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공공건축물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소장 안전 수칙 교육을 매일 2회로 확대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공공건축물 건설사고 발생은 19건이다. 발생 원인은 떨어짐 4건, 넘어짐 3건, 끼임 4건 등 대부분 근로자 안전 수칙 미이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별로는 가설 비계와 거푸집 설치·해체 등 철근콘크리트 공사 시 사고가 빈번했다. 이에 따라 시는 관련 법령에 근거한 안전 지침서를 수립해 건설 사고에 대응한다. 먼저 현장소장 안전 수칙 교육을 매일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공사감독자, 감리자가 현장 안전 통로 확보 여부를 수시로 확인한다. 또 공사장 안전 장비 미착용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서면으로 경고하고, 각 현장에 건설사고 사례집을 배포해 사고유형을 숙지하게 한다. 특히 법령 의무 사항 외 점검 횟수 등을 확대하고, 공사감독 팀장, 담당자는 건설 현장 사고 예방 안전관리 교육을 필수로 수강하게 한다. 또한 실내 마감공사 외에는 겨울철 공사를 지양하게 하고, 공법 등을 고려한 적정 공사 기간
(정도일보) 토지문화재단은 장애예술인들의 역량 강화 및 예술 활동 영역 확대를 위해 ‘장애예술인 교육 프로그램_그림책 창작’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애예술인 교육 프로그램_그림책 창작’ 의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이다. 교육 대상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도내 장애인 및 장애예술인이며,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원주시그림책도시센터(원주시 명륜동)에서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5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12시, 총 12회차 프로그램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미술 기법과 스토리텔링을 통한 체계적인 그림책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옴니버스 그림책 발간도 예정되어 있다. 교육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 사항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8일 춘천에서 해외 전담여행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올해 선정된 강원 해외 전담여행사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강원 해외 전담여행사로 선정된 동남아, 중화권, 일본, 구미주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총 35개 여행사가 참가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한국관광공사 ▴춘천시 ▴도내 스키 리조트 업체 ▴관광지 업체 등 민-관 관광 분야 관계자 90여 명이 모여 금년도 전담여행사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업계의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적 홍보마케팅 방안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진다. 특히, 도에서는 올해는 일본, 동남아 시장 외에도 구미주, 중화권 시장 등 본격적인 국제관광 시장 확장이 전망됨에 따라 방한 관광객을 도내로 유치하는 해외 전담여행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해까지 30개 업소였던 전담여행사를 35개로 늘려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 특히 도에서는 한국 관광에 관심도가 높은 전 세계 한류 팬, 동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안전영농 실현을 위한 『2024년도 가뭄대비 종합대책』 을 수립하여 농업용수 확보를 단계별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내, 최근 6개월간 강원특별자치도의 평균 강수량(992.8㎜)은 평년의 106%,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96.2%로 평년(85.2%) 대비하여 가뭄상황은 정상 수준이다.(‘24. 3월 기준) 하지만, 최근 이상기후로 지역별, 계절별 강수편차가 커지면서 국지적인 가뭄지역 피해가 확대되고 있어 선제적인 대처가 필요하여, ‘24년 당초 예산에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사업비(용수개발, 수리시설 정비 등) 792억을 확보하여 영농기 전에 신속 투입했고, 시군 및 농어촌공사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까지 도내 저수지 297개소(시군관리 218, 공사 79)에 물가두기와 한해장비(관정, 양수기, 송수호수 등) 대하여 점검·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영농가뭄 대응을 위하여 농업용수 확보 응급대책으로 사전대비, 가뭄발생 시 대응, 사후 조치 등 3단계로 계획하여 철저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시작된 2월 16일부터 도내 종합병원의 주별 진료현황을 분석하고 의료계 집단행동 영향이 있었는지 파악했다. 파악한 대상병원은 대형(종합)병원, 공공의료기관을 포함한 총 15개 기관이다. 