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진주시는 6월 5일까지 신규농업인 및 귀농예정자 27명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5년 이내 신규농업인과 귀농예정자를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3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방안, 알기 쉬운 농업용어 및 기초토양관리, 전반적인 작물 선정요령, 작물별 재배기초, 선도농가 사례교육, 유통 마케팅 전략, 우수농업법인 견학 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11일 교육에서는 농기계임대사업소, 과학영농지원센터 등 농업기술센터 주요시설 견학으로 농기계 임대 및 토양·수질·농약잔류검사 등 다양한 지원 사항을 영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 교육으로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도와주며 귀농예정자에게는 귀농·귀촌 정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초기 영농 정착에 어려움이 많은 신규농업인과 귀농예정자가 기초 영농기술 제공과 정보 공유를 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을 통한 초·중·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해 2024학년도 ‘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학기 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은 대전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참여하며, 4월 12일부터 7월 19일까지 평일(월요일 제외) 오전·오후로 나누어 운영된다.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은 127개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학생들의 이동을 위한 차량도 지원된다. 대전 관내 초·중등학교 소속의 파견교사로 이루어진 운영진은 학년군·학교급별 수준에 맞춘 수학체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긍정적 인식을 불러일으키고, 수학적 탐구심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로‘펜토미노를 활용한 퍼즐 해결’,‘정이십면체 속 황금비 탐구’ 등이 수업의 주제가 된다. 또한 대전수학문화관 내 4개의 체험관 투어를 통해 다양한 전시·체험 콘텐츠들을 활용한 탐구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은 수학의 원리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느끼며 수학적 안목
(정도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9일 광탄도서관에서 12개 유․초․중학교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학교시설유지관리 업무개선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시설을 관리하는 교육행정직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설관리의 애로사항과 교육지원청의 지원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관내 91개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6권역으로 나눠 4월 한 달간 진행되며 학교 현장 시설관리 애로사항 등 의견은 학교시설유지관리 업무개선에 반영될 예정이다. 9일 간담회에 참석한 능안초등학교 행정실장은 “지금까지 여러 분야의 간담회가 있었지만 학교시설유지관리업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 것은 처음이라며, 학교현장의 시설관리 담당자로서 현장의 고충 등을 얘기할 수 있는 자리였고, 학교 현장에 맞는 지원방안 등이 마련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도영 학교시설개선과장은 “학교 시설을 관리하는 업무 담당자 중심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교육지원청의 지원방안이 현장에 적합한지 검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학교 현장의 시설관리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
(정도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중․고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해봄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 창작 공간 '미디어 해봄'을 활용하여 소그룹별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경험할 수 있도록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책과 유튜브가 만났을 때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썸네일, 초등학생 포함 가족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1분 영상 만들기 등 총 11개 강좌로 구성되었다. '미디어 해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3 공공도서관 실감형 창작공간 조성사업 공모’ 선정 사업으로, 영상 촬영 및 편집 등 미디어 제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특히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의 업무 협약(MOU)을 통해 우수 강사 및 신규 커리큘럼을 발굴하여 미디어 창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전문 강사의 멘토링을 기반으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고, 수강생 모집 등 자세한 운영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
(정도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이 오는 9월 1일 개교 예정인 별하람초, 운정해오름초의 원활한 개교를 위해 건설사업관리단 및 시공사와 함께 공사 추진현황 보고회를 진행했으며,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별하람초는 파주시 당하동에 위치한 신설 학교로서 지하 1층, 지상 5층, 50학급 규모로 건립되며 1,680명의 학생이 생활하는 공간이다. 운정해오름초는 파주시 다율동에 위치한 신설 학교로 지하 1층, 지상 5층, 44학급 규모로 1,100명의 학생이 생활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에서는 원활한 개교 준비를 위해 파주교육지원청 별관동 2층 제1소회의실에서 4월 11일 두 학교의 공사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현재 체계적으로 공사 및 일정이 관리되고 있으며, 9월 1일 개교에 차질이 없음을 확인했다. 보고회에서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신설 학교에서 발생 되는 하자의 최소화와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당부했으며, 각 학교 현장대리인은 차질 없는 개교 일정뿐만 아니라, 기존 신설 학교에서 발생 됐던 하자발생 부분에 대한 대안을 사전에 공유하고 시운전 및 개교 지원
(정도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4월 13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의 자녀 교육력 강화를 위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현재 충남고등학교에서 교무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남기영 교사가 '고등 생활기록부 관리'라는 주제로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및 대입준비 노하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모집 때부터 600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교육을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4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수강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대입을 위한 생활기록부 관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이번 강연을 듣고 효율적인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이번 특강으로 학부모들이 현직 교사의 노하우를 전달받아 진로 진학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다양하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38명을 대상으로 4. 17.부터 18 까지 2일간 '학교 급여실무 향상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학교 급여실무 향상과정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각급학교에서 교직원의 급여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실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실무경험이 많은 급여담당자가 업무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고민들을 공유하였다. 그리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직무교육과 소양교육 과목 편성에 중점을 두었다. 