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13일, 비봉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LH와 비봉택지 입주 예정자협의회 간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협의회에는 LH화성사업본부 단지사업 2부 고영진 부장, 하봉호 소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고, 이정희 화성시 지역개발사업소장 등 관계 공무원, 비봉호반써밋입주예정자협의회 박석진 회장 등 각 아파트 입주민 대표단도 참석하여 연합회 6대 제안 등 현안에 대해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LH 비봉 택지 조성에 따른 기반 시설 조성에 대한 기본 계획 설명이 이어졌고, 특히 버스 등 교통계획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박석진 회장은 "대중교통 계획은 25년 입주 예정인 우리 입주민들의 주요 관심사"라며,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행정과 입주민 간의 원활한 소통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이 자리는 LH와 비봉택지 입주예정자 대표단과의 첫 소통의 자리"라며, "아이들의 통학환경, 도로확장, 공영주차장 등의 지속적 논의를 위해 앞으로도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봉 LH택지 아파트는 대부분 2025년에 완공돼 입주가 시작되며, 650가구 약 1만 8천여 명이 입주할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이 기획한 매그넘 사진작가 사진전 '너, 나, 우리'가 8월 20일까지 제부도아트파크와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에서 순회전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적인 사진 에이전시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 소속 작가 25명의 작품을 제부도아트파크와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각각 10여 점, 3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로 우리가 맺고 있는 다양한 관계를 다시금 조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인간과 자연, 인간과 동물, 친구, 연인,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매그넘 소속 작가의 감성과 깊이 있는 작가적 시각을 느껴볼 수 있다. 거장의 사진 관람과 더불어 나만의 필름을 만들어보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람객이 서로 소통하며 인생의 기록을 남겨볼 수 있다. 또한, 전시 도슨트는 제부도아트파크에서 6월 10일(토)와 17일(토) 13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에서 전시기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1시, 15시 1일 2회 진행하며, 별도 예약 없이 전시장 입구에서 시작한다. 전시는 제부도아트파크에서 6월 2일부터 25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와 동탄아트스퀘어에서 6월
(정도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초등 교원 학생평가 역량강화 직무연수 ‘세상에서 가장 쉬운 프로젝트 수업과 평가’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학교자율과정과 성장중심평가의 내실화를 위한 직무연수로 초등 교원의 학생평가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본 연수는 이틀간 연이어 진행되어 첫째 날은 프로젝트수업을 설계 측면에, 둘째 날은 성장중심평가 실천 역량 강화 측면에 집중하여 이루어졌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프로젝트 수업의 이해와 설계 ▲프로젝트 수업 실천과 평가 사례 ▲교육과정과 평가 기초 세우기 ▲성취기준, 평가기준, 채점기준표 사용설명서 ▲수행평가 설계와 채점기준표 개발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고, 연수에 참여한 관내 교사들이 교육과정과 평가 설계를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평가를 단독으로 설명하는 강의식 연수가 아닌 그룹별 실습형 연수로 기획됐고,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참된 평가를 위해서는 교육과정과 수업의 고민이 함께 동반되어야 함이 강조되어 교사들의 관심을 모았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학교 현장 곳곳에서 살아 숨 쉬는 배움
(정도일보) 경기도 오산 소재 매홀중학교는 2023년 탄소 중립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생태환경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6월 첫째주에 진행된 환경주간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한‘지구사랑 환경 룰렛 이벤트’▲매홀중 생태환경 동아리(매생이)의 플로깅 활동(교내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지구를 위한 실천 다짐’등 다양한 지구사랑 환경사랑 이벤트를 진행했다. 매홀중학교는 이외에도 새싹기르기, 콩나물 기르기, 텃밭가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식물을 가꾸고 수확하여 먹는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탄소 중립 시범학교 담당자인 이미애 교사는 “이번 환경주간 행사를 통해 전교생뿐만 아니라 전 교직원, 나아가 가정에서도 지구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이라는 문화가 지속되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홍성표 매홀중 교장은“이번 환경주간 행사동안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행복한 매홀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서 참 보기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지구 환경을 위한 꾸준한 활동과 실천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의 광업, 제조업 사업체를 전수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국가지정통계조사로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해 정부의 정책, 기업 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 등으 기초자료에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화성시에 위치한 종사자 10인 이상의 사업체 약 4천413개이다.