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위영란 의원이 화성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수원 하수종말 처리장의 악취문제와 설치 예정에 있는 유량조정조 설치에 반대한다고 발언했다. 수원하수종말처리장의 문제점에 관하여 ▲ 악취분석을 위한 성분채취시 배출구와 경계부지선에서 포집하고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분석해줄 것을 요구하고 ▲ 수원시에서 하수종말처리장에 축구장 한 개의 크기 만한 유량조정조 설치를 예정중인 가운데, 인근 주민들에게 설명회나 의견 청취 조차 없이 진행하고 있는 부분과 ▲ 유량조정조 설치로 인한 공원면적 축소에 관하여 날카롭게 지적하고 전면 재검토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수원하수종말처리장은 수원시의 하수처리 시설로 화성시 송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악취문제로 인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시설이다. 수원시 기피시설이 화성시에 있어, 편의는 수원시민이 누리고 악취 등의 고통은 화성시민이 받아야 하느냐는 갈등 발생 지역이다 위영란 의원은 화성시의회 제9대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권을 위하여 늘 노력하고 복지와 교육을 위한 각종 공약들을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공영애 의원(국민의 힘-봉담갑, 향남, 팔탄, 양감, 향남)이 제221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2차 본회의에서 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하수 처리 종합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최근 기안천 및 남양천 오폐수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민원사항들에 관하여 점검 및 조치사항을 확인했다. ▲기안천, 남양천 폐수배출시설 점검 및 조치 ▲ 개인하수처리시설 실태조사 관련 용역 감독 철저 ▲ 오수 민원 발생시 현장 확인을 통한 해소 방안 도출 ▲ 개인하수처리시설과 노후된 사업장들의 하수처리시설 관리 대책 수립 ▲ 하천구역 내 하천정화시설 설치 검토 등을 지적했다 공영애 의원은 ‘오폐수 합류 구역의 수질개선을 위한 정화시설을 확대하는 것과 관련하여 시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줄 것’과 ‘산업단지이외의 일반 공장들의 폐수배출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지역별 소규모로 산재되어 있는 폐수배출시설둥을 해소할 수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고나리와 체계적인 설치를 위한 계획을 수립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공영애의원은 약사 출신으로 서부지역의 심야약국을 설치하는등 화성시민의 건강한 삶 영위를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7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평판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평판대상은 (사)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가 주관하고‘대한민국평판대상 시상위원회’가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의 여론을 수렴하여 대한민국 발전을 위하여 책임을 다하는 각계각층의 인물들을 발굴하여 시상해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과의 소통 가치 실현 ▲민생경제 안정 ▲화성시의 도시 가치 향상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위한 노력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균형발전 추진 ▲지속가능 산업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취임 후 시민과 함께 좋은 행정을 펼치고자 지금까지 달려왔다.”며, “화성시를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품격을 갖춘 도시로 만들어 시민 모두가 화성에 살고 있음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2023년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참여 작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주민들에게는 문화생활의 폭을 넓히고자 시와 경기도가 공동 진행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에는 지역 예술인 5명 이상이 팀을 구성해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팀에는 인건비와 재료비, 운영비 항목으로 최대 1억 원이 지원된다. 공모 주제는 남양도서관 또는 화성드림파크에 설치할 작품으로 도서관은 빛을 주제로 한 작품을, 화성드림파크는 매향리의 꿈과 희망, 평화를 상징할 수 있는 작품을 제안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7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교수, 교사, 영리단체 관계자 등 직장인과 대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 외에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구상 중”이라며,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박물관 유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나만의 박물관 파우치 만들기’를 주제로 ▲파우치 꾸미기 ▲구슬 키링 만들기 ▲유물 컬러링 핀 버튼 만들기 총 3가지가 준비됐다.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또한 예약하지 않더라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시실 방방곡곡 보물찾기’와 포토존 기념 촬영 이벤트가 마련돼 참여 관람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령희 문화유산과장은 “역사박물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지역 역사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매년 설날과 어린이날, 광복절, 추석 총 4번의 기념일 행사를 운영 중이며, 이날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마감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28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한 달간 2023년 1월 1일 기준 관내 48만4천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화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부동산관리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은 정부24 또는 일사편리에서 할 수 있다. 이의 신청서가 제출된 필지는 재조사 후 6월 27일 지가조정공시 및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이종영 부동산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이의신청 기간 내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2023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4.95% 하락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27일 시청에서 축제 준비상황을 확인하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임종철 부시장 주재로 각 부서장 및 담당팀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행사장 내 홍보부스 배치 등을 논의했다. 수도권 대표 해양축제로 자리매김한 화성 뱃놀이 축제는 ‘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보다 양적, 질적으로 확대된 해양 레저 체험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는 먹거리 체험, 홍보, 판매 등 테마 중심 배치로 참가자들의 동선이 자연스럽게 각 부스를 방문할 수 있도록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요트 전시, 아트존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오는 5월 13일에는 동탄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가족사랑 축제에서도 뱃놀이 축제 홍보부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간단한 이벤트에 참여해 뱃놀이 굿즈를 미리 받아갈 수 있다. 임종철 부시장은 “이번 화성 뱃놀이 축제는 각 부서 유관기관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들에게 다채롭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4월 27일 2022회계연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서 의회 승인에 앞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소관 사항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은 4월 20일부터 5월 2일까지 13일동안 결산검사를 진행 중이며, 당일 경기도의회 김태희 대표위원, 도의회 이병길, 조용호의원을 비롯해 회계사, 세무사, 시민단체, 재무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검사위원단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지역교육재정 집행 내용과 적법성, 효율성 등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김태희 경기도의회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는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환류하고 집행부가 법령과 회계절차에 따라 집행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예산심의와 함께 중요한 절차이다.”