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지역 우수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CIS 시장개척단’으로 한화 약 66억 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첫 파견 사업인 이번 CIS 시장개척단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관내 ㈜인덱스글로벌, ㈜동방비엔에이치, ㈜청양샤시, ㈜애니테이프, ㈜유한팩, 태성금속, 에코그린, ㈜엘루오, ㈜씨앤원 총 9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알마티 수출상담회’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상담 81건, 510만 달러, 한화 약 66억 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이중 한 업체는 8만 달러, 한화 1억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 중이다. 이번 성과는 수출상담회와 함께 현지 기업에 방문 상담을 병행한 것이 주효했다. 황운식 ㈜동방비엔에이치 실장은 “물류비 부담 등으로 수출시장이 더욱 어려워진 상태이지만, 검증된 바이어를 직접 만나 구체적으로 계약을 이어갈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카이스트,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시 소재 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산업인력공단의 공모사업인 ‘2023년 첨단형 공동훈련센터’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첨단형 공동훈련센터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집중 육성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기 위해 도입된 사업으로, 공동훈련센터가 보유한 시설을 활용하여 협약기업의 근로자에게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고, 정부는 훈련 인프라와 훈련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카이스트와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관내에 5년간 최대 30억의 인프라지원금을 투입하여 첨단형 공동훈련센터를 설치하고, 반도체설계 및 협동로봇, AI 분야에 대하여 관내 중소기업 등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의 핵심 정책이자 공약사항인 이공계 특성화 대학 유치의 일환으로 카이스트와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첨단형 공동훈련센터 공모 선정은 내년 삼성전자의 법인지방소득세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비 100% 유치사업이라는 점이 의미를 더한다”며, “앞으로도 반도체, 로봇, 미래차 등 첨단산업의 복합도시 실현을 위한 기업유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20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엄성복 자동차안전연구원장, 금우연 현대자동차 상용 LCM 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는 국내 교통환경과 도로여건, 법, 제도 등에 맞춰 안전성을 높인 버스로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출연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 등 9개 기관이 개발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통학버스 개발을, 화성시와 교육지원청은 통학버스 수요조사와 학교 협의 등 행정적 지원을, 자동차연구원은 협의체 운영과 학교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개발된 통학버스는 오는 2024년 화성시 관내 학교에 무상 임대돼 상용화를 위한 데이터를 축적하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이들의 통학환경이 보다 안전해질 수 있길 바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재단과 기업이 함께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인 ‘화성 메세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이 예술단체에 후원하는 기부금액에 비례해 재단이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해 맞춤형 문화예술 사회공헌사업을 기획 운영하는 ‘지정형’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인의 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매칭형’으로 운영된다. 지난 5월 30일(화), 관내 예술인들이 참여한 사업설명회를 통해 메세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 설명회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사업인 ‘세상을 바꾸는 예술, 예술을 키우는 후원. 예술나무’와 한국메세나협회의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사업 소개 및 기업 후원에 대한 사례발표도 함께 진행돼 기업의 예술후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화성 메세나’ 사업은 현재 관내 2개 기업과의 메세나 사업이 진행 중이다. (재)반도문화재단과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서해랑)에서는 지역 예술인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전시와 음악 공연을 제공하고자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에게 후원금을 약속했다. ‘화성 메세나’ 사업은 기업의 예술후원에 맞추어 지원금을 추가 지원해 기업의 예술후원을 장려하고 예술단체에게는 안정적인
(정도일보) 화성소방서는 20일 소방서 청사 내에서 재난 발생 대비 통제단 임무 및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불시에 가상의 재난 상황을 부여하여 긴급구조통제단의 명확한 임무 부여와 주어진 재난 상황에 대한 적정한 판단 및 대응조치로 대원들의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진행은 공장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연소 확대 우려 및 다수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해 ▲선착대 활동 및 상황전파 ▲현장 지원활동을 위한 부분 통제단 가동 ▲대응단계 발령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황판단 회의 및 언론브리핑 ▲수습 복구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불시에 가동 훈련을 하고 있다”라며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상황을 부여하고 훈련 대상을 다양화해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은진 위원장과 박진섭 부위원장, 김영수, 김종복, 배현경, 오문섭 위원은 제222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16일과 19일 이틀간 화성시 기록관과 화성시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 CCTV 관제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화성시 기록관(향남읍 도이리 668 종합경기타운1층)을 찾은 위원들은 관내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현안사항인 제3서고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고 화성시 시민기록원 신축 중장기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19일에는 화성시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의 CCTV 관제실을 방문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관제실에서 화성시의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방범CCTV 활용 및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 체험 등을 통해 화성시가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관제원들을 진심으로 격려했다.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은 “화성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야한다.”며 지속적인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발굴하여 더욱 안전하고 생활이 편리한 화성시를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20일 화성드림파크 메인구장에서 열린 세계리틀야구 아시아-퍼시픽&중동지역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김종복 의원을 비롯한 스테판 D 키너 세계리틀야구연맹 회장,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황정희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 등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화성드림파크 유소년 야구장에서 야구 꿈나무들의 드넓은 꿈을 펼치길 바란다.”