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는 6월 23일 청내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화성오산교육 언론홍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지원청 직원의 언론 홍보 역량 제고 및 언론 대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한 화성오산 교육의 긍정적 여론 형성 및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연수 세부과정은 ▲보도자료 작성 방법 ▲챗GPT를 활용한 홍보 ▲언론 보도 대응 방법 등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하여,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한 맞춤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사업 또는 정책의 내용을 지역 주민, 학생들에게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언론 매체등을 통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추진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서부보건소가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지역사회재활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재활의학과 의사, 교수, 복지관,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복지회, 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해 지역 내 보건의료와 복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민관협의체이다. 이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신임 위원으로 김종복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오기영 향남스마트병원 재활의학과 진료원장, 박주현 수원여자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 최경하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을 위촉하고 화성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방향과 엔데믹에 따른 재활 관련 자원 재정비, 지역자원 간 정보공유 등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심정식 서부보건소장은 “협의체를 통해 시민들께 포괄적 재활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네트워크와 협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으로 재활운동교실, 1:1 방문운동, 비대면 재가운동교실, 장애편견이해교육 등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23일 화성시민대학에서 ‘화성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전문 강사와 활동가를 육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사 양성과정에서는 ▲장애 유형별 특성 이해 ▲장애 유형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 ▲한국장애인심리지원센터 발급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활동가 양성과정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장애 유형별 교수 및 학습 지원 방법을 다뤘다. 이에 강사 18명과 활동가 10명이 양성돼 올 하반기에 추진되는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함께할 예정이다. 박정은 평생교육과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꼭 필요한 인력”이라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장애인 학습동반도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시민이 부르면 오는 ‘화성시 똑버스’개통식을 23일 동탄 1버스공영차고지에서 개최했다. 경기도형 DRT(수요응답형 교통체계 Demand Responsive Transit) ‘화성시 똑버스’는 대중교통 확보가 어려운 신규택지개발지역이나 교통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일정한 노선이나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교통서비스이다. 동탄 1신도시는 5대, 동탄 2신도시는 10대, 향남 1, 2신도시는 5대가 준비돼 오는 7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휴대폰에서 ‘똑타’앱을 설치하고 차량을 호출하면 된다.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같다. 시는 정식 개통 전인 이달 27일부터 7월 3일까지 1주일간은 동탄 1신도시와 향남 1, 2신도시에서 시범운행을 통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신도시에 똑버스가 시민들의 발이 되어 줄 것”이라며, “남양과 봉담 등 서남부권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DRT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욱 국회의원은 “똑버스는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족한 대중교통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는 여름철 우기 및 폭염을 대비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함백산추모공원, 동탄역 그린파킹파크 등 5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동 안전 점검은 김근영 사장이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써 모든 점검 일정에 참여했으며, 감사실장, 시설물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 안전보건담당자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및 시설을 면밀히 점검했다. 안점 점검 결과 배수로 정비 등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예산 수반이 필요한 경우 처리 계획 수립 및 지속적인 추적관리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또한, 식염 포도당, 아이스 쿨팩, 이온 음료 등으로 구성돼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폭염 구호키트를 각 사업장에 배포해 철저한 혹서기 안전 관리도 함께 당부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합동 안전 점검에서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현장의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며 “우기 및 폭염으로 인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대비하자” 라며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우정,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장안,새솔)위원장이 제222회 2차 본회의에서 남양호 인근 대규모 축사들로 인해 발생하는 수질오염과 악취문제에 관하여 시정질문 했다. 가축사육거리제한 규정정비등에 관하여, 늑장대응을 하는 동안 규제가 강한 지역을 피해 비교적 규제가 심하지 않은 화성시로 기업형 축사를 포함한 많은 축사들이 몰린 결과에 관하여 강하게 지적하고 방안모색을 제안했다. 수질개선과 관련하여 기업형 축사들의 분뇨를 처리하기 위한 공공분뇨처리장을 신규로 설립하여 줄 것을 요구하고, 악취개선을 위하여 관련 예산을 확대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수질문제와 악취문제는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어려운일임을 공감하고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 종합적인 검토와 적응행정을 요구하며, 축산농가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은 제8대 화성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9대 화성시의원으로 동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늘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23일, 정남면 YBM 연수원에서 28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기반의 공공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개념 및 향후 방향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성격유형 분석을 활용한 조직 내 소통기술 향상법 등이 다뤄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면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읍면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복지담당자 직급별 맞춤교육으로 시민이 원하는 복지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미국환경자원학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에서 실시하는 2023년 토양 분야 국제숙련도평가에 참여해 최우수 판정을 받았다.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한 미국환경자원학회(ERA) 국제숙련도 평가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와 국제실험실인증협력기구(ILAC)가 인정한 정도관리 평가기관으로 국제적 수준에 맞는 분석능력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험 분석능력을 검증받는 국제 공인프로그램이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342개의 분석기관이 참여했으며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는 토양 중금속분야 8개항목(비소, 크롬, 납, 니켈, 카드뮴, 구리, 수은, 아연)에서 만족을 받아 최우수(Laboratory of Excellence)로 선정되어 국제적 수준의 분석역량과 신뢰성을 갖춘 기관임을 인증받았다. 