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부평구 역사 현장 탐방 활성화와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부평문화원과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협약은 양 기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마을의 역사와 생활,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북구도서관의 탐방 프로그램과 부평문화원의 부평구 투어 프로그램을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 내용은 마을 교육 현장 탐방프로그램의 기획과 개발, 문화해설사 지원 및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및 네트워크 형성,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관심 사항 협의 등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상호존중과 신뢰에 기초한 마을 교육 탐방과 투어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즐겁게 역사를 탐방하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함께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시 원도심 지역 학부모, 주민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 12일 제주소통협력센터 다목적홀에서‘원도심, 교육 매력지수를 높이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원도심의 지속 가능한 적정 규모 학교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원도심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의 모델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센터 권순형 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관련 주제에 대하여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홍명환 원장, 한천초등학교 강혜순 교장, 제주남초등학교 이영석 2023학년도 운영위원장, 광양초등학교 문재필 2024학년도 운영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 문성인 단장이 토론자로 참가하고, 제주국제대학교 하진의 교수가 사회를 진행한다. 이어서 질의·응답시간에는 토론자와 방청객 간의 관련 주제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원도심학교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여, 지속 가능한 원도심학교의 적정 규모화를 위한 학부모와 지역사회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4월 12일, 19일, 25일 3일에 걸쳐 탐라교육원에서 공·사립 학교 및 직속 기관 관리감독자 193명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 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 보건 교육은'산업안전보건법'제16조 및 제29조에 연간 16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번 교육에서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학교 내 업무상 재해와 재해 유형 ▲학교 위험성 평가의 이해 및 사례 등 학교 근로자의 생명과 신체 보호를 위한 관리감독자의 역할에 대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이 교육 현장에 적용됨에 따라 학교 및 기관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에 관한 인식 확산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안전전문기관인 사)안전보건진흥원에 위탁교육으로 실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도 종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산업재해와 중대 재해로부터 교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산업재해 ZERO’라는 목표를 가지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부평구 관내 36개 공・사립 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민들레작은도서관에서 역량 강화 교육을 26일 운영한다. 교육은 올해 초 추진한 '작은도서관 읽걷쓰 네트워크 협의회'에서 작은도서관 담당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했다. 작은도서관의 실질적인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도서관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위주로 진행한다. 임수연 민들레작은도서관 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작은도서관의 공간구성과 공간조성사업에 대한 강연, 민들레작은도서관의 특색사업을 함께 공유하며 활동가들의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또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지역 내 읽걷쓰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갖는다. 참여를 원하는 활동가는 12일부터 22일까지 인천시교육청설문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오는 9월 작은도서관 활동과 하반기 역량 강화 교육을 청소년과 인문 관련 특화도서관인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두잉’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제주시 회천동에 설립 중인 (가칭)“제주유아체험교육원”에 어울리는 명칭을 찾고자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1개월간 기관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사계절 체험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 중인 (가칭)“제주유아체험교육원” 기관 명칭 공모에는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에 로그인하여 팝업 배너를 접속, 제안서 업로드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30만 원, 우수 2명 20만 원, 장려 3명 10만 원, 아차상 10명 5만 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저출산 추세에서 자녀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유아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가칭)제주유아체험교육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자유로운 놀이와 자연 체험 공간으로써의 설립 취지에 적합하고 창의적인 명칭 선정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인천교육 정책 가치 구현을 위한 리더십 강화를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기관장 및 국과장, 팀장급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12일까지 실시했다. 8일부터 9일까지는 비전리더(3급 및 4급 상당)와 성과리더(5급 상당)를, 11일부터 12일까지는 실무리더(6급 상당 팀장)를 대상으로 직급에 따라 연수 내용을 차별화해 진행했다. 연수 주 내용은 ▶성과관리의 이해 및 성과코칭 ▶교육청에서의 성과관리 적용 사례 ▶자기혁신의 셀프리더십 ▶슬기로운 조직 내 갈등 전환 ▶도성훈 교육감 특강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강에서 “리더는 실적과 성과의 개념적 차이를 이해하고, 성과로 인한 유의미한 결과를 통해 교육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며 “실적 위주의 일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 수요자가 기대하는 성과 달성을 위해 일하는 방식을 성찰하고 개선하자”고 강조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매년 새롭게 임명되는 리더를 대상으로 리더십 직무연수를 정례화함으로써 ‘일하는 방식의 개선’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어 교육 낱말카드, 제주어 동화책 수업'을 운영한다. 수업은 4월 12일 강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45개교, 124개 학급에서 실시하게 된다. '제주어 교육 낱말카드, 제주어 동화책 수업'은 제주어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똥돼지』, 『흑룡만리 제주 돌담 이야기』, 『애기 해녀 옥랑이 미역 따러 독도 가요』 제주어 동화책으로 수업을 한다. △제주어로 감정 카드 익히기 △그림책 속 주인공의 감정을 제주어로 찾기 △제주 문화 이해 △마음카드 만들고 발표하기 △제주 문화 알기 등의 내용으로 2차시 연속수업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어 교육 낱말카드, 제주어 동화책 수업을 통해 제주인의 정체성을 함양하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하며 제주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제주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주어 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신규교사 5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11일 실시했다. 연수는 초등 신규교사의 출발을 응원하며 학교생활과 교사 생활을 슬기롭게 할 수 있도록 ▶우리 반 학생 기초학력 진단과 지도 ▶교원 복무 바로 알기 ▶교실 속 장애 학생 이해 ▶다른 동네 이야기, 같은 동네 아이들이 함께 만드는 마을 수업 첫걸음 등 네 가지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신규교사와 선배 교사를 멘토와 멘티로 매칭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멘토 교사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신규교사를 다각도로 지원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미래 교육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신규교사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2024년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현장지원단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리더 연수’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인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은 인천에 대한 이해와 지역자원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지구촌 실현을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2023년 315교에서 2024년 327교로 늘어나면서 전체 초중학교의 80%가 지역 기반의 세계시민교육을 교육과정 속에서 실천한다. 