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대정중학교에서는 11일 모슬포라이온스클럽이 학교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으로 학교 울타리 화단 정리 및 나무 전정 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2022년 9월부터 매월 첫째 주 목요일마다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하기 어려운 일을 요청하면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 화단과 울타리 주변 나무 전정 작업 등을 요청하여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를 위하여 힘을 쏟고 있다. 이승돌 모슬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학생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정중학교 관계자는 “모슬포라이온스클럽의 협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문화를 만들어가는 훌륭한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과학고는 2024년 제17회 국제 천문 및 천체물리 올림피아드(IOAA) 참가 한국 대표 후보로 김성환(제주과학고 3학년) 학생이 선발됐음을 밝혔다. 국제 천문 및 천체물리 올림피아드(IOAA)는 천문학 및 천체물리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증진시키고 이 분야의 학교 교육에서 국제 교류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매해 개최되는 한국천문올림피아드(KAO) 정규교육생으로 지원한 학생 중 1차 선발고사와 최종 선발고사를 거쳐 국제대회에 참가할 대표 후보 학생들을 선발한다. 이번 한국 대표 후보로 선발된 학생은 모두 5명으로 서울과학고, 민족사관고, 창현고 등 4명의 학생과 함께 제주과학고 3학년 김성환 학생이 선발의 영애를 안았다. 김성환 학생은 “평소 관심이 많던 분야에 즐기고 몰입하는 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같은 흥미를 지닌, 세계 곳곳의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어 기쁘다.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한국 대표 후보 선발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한편, 제17회 국제천문 및 천체물리 올림피아드는 202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학교 지원 사업으로 사계초등학교, 무릉초등학교에서‘2024년 학교 안의 진로 수업’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 안의 진로 수업’은 자신의 장점과 가치를 발견해나가는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기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미래 비전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상반기에는 4월 5일 금요일부터 4월 9일 화요일까지 진행했고, 하반기에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송악도서관 관계자는 “미래 비전을 형성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024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귀서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하고자 ‘2024년 선반내에 흐르는 글빛’을 11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주변의 사물을 관찰하고 영감을 얻어 직접 동시를 지어보는 활동으로, 동시를 짓는 다양한 표현 방법을 배우고, 자신이 지은 동시를 친구들과 서로 돌려보며 낭독의 시간도 가져 볼 계획이다. 또한 자신의 동시와 어울리는 시화를 그리는 등 향후 학교의 동시집 발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본 수업은 장승련(동시인, 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4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54회 운영되며, 서귀서초등학교 전 학년 각 학급에서 진행한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일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주변의 사물에도 관심을 가져 동시를 읽고 쓰는 즐거움을 느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과 서귀포시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교실 프로그램 및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 지원, 다문화가족 부모·가족 코칭(언어의 힘, 가족의 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교실 프로그램은 이중언어 구사 능력을 지원하고 부모 모국어에 대한 자아 정체성 확립 및 자긍심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24년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총 21회(42시간) 중국어와 베트남어 2개 과정을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에서 주관하여 운영한다.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 지원 프로그램은 다문화 미취학·초등 저학년 자녀에게 취학 전·후 기초한글, 기초 수학, 놀이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씩 유아반·초등반으로 운영하며, 서귀포시가족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을 주관하고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에서 학습 장소 및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부모·가족 코칭(언어의 힘, 가족의 힘)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내에서 부모와 자녀 간 자연스러운 의사소통과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하여 체험활동, 놀이 활
(정도일보) 태백교육지원청은 2024년 새 학년도를 맞이하여 4월 9일부터 4월 25일까지, 함태중학교를 비롯한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15교(원)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유치원 및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요구를 파악하고 교육지원청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1일 자로 새로 부임한 권성자 교육장과 유치원·학교별 담임 장학사, 행정과 팀장 등 실무자로 구성된 방문단이 학교 현장에 방문한다. 권성자 교육장은 “학교 방문을 통해 교직원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지원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라며 “학교와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인제교육도서관은 지난 3월 18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인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금)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으로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인제교육도서관은 4월 18일부터 다 함께 돌봄센터 소속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동화 구연 및 책 놀이 △김난지 작가와의 만남 △독서연계 요리체험 등 책과 놀이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성훈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정서적 안정을 취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정보문화 격차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인제교육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2024 교(원)장 자격연수 시도 정책연수’를 운영했다. 교(원)장 자격연수 대상자 56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감 특강 및 제주특별법, 제주 교육 정책,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사례, 유해 약물 중독 예방, 갑질 근절과 공직자의 청렴의무, 제주 생태전환 교육 등을 중점으로 다루었다. 이에 따라 우리 교육청의 교육정책 및 역점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학교 현장의 관리 능력 및 학교 교육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를 받은 한 교감 선생님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주의 교육에 대한 이해, 미래 제주 교육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할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교감 선생님은“성찰과 끊임없는 연수를 통해 리더로서의 역량을 갖추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교(원)장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탐라교육원에서 이루어진 시도 정책연수를 비롯하여 중앙교육연수원의 국가 정책연수,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 이루어지는 본연수(멘토링, 현장 방문, 기타) 등 3개 기관에서 운영되는 총 2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13일부터 11월까지 가족캠프형 디딤 활동 6과정을 운영한다. 가족캠프형 디딤활동은 ‘2024 심화프로그램 디딤 활동’ 중 하나로, ‘2024 심화프로그램 디딤 활동’은 △중·고등학생 대상 동아리형 활동 3과정(목공, 드론, 3D) △방학 캠프형 3과정(진로독서, 진로체육, 진로음악) △가족단위 대상 가족캠프형 활동 6과정(목공3, 3D, 미래농업, 음악)으로 운영된다. 진로교육원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자녀와 부모의 화합과 소통 및 자녀의 긍정적 자아 형성을 지원하고자 ‘2024 가족캠프형 디딤 활동’을 기획했다. 활동 분야는 △목공 △3D △미래 농업 △음악 4개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업사이클 교육, 메이킹 체험, 아카펠라 활동 등 체험을 통해 관련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4월 13일 미래농업 분야 ‘가족과 함께하는 미니 스마트 어항 만들기’, 목공 분야 ‘내 손으로 만들어 주는 우리 아이 생활목제품 만들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분야별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가족캠프형 디딤 활동을