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재정 운용의 건전성 및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육지원청 중 가장 규모가 큰 우리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예산 집행 검증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를 위한 필수절차인 만큼 검사위원단의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이산홀(대강당)에서 관내 공립 각급 학교 교육행정실장 200여명을 대상으로‘2023년 교육행정실장 소통과 나눔 협의회’를 개최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교육행정실장 협의회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현안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 각 부서의 주요 업무를 안내함으로써 소통과 협력 체계 구축 및 학교 현장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기대한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학교 운영과 관련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 산업안전보건법법령 개정,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의 혼선을 예방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직종이 모인 교육행정실의 직원간 갈등 해소를 돕고 소통을 통해 공감을 이끄는 즐거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각급 학교 행정실장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교육지원청 차원의 체계적인 교육행정업무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며, “우리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미래교육의 중심에서 새로운 경기교육을 이끌어 나가고 모두 함께 행복한 동반 성장을 이루도록 행정실장님들의 적극적인 교
(정도일보) 화성시가 27일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코딧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를 활용한 법안 및 정책 정보 모니터링을 추진하기로 했다. ㈜코딧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입법, 법령, 조례 등 정책 데이터를 분석,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코딧이 제공하는 플랫폼을 무상으로 사용하고 서비스 개선사항을 제안하기로 했다. 또한 ▲화성시 관련 법령·자치법규·입법·법령해석 및 정책 데이터 공유 ▲공동 정책 연구 협력 및 학술 교류 ▲네트워킹 및 공동행사 개최 ▲인적 자원 교류 및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승호 기획조정실장은 “코딧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정책 자료들을 통해 국회와 중앙부처에서 일어나는 주요 업무들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27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2023년도 제1회 화성시 균형발전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간 특화 발전 방향과 권역별 핵심과제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 자문기구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정책비서관, 정책 분야별 전문가, 시의원, 시민대표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화성형 균형발전의 추진방향과 미래상에 대한 정책 자문을 추진하여 '균형발전특례시 화성' 구현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균형발전위원 위촉식과 공동 위원장 선출, ‘화성시 균형발전 현황조사 및 지표 개발 연구용역’보고 등이 진행되어,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안건들이 논의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균형발전은 민선 8기 화성시의 최대 가치”라며, “인구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화성형 균형발전 기본계획’ 수립 등을 통해 체계적인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부터 오는 8월까지 ‘화성시 균형발전 현황조사 및 지표개발 연구용역’을 실시해 권역별 격차를 진단하고 권역별 특성에 최적화된 추진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화성시동탄보건소가 올여름부터 원격모기장치로 도심 내 모기를 잡을 방침이다. 원격모기장치는 사람이 호흡하는 것처럼 이산화탄소를 발생해 모기를 채집하고 실시간으로 채집된 개채 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이다.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반경 100m 이내의 모기를 채집하며, 기준치 이상 모기가 채집될 경우 추가 방제활동을 벌이게 된다. 보건소는 센트럴파크, 호수공원 입구, 소라어린이공원, 치동천공원, 선납숲공원 5개소에 장치를 설치했으며,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방제활동으로 신속하면서도 친환경적인 방역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공원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하엔지니어링이 26일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해 6천3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70만 장을 후원했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도우려는 취지이다. 후원된 마스크는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5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제 불황에도 따뜻한 후원에 앞장서 주신 대하엔지니어링에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하엔지니어링은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기계 및 장비 제조업체로 지난 4월에도 마스크 50만장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오고 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건립 중인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이 공정률 45%를 달성하며 예정대로 내년 4월에 개관할 전망이다. 제암리3.1운동순국유적지 인근에 조성 중인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지난 2021년 11월에 착공해 연면적 5,310.48㎡,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수장고를 비롯해 상설·기획·아동 전시실과 교육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37,744㎡ 크기의 역사문화공원이 함께 자리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총 42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희생자 추모제 일정에 맞춰 오는 2024년 4월 15일 정식 개관한다. 시는 기념관이 완공되면 현재 순국기념관 콘텐츠를 확장해 ▲일제강점기 화성사람들의 독립운동 ▲기증유물을 통해 본 근현대 화성에서의 삶과 독립운동 ▲만세운동으로 시간여행 등의 테마전시를 구성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독립운동기념관 외에도 향남읍 제암리 ~ 발안리 일원에 발안만세거리를 조성 중”이라며,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계승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7일부터 3.1운동순국기념관을 휴관하고 전시 유물을 이전 중이다.
(정도일보)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와 화성시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동탄 오피스텔 전세 피해사건과 관련해서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원욱 화성을지역위원장, 정명근 화성시장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 지역 도·시의원, 시청 국·소장, 그리고 경기도 주택정책과,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동탄경찰서에서도 자리했다. 화성시 전세피해방지대책TF 단장인 도시주택국장으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 받은 후,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했는데, 시에서는 24일부터 운영되는 전세피해 지원상담센터를 통하여, 피해의심 사례 접수 및 법률·세무·주거·금융지원 안내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당에서는 물가 상승, 부동산경기 위축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발생한 전세 피해 사건에 대해, 시 차원에서 다각적인 지원책 강구과 함께 추가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피해 물건 취득 시 다주택 세금 부과 면제 ▲피해물건 LH 공공매입 시 전세보증금 수준 매입 ▲임대인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 ▲신축 건축물 최초 임대계약 시 임차인이 분양가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