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14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민간 위탁 종합사회복지관의 현황 분석과 기능 강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진행된 착수보고회에는 박소영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박춘호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김선옥 교육복지위원장, 윤석경 의원, 유재홍 복지국장 등 관련 부서장과 관계기관,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재단법인 경기복지재단 김희연 선임연구위원의 과업 수행계획 보고에 이어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후, 원활한 용역 추진을 위해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으로 최근 변화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의 내ㆍ외적 환경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 조사를 진행해 복지관의 기능과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재홍 시흥시 복지국장은 “시의 특성을 반영한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민관, 지역주민, 단체, 부서 간 유기적이고 촘촘한 의견 반영이 필요하다.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
(정도일보) 시흥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3 일반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V그룹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2천만 원의 포상금을 확보했다. ‘일반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수도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환경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전국 지방상수도 161곳과 광역상수도를 운영하는 한국수자원공사 7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급수 인구별로 6개 그룹으로 나눠 다양한 시책과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시흥시는 외부 전문가의 기술지원을 받아 필터 변색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데 노력해왔으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물 사랑ㆍ물 절약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탐사로봇을 활용한 상수도관 내부 탐사를 진행하고, 수돗물 유충 발생 차단에 힘쓰며 위기 및 안전관리에 탁월한 대응능력을 펼친 것은 물론, 상수도 정부 정책을 이행해온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로써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선도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 시흥시는 2년 연속 최상의 수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수도 공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기재 맑
(정도일보)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국내 아동친화도시(CFC) 도입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도시의 단체장과 실무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사무총장과 직원, 협의회 회원 도시 소속 아동참여기구 아동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임병택 협의회장과 조미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의 환영사로 포문을 연 1부 행사에서는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배 국회의원(서울 성북구), 김유열 EBS 사장,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이다원(청주시 아동참여기구 위원) 아동 등 다양한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인 인스파이어 어워드 시상이 이뤄졌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아동친화도시 인스파이어 어워드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 39개 도시가 참여해 총 66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우수사례의 면면을 살펴보면, ‘지방정부 부문’ 정책 우수사례로는 ▲(대상) 서울 노원구의 ‘나도 건축가’ ▲(최우수상) 충북 청주시의 ‘유기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14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개최된 ‘2023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 8개 단체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국내 아동친화도시 담당 실무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1월부터 전국의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해 제8대 회장직을 수행해 온 임 시장은 이번 선출로 2024년 12월까지 제9대 회장으로 직무를 총괄하게 됐다. 임 시장은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전국 아동참여기구 정책제안대회 개최 ▲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 기금지원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및 콘텐츠 제작 ▲유니세프스위스&리히텐슈타인위원회와의 정책 교류 활동을 펼치며 전국을 넘어 세계 아동의 권리를 위해 노력해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연임이 확정된 임 시장은 2024년에 ▲아동친화도시 홍보 및 네트워크 확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전국 공모사업 ▲콘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 ▲국내외 아동 기금지원 ▲해외 아동친화도시와의 우수정책 교류 ▲아동권리 증진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유니세
(정도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 오후 ‘2023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창의융합상상소 수료식’을 교육지원청 내 다온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초등학생 29명, 중학생 11명 등 총 40명의 수료 대상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들이 참여했다. 수료식은 축하 영상, 운영 현황 보고, 수료증 수여, 교육장 축사, 학생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은 교과 활동으로 1단계 주제별 융합프로그램과 2단계 학생주도 프로젝트 연구활동으로 연간 72시간 운영됐다. 또한 비교과 활동으로 과학실험캠프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심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앞서 지난 11월 ‘산출물 발표회’를 통해 교육과정 동안 탐구한 개인별 연구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지난 1년 동안 창의융합상상소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흥미를 갖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가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시민만족도 향상과 사회적 가치 달성을 위해 노력한 우수 부서를 대상으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통합성과보고회는 ESG 경영달성 및 시민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공사의 사업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실적을 포상하는 등 이해관계자 간 실적 공유와 전사적 혁신 추진 독려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사전 1차 심사에서 우수 부서로 선정된 7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시민과 지자체 공무원, 행정전문가를 초빙하여 심사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시각에서 공사의 실적을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관 협력을 통한 폐기물 자원화로 친환경 경영 달성 ▲축구장 대관 운영방식 개선을 통한 신뢰도 및 시민편의 향상 ▲3자 협약을 통한 관내 중소기업-공사-대기업 연계 및 자원 선순환체계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공유하고 평가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공유된 CS 및 적극행정/혁신 우수사례는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SNS 홍보 등을 통해서 유관기관에 확산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ESG 경영