도내 종합병원의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당일 외래환자 수) (1주차) 75,246명 → (2주차) 72,517명 → (3주차) 65,044명, 당일 외래환자 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하락 추세이며 1주 차 대비 3주 차에는 13.6% 정도 당일 외래환자가 감소했다. (당일 수술 건수) (1주차) 1,122건 → (2주차) 932건 → (3주차) 821건, 의료진 부족으로 당일 수술 건수는 계속해서 줄어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입원 중인 병상 수) (1주차) 23,721명 → (2주차) 21,482명 → (3주차) 21,558명 (일반환자) (1주차) 21,668개 → (2주차) 19,491개 → (3주차) 19,451개 (중환자) (1주차) 2,053개 → (2주차) 1,991개 → (3주차) 2,107개 입원 중인 전체 병상 수는 1주 차 대비 3주 차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월 15일 11:00,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총연합회 제2․3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 농업․농촌을 지키고 농업인의 권익향상에 노력해 오신 제2대 김형숙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재석 회장에게는 “총연합회원단체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도의 중요한 정책파트너이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변자로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총연합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아울러, “미래농업 인재육성, 농업․농촌 사회서비스 강화, 규제혁신 등으로 강원 농업․농촌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학철)은 3월 15일 'ESG+50 선포식' 을 개최했다. 'ESG+50'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의 슬로건인 ‘인평원 50년, 새로운 50년’에 따라, 지속가능한 미래 50년을 선도한다는 인평원만의 차별화된 ESG 브랜드이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새로운 ESG 브랜드를 발표하고, ESG경영 실천문을 작성하는 등 임직원이 함께 이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평원은 ESG 지표로 평가받는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수준인 Level 5를 획득했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으로서의 모범적인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ESG+50 선포식'은 지속가능한 인평원의 미래를 열고자 하는 임직원 모두의 의지를 결집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평원은 ESG 뿐만 아니라, 지역소멸 위기를 비롯한 지역이 당면한 현안에 앞장서는 등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불금 신청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임업인의 기여를 보상하고자 도입됐으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제는 소규모임가직불금, 면적직불금, 육림업직불금으로 나뉘며, 0.1~0.5ha 사이의 영세한 임가에 대하여 지급되는 소규모임가직불금은 올해부터 130만원/ha(’23년 120만원/ha)으로 상향 지급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는 임업인은 산지가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자격요건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4월 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지자체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시·군 산
(정도일보) 춘천시가 부서별로 사용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활용 재난 안전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설치비 등 예산을 절감하고, 부서 간 관리책임 문제를 해소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재난 안전 시스템은 화재 센서나 누전 감지 센서 등 개별적으로 독립된 운영 플랫폼으로 개발해 지자체별 적용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부서 간 관리책임 문제로 서버 및 망 연계 장비 등의 공동 사용이 어렵고 설치비와 유지관리비가 이중으로 투입되는 문제가 생기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춘천형 재난안전 통합 플랫폼을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통합 서버 및 소프트웨어는 재난안전담당관실에서 책임 관리하고 각 소관부서는 새로운 사물인터넷 사업을 추진하면 해당 센서만 설치하고 서버 및 소프트웨어는 공동 사용하는 방식이다. ▲전통시장이나 어린이집 등 취약 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 및 누전 센서 ▲낡고 오래된 도로 붕괴와 산사태를 사전 감지하기 위한 위치 및 기울기 센서 ▲도로 침수 대응을 위한 침수 감지 센서 ▲승강기 내 각종 응급상황 선제 대응을 위한 행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어르신 등 토지소유자가 이의신청 기간을 놓칠 수 있는 만큼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서비스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장 · 군수 · 구청장이 개별토지에 대해 시 · 군 · 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결정 · 공시하는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조세, 각종 부담금, 복지 분야 등의 기초 자료로 널리 활용된다. 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시 전체 24만 8,36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평가사 검증을 마쳤다.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도입한 문자를 통해서도 개별공시지가를 받을 수 있다. 춘천시 토지소유자 중 개별 통지 신청자는 온라인 및 방문 접수(토지정보과 지가조사팀)를 통해 문자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정도일보)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 하면 할 수 있어요” 춘천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8일부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건강 활동을 실천하는 ‘건강동아리’를 모집한다. 