라며, “그동안 힘든 훈련을 통해 쌓아 온 열정을 마음껏 뽐내는 우리 모두가 챔피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뉴질랜드 등 총 10개국, 18개 팀, 500여 명이 출전하며, 20일 화요일부터 26일 월요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화성시청에서 화성시 소재 초등학교에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연구과제인'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성 향상 기술개발'에서 추진 예정인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의 시범운영을 위한 것으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4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는 검증된 연구기관이 높은 안전성 확보 부품과 차량을 설계 및 개발한 어린이 전용버스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화성시 소재 초등학교에서 총 10대 시범운행 예정이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비도시화 지역 원거리 통학 학생이 많은 초등학교에 통학버스를 우선 지원하고, 최신 안전기술을 적용한 통학버스를 국내 최초 시범 운영함으로써 안전 사고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민간부문이 적극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들을 계속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17일 봉담 삼봉근린공원에서 시민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시민 기획사업 '씨네 봉담, 나를 찾아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3 시민 기획사업은 화성시에서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과 화성시 문화자치 주민협의체 ‘화목한 화성 서남부권(이하 협의체)’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의 문화 현안 해소를 위해 시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행사가 진행된 봉담은 신도시 조성에 따른 젊은 세대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나,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부족해 문화예술 향유를 바라는 갈망이 이어져 왔다. 이에 실제 봉담에서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에서 행사기획부터 홍보,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맞춤형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오롯이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오감을 만족하는 향기체험, 미각체험, 신문지 놀이터 등 체험부스 10개와 매직 버블 공연, 가족영화 상영 등 풍성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이 능동적으로 창조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생산자로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YBM연수원에서 관내 공립 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 및 원장 22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관리감독자[학교(원)장]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 중심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법령에 따른 자체 안전보건관리 능력 배양을 기대한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교육 인증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안전관리사협회의 한기운, 안수정이사를 초빙하여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의 역할 및 산업재해 대응 절차(보상보험제도) 안내 △위험성평가의 이해 △학교 안전보건 점검 사례 △직무스트레스에 의한 건강장해 예방 및 셀프케어 건강관리 △안전능력 배양(안전심리 코칭) △경기도교육청 안전보건관리계획 및 안전보건관리체제 안내의 현장 맞춤형 집체교육을 진행했다. 소병엽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은 “이번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산업재해 예방 능력을 배양하는 데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라며, “경기도교육청의 안전보건 관리 규정 및 체제와 안전보건관리계획에 따라 교직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시청 여자씨름선수단 재능기부로 초등 스포츠전문가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초등 스포츠전문가 연계 프로그램은 학교체육 내실화의 방안으로 수업 전문성이 요구되는 8종목(씨름 외 7종목)을 선정해 학교현장에 스포츠 전문가를 지원하여 체육수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화성오산교육청을 포함하여 25개 교육지원청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계프로그램은 숲속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씨름의 역사와 유래 소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존재가치 설명 ▲샅바매기, 안다리걸기, 밭다리 걸기 등의 기술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초등 씨름 스포츠전문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숲속초등학교 학생은“체육수업에서 씨름 선수들과 수업을 하니 생동감 있고 집중이 잘 됐다.”라며, “몸이 닿고 넘어져서 무서웠지만 예의를 갖추고 협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씨름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우리의 전통 민속놀이이자 스포츠인 씨름 수업에 현역 선수단이 참여하여 학생 교육에 힘써주신 부분에 너무나 큰 감사를 표하며, 교육지
(정도일보) ‘2023 세계리틀야구 아시아-퍼시픽&중동지역 대회’가 20일 화성시 화성드림파크에서 개막했다. 개회식은 이날 오전 화성드림파크 메인구장에서 열려 선수단 입장, 개회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괌, 뉴질랜드,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카타르 총 10개국 18개 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기는 조별 리그전 후 상위 2팀의 결승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우승 팀에게는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출전권이 부여된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아시아 리틀야구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세계리틀야구연맹,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고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드로잉 체험 전시 ‘움직이는 선’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드로잉을 경험하고 하나의 작품을 구성해보는 체험형 전시로 유아부터 초등학교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20일부터 8월 27일까지이며, 7월 1일과 8일에는 서지형 작가 초청 전시연계 교육도 진행된다. 전시공간은 ▲길고 긴 그림 ▲이어 그리기 ▲신체 드로잉 ▲엉망 종이 드로잉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각기 다른 드로잉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동호 아동친화과장은 “아이들이 선과 색의 표현을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을 개발해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자 즐거운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이번 전시 외에도 22일부터 그림책을 읽고 책에 나오는 요리를 만들어 보는 ‘그림책 피크닉’, 빛과 도구를 활용해 신체로 표현해 보는 ‘빛으로 홉홉홉’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3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으로 선정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분야별 우수 기초자치단체로는 경기지역에서 광명·안양이 종합대상을 차지했으며, 수원·파주가 정책대상을, 화성·의정부가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 시는 앞으로 미래가 밝은 청년도시”라며 “100만 특례시를 이끌 주역인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1월 청년청소년정책과를 신설하여 청년정책을 추진할 본격적인 기틀을 마련했으며, 청년정책거버넌스 추진을 통한 청년의 주체적 사회참여와 청년마음건강지원·면접정장대여·청년인턴 사업 등을 통한 청년지원 확대에 노력해 왔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지난 18일, 제1회 신아일보 화성지사배 불우이웃돕기 족구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김영수, 송선영, 이용운 의원을 비롯한 김종현 화성시족구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족구를 사랑하는 뜨거운 열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리다.”라며, “앞으로 이런 대회가 자주 열려 족구인들의 친목과 화합은 물론 족구 문화가 확대ㆍ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아일보 화성지사배 불우이웃돕기 족구대회는 족구 동호인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족구대회로 마련된 성금은 지역의 불우이웃을 후원하는 등 기부문화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