직무 과목으로는 ‘교육공무직원 임금 및 복무’, ‘ 급여 실무 Ⅰ,Ⅱ 및 질의·응답 ’, ‘급여 세무관리 ’, ‘감사사례로 살펴보는 급여’를 편성하여 급여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분야별 실무 처리 방법 등으로 구성하였고, 소양 과목은 ‘향기치유 콘서트’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편성하였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일선 학교현장의 급여업무 담당자들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투명하고 건전한 회계 운용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12일 화성오산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전문상담(교)사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2024학년도 전문상담(교)사 상반기 협의회’는 관내 학교의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교육지원청 Wee센터 직원 170여 명이 참석하여 단위 학교 위기 상황 대처 및 위기 학생(고위험군)에 대한 사례협의와 공동자문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위기상황 대처 및 위기학생 연계 방안 △정서행동특성검사 위(Wee)센터 2차 사정심층평가 연계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안내 △학업중단숙려 프로그램 정보 공유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의 안건을 중심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생활인성교육과 함동철 과장은 “위기 학생에 대한 이해와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화성오산 관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업무경감 및 학교폭력 사안 조사 처리 과정의 공정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제로센터를 구축하고 4월 1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정부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제도개선 방안 발표(‘23. 12. 7.)로 3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에 의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구축된 센터는 사무실, 사례회의실 등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운영, 피·가해학생 간의 관계 회복 지원 등 업무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4월 말 교육부,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해당 센터에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 운영에 대한 개선점 협의 및 컨설팅을 실시하여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센터 운영의 결과분석과 개선점 환류를 통해 최적화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학교폭력제로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안정적 정착으로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하고 학교가 교육적 역할에
(정도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개교 예정인 가칭 비봉1초 등 총 11개교에 대한 ‘교명’ 및 학교명선정위원회 ‘학부모대표·주민대표 위원’을 공모한다. 학교명 공모 대상교는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2개교 총 11개교로 각각 오산 세교2택지, 화성 비봉지구, 봉담2지구, 동탄2택지, 향남2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교명 공모 기간은 4월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입주 예정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명 응모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누리집에 첨부된 공모신청서를 우편, 전자우편, 팩스, 방문 등의 방법으로 가능하며, 신설학교 교명은 학교명선정위원회 심의 및 자문을 거쳐 선정된다. 학교명선정위원회는 주민대표 및 학부모대표 위원도 참여하며, 공모 기간 동안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각 지구별 1~4명씩 위촉할 예정이다. 위원회에서 선정된 교명은 향후 경기도립학교설치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한편 각 학교별 학교명 공모 당선작 공모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5일, 연구대회 참가 교사 및 희망 교원 약 130명을 대상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3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전국 1등급 입상자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1부는 ‘STEP·SWING 프로젝트로 HOLE-IN CLASS’라는 주제로 수학교과 연구 사례 발표, 2부는 ‘FARM 프로젝트로 핵심 역량을 갖춘 꼬마 농부 작가 되기’라는 주제로 구성되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AI·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 발굴 및 미래 핵심역량 제고를 위한 수업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추진한 2023학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운영 결과, 전국 최다 초·중등교사(36명)가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내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 교사들의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학생의 의미있는 학습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교실 수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2일, 지역대학과 연계한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목원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목원대학교 이희학 총장은 교육청과 지역대학의 협력체제 구축으로 대전늘봄학교의 원활한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약속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의 우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문성 있는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우수강사 양성 및 늘봄학교 행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청과 목원대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거쳐 2학기 전면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 1학년 학생에게 제공될 예정으로, 학교는 프로그램 개설 및 강사 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생은 양질의 대학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이 제고되길 기대한다.”라며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역대학 및 지역기관과 협력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15일 9시부터 4월 19일 18시까지 5일간 2024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24시간 실시되며, 마감일에는 18시까지만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 신청 시 채용 분야는 지방공무원, 지역은 세종시교육청을 선택한 후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임용시험 선발 인원은 총 52명(공개경쟁 9급)이며, 모집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46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일반기계) 1명 ▲식품위생 1명을 선발한다.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 공지사항의 ‘공고문’과 ‘응시원서 접수방법 안내자료’를 반드시 확인하고 해당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6월 22일에 진행되는 필기시험 장소를 5월 31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임용정보-지방공무원에 공고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를 7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을 이끌 성실함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24 경기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경기이룸대학)’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경기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경기이룸대학)은 대학, 전문기관과 연계해 진로 개척과 전문 학습역량을 키우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도내 중3, 고등학교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이룸대학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개설 강좌는 ▲방문형 190개 ▲거점형 34개 ▲온라인형 182개로 총 406개이다. 학교급 구분 없이 진로 설계 단계에 따라 과정을 선택하는 진로탐색과정(8~10차시), 진로집중과정(17~34차시)을 운영해 학생 맞춤 진로 설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는 공급자 중심의 강좌 개설 방식이 아닌 지역 학생의 요구를 분석해 학생 수요를 기반으로 강좌를 개설했다. ‘세상을 이끌어갈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괜찮은 나 호감의 심리학’ 등 다양한 계열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대학 및 전문기관과 연계한 질 높은 강의를 수강하며 깊이 있는 학습경험으로 진로를 탐색과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 과장은 “대학, 전문기관과 연계한 지역 학생
(정도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급여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학년 교육공무직원의 안정적인 급여 업무와 차세대 나이스 급여 시스템 숙지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차세대 나이스 급여 시스템에서 교육공무직원의 급여· 수당·4대보험 산출, 퇴직금 지급 방법 등의 업무 처리로 구성했고, 다양한 급여 관련 법규도 상세하게 안내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다양한 직종이 있는 교육공무직원의 정확한 급여 업무에 도움이 되어, 급여 업무의 신뢰성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