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구교육연수원은 11월 9일까지 관내 교원(교육전문직 포함) 약 3,800명을 대상으로 심신치유를 위한 ‘2024 마음챙김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지난 2023년에는 총 65개 과정 2,258명의 교원들이 마음챙김 연수를 이수했고, 연수 참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매년 많은 교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4 마음챙김 직무연수’는 교육공동체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마음교육’ 도입의 일환으로, 마음챙김을 위해 진정한 쉼을 배우고자 하는 교원들을 대상으로 심신 회복을 위한 다양한 현장체험과 심신치유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연수일시의 자율 선택과 동아리의 자발적 구성 등 수요자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과정으로 편성하고, 대구학생문화센터와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마음치유를 위한 연수 전문성도 확보했다. 이번 연수는 체험과 힐링 중심 프로그램으로 자발적 회복 탄력성을 지원하는 달빛아래休(1박2일 숙박형) 과정, 예술·트레킹·한방 등 다채로운 체험이 있는 햇살아래休(당일형) 과정, 숲체험, 다도, 독서, 식물 조경 체험을 통해 동료와 더불어 서로 이해하
(정도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즐거운 신체 활동을 위해 동부 관내 초·중학교 31개교, 특수교육대상자 170명을 대상으로 ‘꿈지락(樂)’특수체육 프로그램을 오는 7월 26일까지 운영한다. ‘꿈지락(樂)’ 프로그램은 교당 최대 10시간씩 찾아가는 맞춤형 체육 활동으로, 장애 학생들의 체력과 건강 증진은 물론 도전 정신, 협동심, 사회성,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자신의 소질과 재능을 발굴하는 데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초체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콘 달리기, 동물 요가, 텐션 로프 달리기, 고깔콘 낚시, 놀이 체육 활동인 파라슈트 운동, 스태킹 활동, 달팽이 놀이, 표적 놀이 멀티 보드 등으로 구성됐다.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팔공중 김◯◯학생은 “꿈지락 체육시간에 하는 놀이가 너무 재밌다.”라고 말했고, 시지초 김◯◯학생은 “휠체어에 앉아 있어도 내가 좋아하는 체육을 할 수 있어서 재밌고 신났다.”라며 웃어 보였다. 입석중 특수교사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개별 특성에 맞는 체육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워한다.”라고 말했다. 이점형 대구동부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미술작품과 예술활동 감상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과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시교육청 동관 1층 로비에서 장애학생 작품 전시회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는 친구’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특수학교(학급) 학생들이 만든 책 출판물 3점, 그림, 조형물 등 미술작품 16점,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빛솔합창단과 예술중점 특수학교인 대구예아람학교의 위드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활동 영상 등이 전시된다. 주요 전시 작품은 특수학교의 일상을 담은 ‘그냥, 우리학교 이야기’, 책 짓는 아이들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제작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책으로 구성한‘옷장을 접수한 장난감들’, 시각장애학생 4명의 시 작품을 담은‘작은 시인들의 재잘거림’등 3편의 책, 자폐성 장애학생 작품인 ‘국민의 얼을 지탱하다’,‘코끼리’, 지적장애학생 작품인 ‘음식행성’,‘예아람 5호차 버스’, 시각장애학생 작품인 ‘너도 꽃, 나도 꽃’,‘우리들의 종이학’등이며, 이 밖에도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전시회가 세상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감하고자 하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디지털 매체를 바르게 활용하고, 정보화 기기 사용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바른 디지털 매체 활용’교육'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①바른 스마트기기 활용, ②건전 게임 이용, ③사이버범죄 예방 등 3가지 주제 중에서 학교에서 희망하는 주제에 맞는 전문 강사의 방문 교육으로 진행되며, 관내 초ㆍ중ㆍ고 165교, 학생 3만 8천여 명이 참여한다. ‘바른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은 ‘바른 ICT 진로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대구스마트 쉼센터 소속 전문 강사들이 스마트폰의 순기능과 역기능, 미래 사회의 ICT 핵심기술 이해, 인공지능ㆍ가상현실ㆍ메타버스의 이해와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건전 게임 이용 교육’은 게임물관리위원회 전문 강사들이 적정 등급 게임물 이용, 게임 내 에티켓 준수 등의 내용으로 인터넷 도박을 예방하고 자기 조절 능력 함양을 통한 게임 과몰입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찾아가는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은 현직 경찰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해킹, 인터넷 음란물,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 22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중등 관리자 연찬회'가 그랜드플라자에서 개최했다. 미래핵심역량 함양이 가능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와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소통・협력의 학교 문화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충북 다차원 학생 성장 플랫폼 '다채움'과 학생 주도 미래핵심 역량 강화 방법에 대한 사례 특강을 통해 단위학교에서의 적용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의 진로・진학을 위한 내실화 방안을 모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중등교육은 보통 교육의 성과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기를 담당하므로 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잠재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 문화를 조성해 달라.”