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시흥시에서 육성ㆍ지원하는 시흥시쌀연구회가 지난 14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경기도 ‘기술보급사업 협력 유공’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시흥시쌀연구회는 수년간 시흥지역의 쌀 품질 향상과 농업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노동력 절감을 위한 생력화 농업 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농업 발전을 활성화하는 등 농업 기술을 보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농업 현장에 혁신 기술을 널리 전파한 시흥시쌀연구회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기술보급사업 협력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시흥시쌀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연구회 모든 회원이 노력한 값진 성과다. 앞으로도 시흥시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와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기술 보급과 고품질 쌀 생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화 시흥시 농업기술과장은 “시흥시쌀연구회는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동반자로, 앞으로도 시흥시쌀연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농업 기술 보급과 혁신적인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쌀연구
(정도일보) 시흥시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지역사회의 범죄 예방과 치안 유지 역할을 담당하는 ‘거북섬동 자율방범대’를 새롭게 창설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자율방범대는 한정된 경찰 인력을 보완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청소년 선도 등 다양한 치안 활동을 수행하는 주민 중심형 봉사단체다.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의 특성을 잘 아는 주민으로 구성돼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인식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진다. 거북섬동은 관할 지구대와 거리가 다소 떨어져 있어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안전 확보 요청이 제기돼 왔다. 이번에 새롭게 창설된 자율방범대는 주민 스스로 경찰과 협력해 범죄 예방과 치안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자율방범대장을 포함해 총 24명의 대원이 거북섬동 안전 지킴이로 활약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과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박동은 시흥경찰서 옥구지구대장, 이동선 시흥시자율방범연합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거북섬동 자율방범대의 새로운 시
(정도일보) 시흥시는 ‘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기획연수단 성과공유회’를 지난 15일 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했다. ‘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기획연수단’은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해 국가, 주제, 연수 일정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시흥시 대표 국제교류사업이다. 2024년 기획연수단은 6팀, 17명, 7개국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안전한 연수를 위한 사전교육(컨설팅, 안전교육, 정산 교육)을 거친 후 2개월 동안 연수 국가를 방문했다. 참여 학생들은 복지(장애ㆍ노인)ㆍ빅데이터ㆍ환경ㆍ관광 등 다양한 주제의 정책을 선정해 영국, 스위스, 싱가포르, 일본, 덴마크, 네덜란드 등 6개 국가를 다녀왔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팀별 활동 영상 시청 ▲팀별 정책 제안 발표 ▲시흥 민간 외교관 수료증 수여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연수를 다녀온 국가와 시흥시의 정책을 비교 분석한 내용을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연계한 시정 정책을 제안했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코바(CO-VA) 팀은
(정도일보) 시흥시의사회가 지난 17일 정왕본동 일원에서 열린 ‘제37차 시흥시의사회 정기총회’에서 4기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은 2022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진행된 시흥시의사회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아동ㆍ청소년 장학사업의 하나로 이뤄졌다. 기탁식에는 시흥시의사회 회장 및 회원, 지역사회 관계기관 담당자를 비롯한 내빈과 시흥시청 아동보호팀장,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장, 1%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흥시의사회의 이번 4기 장학금 기탁총액은 2천4백만 원으로, 이 중 1천1백만 원은 관내 학대 피해 아동, 가정위탁 아동 등 시흥시청 아동돌봄과와 시흥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지원 중인 보호대상 아동 1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머지 1천3백만 원은 1%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권선옥 시흥시의사회 장학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의사회 회원의 마음을 담은 적극적인 모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깊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시흥시 아동과 청소년들의 안전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미 시흥시 아동돌봄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난 17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운영자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시흥시 및 관계기관 담당자 등 10여 