통해 기량이 향상된 선수들이다. 이번 대회는 볼링, 자전거, 배드민턴, 씨름, 소프트테니스, 배구, 사격 등 일부 종목은 이번 달 5 부터 9일 사전 경기로 시작됐다. 나머지 종목은 12~13일 통영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 등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다. 복싱, 수영, 양궁, 체조, 야구 등 일부 경기는 종목 특성상 진주, 밀양, 창원 등 통영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한다.
(정도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도움 자료집(Q&A)를 제작하여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2024. 3. 1.부터는 단위학교에서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교사가 아닌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조사를 담당한다. 전담조사관은 학교가 학교폭력 처리라는 과중한 부담에서 벗어나 피·가해학생 간 관계개선 및 회복, 피·가해학생 지도, 피해학생 지원 등 본연의 교육적 역할에 집중하게 하는 데 역점을 둔 교육부의 신규 사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동부교육지원청에서 발간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운영 도움자료는 제도의 빠른 안착을 통해 학교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로 제작됐다. 이번 자료 제작을 위해 담당 부서(학생생활지원센터)는 TF를 구성하고, 학교폭력 처리 경험이 있는 전문가 중심으로 집필 작업을 진행했다. 도움자료(Q&A)는 전담조사관 운영뿐만 아니라 사안 처리 전반에서 학교가 자주 묻는 30여 개의 핵심 질문과 이에 관한 답변을 담고 있다. 제작된 자료는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관리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대상의 연수 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nbs
(정도일보) 동부도서관, 윤진현 작가 ‘내가 딱이지’원화 전시 울산동부도서관은 이달 26일까지 1층 로비에서 윤진현 작가의 그림책‘내가 딱이지’ 원화 15점을 전시한다. ‘내가 딱이지’는 고양이 집사와 고양이가 잠시 헤어져 지내보니 서로가 서로에게 맞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내용으로 18년간 키워온 자신의 고양이를 동기(모티브)화해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반려동물 고양이‘보리’가 집사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 직접 일을 해서 살기로 결심하고 집을 떠나 요가 강사, 상자 포장 등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며 자신에게 딱 맞는 직업을 찾기도 한다. 그림책은 아기자기한 이야기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독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울산과학관은 4월부터 ‘아이부터 어른까지 메이커 학교’를 운영한다. 메이커 학교는 유아, 학생, 시민이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스스로 코딩, 로봇 등 산출물을 만드는 수업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주말 1부터 2회 진행한다. 연령별로 ‘유아 주말 메이커 체험교실’, ‘학생 주말 메이커 체험교실’, ‘성인 주말 메이커 체험교실’이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유아 주말 메이커 체험교실’은 ‘빛의 성질을 이용한 놀이 체험하기’, ‘3D펜을 이용한 나만의 우주행성 열쇠고리 만들기’등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기초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생 주말 메이커 체험교실’은 ‘가상현실(VR) 체험하기’ 등 과학적 개념과 관련된 메이커 활동으로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성인 주말 메이커 체험교실’은 실생활에 필요한 목제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목공의 기초 이론을 습득하고 목공품 제작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메이커 학교 프로그램들은 울산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개별 예약할 수 있다. 프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11일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충남형 늘봄학교 늘봄지원센터장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센터는 교육지원청 내의 교육과장, 장학사, 늘봄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늘봄학교 학교 업무 경감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센터이다. 특히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여 다양하고 질 높은 늘봄프로그램 지원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강사 채용 배치, 인건비 지급 등의 늘봄학교 행‧재정 지원을 전담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1학기 지역별 늘봄학교 현황 등을 공유하고 2학기 전면 시행에 따른 인력, 공간 확충,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준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늘봄학교 안착을 위해 학교가 업무 등에 대한 부담이 없어야 한다.”라며 늘봄지원센터 역할을 강조했고, “2학기 전면시행에 대비하여 학교와 소통을 강화한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향후 충남교육청에서는 늘봄지원센터 중심의 업무체계를 공고히 하고 늘봄학교에 대한 학교 부담을 줄여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8일 위(Wee)센터와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상담을 위한 사례개념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례개념화는 상담 개입과 관련된 정보들을 확인하여 상담 방향과 상담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연수는 박명희 행복디자인심리상담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사례 개념화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상담자의 자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희 소장은 “상담은 내담자에 대한 깊은 이해로부터 시작하고, 내담자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머리와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사례개념화의 원리를 통해 내담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담 능력을 향상하여 상담 개입의 효율성을 높이는 상담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박OO 전문상담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인 상담계획을 세우고 개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관흠 교육장은 “학교 부적응 및 위기 학생들을 직접 마주하고 개입하는 상담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이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학부모와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예산편성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인다. 이와 관련하여 4월 11일부터 5월 3일까지 예산군을 시작으로 도내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정책 및 재정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교육정책 및 재정 설명회는 ▲ 2024 충남교육정책의 이해 ▲ 지역별 주요(특색)사업 ▲ 2024 충남교육재정운용 및 예산편성 현황 ▲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와 2024년 운영방향 안내 ▲ 의견수렴과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교육정책의 방향과 예산편성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폭 넓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도 교육정책과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개최 일정은 충청남도교육청, 14개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하여 설명회 영상을 유튜브에 탑재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2025년 교육정책 수립 및 예산편성에서 학부모와 주민들의 의견 반영
