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가 경기도 주관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2022년 한 해 동안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체납처분, 기관장 관심도 등 체납정리 실적을 3개 분야 24개 항목으로 나눠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동산압류, 출국금지 등의 강력한 체납처분과 소액체납자에 대한 문자전송, 체납안내문 발송 등의 적극적인 납부 안내 등으로 체납 징수율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추섭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함과 동시에 생계형체납자들의 경우 실태조사를 통해 복지연계 등으로 공평하고 따뜻한 징수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화성시 다자녀 기준을 기존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16일부터는 만 18세 이하 둘째 자녀가 있는 2자녀 가족도 다자녀가정으로 인정되어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들에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다자녀가정 지원 혜택으로는 화성시 공영주차장 50%감면, 화성시티투어 이용료 50%감면, 동탄복합문화센터 공연료 50%감면, 장난감도서관 연회비 면제 등이 있다. 단, 상하수도 사용요금은 재원 마련 문제 등으로 제외됐으며 기존대로 3자녀부터 할인 적용된다. 정구선 시민복지국장은 “이번 다자녀 기준 확대로 다자녀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이 조금이나마 감소되길 바란다”며 저출생 문제를 개선 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출산·양육 정책을 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다자녀가정 인증 카드인 ‘ 맘애좋은 화성 다자녀카드’를 시민편의증진을 위해 오는 7월 부터 모바일 앱 카드로 발급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쾌적한 가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도로 전 구간에 대하여 풀베기 사업을 실시한다. 풀베기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되며 876개 노선 1,723㎞ 구간의 도로, 인도 및 띠녹지, 중앙분리대 잡초, 덩굴류를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도로와 녹지, 가로수 별로 관리주체가 상이하여 통합적인 관리가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여 모든 구간을 통합하여 공원녹지사업소에서 관리작업을 시행하고 기존 대비 작업 횟수를 증가시키기로 했다. 이를 통해 광범위한 화성시 도로구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해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김선영 공원녹지사업소장은 “그 동안 관리주체가 달라 통합관리가 안되던 점을 개선했다”며, “가로경관 개선과 집중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원녹지사업소는 지난 8일 도로변 풀베기 사업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대면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작업 시 발행하는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작업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가 제16회 화성시 세계문화축제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를 지역사회 이주민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대상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기부받아 지역사회 이주민에게 나눠줌으로써 친환경 문화를 정착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3주간의 의류 기부 캠페인 동안 1,200여 벌의 의류를 기부하며 높은 나눔 열기를 보였으며, 의류 상태, 의류 대상 등으로 철저히 선별해 새 주인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HU공사는 제16회 화성시 세계문화축제에서 기부 의류 나눔 부스를 운영하며 2,000여 명이 넘는 이주민이 맞이해 대부분의 의류를 나눴으며, 이에 앞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후원금을 지급하는 등 이주민을 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이바지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이주민에 대한 배려와 환경 보호는 공사가 추구하는 ESG 경영의 중요한 가치들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배려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동탄 서연이음터에서 화성 관내 초, 중, 고 37명 학생들과 함께 ‘2023 화성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을 열었다. 화성청소년교육의회는 화성 관내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안건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 기구로, △문화·예술 △안전·생태·환경 △자율·인성·교육 △평화·다문화·진로의 4개 상임위원회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 능력 함양을 위해 서연이음터센터와 연계해 디자인 싱킹(건설적인 미래의 결과를 생산하려는 의도를 가진 문제 기반 또는 문제 중심 사고)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 스스로가 만든 정책을 토대로 봉사활동, 캠페인 홍보 등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대표로 의정활동을 진행함으로서 자연스럽게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법을 체득하고, 화성 관내 학교 학생자치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각급 단위 학교의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 공유와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학생자치 활동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의정활동을 실천하
(정도일보) 화성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5일 화성시 송산동 소재 용주사를 방문해 소방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요인 제거를 위한 소방 안전 컨설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봉축 행사 시 연등 설치 등 화기 취급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 현장 방문을 통해 사찰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전통 사찰 현장 점검 및 화재 안전관리 실태 점검 △사찰 관계인 시설물 안전관리 및 초기대처·대피요령 교육 △봉축 행사 관련 전기·가스 설비 안전 취급 당부 등 선제적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 대비해 화재안전조사, 전통 사찰 1:1 안전 담당제를 추진하고, 특별경계근무 실시와 중요 사찰에 소방력 전진 배치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 건축물이 많아 자칫 큰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다”라며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전통사찰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오는 6월 8일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공존문화 만들기’특강을 개최한다. 지난해 강형욱 훈련사 초청 강연이 높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반려문화 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를 초빙해 반려가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이다. 강연은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입장은 불가하다. 설 수의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위한 공공예절, 들개 대처 요령, 동물학대 및 유기방지 등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15일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540명을 모집하며, 참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유튜브로도 실시간 송출할 계획이다. 강진우 반려가족과장은 “또 하나의 가족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구분을 떠나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미르호㈜, ㈜이지바이봉담이 각각 정밀가공기와 장학금을 화성시에 후원했다. 