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28일부터 데이터센터 건축허가를 받으려는 건축주는 승인 신청 전 시 건축위원회에서 소음이나 화재 등 7가지 강화된 기준이 적용된 심의부터 받아야 한다고 23일 밝혔다. 시가 데이터센터 난립을 막기 위해 기존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에 건축법 시행령 별표1(용도별 건축물의 종류) 방송통신시설 중 데이터센터 건축이나 용도변경까지 포함했기 때문이다. 시는 또 ▲경관(층별 높이 10m 이하 등) ▲소음방지(냉각탑 소음‧진동 관리 기준 준수 등) ▲안전(연료탱크 등 위험 시설물 지하화 등) ▲소화활동(화재 시 소화활동 위한 통로와 회차공간 확보) ▲에너지 구축(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등) ▲지중선로(인접대지 경계로부터 10m 이상 이격 설치 등) 등 7가지 기준을 마련했다. 시가 이처럼 데이터센터 건립에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려는 것은 최근 늘어난 데이터센터 건립 수요만큼 전자파나 소음 등을 우려하는 시민들의 반대 민원도 커 데이터센터가 주변 지역 여건과 어우러지는지를 적극적으로 판단하겠다는 취지다. 기존엔 데이터센터를 신축하려면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입지나 주변환경과의 조화를 중심으로 심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기정 예산 3조 3336억원 대비 3.34%(1112억원) 늘어난 3조 4448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번 추경예산안에 재해예방과 피해복구 등 필수 경비 반영에 중점을 뒀다. 세입부분에서는 경기침체에 따른 기업실적 하락으로 법인세와 법인지방소득세 세수가 감소해 지방세입 360억원이 감액 반영됐다. 회계별 예산규모는 1회 추경 대비 일반회계가 775억원 증가한 2조 9697억원, 특별회계는 337억원 증가한 4751억원이 편성됐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 중 지방세는 360억원 감액됐고, 세외수입 239억원, 지방교부세 27억원, 국도비 보조금 164억원, 순세계 잉여금과 전년도 이월금 등을 포함한 보전수입 705억원을 반영했다. 시는 재해예방과 피해복구를 위해서는 ▲하천 및 하수시설 유지보수(30억원) ▲도로시설물 유지보수(42억원) 등을 편성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5억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34억원) ▲지역화폐 발행지원(3억원) 등을 추가했다. &nbs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서농동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협업으로 2곳에 차량 245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기흥캠퍼스에 20조원을 투자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미래연구단지 증축 공사를 진행 중인데 여기에 하루 평균 6000여명의 건설 근로자들이 나와 인근 주택단지와 상가 지역에 무분별하게 주차하면서 지역 주민의 불편 민원이 많아진 데 따른 조치다. 이에 시는 부지를 확보하고, 삼성전자는 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공사비와 주차장 안내표지판과 경계 휀스 등 부대시설 설치비용을 부담한다. 조성될 주차장은 농서동 427번지 일원 3847㎡에 차량 200면 규모, 서천동 744번지 일원 1329㎡에 45면 규모 등이다. 시는 지금도 농서동 427번지(7300㎡)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 부지를 무상 임대받아 263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LH와 부지 면적을 확대하는 변경 계약을 맺고, 삼성전자와 200면 규모를 추가 조성하면 이곳 주차장엔 총 463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게 된다. 시와 삼성전자는 이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는 22일 2024년 하반기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형식의 교육 도입 계획을 밝혔다. 제9대 후반기 들어 신규로 추진하는 교육으로, 기존에 실시했던 공공기관, 의원 필수, 민간 위탁 교육 외에 상임위원회별, 그룹별, 1:1 매칭 교육 등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두었다. 먼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용인산림교육센터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있을 상임위원회 별 맞춤형 의원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와 방식의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유진선 의장은 “그동안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많이 진행해 본 결과 각 상임위원회의 특성이나 의원 개개인별 수요에 맞는 교육의 필요성이 있어 여러 방향으로 추진을 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특례시의회]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양지면 제일초등학교의 노후 급식실과 다목적 강당이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들과 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학교장 간담회에서 학교 측의 건의를 듣고 경기도교육청에 제일초등학교의 노후 급식실과 다목적 강당 리모델링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학교가 직접 경기도교육청에 시설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를 통해 제일초등학교는 경기형 특화사업으로 예산 9억 5200만원을 확보해 지난 9월 설계를 시작으로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다목적 강당은 지붕과 내부 벽면을 전면 보수하고 방수 공사까지 완료했다. 외부 계단을 별도로 설치하는 등 이동 공간도 개선했다. 급식실로 사용하던 건물은 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을 위한 공간이나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바닥과 창호를 교체하고 화장실도 새로 설치했다. 건물 외벽 페인트칠을 새로하고 외부 활동을 위한 공간도 꾸몄다. 이은옥 제일초등학교 교장은 “노후 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상일 시장님과 용인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에 감사
(정도일보) 용인도시공사 재무관리처는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의식 고취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8월 22일부터 갑질 자가진단 홍보물 배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홍보물은 조직 내에서 갑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및 문화에 대해 진단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용인도시공사 신고채널(부패행위, 갑질행위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사 담당자는 “홍보물 배부를 통해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제절차를 안내해 실질적인 인권침해 방지 및 보호의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여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제16기 건축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할 75명의 전문가를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건축위원회는 건축 인허가부터 건축물 해체 허가까지 시의 건축계획이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진행되도록 심의하는 기구다.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교통기획, 도시계획, 건축경관, 토질 및 기초, 건축구조, 조경, 건축시공, 건축설비, 방재, 건설안전 등 11개 분야다. 모집 인원은 75명으로, 임기는 올해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말까지 2년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의 ▲대학 조교수급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실무경력 5년 이상이거나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실무경력 7년 이상 ▲기술사 및 건축사로 실무경력 5년 이상 ▲기사로서 실무경력 10년 이상 수행한 특급기술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한 연구소 중 해당 분야의 연구 책임자급 실무경력 5년 이상 등이다. 지원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지원서 등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를 준비해 시 건축과(031-324-2386)에 직접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정도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월 4일까지 '2024 공생광장 문화예술교육 특별 프로그램 – 늦깎이 배우수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생광장에서 진행되는 '늦깎이 배우수업' 프로그램은 성인을 위한 영화 연기 워크숍이며, 총 12주에 걸쳐 다양한 영화 연기를 실습하고, 단편영화를 직접 제작한다. 