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수치이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조직형태 ▲종사자수 및 급여 ▲영업비용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등 13가지이다. 조사는 방문 현장조사와 인터넷, 조사표 배포 등이 병행되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보호된다. 김명숙 스마트도시과장은 “철저한 조사원 교육으로 통계자료의 객관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사업체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12일 화성시청에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화랑훈련 화성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51사단 예하 지역대대와 경찰, 소방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화랑훈련은 12일부터 16일까지 화성, 수원, 안양, 김포, 평택, 용인 등 경기남부 일대 23개 시·군과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실시되며,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하여 유관 기관과 연계한 전·평시 작전계획 절차를 숙달하고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회의에서 민·관·군·경·소방이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해 지역방위를 수호하고, 지역 예비군 역량 강화를 통해 화성시를 안전하게 지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북핵 위협, 중국의 대만 공격 가능성 등으로 안보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외교안보 환경 속에서 통합방위협의회는 화성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영천유치원은 6월 9일(금)‘유아의 놀이, 미래를 위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놀이는 유아들의 마음과 생각을 자라게 하고, 아이들은 함께 놀면서 배우고 성장하며 더 큰 세상을 본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또한, 놀이는 ‘부질 없고, 도움 안되며 문제 행동 아이들은 노는 아이’로 인식하는 편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연수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놀이의 중요성을 깨닫고 놀이 감수성을 일깨워주는 것이 부모의 중요한 역할임을 알 수 있었다. 영천유치원 정수영 원장은“교사는 유아의 유능한 놀이성을 믿고 부모는 교사의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신뢰하여 유아들이 놀이의 힘으로 인생을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의장은 12일, 남양읍 하수처리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노인회 화성시지부 그라운드 골프 대회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 심유정 남양읍장 등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그라운드 골프를 즐기는 분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화성시에서 대회를 열 수 있는 그라운드 골프장이 생기면 더욱 좋을 것.”이라며, “내가 즐길 수 있는 운동,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와 함께하는 오늘. 즐거운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는 1977년 창립되어 46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노인 권익신장 및 복지향상 등의 활동을 통해 33,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정도일보) 화성 기안초는 지난 6월 9일(금) 기안초 급식소위원회와 함께‘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이벤트’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우리 환경을 좀 더 아름답게 보존하고 나 하나가 아닌 모두의 동참을 통해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안초등학교에서는 이 날 음식과 밥을 주제로 한 임영숙 화가의 그림을 모티브로 하여 학생들에게 밥 한공기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또한 학생 스스로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서약을 하였다. 안정남 기안초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스스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고 서약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급식실에 전시하여 지속적인 계도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9~11일 3일간 열린 ‘제13회 화성 뱃놀이축제’가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11일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8만 7천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총 21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사전 승선체험과 시티투어는 일찌감치 매진됐고, 행사장에서도 승선체험을 하려는 관광객들로 줄을 이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야간 승선체험과 불꽃놀이는 늦은 시간까지 관광객들을 사로잡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의 큰 성공 이유로는 올해 처음 도입된 야간 승선체험과 풍성해진 야간문화공연으로 늦은 시간까지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그간 쌓인 노하우로 보다 쾌적하게 꾸려진 축제장 역시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우선 축제장 일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주차장 5개소를 확보해 운영했으며, 축제장과 주차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도입해 편의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민간기동순찰대를 포함 일일 210여 명의 주차요원을 배치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차 관리를 가능케 했다. 행사장 내에는 지난해보다 6배 넓은 면적의 그늘막을 설치하고 휠체어와 유모차 등 편의물품 대여 서비스도 늘리면서 시민들도 전