며, “상수공생(相修共生)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2층 강당에서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신청 준비학교 지원 연수를 개최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도별로 자율적 교육모델을 운영해 지역의 교육혁신을 실현하는 학교를 만들고자 도입된 제도다. 이번 연수는 2차 공모를 준비하는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학교법인과 학교 간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교원 연수 등 교육 전반을 개선하는 특색있는 모델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신청을 희망하는 공립 일반고등학교 교원과 본청,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위한 행정 사항부터 운영 방안, 운영 모델 등을 안내한다. 올해부터 추진되는 ‘자율형 공립고 2.0’은 종전의 자율형 공립고와 달리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여러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인문학・과학・인공지능(AI)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학교 구성원이 희망하는 진로체험, 기초학력 지원 및 각종 심화학습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편성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전주비전대 비전컨벤션홀에서 ‘2024학년도 중·고등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학력향상 도전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도내 34개 중학교와 52개 고등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력향상 도전학교 운영방침을 안내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력 정책의 현장 안착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안내 사항은 △2024학년도 학력신장 지원 기본방향 △학력향상 도전학교 도전과제 영역 △학습지원 앱 ‘올라’ 연계 학습코칭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학력향상 도전학교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토대로 학년별·교과별·영역별 성취율을 분석하고 계획을 수립해 학생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다. 학습동기 부여, 학습역량 함양, 교과학습 지원, 학습관리 지원, 학력향상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도전과제를 중심으로 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 특히 1인1학습지원 앱 ‘올라’를 통해 소속 학생들의 학습데이터를 제공받아 학습멘토, 학습코치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설 및 멘토링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무엇보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766개 초・중・고・특수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또는 수시, 불시 등 연 2회 필수적으로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불법 촬영 취약 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학교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별 자체점검 방식을 탈피해 전문 보안업체를 활용한 정밀 점검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학교기본운영비 중 경상운영비에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비용을 포함해 지원하고, 추가 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는 학교업무통합지원센터가 보유한 점검 장비를 활용해 불시 점검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각급 학교에서 지역・학생・학부모와 함께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불법 촬영 없는 학교’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도록 안내·지도할 계획이다. 김지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각급 학교에서는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가 적발되면 즉시 교육청에 보고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해달라”면서 “선제적인 점검과 구성원의 인식 개선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해 불법 촬영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 소속 미래교육원은 18일 미래교육원 2층 미래공감홀에서 교직원, 도민 등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경남교육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4.16의 교육적 재해석 및 정책적 함의’를 주제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교육적 의미를 되새겨보고 이를 기억하기 위해 앞으로 교육철학과 정책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기조 발제는 미래교육원 한미영 책임연구원이 ‘4.16 참사와 사회적 기억, 그리고 4.16의 교육적 의미’를, 미래교육원 오영범 교육연구사가 ‘4.16 교육적 성찰 담론과 대안적 실천 전략’을, 전 경기도교육연구원 김기수 선임연구위원이 ‘4.16 감각으로 디자인하는 미래교육 체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경남교육청 박시동 장학관, 간디고 최보경 교사, 인제대 윤남식 책임연구원, 용남고 황다현 학생, 한국교원대 김성천 교수, 4.16 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 등 6명이 토론한다. 토론회 참여 희망자는 웹 포스터 큐알(QR) 코드로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도 등록할 수 있다. 