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市-公社 합동 시설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흥시 기획조정실(기획조정실장 등)과 공사 경영시설본부(경영전략실장 등)가 함께 참여하여, 합동으로 공사 주요시설 8개소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양 기관은 MTV 사무실, 그린센터(소각장), 환경미화타운, 월곶에코피아, 복지택시 상담실 등 관광환경교통체육분야 시설을 방문하여 시민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한 사업현황 및 시설별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관광사업 단중장기 방향과 전문가 네트워킹, ▲노후화 시설 개선공사, ▲체육시설 주요 민원 공유 및 시설개선 계획, ▲시설 운영 효율화 방안 등 시흥시와 공사가 협력하여 추진하여야 할 주요사업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동선 사장은 “연초부터 시흥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시민의 편익증진과 지역문제 해결과 민간영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통장회의를 통해 시흥돌봄SOS센터ㆍ누구나 돌봄 사업 교육을 진행했다. 정왕본동은 이날 회의에서 통장들에게 2024년부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확대 운영되는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하며 세부 지원사항을 안내하고, 대상자 발굴과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정왕본동 통장들은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ㆍ지원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위기가구에 대한 제보, 방문 조사 및 서비스 의뢰 등 적극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잠재적인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거나 의뢰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주실 통장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관내 복지위기가구를 줄이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영산업의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설날을 앞두고,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사랑의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동영산업은 지역사회에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지난 10년간 매년 직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동영산업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소외계층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 온 ㈜동영산업의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의미 있게 마련된 기금인 만큼, 따뜻한 마음이 관내 주민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도일보)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2024년 1분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방문 상담 운영회의를 능곡휴먼시아6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진행했다. ‘공ㆍ관ㆍ방’은 2017년부터 시작한 능곡동의 자체 발굴사업이다. 능곡동 전체 주민의 약 92%(2024년 1월 1일 기준)가 공동주택 거주자라, 공동주택관리사무소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그에 따른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ㆍ관ㆍ방을 통해 발굴된 40가구, 68명의 주민에게 공적 지원 121건, 민간 지원 44건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서비스 연계 후에는 가구별로 1회 이상 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 만족도 조사를 통해 97.5%가 만족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번 1분기 운영회의에서는 2023년 공ㆍ관ㆍ방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 및 성과와 올해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장기체납, 고독사 고위험, 저장강박 등의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 대한 사항을 공유할 것을 요청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공ㆍ관ㆍ방은 공동주택관리사무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인 만큼, 능곡동은
(정도일보) 시흥시는 초등돌봄 공백 해소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2일 아이누리 돌봄센터 ‘장현리슈빌 퍼스트클래스점’과 ‘장현더포레마제점’을 추가로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장곡동은 현재 관내 초등학생의 인구 분포가 높은 지역 중 하나다. 돌봄 수요 분석 결과, 향후 2026년까지 돌봄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측돼, 시는 아이누리 돌봄센터 2곳(장현리슈빌 퍼스트클래스점과 장현더포레마제점)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자녀 양육을 위해 돌봄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큰 버팀목이 돼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누리 돌봄센터는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맞벌이 가정의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는 오후 1시에서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8시까지 돌봄서비스가 이뤄진다. 주로 학습 및 급ㆍ간식 지도, 숙제ㆍ독서지도, 예체능 활동 등 다양한 방과 후 초등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관내 아이누리 돌봄센터는 이번에 개소한 2곳을 포함해 현재 총 22곳을 운영 중이다. 구선미 시흥시 아동돌봄과장은 “아이누리 돌봄센터가 아동에게는 안전한 휴식처가 되고, 부모들에게는 안심할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24일부터 매주 시흥시 감염병 발생 현황을 담은 ‘감염병 주간 소식’을 시흥시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다. ‘감염병 주간 소식’은 감염병의 최신 동향과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시민에게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소식지에는 코로나19를 포함한 법정 감염병의 발생 현황과 현재 유행하는 감염병과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질의응답(Q&A) 형식으로 담았다. 또한, 감염병의 예방수칙과 관리 방법 등을 수록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감염병 발생 현황 등에 관한 자료는 질병관리청 방역통합정보시스템 및 감염병 포털을 통해 수집된다. 시흥시 감염병 주간 소식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분야별 정보’-‘보건/위생’-‘감염병 및 코로나19 소식’ 코너에 매주 게시된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시흥시 감염병 발생과 관련된 최신 현황을 지속해서 전달하고, 시민들이 감염병 예방과 대응에 적극적인 관심을 두고 건강관리에 임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23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고 안현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조정금을 결정했다. 조정금은 토지소유자 상호 간의 형평을 갖추기 위한 것이다. 지적재조사사업 후 면적이 줄어들면 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지급하고 면적이 늘어나면 징수한다. 이번 안현지구 조정금 산정 대상은 면적증감 정산 대상이 되는 29필지로, 2곳의 감정평가법인에서 감정평가를 시행한 후 산정했다. 지난 2021년 11월부터 추진한 안현지구 지적재조사사업(936필지, 544,584㎡)은 지난해 11월 27일 자로 완료했으며, 이후 토지대장과 등기부 등 지적공부 정리를 마쳤다. 이번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조정금은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보해 6개월 이내에 조정금을 지급 또는 징수할 예정이다. 조정금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조정금 수령ㆍ납부 고지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 건은 다시 한번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ㆍ의결을 거쳐 결정하게 된다. 또한, 조정금 징수 금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해 조정금 납부가 어려운 토지소유자는 조정금을 부
