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8월 16일부터 ‘책, 맛으로 여는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고 지역 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생활 속 인문 활동 확산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토평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음식을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각 분야 전문가의 인문학 강연 및 탐방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 맛으로 여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커피, 그 맛의 시작 ▲조선시대 밥상을 엿보다 ▲현대미술에 담긴 음식이야기 ▲인문학으로 보는 와인 등 음식에 대한 인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 속 인문학을 경험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7월부터 하반기 인문학 프로그램『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를 운영하고 있다. 두 번째 테마인 '일상시화, 매일매일은 시'의 문을 열어 줄 연사는 시인이자 극작가 유희경 시인이다. 그가 전해주는 일상시화(日常詩化)의 의미와 시라는 거울을 통해 사람의 내면을 읽어보는 시간을 준비했으며, 강연 말미에는 유희경 시인이 직접 낭독하는 작은 낭독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유희경 시인은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극작을 전공했다. 2007년 서울연극제 신작 희곡 페스티벌에서 신작 희곡 부문과 200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며 본격적인 쓰기의 삶을 시작했으며, 2020년 제65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인은 서울미래유산으로 등재된 혜화동 로터리의 '동양서림' 안에 나선형 계단 위에 위치하고 있는 “세상 어딘가에 하나쯤 있을 법한”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의 서점지기로, 이곳에서 시 창작 워크숍, 비평수업, 시 낭독회 등 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문화 기획자이자 남다른 이벤트 기획력으로 ‘유희왕’으로도 불리며, 하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8월부터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구리시민의 잠재적 예술인 양성을 위한 “2023 하반기 아카데미 de’구리”를 시작한다. “2023 하반기 아카데미 de’구리”는 백경현 시장의 공약 사업인 '시민 개인별 문화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주요 예술교육을 통한 지역 뮤지션 역량 강화와 구리시민 누구에게나 예술인으로서의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강좌는 ▲Making 웹드라마 ▲뮤직컬 스타 인사이드(뮤직컬 전반) ▲Logic Pro(음악편집) ▲송캠프(작사, 작곡) ▲크리에이터 캠프(동영상 편집) ▲위너비 유튜브(유튜브 교실) ▲댄스 파이터(K-Pop댄스) 등 총 6개 분야 7강좌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혹은 학교, 직장)가 구리시로 되어있는 구리시민이며, 참여자 모집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7월 17일부터 충원 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평소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이번 하반기 아카데미를 통해 구리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정도일보) (재)구리문화재단은 7월 20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2023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2023 문화예술교육'은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 ‘유아 아이사랑 문화학교’, ‘문화플러스 시민 문화예술학교’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생애 주기와 개인의 취향을 고려해 운영된다.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는 청소년의 참여가 원활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미술, 미술사, 무용, 영화제작 등 7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 아이사랑 문화학교’는 3세 ~ 5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아의 전인발달과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 확장을 위해 보호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플러스 시민 문화예술학교’는 미술사, 성악·뮤지컬, 철학, 시낭송, 압화 미술, 한국 무용 등 개인의 취향과 특성을 반영한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신중년 여름예술학교 프로그램도 8월 한 달 동안 특별강좌로 운영된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민의 문화향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4일 가수 전미경 씨를 구리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전미경 가수는 1995년 1월부터 6개월간 KBS2TV에서 방영된 ‘장녹수’드라마 주제가를 불러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해바라기꽃’, ‘탱고의 남자’, ‘마포는 내 사랑’, ‘힘내요 우리(대한민국)’, ‘미운남자’ 등을 발표하며 최근까지 각종 음악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앞으로 2년 동안 구리시 홍보대사로서 시의 주요 행사 및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전미경 가수는 “구리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며, 구리시를 알리는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미경 님이 구리시 홍보대사로서 구리시를 알리는데 활발히 활동해주시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홍보대사들이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원 20여 명과 민생현안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하고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저출산 문제 해결책 ▲주차난 해결방안 등 지역현안 사항과 ▲대형생활폐기물 관련 문제해결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백경현 구리시장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사업 등 핵심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추진상 문제점 및 민원발생 등에 대해 개선방향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석진 회장은 “매년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해주시는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도 이웃과 지역을 위한 변함없는 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지난 1년은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구리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제3회 수택3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2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와 감사보고 ▲2023년 주민자치회 현황 보고 ▲2024년 주민자치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 및 현장투표와 집계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투표결과, ▲마음 온도 나누기 ▲장자호수공원축제 ▲폐 현수막을 활용한 마대와 모래주머니 만들기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 놀이터 시리즈 ▲어르신과 행복 나누기 ▲우리동네 재활용 분리수거장 ▲하늘공원 작은 콘서트 ▲나도 피카소 등 8개 사업이 투표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투표결과를 토대로 2024년 자치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공모사업 등을 통해 재정을 확보하고 자치사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복 주민자치회장은 “수택3동은 주민자치 1번지로서, 앞으로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데 수택3동 주민자치회가 대표기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최근 디지털 비대면 금융거래가 확대됨에 따라 디지털 금융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시니어 계층을 대상으로한 ‘시니어 디지털 금융 교육’을 오는 8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 ‘넌 은행가니? 