(정도일보) 대구숙천유치원는 4월부터 그림책을 활용하여 유아들의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유아 그림책 문해력 오감놀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구연대회에서 1등급을 수상한 업무전담교사와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그림책 읽기를 통해 유아의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가정과 연계해 유아의 책 읽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연령별 수준에 맞는 그림책을 선정하여 유아들이 문해력의 6요소(기초 읽기, 기초 쓰기, 음운론적 인식, 수용 어휘력, 이야기 어휘력, 소 근육 운동)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책 오감 놀이를 구성했다. 주요 놀이 활동은 ▲몸으로 만드는 ㄱㄴㄷ체조, ▲새롭게 만드는 그림책 표지, ▲그림책 수수께끼, ▲의성어 의태어 흉내 내기 등 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또한 어플을 활용하여 가정에서도 놀이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쁜반 유아는 “토끼선생님이 들려주는 동화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뿅망치 글자 놀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안혜선 원장은 “문해력 오감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놀이
(정도일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시민들의 편리한 독서 생활을 지원하고자 오는 4월 12일(금)부터 중앙로역과 두류역에 위치한 스마트도서관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마트도서관이란 도서관 자료실 이용시간 이외에도 365일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무인 자동화 기기로, 대구통합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3권씩 15일간 대출할 수 있다. 행사의 주요내용으로는 ▲스마트도서관 대출 권수를 확대(3권→6권)하는 스마트도서관 두 배로 대출(4월 12일 부터 4월 18일), ▲스마트도서관에서 도서 대출 후 도서관을 방문해 대출내역을 인증한 분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마트도서관 도서대출 인증(4월 12일 부터 4월 30일), ▲행사기간 내 스마트도서관 대출실적 상위 10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스마트 다독왕(4월 12일 부터 5월 30일) 등이 있다. 문희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장은 “스마트도서관 대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 여가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향후 분기별로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등 이용자의 기호를 반영하여 도서를 교체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
(정도일보)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대구 공·사립유치원 206개원 436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지원 인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지원 인성체험 프로그램’은 강사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인성체험, 숲체험, 다문화체험 등의 놀이 활동을 운영하는 것으로, 지난해 참가한 202개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97.8%의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현장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권정희 대구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아 인성교육은 올해 대구유아교육의 중점 시책으로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 진흥원에서는 유아들에게 재미있으면서도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현장 지원 인성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존중, 배려, 협력과 같은 인성덕목이 내면화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신규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5일에 서부 관내 신규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선배 공무원 5명과 멘토링을 실시했고, 5월 3일까지 맞춤형 인사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멘토링은 신규 공무원들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업무가 유사한 선배 공무원과 함께 카페에서 차담회를 가지며, 두류공원 일대를 산책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 ○○○ 주무관은 “다른 학교 근무자들과 교류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유익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배 공무원 ○○○ 주무관은 “주로 전화·메신저 등 비대면으로 진행하다가 이렇게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하니 업무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편하게 나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삼선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응원과 격려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
(정도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는 ‘2024학년도 동부교육지원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부문에서 290작품, ▲중학교 부문에서 254작품 등 총 544작품이 접수되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경쟁을 펼친다. 심사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4월 16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하는 51작품은 ‘2024학년도 대구광역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될 자격이 주어져 학생들에게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그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