(정도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9일에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잃어버린 마을 동광리 무등이왓’을 찾아서 4·3 평화·인권교육 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4·3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 인권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직원 연수의 일환으로 서귀포시 4·3유적지인 동광리 무등이왓 일대를 오전, 오후 2개 조로 나누어 현장 답사했다. 이번 연수에는 고영철 제주흥사단 문화유산답사회 회장을 모시고 동광리 무등이왓 일대에서 일어난 4·3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최초학살 터, 잠복학살 터, 광신사숙 터, 물방애 터, 큰넓궤 등의 현장을 살펴보았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4·3평화·인권교육 직원 연수를 통해 4·3의 정확한 이해와 함께,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기회가 됐을 뿐 아니라 제주4.3 사건의 교훈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1월 23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6급 미래인재 양성 과정 연수생을 대상으로 ‘지역서점 및 지역작가와 연계한 고전·철학 독서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6급 미래인재 양성 과정’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는 지방공무원 중간관리자 집중 양성 과정이다. 이번 수업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 서점 활성화 조례(2023. 8. 4. 시행)'와 연계한 획기적인 독서 수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수생들은 인문서점 경포 한길서가, 강릉 문인 코너가 있는 고래책방, 강릉 출신 민족시인 김동명 문학관, 강릉책문화센터에서 책을 읽고 독서 서평을 작성한 후 1회 이상 독서 토론 진행자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선정 도서는 까뮈의 '이방인', 알랭드 보통의 '불안',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 강릉 출신 최재천 작가의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총 4권이다. 연수생들이 작성한 독서 서평은 5월 21일(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별관(병산동)에서 개최될 ‘6급 미래인재 양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구축 사업 선도학교 및 시범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은 기존의 기관별·사업별로 분절적으로 추진되는 정책을 연계·통합하여 위기 학생의 발굴부터 개인별 맞춤형으로 통합지원을 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국정과제인 국가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 실현을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선도학교 21개교와 시범교육지원청 3청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기반조성을 중점으로 운영했고, 2년 차를 맞는 24년도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인식확산 및 지역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상천초 ‘(가칭)학생맞춤통합지원팀’ 운영사례 △횡성교육지원청 ‘해살이’ 운영사례 △선도학교 및 시범교육지원청 협의로 구성되어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교육(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2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전문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17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에서 학교 종합감사와 각종 사안감사를 담당하는 교육전문직원이 참석했으며, 감사 방향의 이해와 감사기법 습득을 통한 교육전문직원의 감사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고, 감사 사례 공유를 통해 감사자의 역할 정립 및 현장 지원 중심의 더 돕는 감사행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의 교무학사 분야 감사 활동과 교원 사안감사를 담당하는 교육전문직원의 실질적인 감사 활동을 지원하고자 △교무학사(교육과정, 학교생활기록부, 평가 분야 등) 감사의 이해 △갑질의 유형 및 주요 감사 사례 △공무원 피의사건 처리 절차 △사안감사 절차와 방법의 이해 △2024년 자체 감사 분야별 주요사항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지원단 운영 안내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도교육청 감사관의 사례와 실무 중심의 강의를 통해 현장성을 높였다. 종합감사에서 반복 지적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개선 노력, 지원 사항 등에 관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상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실시한다. 교육비특별회계 결산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가 선임한 검사 위원의 결산 검사를 받은 후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지방의회의 승인을 받는 절차로 진행한다. 올해 결산 검사 위원은 인천시의회가 11일 선임 위촉했으며 시의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재무전문가 등 10인으로 구성됐다. 결산 검사에서는 2023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성인지 결산 등 2023년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확인하고 예산 집행의 건전성과 적법성,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결산 검사 결과를 포함한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하고 인천시의회 제295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 심사와 승인을 받은 후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결산 검사를 통해 확인된 개선 사항과 성과를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디지털·AI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고등학생에서 초‧중학생까지 확대 운영한다. 고등학생 프로그램은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교육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고 1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공통기초 과정(파이썬 기초, 컴퓨팅 사고력과 알고리즘, 30시간) △ 역량강화 과정(컴퓨터 비전, 음성 및 자연어처리, 48시간)으로 진행되며, 역량 과정 수료 후 40명을 선발하여 △융합프로젝트 과정(사사과정, 20시간)에 참여하게 된다.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한 알고리즘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실습 및 프로젝트 과정까지 학생들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탐구활동을 통해 소논문 형식의 보고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고등학생 참여 신청 기간은 4월 22일까지이다. 초‧중학생 프로그램은 ‘SW‧AI를 활용한 미래제주 탄소제로 프로젝트’, ‘화성에서 만나는 미래제주’ 등 지역사회 이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하며 디지털 소양을 갖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