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6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상인회로부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선정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진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 5명은 이날 오후 시장실을 방문해 용인중앙시장과 주변 지역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이 시장이 지원해 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시장님의 취임 후 정말 적극적으로 나서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셨기 때문에 이번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우리 시장 개소 이래 가장 큰 경사인 만큼 우리 상인들도 재생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은 상인회를 비롯한 상인들과 용인의 공직자,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동행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며 “65년 역사를 가진 용인중앙시장이 용인의 보고가 될 수 있도록,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속도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감사패까지 주셔서 고맙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김량장동 137-1일대 20만467㎡(6만평)은 지난 15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6일 지역 내 초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안과 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23명의 초등학교 교장과 만나 일선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 사항과 교육 지원을 위한 방향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꿈찾아 드림교육’의 내실화와 공공 수영장 확대, 체육관 환경개선, 통학버스 지원 확대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 시장은 모친이 교원으로 활동했던 이력을 소개하며 “교육 가족의 일원으로서 현장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며 ”학교는 물론 용인교육지원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인특례시는 매년 교육 분야에 예산을 투입해 교육환경개선 및 초·중·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교육경쟁력 강화 및 학교 급식 지원 등에 총 155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정도일보) 외교부 인사 - 국장급 인사 (1명) 우 정 엽 (전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정도일보) 정부는 12월 26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했다. ▶ 고위공무원 전보 ㅇ 문화재청 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경훈(李京薰) 문화재청은 12월 26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했다. ▶ 고위공무원 전보 ㅇ 기획조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종희(李終姬) ㅇ 국립무형유산원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안형순(安馨淳)
(정도일보) 국민권익위원회 인사 - 과장급 임용․전보(‘22.12.26.) ▲부패영향분석과장 이준서 ▲청탁금지제도과장 김기창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안중 로터리클럽에서는 지난 23일 평택시청 안중출장소에 직접 25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기부했다. 안중 로터리클럽은 매년 연말을 맞이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기부행사를 해왔다. 최근 물가상승으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쌀과 라면을 기부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남현 안중 로터리클럽 회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의 안중출장소장은 “사랑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리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봉사를 실천해주신 안중 로터리클럽 회장 및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상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출장소 관내 읍․면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민선 제2대 영덕군체육회장에 단독 출마한 김서규 씨(64세)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영덕군체육회 2층 사무실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엔 영덕군체육회장 선거사무를 위탁받은 영덕군 선거관리위원회 및 영덕군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의 위원단과 관내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서규 당선인은 제3대 영덕군의회 의원으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영덕군축구협회 이사와 영덕군탁구협회 전무이사, 영덕군체육회 이사 등을 두루 역임하면서 체육계를 비롯한 지역사회에서 경륜과 덕망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되어왔다. 김서규 당선인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 애쓰신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와 민선 초대 영덕군체육회장으로서 민간체육회장시대의 기틀을 마련해주신 강신국 회장께 특별히 감사한 마음”이라며, “체육인이 중심이 되는 체육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27개 회원종목단체 및 9개 읍·면 체육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지역 체육을 중흥하는 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며 당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친 영덕군체육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후보자 1인 등록’을 무투표 사유로 공고해 김서규 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신장1동에서 개인사업장을 운영하는 디어마이쿠키에서는 수제쿠키 10박스와 식료품 4종(돼지김치찜, 배추김치, 햇반, 라면) 60개(100만원 상당) 물품을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훈훈한 마음으로 기부를 해 주었다. 디어마이쿠키 최태섭 사장은 “가게에서 직접 만든 수제쿠키는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뜻깊은 X-Mas를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또한 식료품 4종 세트는 물가 상승과 경제상황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장1동 맞춤형복지팀은 취약계층 아동, 저소득 다자녀 가구, 취약계층 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한파대비 주의사항을 알려 드리고 후원물품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금년 들어서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부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소외된 이웃에 작은 나눔, 큰 물결 사업』 활성화로 주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칠원동 소재 용인대 무궁화 태권도 수련생 일동은 지난 23일 홀몸 노인·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47박스’를 송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용인대 무궁화 태권도는 2020년부터 매년 자체적으로 수련생들과 라면 나눔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용돈으로 구입한 라면들과 취약계층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한데 모아 마련했다고 태권도장(관장 정승민)은 밝혔다. 