(정도일보) 신천동에 있는 신천역 본튼튼의원이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가정이 더욱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천동 주민센터에 10kg 백미 총 100포를 기부했다. 2021년 3월에 개원한 신천역 본튼튼의원은 척추ㆍ관절ㆍ수부 전문병원으로, 개원 이래 이웃 사랑을 위한 후원품을 꾸준히 전달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전달식 행사에는 본튼튼의원 원종찬 원장과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후원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100가정에 전할 예정이다. 원종찬 원장은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이 더욱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뜻깊은 마음을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신천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능곡동은 이달부터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시흥돌봄SOS센터)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창구다. 최근 능곡동에서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조사를 통해 홀로 생활하고 있는 70대 어르신을 발굴하고 현장을 방문했다. 어르신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현재 생활에 관해 이야기하며 눈물 섞인 목소리로 도움을 호소했다. 이에 능곡동은 어르신을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누구나 돌봄 서비스 중 ▲생활돌봄 서비스 ▲주거안전(청소방역) 서비스 ▲동행돌봄 서비스 ▲장기요양등급 연계 ▲치매안심센터 연계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행복건강센터 연계 ▲복지관 반찬배달 서비스 ▲생활지원비 지원 ▲주 1회 안부 확인 서비스 등 총 10건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어르신은 “혼자 추운 겨울을 지내면서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이 많이 됐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능곡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 관계기관 등
(정도일보) 시흥시가 올해 시민경관참여단 활동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권역별(해안권ㆍ북부권ㆍ중심권)로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3개 권역 각 5개 분과(▲가로 ▲녹지 ▲수변 ▲도로 ▲건축) 위원 및 시흥시 경관디자인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경관참여단의 2024년 활동 계획에 관해 설명하고 세부 일정을 공유한 데 이어 현 참여단의 의식에 관한 설문을 진행했다. 시무식에 참여한 위원들은 이날 풍성한 의견을 개진했다. 시민주도형 경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구성된 시흥시 시민경관참여단은 지난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시흥시의 도시경관 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권역별 설명회와 분과별 회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시 미관을 향상하는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시민경관참여단은 올해 본격적인 제안 내용을 도출하고, 시는 제안서에 대한 심도 있는 선정 작업을 진행해, 최종적으로 검토된 제안 내용을 경관 사업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 시민경관참여단이 제안한 개선방안과 의견으로 발굴된 제안
(정도일보) 시흥시 능곡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루 한 책 시흥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루 한 책 시흥어린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2회차에 걸쳐 운영되고, 회차별로 아동 1인당 대출 권수 180권 이상, 독서록 50권 이상을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 1회차는 1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2회차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상ㆍ하반기 운영 기간의 초반 한 달이며, 그 기간에 능곡도서관의 통합데스크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회차별로 선착순 100명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의 시흥시 도서관 회원 아이디로 하면 된다. 신청서를 작성하면 다양한 형태의 독서록을 쓸 수 있는 독서 노트 2권을 받게 된다. 유아용 독서록은 약 60권 분량의 독서 기록을 채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대출 도서는 능곡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보유한 도서로 제한되며, 같은 도서의 중복대출은 대출 권수에서 제외된다.
(정도일보) 시흥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ㆍ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돼있으며,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직불금 신청은 비대면과 대면 신청으로 나눠 진행된다. 비대면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온라인 간편 신청으로, 대면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으로는 2023년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2024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는 농업인이 해당된다. 해당 농업인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전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종전의 직불금을 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도 신청할 수 있으므로, 직불금 지급 대상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해부터 소농직불금 지급단가가 농가당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된다. 농지 면
(정도일보) 시흥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겨울철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진행해 시민들의 건강 보호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 발생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과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5등급 차량에 대해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주말, 공휴일 제외) 운행 제한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는 제5차 계절관리제 운행 제한도 시행하고 있다. 단속 제외 대상은 장애인, 경찰ㆍ소방ㆍ군용 특수공용 목적 등의 자동차와 저감장치를 부착한 자동차로, 어려운 경제 상황과 소비자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저감장치 부착 불가 차량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소상공인은 예외적으로 운행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시행된 제5차 계절관리제를 통해 시흥시에서 적발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위반 건수는 총 59건이다.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 제외 대상 여부에 관한 증빙서류를 확인한 뒤 위반 차량 소유자에게는 과태료(10만 원
(정도일보) 경기 시흥시의회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가 1월 22일 유사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군산시의회를 방문했다. 앞서 전라북도 군산시는 하수관로 BTL 부실 공사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2018년 11월 민관공동조사단을 구성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1800여 곳에 대한 문제를 확인하여 이에 대한 시정 요구를 한 바 있다. 이에 시흥시의회 하수관로정비 조사특위는 관내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이후 지속적으로 민원 발생과 부실 공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군산시 사례를 학습하여 보다 세부적인 조사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이번 벤치마킹을 마련했다. 이상훈 위원장과 김진영 부위원장, 이건섭 위원은 군산시 하수관로 BTL 부실 공사 조사 당시 민관공동조사단장으로 활동한 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을 만나 민관공동조사단 조사 과정을 비롯해 현장 조사 방법 등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며 앞으로의 행정사무조사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벤치마킹에 앞선 19일 하수관로정비 조사특위는 제313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폐회 후 제3차 회의를 열어 조사대상기관인 시 하수관리과장으로부터 하수관로정비 BT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는 2024년 설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대상 주차장은 오이도 해양단지, 배곧 광장, 삼미시장, 신천역 등 유료 공영 주차장 총 73개소로, 명절을 시흥에서 맞이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주차난을 해소 할 방침이다 설 명절 연휴동안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사전에 공영주차장 안전관리 강화, 환경정비 등 시설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무료 개방 기간에는 주차질서 지키기, 주차장 시설물 보호, 쓰레기 되가져 가기 등 선진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차장 이용객의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정동선 사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 시흥시 모든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차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