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월 13일 고산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산동은 송산1동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행정서비스 대응을 위해 지난 7월 송산1동에서 분동됐으며, 고산동 임시청사를 개청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동근 시장은 분동 이후 처음으로 고산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확충 ▲고산동 버스 노선 증차 ▲고산동 중·고등학교 확대 ▲방과 후 돌봄 시설 필요 ▲주차 문제 ▲경전철 연장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고산동에 많은 세대가 입주하고 있는데 학교뿐만 아니라 주변 기반(인프라)도 부족한 면이 있어 시장님이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고산동에 많은 세대가 입주하고 있는데, 아직 교통, 문화, 복지 등 여러 분야의 기반(인프라)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 거주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며, “지역을 바꾸는 데에는 우리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고산동이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월 13일 ‘2024년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 정책포럼’에 참석해 ‘장애인 개인예산제’ 사업의 도입 방안을 모색했다.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 주최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이번 정책포럼은 ‘의정부시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장애인 개인예산제 도입방안 모색’을 주제로 마련됐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 획일적으로 정해진 서비스에서 벗어나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장애인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현재 시범사업으로 8개 기초지자체에서 진행 중이며, 점차 확대해 2026년 본 사업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을 통해 장애인 개인예산제의 대한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토론자들이 장애인의 선택권과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권봄 소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현재 장애인들의 실정에 맞게 개인예산제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길 바란다. 오늘의 논의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2024년 의정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상반기 총회를 개최하고 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심의위원 21명은 이날 행사에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되어 각 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2024년 상반기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 결과를 보고 받고 사례 공유에 대한 협의를 통해 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연수를 받았다. 이날 총회에서 원순자 교육장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교육적 해결을 위하여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공정한 심의의 목적은 모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육활동 보호와 침해 예방을 위하여 지역교권보호위원들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추석선물을 전하며 온정을 나누는 ‘일촌맺기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일촌맺기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독거노인들과 일촌을 맺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 고독사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 인적안정망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주 1회 유선 전화를 통한 안부를 확인하고, 월 1회 방문해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독거노인 35명의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추석선물 꾸러미(참기름, 송편, 갈비탕 등)를 전달했다. 또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건강 상태 등도 확인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모두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 분위기가 확산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토지) 15만7천750건, 443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7월과 9월에 과세하는 세목이다. 9월에는 주택 2기분(50%)과 토지의 재산세가 부과되며, 주택분 중 재산세 본세가 10만 원 이하인 경우는 지난 7월에 일시 부과됐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현금 자동 입출금기(CD‧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자동응답 시스템(ARS, 142211), 간편결제앱(네이버, 카카오, 페이코),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 등 납세 편의 제도를 이용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최산호 세정과장은 “올해는 전자고지 및 자동납부 신청 시 최대 1천600원의 세액공제가 가능하므로 적극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자 위주의 세무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월 13일 ‘웰니스경로당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지마을8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노인들의 목소리에 보다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자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노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중식 배식 봉사를 마친 후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노인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근 시장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소중한 공간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경로당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노인들의 다양한 욕구와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11일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평생교육 강사의 전문성 향상 및 의정부시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된 이번 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은 바쁜 강의 일정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평생교육 강사들을 위해 오후 교육과 야간 교육으로 나누어 총 4차시로 진행됐으며 총 75명의 평생교육 강사가 참여했다. AI 활용을 주제로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은 AI를 활용한 ▲강의 계획안 작성 ▲저작권 없는 강의 자료(영상, 사진, 음악 등) 제작 ▲강사 SNS 홍보 ▲AI윤리 등 강사들의 전문적인 평생교육 강의 준비를 위한 교육 과정으로 진행되어 앞으로 학습자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된다. 유상진 평생학습 원장은 “AI와 평생교육을 접목한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하여 관내 평생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강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쾌적하고 청결한 관내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녹양동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및 공무원 80여 명이 참여해 여름 동안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정화활동을 벌였다. 11개 조로 편성된 참여자들은 관내 주요 보행로와 도로변, 공원 등 생활 공간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2천kg을 제거했다. 