난 스마트폰으로 한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4회차로 운영되며, 교육 과정으로는 ▲모바일뱅킹 활용 교육 ▲디지털금융사기 예방 교육 ▲금융정보통합 관리 교육 ▲생활금융 서비스 활용 교육 ▲금융착취 예방 교육 등이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금융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바일 뱅킹, 금융 자동화기기(ATM) 등을 직접 체험·실습하고 보이스피싱, 파밍, 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7월 24일부터 인창도서관 디지털자료실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에도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자신들의 숨은 자산을 찾아 손주에게 모바일상품권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하며 교육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시는 시니어금융협의회와 협의를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명을 위한 보양삼계탕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수확한 매실과 은행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장승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폭염과 장마로 인해 힘들게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는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시에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이 담긴 소머리국 대접 행사, 시민들의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 및 방역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갈매동 복합청사 1층 야외에서 갈매동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130명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20명의 어르신에게는 직접 자택을 방문해 전달했다. 유경재 부녀회장은 “갈매동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한 갈매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시에서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라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3일부터 7월 18일까지 상반기 ‘2023년 구리시 초등생존수영’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상반기 초등생존수영은 관내 16개교 초등 4학년 61학급, 총 1,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4월 3일 장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18일(화) 도림초등학교까지 각 학교별로 4일간 총 10차시로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본 안전교육과 지진 및 화재 발생 대피 교육, 생존수영 강습인 기본 평영 익히기, 이동·구조·생존하기, 체온 유지 방법 등을 배웠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생존 방법을 익혀 수중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이 향상 됐을 것이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3학년 학생들의 초등생존수영도 더 안전하고 알차게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나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관리 등 지방물가의 안정을 위한 시책 등에 대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구리시는 물가안정을 위한 공공요금 동결 및 감면, 단체장의 물가안정 활동, 착한가격업소 지원 등 각종 시책을 발굴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전히 공공요금 인상과 물가상승 요인들이 남아있는 시국이지만, 고금리ㆍ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구리시 치매 어르신의 기억력 악화 방지 및 정상군 대상 치매 예방을 위해 하반기 권역별 기억나무쉼터와 기억사랑 예방학교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치매 무료 선별검사 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한 대상자 중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는 기억나무쉼터 프로그램을, 정상군은 기억사랑 예방학교를 지원할 수 있다. 단, 장기요양 등급자(인지지원 등급 제외) 및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억나무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들의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해 인지훈련치료, 작업치료, 운동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여러 가지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억사랑 예방학교는 대상자 스스로 치매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중앙치매센터 및 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한 인지훈련 프로그램, 치매예방 운동법, 미술치료 등 전문적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을 강화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보다 나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
(정도일보)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 대책으로 ‘구리시 폭염대비 생수나눔 프로젝트 '여기워터 힐링고' ’를 운영, 힐링냉장고를 설치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여성행복센터와 정각사 입구 아차산 산책로 등 2곳에 힐링냉장고를 시범 운영했으며, 시원한 얼음 생수(1인 1병) 제공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올해도 여름철 무더위 온열질환과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 7월 19일에 갈매동 마골공원, 인창중앙공원, 장자호수공원, 대장간마을 아차산 산책로 입구 등 4개소에 힐링냉장고를 추가 설치했다. 힐링냉장고는 7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45일간 운영되며,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16시) 생수를 공급한다. (*장마 또는 태풍등 기상상황에 따라 기간은 변경될 수 있음)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 피해 예방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구리사랑카드와 연계 프로젝트인 ‘바캉스 와~ 구리로!’ 이벤트를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동별로 상권을 나눠 4주간 진행되며, 1주일 단위로 구리사랑카드 10만 원 이상 결제자 중 회차당 100명을 추첨해 지역화폐 인센티브(5만원/3만원/1만원)를 지급, 총 4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구리사랑카드 회원으로 해당상권에서 기간 내 누적 결제금액이 10만 원 이상 시 자동 응모되며, 1인 1회에 한정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가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 지역 내 소비확대 및 관내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구리사랑카드 사용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마철 및 무더위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인센티브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