본 프로그램은 그동안 연기를 경험해 본 적이 없더라도 다양한 연기 실습을 통해 인물을 탐구하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해보고 싶은 35세 이상의 평범한 성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배우를 꿈꾸고 있다면 전문 강사진과의 호흡을 통해 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으며, 교육 과정 후반부에 단편영화 제작까지 참여하면서 심도 깊게 예술 창작을 경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 이다. '늦깎이 배우수업'은 9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별도의 수강료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최대 20명이며,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용인 시민 우대 및 별도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여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정도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어린이 등 보행자들이 교통사고 걱정 없이 걸어 다닐 수 있게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동 인구가 많은 명절 전후로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마쳐 사고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려는 것이다. 구는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고기초 외 59개소 어린이보호구역 노면에 기·종점 표시를 한다. 이는 지난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반영한 것으로 지난 6월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설치한 데 이어 8월부터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기·종점을 노면에 표시해 보호구역 경계를 명확히 하고 운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취지다. 구는 1억원의 예산을 들여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신호등 원격점검 체계’도 구축한다. 교통신호제어기 390대에 원격점검 장치를 달아 신호등의 누전·과부하·과전압·정전·분전반 내부 온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기안전공사 관제센터로 보내 상시 전기재해 여부를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다. 수지구는 올해 학교장 간담회에서 불편이 제기돼 공사 중인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과 감염병 관리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코로나19의 증가세에 따른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을 위한 것이다. 시는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센터 ▲정신의료기관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을 집중 관리하고, 연락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집단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코로나19는 감염력이 높은 감염병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치명률은 0.1% 수준으로 계절독감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고령층의 치명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조사한 ‘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감시 및 감염취약시설 집단발생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발생은 올해 2월 3주 차 27건을 기점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7월 4주 차 10건에서 8월 1주 차에는 28건, 2주 차에는 41건으로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10명 이상의 감염취약시설 집단발생 건수는 전국 330건이며, 환자는 총 8419명으로 확인됐다. 용인특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8월까지 ‘2025년 반도체 사업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의 안정적 기술개발 환경 조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신규사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반영해 반도체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 보호, 산학협력 인재양성 사업 등 기업 활동 지원사업을 수립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 지원사업은 ▲반도체기업 기술보안 시스템 도입 ▲반도체 소부장 계약학과 ▲반도체 기업 인력채용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 등 총 3개 분야다. 사업 신청 방법과 시기는 수요조사 이후 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홍보한다. ‘반도체기업 기술 보안 시스템 도입 지원사업’은 기술 보호 관련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반도체 기업의 기술 유출 방지 시스템 구축 비용을 지원하며, 보안 솔루션 구축과 기술 보안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반도체 소부장 계약학과 지원사업’은 대학에 반도체 관련 학과를 개설해 지역 내 반도체기업 종사자를 교육하는 사업이다. 정규 학위과정 수준의 대학 교육을 통해 반도체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장기간 지속된 폭염으로 기흥저수지에 녹조가 확산되고 있어 이를 억제하기 위해 긴급 예비비를 편성하는 등 녹조 제거에 적극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로 기흥저수지 관리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녹조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선 8월 말까지 폭염이 지속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녹조 제거제를 추가로 살포하고 수질관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녹조 제거제 추가 살포를 위해 예비비 1500만원을 긴급 편성했으며 도에 추가 지원을 건의할 방침이다. 기흥저수지 수질 등급을 3등급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주 2회 이상 예찰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하갈동 기흥호수공원 산책로 조성 공사로 발생한 폐기물이나 생활 쓰레기 등이 저수지로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산책로 일대 수목과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기로 했다. 시는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녹조 발생 시 수위를 조절하고 부유물 제거 작업을 신속히 진행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8월 26일부터 기흥구 서농동 행정복지센터와 서농도서관 부설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청사와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객이 주차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고, 부설주차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유료화를 결정했다. 아울러 유료화를 통해 시는 청사와 주차장을 방문하는 목적 외 주차와 무분별한 장기주차로 인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농동 행정복지센터는 운영 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차 요금을 부과한다. 평일 저녁과 주말, 공휴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 후 30분까지는 무료회차 할 수 있으며, 31분부터 1시간까지는 6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1시간을 넘을 경우 10분마다 300원이 추가되며, 하루 최대 부과되는 요금은 1만 5000원이다. 다만 민원업무를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도서관 이용자는 담당 공무원의 확인을 거쳐 주차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유료화 전환 계획을 시민에게 적극 알려 혼란을 방지하고, 유료화 이후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방문자의 편의와 올바른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박세리 전 감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박세리 전 국가대표 감독, 시 교육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문화 정책 시행에 대해 공감하며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수 위원장은 “용인은 최근 체육과 문화 분야에서 시민들의 높은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점에 있다. 박세리 전 감독과의 소중한 논의를 통해 용인시 체육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특례시의회]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단은 21일 용인시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서부소방서, 용인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이날 유진선 의장, 이창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2024 을지연습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유진선 의장은 “이번 을지훈련에 참여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남은 훈련 기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매년 전국 규모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특례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