특히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의 통학에 불편을 초래했던 버들개초등학교와 녹양중학교 통학로의 무성한 잡초와 종합운동장 일대 주요 산책로의 잡초를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최광규 동장은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정비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들이 깨끗한 녹양동에서 기분 좋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녹양동 소재 나우유통주식회사 평창생고기 정육점이 추석맞이 한우 국거리 35개(팩)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창생고기정육점은 국내산 한우를 취급하는 정육점‧식당으로 2020년부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참여했다. 매년 기부금액을 50%씩 증액해 지난해에는 337만5천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도 전년 대비 기부금(품)액을 50% 증액, 4차례로 나눠 기탁할 예정이다. 평창생고기정육점은 올해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착한 업소) 업무협약을 체결, 결식 우려 가구 등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후원하고 한우를 기탁할 예정이다. 이관재 대표는 “추석을 맞아 한우 국거리를 기탁해 기쁘다. 해마다 기부금액을 50%씩 증액 기탁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품을 나우유통주식회사 평창생고기 정육점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추석을 맞이해 9월 12일 고산동 통장협의회 회원,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센터 직원 80여 명이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기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정자말, 원머루 방면을 비롯한 상습 무단투기 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며 쾌적한 생활 공간을 조성했다. 수거된 담배꽁초와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 다양한 생활 쓰레기는 약 1천 리터에 달했다. 이봉득 동장은 “일제 대청소를 위해 아침부터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환경이 한층 더 깨끗해지고, 주민들 간의 협력과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관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큰 정(情)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정부1동에 기부된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을 재원으로 식료품(백미 등)을 마련해 추진했다. 식료품은 경로당 13개소를 가가호호 방문해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또한 노인들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고 제보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유정순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이웃들과 풍성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따뜻한 정을 전해 기쁘다”며, “고령화 시대에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넘어 마을의 터줏대감이자 마을복지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의정부제일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포(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제일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백미를, 동절기마다 연탄을 기탁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도 목사님들과 교회 성도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을 기부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병선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백미는 의정부제일교회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눌수록 THE 풍성한 추석’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암동 지사협 위원들이 추석 선물 묶음(세트)과, 건강죽 식료품 묶음(세트)을 준비해 저소득가구 및 취약계층 독거노인 60가구에 전달했다. 장암동 지사협은 매년 명절 및 혹서기‧혹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해피브릿지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에 6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해정 위원장은 “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된 후 진행하는 첫 나눔활동이라 감회가 남달랐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새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화합해 변함없는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준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협의체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나눔활동으로 행사 이름처럼 관내에 계신 모든 이웃들이 더욱더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월 12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들의 일상을 챙기는 ‘돌봄, 삶의 현장’의 일환으로 송산3동 소재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했다. 지난 8월에 이어 2차로 추진한 돌봄, 삶의 현장은 추석을 맞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차명자)가 준비한 꾸러미(송편, 참기름, 갈비탕)도 함께 전달하며 따듯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독거노인 대상자는 “혼자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살아가고 있다”며, “직접 방문해 주셔서 큰 위로가 되고,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방면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의정부시의 복지 상표(브랜드)인 ‘모두의 돌봄’ 사업을 추진해 사회복지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의정부형 현장중심 돌봄모형(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복지 대상자,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을 월 1회 방문해 고충을 파악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의정부 뜻모아 후원회가 저소득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더욱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병장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뜻모아 후원회 회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머리(헤어), 화장(메이크업), 의상 대여까지 노인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진행했다. 이동건 회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회원들과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촬영한 사진은 후에 액자로 만들어 전달해 드릴 예정이며, 좋은 추억과 함께 간직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연계하고 도움을 준 이훈옥 가능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가 정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은경 동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와 인생 여정이 담긴 장수사진 봉사를 준비해 주신 뜻모아 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