미르호㈜가 후원한 정밀가공기는 8천8백만원 상당의 4축 소형가공기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이용자의 기술역량증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이지바이봉담이 후원한 1억5천만원은 소외계층 및 전통시장 상인 자녀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은 12일 화성시청 중앙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미르호(주) 김삼득 대표이사, ㈜이지바이봉담 조진용 법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따뜻한 후원에 앞장서 주신 미르호㈜와 ㈜이지바이봉담에 감사드린다”며, “화성시 기부심사위원회 구성·운영 및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감사행사 및 홍보, 행정지원 등 기부자에 대한 최대한의 예우를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11대 한국자유총연맹 화성시지회장 취임식이 12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2014년에서부터 2018년까지 한국자유총연맹 화성시지회 청년회장을 역임한 최현석 신임 지회장의 취임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자유총연맹기 입장, 취임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하여 공영애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와 최창환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회장, 화성시갑 송옥주 국회의원, 오문섭 화성시의회부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최현석 신임지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화성시지회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소외계층 돕기 등의 사명을 넓게 펼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안보지킴이의 역할을 해온 국민운동단체이자, 자원봉사를 통한 생활안보에도 앞장서온 유서깊은 단체”라며 “화성시의 안보를 비롯 대한민국 국민운동단체로써 큰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14일, ‘제16회 화성시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향남 2지구 1호 광장에서 열린 이날 축제는 내·외국인 2천여 명이 참가해 국적, 세대, 성별 구분 없는 대 화합의 장이 됐다. 축제의 시작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몽골, 네팔 등 총 17개국 전통의상 퍼레이드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무대에서는 악기, 전통춤, 이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또한 각국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체험 부스와 한복 스타일링,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세계문화 의상체험, 세계놀이 체험 등이 준비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 축제가 세계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민 화합과 가족 간의 사랑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한 ‘제14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가 역대급 인파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13일, 화성시가 자랑하는 시민 휴식공간인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에서 일원에서 열렸다. 코로나19 라는 전 세계적 재앙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이 계절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축제는 ‘너는 나의 봄이야’라는 부제를 달고 가족·이웃이 함께 봄의 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가족을 테마로 한 만큼 전 연령층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이 제공됐으며 관내 유관기관(어린이문화센터, 공예문화관, 인재육성재단)과의 네트워킹 강화로 프로그램의 시너지를 강화했다. 또 화성시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 예술공연팀과 함께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이번 축제에는 역대 최대 인파인 4만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다. 주무대에선 학생 댄스동아리, 어린이합창단, 시민 참여 풍물놀이와 화성시 마스코트 코리요 이벤트, 화성시 청년예술단·전문예술인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정도일보) 화성시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지난 3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부동의 1위 수원과 개최도시인 성남을 제치는 파란을 일으켰다. 화성시는 총점 31,529점을 획득하여 31,157점을 얻는데 그친 성남시와 29,234점을 얻은 수원시를 제치고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서 화성시는 마지막까지 성남시와 수원시와 치열한 경합을 벌였지만 축구, 배구, 사격 등 다수종목에서 우승하는 등 뒷심을 발휘하여 결국 종합우승컵을 안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스포츠는 도시의 풍요와 번영을 상징한다”며, “100만 특례시를 앞둔 화성시가 이번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으로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또한 “선수들이 보여준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성남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선수단 1만 2천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1~13일 3일간 성남시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수원시와 성남시를 제치고 6년만에 1부 종합우승을 탈환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선수단 1만 2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화성시는 총점 31,529점을 획득해 4연패를 노린 수원(31,157점)과 개최도시인 성남(29,234점)을 제치는 파란을 일으켰다. 화성시는 마지막까지 성남시와 수원시와 치열한 경합을 벌였지만, 축구·배구·검도·사격 등 4개 종목이 1위를 차지했고, 수영·테니스·소프트테니스·배드민턴·골프·우슈 등 6개 종목이 2위를, 육상·탁구·농구·바둑 등 4개 종목이 3위를 각각 차지 하는 등 모두 14개 종목에서 선전을 했다. 이로써 화성시는 지난 2017년 제63회 대회를 개최하며 처음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6년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스포츠는 도시의 풍요와 번영을 상징한다”며, “100만 특례시를 앞둔 화성시가 이번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으로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또한 “선수들이 보여준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가 11일 향남환승터미널 인근에서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도로나 공원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나가는 활동으로, 환경 보호와 건강증진을 동시에 이루는 친환경적인 운동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고 있다. 김근영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향남환승터미널 인근을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걸으며 담배꽁초, 깨진 유리병 등의 각종 약 8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HU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해 수질 개선에 탁월한 ‘EM흙공 던지기’행사와 종합경기타운 주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오는 14일 ‘화성시 세계문화축제’에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800여벌의 의류 나눔 행사를 기획하는 등 환경보호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여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참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한 기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비례)이 동탄에 새로운 사무실을 마련하고 13일 오후 3시 개소식을 개최한다. 전용기 의원은 현재 화성시 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있다. 21대 국회에 입성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원내대표 비서실장,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전 의원은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동탄에 새로운 사무실을 열게 됐다"면서 "바쁘시더라도 참석해주셔서 운명을 바꿀 출발을 함께해주셔서 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