건강동아리는 최소 5명에서 15명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규모는 최대 5개 동아리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주 1회 모여 걷기, 줌바, 요가 등의 건강 활동을 수행하고 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춘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동아리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동아리 회원 기초건강 측정 및 상담 ▲동아리 활동공간 제공 ▲인력지원(강사) 등을 제공한다. 다만, 학교 동아리, 정치나 영리 목적의 동아리, 종교 단체, 타 기관·단체로부터 지원받는 동아리 등은 건강동아리로 신청할 수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동아리 대표자, 주제, 모임 주기 등을 결정하여 전화상담후 춘천시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기온상승 및 영농준비로 인한 부산물 소각 행위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3.15. ~ 5.15.) 동안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대국민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추진한다. 이번 산불예방 홍보 방송은 도내 18개 시군에 설치된 민방위 경보시설 276개소를 활용하여, 활동 인구가 많은 시간대인 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하루 2회, 산림자원의 소중함과 산불 재해의 위험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는 민방위사태(산불, 집중호우, 태풍 등) 발생 또는 우려 시, 도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재난 예방 홍보 방송을 적극 추진했다. 변희원 도 비상기획과장은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홍보 방송이 산불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경보시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 및 청정지역 조기 전환을 위하여 3월 15일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북부지방산림청과 춘천·홍천국유림관리소, 춘천시를 포함한 5개 시군 그리고 한국임업진흥원, 도 산림과학연구원 전문가가 참석하여 북부권 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공동 협업 등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사각지대 예찰 강화 및 피해목 완전 방제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11일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삼척·정선국유림관리소 그리고 도 산림과학연구원, 동해시·삼척시·정선군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권 재선충의 피해 최소화 및 감역확산 저지 등강원지역의 청정지역 조기 전환을 위한 권역별 공동협업 협의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지자체와 산림청은 관할 산림 내 재선충병 방제를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으며, 방제 주체별 기관간 공동협업 방제가 피해 확산 저지 및 청정지역으로의 조기 전환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도내 재선충병이 발생한 춘천시를 포함한 9개 시군과 해당 시군 관할 국유림관리소와의 공동협업 체제가 그 만큼 중요하다. 현재, 도는 ’23년 5월 이후, 재선
(정도일보) 오늘(14일) 9시 행정안전부장관 주재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점검회의에서는 의료계 집단행동 현황을 살펴보고 소아필수진료 대책 및 공공의료기관 지원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전공의 이탈이 4주째 지속되고 있으며 계약 포기 및 근무지 이탈 전공의의 수는 큰 변동이 없는 상태이다. 소아 진료 대책으로는 중증진료체계 강화, 소아진료 공백 방지, 소아진료 정책지원 강화를 제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소아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2019년부터 도내 의료원의 소아 야간・휴일 진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의료취약지임을 감안하여 도내 소아환자의 필수의료를 유지하기 위해 추진했다. 현재 속초의료원과 영월의료원은 평일 23시까지 소아진료를 운영하고 있고, 2월 말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서도 사업 신청하여 전문의가 충원되는 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도내에 지정현황이 없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위해 시군과 적극 협의 중에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인구감소, 의료복지 인프라 부족 등으로 우리 도의 대부분 지역은 의료취약지이지만 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산불 화재에 초기 진압력을 높이기 위해 대형 헬기를 신규로 도입했다. 새로 도입되는 대형 헬기는 카모프 KA-32A로 물을 담을 수 있는 담수량은 3,000리터급으로 기존 보유 헬기에 비해 두 배 이상이며, 항공기와 일체화 되어 있는 배면물탱크로 물버킷 헬기에 비해 안전하고 화점을 타격하기가 용이하다. 도에서는 350억 원 규모의 다목적 소방헬기를 구매하기 위해 25년도입을 목표로 21년부터 5개년 계속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도입 전까지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위해 대형헬기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24년, 25년 2년에 걸쳐 대형헬기를 임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대형 임차헬기의 임차기간은 봄(2월~5월), 가을(11월~12월)기간 2년이며, 소방안전교부세 13.44억 원, 도비 20.16억 원으로 총 33.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한편, 구입 추진 중인 다목적 소방헬기는 사전 규격공고 및 입찰 공고 중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신규 임차 헬기가 배치되어 있는 환동해특수대응단(강릉시 남항진동)을 직접 방문해 특수장비와 격납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