미래교육원 이수광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11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4년 제2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교육청은 매년 헌혈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으며 올해 4회의 헌혈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헌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직원들의 단체 헌혈이 지역사회의 적극적 헌혈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충남교육청은 2024년에도 혈액 부족난 해소와 함께 생명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정보 나눔자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 나눔자리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기관) 담당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법령의 이해와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추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 나눔자리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유해·위험 요인 확인·개선, 도급·용역·위탁사업 관리,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의무이행 방안 등을 다루며, 학교(기관)에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정보 나눔자리를 통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각급학교(기관)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직결된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하여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중대재해 예방 정보 나눔자리를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학교(기관) 중대재해 예방의 체계적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11일 (가칭)학생건강증진통합교육체험관 설립 추진과 관련하여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체험관은 청양에 있는 (구)장평중학교 폐교 부지에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 보건, 영양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한 번에 건강증진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분야별(체육, 보건, 영양) 교육 체험 공간 구성, 교육 체험 공간 프로그램 내용, 향후 추진 일정 등 교육 수요자의 체험을 통한 교육과 흥미 그리고 만족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2025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체험관 건축공사 발주를 했고, 이번 교육 체험 공간 설계 업무 중간보고회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으로 완성도 있는 체험관이 설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회에 참석한 신경희 교육국장은 “다양한 교육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체계적이고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학생 주도성 발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체험관 설립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서부 관내 중학교 51교를 대상으로 지구별 자율장학 협의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구별 자율장학 협의회는 서부 관내 중학교를 7개 지구로 나누어서 중심학교와 소속학교가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지구별 자율장학 협의회에서는 교육현안 문제(교실수업혁신방안, 맞춤형기초학력지원, 교육과정운영지원, 학생생활지도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고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이번 4월 12일에는 6지구 중심학교인 대전어은중에서 ‘수업 혁신 및 평가방법 개선’이라는 협의 주제를 가지고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과 6지구 소속 7분의 학교장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기반 온·오프라인 수업혁신을 위한 교사학습공동체 활용방안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여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교육환경이 구축될 것이다.”라며 “이에 따라 교원수업혁신을 위한 디지털 역량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교사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지구별 자율장학 협의회를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2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학년도 학교폭력 전담기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연수는 학교폭력 전담기구 구성 위원별로 나누어 오전에는 학부모 및 외부위원 대상으로, 오후에는 교원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학교폭력 전담기구의 역할 및 운영 중점 사항과 학교폭력 예방 중점 추진 내용 등을 안내했으며 특히,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제 운영, 개정된 학교폭력 예방 관련 법률과 사안처리 사항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학교폭력 전담기구 강사로는 김의성 변호사와 이인호 장학사(인천광역시교육청)를 위촉하여 학교폭력 제도의 이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정 내용, 학교장 자체해결 제도의 이해 등을 교육했으며 내년도 학교폭력 예방 운영 계획 및 전담기구 연수에 반영하기 위해 연수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연수에 참여하지 못한 위원을 위해 연수 내용을 동영상 자료로 제작, 제공하여 모든 전담기구 위원이 연수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 근절을 통한 행복한 학교 실현을 위해
(정도일보) 장수군은 지난 11일 ‘2024년 장수군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선정 동아리 대표자를 대상으로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지방보조금 시스템(보탬e) 전산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올해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으로 청년봉사동아리, 아미모, 락, 번암사랑테니스, 하입걸스FC, 천하장수 야구단, 30세기 바이올린 등 7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지방보조금 시스템(보탬e) 전면 개통에 따른 동아리 대표자의 원활한 보조금 교부 절차 추진 및 사업수행 능력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또한 전반적인 사업 시스템 수행 절차 교육 외에도 동아리 대표자의 회원가입, 고유번호증 발급 및 강사비 책정기준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최훈식 군수는 “지방보조금 시스템이 새롭게 개통되면서 청년 보조사업자들이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궁금한 점이 충분히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