(정도일보) 대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 3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야동 주민자치회의 기부는 이번이 3번째다. 그간 30만 원씩 기부해왔고, 올해는 취약계층을 위해 쌀 15kg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정학 대야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겨울에 작게나마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 가득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덕분에 취약계층의 마음이 한층 따뜻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11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올해 1년간 ‘사회적 고립ㆍ위기 1인 가구 지원과 사회연결망 구축사업’을 추진해온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고립ㆍ위기 가구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시흥시복지관협의회에 소속된 사회복지관(거모, 대야, 목감, 작은자리, 장곡, 장애인, 정왕, 함현상생)과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고립 가구에 대한 개별적 지원, 관계 형성을 위한 당사자 모임, 주민활동가 조직 양성 등 통합적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날 진행된 성과공유회에는 사업 수행기관 8개 종합복지관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했다. 공유회에서는 최근 새로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 고립 1인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1년간의 사업 추진 과정 및 성과, 2024년 추진과제 및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손현미 시흥시복지관협의회장은 “이번 결과 공유회는 사회적 고립 1인 가구가 고립에서 자립으로, 자립에서 연결과 공생으로 나아가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
(정도일보)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2일 건설 및 토목공사업체인 ㈜제이맥이앤씨와 ㈜정석산업개발의 소속 현장 근로자들이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빨간 모금함을 전달했다. 빨간 모금함 안에는 10원짜리 동전부터 10,000원짜리 지폐까지 골고루 들어 있었으며, 모금액은 총 409,020원에 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1%복지재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마을복지 사업 운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복지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 현장 근로자는 “노후 상수관 정비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협조에 항상 감사드린다. 근로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추운 겨울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보다 먼저 이웃을 생각하고 뜻있는 나눔 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시흥시 토지정보과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 시흥시지회가 지난 12일 ‘정왕본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약 168만 원을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또한, 노인복지시설인 글라라의 집을 방문해 18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앙회 안용훈 대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토지정보과 과장 등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이 형성됐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 시흥시지회는 사회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부동산 수수료 무료 중개 활동과 국민재산 보호를 위한 전세 사기 예방 활동에 앞장서며 시민의 주거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안재광 시흥시지회장은 “경기침체 및 부동산 정책의 변화로 공인중개사들의 어려움이 더해진 와중에도 모금에 힘을 보태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시흥시지회와 시흥시 토지정보과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 준비한 이번 성금으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오을근 시흥시 토지정보과장은 “장기화하는 경기침체와 추위로 힘든 시기지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그 어
(정도일보) 안양축산농협 배곧신도시지점이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백미(10kg) 25포를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안양축산농협 배곧신도시지점은 매년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더불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후원품 전달식에 참여한 관계자는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 싶어 쌀을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정인 공공위원장(배곧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온기를 베풀어 준 안양축산농협 배곧신도시지점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배곧1동 주민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지역주민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지난 2019년도부터 이어온 나눔 행사는 2개의 관계단체와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 텐트와 식료품을, 주민자치회는 생필품 꾸러미를 마련해 관내 6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개 단체의 특화사업(‘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제철 과일 나눔’과 ‘주민자치회의 솜씨 재주꾼(밑반찬 나눔))’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더 많은 이웃에 풍성한 연말을 선사했다. 과림동 관계단체는 올해도 지역 내에서 소외되는 가구가 없도록 지역 내 복지 발전에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쌀독, 명절 후원 물품 전달, 텃밭 농산물 사랑 더하기, 거동 불편자를 위한 실버카 나눔 등 지역적 특색을 살린 복지사업 운영과 자원 발굴ㆍ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주민자치회는 매달 솜씨 재주꾼, 환경지킴이를 통해 밑반찬 나눔과 더불어 관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주
(정도일보)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시흥소방서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동절기 화재 안전 점검에 집중했다. 이날 비닐하우스ㆍ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전기ㆍ가스 등을 점검하고, 대상자들에게 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주거 취약계층의 복지ㆍ건강 욕구를 파악하며 공적 서비스 연계를 위한 복지상담도 동시에 진행했다. 고영란 신현동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철인 만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지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관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화재 예방과 복지 욕구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는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흥시 복지국장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 김정웅 차장, 박소연 대리,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 아동,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앞장서서 기부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취약계층에 먼저 다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은 시흥시 1%복지재단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12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시흥기술지원센터 성과발표회’에 함께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시흥ㆍ경인지역 뿌리산업 관련 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흥기술지원센터 운영 현황 소개, 뿌리산업 지원정책 소개, 기술지원 사례발표, 지역산업 진흥공로자 시상, 시흥형 강소기업 현판 수여, 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발표회 자리에서는 ▲뿌리 기업 자동화 및 첨단화 ▲지능형 뿌리공정 시스템 구축 ▲외국인 근로자 수급 지원 등의 뿌리산업 지원정책 소개와 ▲3D프린팅, 뿌리 기업, 강소기업의 기술지원 사례발표가 이뤄지면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시흥형 강소기업 현판은 2018년부터 선정된 강소기업 39개 사 중 최근 3년간 매출액 증가율 10% 이상, 수출액 증가율 10% 이상, 고용인원 증가율 15% 이상, 대외 수상 이력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한 12개 사에 수여됐다. ㈜동원파츠, ㈜유압사랑, 에이스기계㈜, ㈜현대기업, ㈜에이티이엔지, ㈜케이지피텍, ㈜테스트원, ㈜성원중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