송필재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양중금속 시험에서 분석된 데이터의 신뢰성과 전문인력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분석역량을 강화하여 화성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2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4일간 진행된 제222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에 대해 집행부 원안과 같이 의결했으며, 조례안 등 일반안건 총 22건에 대해 ▲원안가결 16건, ▲수정가결 4건, ▲철회 2건으로 처리했다. 이 중 수정가결된 안건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통합재정 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육복지위원회 소관 ▲화성시 매향리평화기념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화성시 무봉산자연휴양림 민간위탁 동의안이며, 철회된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화성시의회 사무위임 전결 처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화성시 주민 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한편,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송선영(국민의힘), 김상균(더불어민주당), 오문섭(국민의힘), 배현경(더불어민주당)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송선영 의원은 “화성시의 공공도서관 수는 더 늘어날 예정이며, 양적 성장은 충분하지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6월 21일 15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복지관연합회 기관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 김미영 부위원장, 명미정 의원, 송선영 의원, 이용운 의원 및 화성시복지관연합회 기관장 등이 참석하여 화성시 복지관의 주요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화성시 복지관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정책 제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의 다양한 정책제안은 집행부의 검토의견 청취 및 협업을 통해 균형있는 화성시민의 복지서비스 증진에 기여하고 발전 방향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은“정책제안에 대해 다른 지차체의 선진사례를 비교 분석하여 화성시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예산 및 조례 제정에 대한 심층 논의가 필요할 것이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과 끊임없이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 22일 화성오산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상반기 전문상담(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화성오산 전문상담(교)사들의 청소년 이해를 통한 학교 상담의 질적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학교안전망구축사업의 중추인 관내 학교의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교육지원청의 Wee센터 직원 17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채선기 한국다움상담연구소 소장은‘십오통활 집단상담에 대한 이해’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자아정체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나(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기) ▲너(주변사람들과 참다운 관계맺기) ▲꿈(미래를 선택하고 책임지는 꿈꾸기) ▲성(건강한 성의식과 주체적 성태도 갖기)에 대해 강의했으며 또한 실습도 함께 진행됐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전문인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교육지원청도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연수를 통해 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2021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으로 진행중인 새솔동 공원부지 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이 6월 말 사용 개시 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는 100Kw 11대로 충전면수는 19면이며 새솔동 수노을공원 5대, 봉선체육공원 1대, 비봉체육공원에 5대가 설치된다. 특히 급속충전기는 충전률 80%까지 약 40분 내외로 충전이 가능하며, 접근성이 좋은 소규모 공원 주차장에 설치됨에 따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제홍 환경사업소장은 “화성시 스마트 그린도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 사업을 통해 충전기 인프라가 확대됐다”며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꾸준히 인프라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7월 7일부터 시민 인문학 학교 ‘다른 삶’ 클래스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시민 인문학 학교는 화성시문화재단 독서문화진흥팀과 한국성인교육학회의 협업사업으로 ‘공락체(共樂體, 즐거운 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 바른 삶, 다른 삶, 즐거운 삶을 위한 배움’을 주제로 총 12개의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7월부터 운영하는 다른 삶 클래스는 우리와 조금 다르거나 불편한 타인들과도 함께 즐거운 공동체 안에서 더불어 사는 가치와 즐거움을 인문학적으로 배우는 것을 강연의 목표로 한다. 다른 삶 클래스는 △7월 7일 서로 다른 삶과의 조화 : 호모 에루디티오의 길 (한준상 연세대 명예교수) △ 7월 14일 발달 장애인, 새롭게 바라보기 (신경숙 경기도장애인고용공단 강사, 한국장애인레져스포츠협회 이사장) △7월 21일 조금 불편한 삶의 이해 (김정섭 경기대 초빙교수, 한국장애인레져스포츠협회 부사장) △7월 28일 다문화 사회, ‘그들’에서 ‘우리’ 되기 (최항석 경기대 교수, 한국성인교육학회장) 등 총 4회 강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참여는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6월 21일부터 신청할 수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관내 취약계층 학생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와 교육복지 협력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월드비전 교육복지 협력사업은 크게 위기아동지원사업과 결식지원사업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위기아동지원사업으로는 의료비를 총 50명에게 25,000천원(각 50만원)을 지원하고, 폭염대비 냉방비 지원사업'아이시원'으로 총 30명의 학생 가정에 15,000천원(각 3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더하여 결식지원사업으로 학생의 결식과 위기 상항을 예방하고자 학교 내 따뜻한 공간에서 조식을 지원하는 '아침머꼬'사업과 주말 결식을 예방하는 '주말에 뭐먹니'사업으로 총 60,020천원을 지원한다. 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올해 3월부터 다양한 교육복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앞으로도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학생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더 많은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월드비전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2회 제1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공영애(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 송선영(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조오순(국민의힘, 우정읍, 남양읍, 매송면, 비봉면,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장안면, 새솔동)경제환경위원장의 시정질의가 있었다. 공영애 의원은 “대한민국 2022년 합계 출산율은 0.78명으로 세계 최저치에 달한다. 이대로라면 2025년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에 따라, 늘어나는 노인인구에 맞춰 공공의 영역에서 시민의 노후를 함께 준비하여 노년의 삶을 보장해야 한다.”라고 WHO 인증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송선영 의원은 “100만 대도시라는 상징적인 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특례시 전환에 대해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의회에서는 특례시 준비 연구회, 타 특례시의회 협력 등 다양한 노력중에 있으니, 집행부에서도 화성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특례시 출범식 등 특례시 전환을 위한 준비에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