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지하차도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수나 화재와 같은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자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의 주요 구성 요소인 자동 진입 차단막,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등의 작동법과 원격 및 현장 제어 방법, 진입 차단시설 전광판 프로그램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매화 지하차도 현장에서는 직접 수위계 작동을 점검하고 차단막을 조작해 보는 실습으로 실질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광수 시흥시 건설행정과장은 “재난 상황에서 진입 차단시설을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운영자들의 숙련도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계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시민의 안전을 철저히 지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시흥시체육관(서해안로 1589)이 노후시설 개선 공사로 인해 2월 24일부터 3월 23일까지 4주간 휴관에 들어간다. 1996년에 개관한 시흥시체육관은 시설이 노후화로 인해 이번 개선 공사를 통해 그동안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이었던 강당 조명 개선, 옥상 방수공사, 배수관로 정비 공사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설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를 추진하는 만큼, 휴관으로 인한 불편 사항에 양해를 부탁드린다.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사람도서관 사업을 홍보하고 분야별 사람책 콘텐츠 제작을 위해 ‘사람도서관 3기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 모집은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사람도서관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20세 이상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다. 서포터즈는 서면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선발되며, 선발된 인원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활동 내용은 월별 2건의 사람책 인터뷰 및 콘텐츠 제작과 사람책 행사 참여 등이다. 이들에게는 글쓰기 기초역량 교육과 봉사 시간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흥시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람도서관 3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책 이야기를 발굴해 시민들의 사람책에 관한 관심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문화예술인의 문화예술 창작ㆍ발전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시흥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5년도 문화예술지원 통합 공모’ 사업을 시작해 연말까지 추진한다. 2025 문화예술지원 통합 공모사업은 총 3억 6천만 원 규모로, 기존에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공모 분야별로 체계화해 더 나은 성장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 분야는 ▲전문예술 ▲성장예술 ▲신진예술 ▲지역세대 융합 ▲장애인 예술지원 등 총 5개 분야로 이뤄져 있다. 공모 신청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신청서를 작성해 반드시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먼저 제출한 후에, 관련 원본 서류를 시흥시 문화예술과에 방문해서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올해 공모의 주요 변경 사항은 분야별 명칭 변경과 지역 콘텐츠 및 세대융합 문화 발굴을 위한 지역 세대 융합 분야가 신설된 사항으로 ▲분야별 지원 자격 ▲지원 내용 ▲지원 규모 등 자세한 공모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문화예술과는 사업별 공모 내용과 변경
(정도일보) 시흥시는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가할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시는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총 16개 사 지원할 계획으로 ▲스마트공장 ‘기초’ 단계 구축 ▲전문(사후)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공장 기초단계를 구축하기 위해 ▲솔루션 연동 자동화 장비, 제어기 등 장비 도입 지원 ▲제품설계, 생산 공정 개선 등을 위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참여 기업은 총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선정된 16개 사에는 ▲적정 스마트공장 구현 및 과제 진행사항 점검 ▲공급사 계약관리 ▲구축 과정 중 애로사항 해결 지원 등의 전문(사후) 컨설팅이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신청은 4월 3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으며, 경기테크노파크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3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사업 순회 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추가 정보를 확인하거나 경기테크노파
(정도일보) 시흥시는 자원재활용을 위해 종이팩을 주방용 종이 행주(키친타월) 또는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우유 팩, 주스 팩, 두유 팩, 멸균 팩 등의 종이 팩의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이 씻어서 말린 뒤 자르고 펴서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종이 팩 1㎏당 화장지 2롤 또는 종량제 봉투(일반 20ℓ) 1장을 1인당 1일 최대 10㎏을 기준으로 교환해 준다. 종이 팩을 별도로 배출하게 되면 최고급 펄프로 재활용되는 고품질 자원이 되므로, 시는 종이 팩 교환 사업을 통해 분리배출에 동참한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해 일반폐지와 혼합 배출돼 자원이 낭비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다. 종이팩 1톤을 재활용하면 신규 펄프를 생산할 때보다 1.2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수 있고, 20그루의 나무 벌목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난해 시는 종이 팩 42,900㎏을 분리수거하고 재활용업체를 통해 재활용함으로써 51,480㎏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 858그루의 나무 벌목을 줄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자원이 버려지지 않고 분리 배출해 재활용될 수