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현장지원단 80여 명을 모집하고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과 찾아가는 연수를 지원한다. 연수는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김형렬 교수 특강과 청량중학교 장은영 교사의 컨설팅 사례발표를 통해 프로젝트 학습을 적용한 국제교류 모형과 비판적 세계시민교육, 교육과정 연계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맞춤형 컨설팅 사례 등을 안내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대회의실에서 초・중・고교 관리자 8명과 초・중・고・특수교사 50명 등 인천디지털교육지원단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천디지털교육지원단은 정책학교 컨설팅, 교수학습자료 개발TF 및 AI융합교육과 디지털팀의 각종 사업과 행사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워크숍은 ▶김종범 선임연구관의 ‘디지털교육 최신동향 및 정책 톺아보기’ 연수 ▶인천디지털교육지원단 주요과업과 컨설팅 활동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관리자 8명과 팀별 매칭을 통한 커뮤니티 조직을 안내하고, 디지털교육지원단 전체를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에는 팀별 협의회를 통해 1년간 운영할 컨설팅 활동과 자체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샵 참가 교사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 디지털 역량과 AIDT 사업 등 최신 정책동향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 좋았다”며 “무엇보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교사들과 커뮤니티를 이뤄 지속적으로 배우고 나눌 수 있다는 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초연결시대로 불리는 현재 믿어야 할 것은
(정도일보) 고령군은 4월 11일 17시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고령군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원, 수강회원,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개강식을 실시하였다. 작년까지는 읍·면별 개강식을 진행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읍·면 통합 개강식을 진행하였고, 개강식 시작에 앞서 김남선 교수(전 대구대 교수)의 평생학습센터의 운영 방향과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현재, 평생학습센터는 읍·면별 수요와 특성에 따라 각 3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군민 누구나 소외 없이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학습 수요를 적극 반영한 가야금, 난타, 라인댄스, 서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4월부터 개강하여 운영 중이다. 한편, 고령군은 평생교육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할 수 있고, 나아가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다양한 배움터 발굴 및 풍부한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김홍철 회장은 “교육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협의회 임원 및 읍·면지부 회원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 두산퓨얼셀(주))과 수소에너지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협약은 발전, 산업, 수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에너지원인 수소의 안전성과 친환경성 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수소경제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창의융합진로 공동교육과정(수소에너지 기초 탐구)과 창의융합진로 수소에너지 캠프를 협약기관으로부터 지원받아 운영한다. 인천시는 수소에너지 관련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관련 기반 시스템 네트워크 연계 진로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두산퓨얼셀은 수소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지원과 에너지 관련 진로‧적성 탐구 지원을 맡는다.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는 에너지 발전 현장 시설을 개방하고 교육 설비 활용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 ‘수소에너지 기초탐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2022년부터 창의융합진로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해 왔으며, 인천시,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와 함께 ‘수소 영재 육성 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지난
(정도일보)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중학생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해 ‘2024 중학교 기초학력 보장 지원 권역별 컨설팅’을 실시했다. 12일 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권역별 컨설팅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에서 기초학력 통합 지원시스템인 ‘두드림 학교’ 운영 활성화에 목적을 두었다. 이를 통해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 정서, 건강, 가장, 기타 지원 등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성장을 통합 지원하고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내실화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별 컨설팅 위원 8명씩 총 16명을 위촉하고 동·서부 관내 중학교를 각각 8개 권역으로 나눠 학교 여건과 학생 특성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자 했다. 이와 더불어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기초학력 컨설팅, 수시 컨설팅 및 모니터링 등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촘촘히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컨설팅에 참석한 학습지원 담당 교사는 “컨설팅이 권역별로 진행돼 다른 학교에서 실시하
(정도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수업역량을 키우고 교실 수업 개선을 희망하는 관내 교사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인 ‘너나들이 수업 동행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협의회를 개최했다. 12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서 멘토와 멘티 교사 35명은 처음으로 만나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멘토-멘티 교사들의 팀별 소개 ▲참여 동기 및 수업 고민 공유 ▲컨설팅 유의 사항 및 향후 추진 일정 ▲질의응답 ▲팀별 컨설팅 계획서 작성 등을 같이했다. 교사들은 12월까지 12개 팀을 구성해 월 1회의 정기적인 멘토-멘티 만남을 통해 지속적인 교사 개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수업과 학급 운영에 대해 같이 고민하며 수업에 관해 연구하고 실천하며 수업전문성과 유대감을 키워가게 된다. 또 자율적인 수업 연구와 실천을 위해 학기별 1회 멘토-멘티 간 수업 공개 및 수업 참관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연말에는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성장한 내용을 공유하는 전체 사례 공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 멘티 교사는 “역량있는 멘토 교사와 수업과 학급 운영에 대한 고민을
(정도일보)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11일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유아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유치원 문화조성을 위해 안전교육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아 대상 안전교육 ▲재난사고 발생 전 징후 및 대처방법 ▲재난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 요령과 상황전파 체계 및 관련 제도 ▲비상시 생존법 ▲어린이 안전법(해인이법) ▲안전의식과 안전 문화 인문학적 접근 ▲세월호 참사 및 10·29 이태원 참사 ▲과거 사례로부터의 교훈 등 가장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핵심역량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생활하면서 무뎌졌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민감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아이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내일을 위해 오늘 당장 안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실천해 행복한 유치원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 김경례 원장은 “안전한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서 유아들을 가르치고 보호하는 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 유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