(정도일보) 화성소방서는 화성 뱃놀이 축제 기간에 맞춰 전곡항 일원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운영한 119안전체험장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안전을 배워 습관화하고 체험행사와 안전교육을 결합해 즐기면서 소방안전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119안전체험마당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해 화재진압체험, 지진체험, 교통사고 체험, 피난대피 체험, 영상시청 등 5개 체험 프로그램과 심폐소생술 부스를 운영하고 홍보물품을 제공하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동안 안전을 위해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 축제의 안전 지킴이 역할도 수행했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축제와 연계한 119안전체험마당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보육교사 4백여명을 초청해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구강교육 인형극을 공연했다. 인형극 제목은 ‘치아도둑, 충치맨을 조심해’로 충치를 유발하는 구강 세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는 올바른 양치 습관과 치아 건강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등을 배우는 내용으로 구성 됐다. 인형극 공연 후에는 화성시 마스코트 코리요와 치아건강 포토존에서의 기념촬영 시간을 가져 아이들의 호기심과 함께 흥미와 인기를 끌었다. 김연희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구강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과 관심 제고를 위해 교육·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영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등을 대상으로 하는 '생애주기별 맞춤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록이 남아있지 않거나 자료 부족으로 아직 까지 서훈을 받지 못하신 독립운동가 7명을 발굴하여 서훈 신청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부터 현재까지 판결문, 민적부, 범죄인 명부, 신문조서, 신문기사, 보고문건 등 각 인물별 독립운동 행적 관련 자료를 조사하여 독립운동을 입증해 줄 자료가 확보 된 7명에 대해 국가보훈처로 서훈심사 요청을 했다. 이번에 서훈 신청한 인물 중, 안춘경은 화성시 진안동 출신으로 1907년 의병봉기 때 의병장 정주원의 권유로 의병에 투신했다. 안춘경은 의병장 정주원이 체포된 이후 정주원 대신 의병장이 되어 부하들을 이끌고 경기, 충청일대에서 일병과 접전을 벌이다 병점에서 체포되어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송산면 독지리 출신 김정두는 일본 리쓰메이칸 대학(立命館大學) 재학중 신간회 회원 및 재일조선청년동맹원, 고려공산청년회 일본부에 가입하여 활동 중 체포되어 1931년 5월 교토지방재판소(京都地方裁判所)에서 치안유지법위반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김정두와 일본에서 함께 활동한 조옥현과 정휘세는 2005년과 2006년도에 각각 애족장과 애국
(정도일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열린 ‘제13회 화성 뱃놀이축제’가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8만 7천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총 21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사전 승선체험과 시티투어는 일찌감치 매진됐고, 행사장에서도 승선체험을 하려는 관광객들로 줄을 이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야간 승선체험과 불꽃놀이는 늦은 시간까지 관광객들을 사로잡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의 큰 성공 이유로는 올해 처음 도입된 야간 승선체험과 풍성해진 야간문화공연으로 늦은 시간까지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그간 쌓인 노하우로 보다 쾌적하게 꾸려진 축제장 역시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우선 축제장 일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주차장 5개소를 확보해 운영했으며, 축제장과 주차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도입해 편의를 제공했다. 더불어 민간기동순찰대를 포함 일일 210여 명의 주차요원을 배치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차 관리를 가능케 했다. 행사장 내에는 지난해보다 6배 넓은 면적의 그늘막을 설치하고 휠체어와 유모차 등 편의물품 대여 서비스도 늘리면서 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장철규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의원(더불어 민주당, 진안동,병점 1,2동)이 12일 '제222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감소한 녹지 공간을 대체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심지 내 저수지를 활용한 친수공원 조성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저수지를 활용한 친수공원 조성 과제로 ▲화성시 저수지의 지속적인 물관리로 수질을 개선하고 ▲농어촌 공사 소유의 저수지 활용시 임대료 부분에 관하여 관련 조례 개정 등 지속적인 기관의 소통과 협의를 강조했으며 ▲분산업무를 일원화 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구축을 통한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방안이다. 장철규 의원은 “저수지를 활용한 공원 조성 제안은 행정과제들을 해결하고 시간이 걸리는 결코 쉽지 않은 사업이지만 화성시민들에게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연과 심터를 제공하기 한걸음 한걸은 다가와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화성시의 42개의 저수지 중 면적이 큰 저수지 9개는 모두 농어촌 공사소유의 저수지이며, 전체 저수지의 평균 수질은 TOC기중 4~5급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 한편, 장철규 의원은 화성시의회 제9대 의원으로 병점동과 진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동부지역보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