(정도일보) 시흥시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생활 속 위생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전국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 첫째 주부터 꾸준히 증가했으며, 1월 4주 기준 469명으로 최근 10년 내 가장 높은 발생 수준을 기록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며, 환자와의 접촉이나 구토물의 비말을 통해 사람 간 전파될 수도 있다. 따라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려면 손 소독제보다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노로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사용한 공간이나 화장실, 환자 분비물(구토물, 분변)에 오염된 물건은 시판용 락스와 물을 1대 50의 비율로 희석한 후 묻힌 천으로 닦아 소독해야 한다. 환자의 분비물을 처리할 때는 비말을 통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마스크(KF94)와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속되는 고물가 시대에 지역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자 ‘착한가격업소’를 기존 42개 업소에 더해 올해 72개까지 확대 지정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청결한 위생,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서비스 업소로, 지역의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정 대상은 외식업, 강습, 이미용업 등이며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관리 지침’에 따라 가격, 위생ㆍ청결 상태 등을 심사한 후 결정된다. 신규 지정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누리집, 시 누리집 등에 홍보 ▲네이버, 티맵, 카카오내비 등 위치정보 플랫폼 홍보 지원 ▲지정 표찰 교부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서민 경제생활의 부담을 덜고자 올해 착한가격업소의 지정과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라며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더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환경개선을 위해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은 기술ㆍ재정 능력이 열약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방지시설의 성능검사, 기술 인력 파견을 통한 관리지원 및 컨설팅, 후드ㆍ덕트ㆍ송풍기 등 핵심 소모품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3~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다. 종업원 50명 이하, 연 매출 300억 원 이하 사업장, 환경관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가 없는 사업장 등을 우선 지원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127곳에 약 7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7천4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내 중소기업 14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준비해 2월 28일까지 시흥시 대기정책과로 등기 및 방문(산기대학로 237, 시흥비즈니스센터 11층)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흥시 대기정
(정도일보) 시흥시는 벤처기업 집적시설에 입주한 벤처기업들이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 채 과다하게 납부한 세액에 대해 안내하고 환급 절차를 진행해 납세자 중심의 세무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다하게 납부된 2024년 재산세(건축물ㆍ토지) 22건, 총 8백여만 원 규모의 환급이 이뤄졌다. 감면 대상이 되는 벤처기업 집적시설은 ‘교통, 금융 등 경영 여건이 우수한 도심에 벤처기업이 집단으로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정한 건축물’을 의미한다. 이 건축물에 입주한 벤처기업에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재산세가 50% 감면된다. 현재 관내 벤처기업 집적시설에는 20여 개의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다. 시 관계자는 “감면 사항 발생 또는 공부와 다르게 사용되는 토지에 대해서는 매년 6월 15일까지 해당 소재지의 시군구 세무부서에 신고할 수 있다. 앞으로도 납세자들이 재산세 감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시흥시청소년재단의 4개 청소년기관(▲정왕청소년문화의집 ▲꾸미청소년문화의집 ▲배곧1청소년문화의집 ▲배곧2청소년문화의집)은 시흥시청소년환경감시단 단원을 3월까지 모집한다. 모집 기간, 인원, 대상은 기관별로 다르다.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시흥시청소년환경감시단은 청소년들이 생태적 소양을 갖춘 에코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각 기관이 위치한 지역적 특색과 기관 특성화 활동을 연결한 환경감시 분야를 선정하고 정기적인 환경 모니터링에 주력했다. 또한, 청소년환경페스티벌, 활동공유회 등을 통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흥ㆍ안산ㆍ화성 지역 청소년 환경활동 교류의 장인 시화호청소년지속가능포럼에 참여해 시화호청소년환경선언을 채택하는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조류 모니터링(정왕), 수질 모니터링(꾸미), 갯벌생태 모니터링(배곧1), 대기환경 모니터링(배곧2)의 4개 분야에서 정기 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기관에서 운영되는 환경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시흥시 청소년환경감시단 연합활동, 다른 지역 청소년교류활동 등 다양한 행사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덕희 시