라면을 전달받은 홀몸 어르신은 “근래 부쩍 추워진 날씨에 마음이 쓸쓸했는데 홀로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의 정성이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안병철 송탄동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품을 후원하는 용인대 무궁화 태권도 수련생에게 감사를 드리며 홀몸 어르신·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소재 정명사에서는 26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10kg 50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명사 주지 스님은 “매년 전달해온 백미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시는 정명사 주지 스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명사에서는 매년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하는 등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3일 권선구 곡선동 소재 수원광일교회는 연말을 맞이하여 ‘해피박스’를 제작해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해피박스’는 총200만원 상당으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되어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쓰일 예정이다. 지의정 목사는 “추운 겨울이 다가왔지만 나눔 행사를 통해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음이 전해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많은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교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3일 지동 수원제일교회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복지대상자를 위해 양말 1000켤레와 선물세트 40상자를 지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부한 선물세트 상자에는 김, 라면, 카레 등의 음식류 외에도 치약, 칫솔등의 생필품, 넥워머, 방한양말 등의 방한용품까지 구비되어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구성품으로 가득했다. 특히 지동 수원제일교회는 지난 겨울에도 “이웃사랑 동절기 내의 나눔 행사”를 통해 내의 200세트를 전달했으며, 추운 겨울마다 지동의 어르신과 아동에게 도움을 주는 든든한 관내 단체이다. 박종각 장로(현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는 “금년 겨울은 체감상 작년보다 더 추운 것 같아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더 힘들 것 같다. 이번 물품들이 조금이나마 그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승란 지동장은 “매년 추운 겨울마다 발벗고 나서주는 지동제일교회에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 교회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지동에 위치한 팔달 새마을금고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팔달구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일억 일천만원을 기부받았다. 팔달 새마을금고는 꾸준히 팔달구 주민들을 위해 기부물품 및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2022년 한해에도 사랑의 김장나눔(5kg 김치 1,100세대 전달), 지동행정복지센터 안마의자 2대 기증, 사랑의 좀도리 운동(백미 10kg 660포 기탁)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쳤다. 이날 기부받은 후원금 일억 일천만원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병도 팔달 새마을금고이사장은 “동절기 추위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고 싶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온정을 나누는 분들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거액의 성금을 후원해주신 팔달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더 살뜰히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사랑은 추울 때 움직이는 것” 이것이 용인특례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릴레이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말해주는 한 마디가 아닐까 한다. 오늘도 36.5도 체온을 지닌 용인의 가슴이 뛰고 있다. 많은 시민과 단체들의 기부 열기가 그 온기를 유지하는 힘이다. 25일 사랑의 열차에는 누가 탑승했을까. 올해도 1000만원 상당의 백미 기탁…2007년 개원 이후 현재까지 3억 5000만원 나눔 용인특례시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용인아산내과에서 올해도 1000만원 상당의 백미(10㎏짜리 백미 314포)를 처인구청에 기탁했다. 장재남 원장은 병원을 지난 2007년 개원한 이후 매년 두 차례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5월에도 15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는 등 현재까지 기탁액은 3억 5000만원에 달한다. 구는 기탁받은 쌀을 1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분배해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매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통 큰 기부를 해주고 계셔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2009년부터 저소득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역북동이 지역의 저소득 장애아동 20명에게 값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겼다. 동 관계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심한장애가 있고 가계별 소득이 낮은 아동 20명에게 개인별 15만 원(총 300만 원) 상당의 선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아동과 보호자를 직접 만나 의류, 신발, 장난감 등 원하는 선물을 함께 골라 의미를 더했다. 조손가정인 김모 군의 할아버지는 “사춘기가 와서 유행에 맞는 외투를 찾는 손주 때문에 곤란했었는데 이렇게 맘에 드는 외투를 마련해 기쁘다”고 말했다. 손모 양의 엄마도 “아이가 비록 장애가 있고 아직은 어려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걸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선물 받은 레고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제가 아주 근사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동 관계자는 “함께 선물을 고르고 구매하는 게 조금은 어려운 일이지만 만족도가 너무 좋아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으로 어려운 주민의 복지혜택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